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시로코 R-Line의 국내 판매 가격은 4,220만원(VAT 포함)이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시로코 R-Line은 시로코의 날렵하고 역동적인 바디라인에 스포티하고 특별한 R-Line 디자인 패키지가 더해져 도로 위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고 밝혔다. 수평 라인이 두드러지는 고광택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크로스바와 1.8m에 이르는 긴 루프에서 수직의 테일 게이트로 이어지는 특유의 실루엣과 근육질 넘치는 독특한 숄더 섹션으로 특징되는 시로코 R-Line은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준다. 여기에 폭스바겐의 다른 모델들과는 달리 엔진 후드에 삽입된 폭스바겐 엠블럼과 19인치 루가노 알로이 휠, 그리고 넓게 디자인된 트래드 폭(앞뒤 각각 1,569mm, 1,575mm)을 통해 시로코 R-Line은 더욱 당당한 위용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시로코 R-Line에는 기존 시로코 디자인에 다이내믹하고 특별한 R-Line 패키지가 추가되었다. 전면부와 후면부에서는 고성능 버전인 시로코 R과 동일한 범퍼가 적용되었으며, 후면부 블
								쌍용차의 인기모델인 코란도C 2012년형 모델이 새롭게 선보였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6일 신개념 CUV 코란도 C의 상품성을 극대화하고 사양을 강화한 2012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12년형 코란도 C는 시장 상황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편의 사양 확대 및 신규 적용을 통해 코란도 C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12년형 코란도 C는 다양한 사양 구성으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으며, 차량 가격은 ▲CHIC 모델 2,035만원 ▲CLUBBY 모델 2,340만원~2,500만원 ▲CLASSY 모델 2,630만원~2,785만원이다. ▶운전자 안전 및 편의성 대폭 강화 2012년형 코란도 C는 ▲운전 중 안전한 휴대폰 사용 등이 가능한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휴대폰에서 재생하고 있는 오디오 파일을 차량의 스피커로 출력이 될 수 있도록 해 주는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열선 스티어링 휠 ▲하이브리드 와이퍼 ▲2열 중앙 3점식 시트벨트 등을 신규 적용하였다.또한 ▲센터페시아에 카본 그레인을 기본 적용하여 젊은 감각의 스타일을 연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2011년 12월 등록보다는 19.8%, 2011년 1월 등록보다는 9.0% 증가한 9,441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347대, ▲메르세데스-벤츠 1,330대, ▲아우디 1,148대, ▲폴크스바겐 1,119대, ▲토요타 794대, ▲포드 369대, ▲크라이슬러 368대, ▲혼다 353대, ▲렉서스 294대, ▲미니 247대, ▲닛산 209대, ▲푸조 176대, ▲랜드로버 143대, ▲볼보 130대, ▲포르쉐 104대, ▲인피니티 95대, ▲재규어 88대, ▲스바루 71대, ▲캐딜락 48대, ▲벤틀리 5대, ▲롤스로이스 3대로 집계되었다. 1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3,953대(41.9%), ▲2000cc~3000cc 미만 3,777대(40.0%), ▲3000cc~4000cc 미만 1,389대(14.7%), ▲4000cc 이상 322대(3.4%)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6,840대(72.5%), 일본 1,816대(19.2%), 미국 785대(8.3%)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9,441대 중 개인구매가 5,113대로 54.2% 법인구
								현대 쏘나타가 더욱 강력하고 경제적인 모델로 재 탄생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기존 2.0 가솔린 모델에 적용됐던 세타Ⅱ 엔진 대신 새로운 2.0 누우 CVVL엔진을 적용한 쏘나타 상품성 개선 모델을 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세타 엔진을 대체하는 차세대 중형 엔진인 누우 2.0 CVVL 엔진은 기존에일정한 높이로 열리던 흡기 밸브를 엔진 회전 속도에 따라 높이를 제어함으로써 흡입 공기량을 최적화해 엔진의 연비 및 성능을 극대화하는 연속 가변 밸브 리프트 기술이 적용된 엔진이다. CVVL 기술은 선진메이커들도 개발의 어려움으로 중도 포기할 정도의 고난도 밸브 구동기술로서 현대차는 이를 독자설계 및 개발함으로써 밸브구동 고유기술을 확보함과 동시에 차세대 엔진 기술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에는 가속 페달을 밟음에 따라 쓰로틀 밸브가 열리면서 공기 흡입량을 조절한 데 반해 CVVL 엔진은 고속구간에서는 밸브의 열리는 높이인 밸브 리프트를 증대해 흡입 공기량을 높이고, 저속구간에서는 밸브 리프트를 감소해 흡입 공기량을 적당하게 유지함으로써 엔진 성능과 연비를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가속감을 구현했다. 또한, 시동 초기에는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코란도스포츠를 타고 험한 길 빙판 길 등 악조건을 주행체험 하는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4일과 5일 2회에 걸쳐 춘천 모터파크에서 국내 최초로 열린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은 ‘주말의 레퍼토리를 바꿔 주는 레크리에이션 머신’ 코란도스포츠의 주행성능을 알리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참가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운행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첫 날 행사는 여성 드라이버 고객 50명을, 둘째 날은 4WD(4륜 구동) 오너 드라이버 중심으로 편성된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차량 및 코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이론 교육 후 3개 그룹으로 편성돼 각각 트레이닝 존, 다이내믹 존, 오프로드 존에서 경사로, 범피/모글/시소 코스, 슬라럼 등 다양한 지형 및 장애물 코스와 눈∙빙판길 도로 실습을 통해 드라이빙 기술과 안전 운행 노하우를 익혔다. 더불어 실습 종료 후 미션 드라이빙 대회를 열고 교육의 성과를 점검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미션은 코란도스포츠의 적재 공간에 볼을 가득 싣고 코스를 달려 최대한 많은 볼을 남긴 채 안전하게 피니쉬 라인을 통과하는 것으로, 우수 참가자에게 차량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월 한 달간, 인피니티 대표 세단 모델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뉴 인피니티 G2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납금, 유예율, 할부기간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My Choice 유예할부 프로그램이나, 최대 450만원의 주유비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My Choice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G25 럭셔리 모델(4,590만원/VAT포함)을 구매할 경우 최저 월 189,000원(선납금 40%, 유예율 50%, 유예할부기간 3년 기준)에 차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현금 구매 시에도 주유비 250만원이 지원된다. 뉴 인피니티 G25는 인피니티 최초로 3,000cc 이하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퍼포먼스와 동급 최고를 자랑하는 편의사양을 갖춘 엔트리 세단이다. 럭셔리 중형세단, 올 뉴 인피니티 M37(스타일/프리미엄/익스클루시브) 구매고객이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주유비 최대 500만원을 지원하며, 현금 구매 시에는 주유비 최대 350만원을 제공한다. 올 뉴 인피니티 M은 컨셉카 ‘에센스’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요소가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제42회 도쿄모터쇼에서 프로토 타입 모델로 출품했던 소형 후륜 구동 스포츠카인 ‘86’을 오는 4월 6일부터 일본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86’은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직감 핸들링의 후륜 구동’을 컨셉트로 개발되었다. ‘86’은 토요타가 스바루와 함께 공동 개발한 스포츠카로 스바루의 수평 대향 엔진 기술과 토요타의 최신 직분사 기술 (D-4S)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수평 대향 D-4S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차체 무게중심 높이가 460mm 에 불과해 종래의 스포츠카와는 차원이 다른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평 대향 D-4S 엔진은 최고 출력 200 마력(ps)을 발휘함과 동시에 스포츠카임에도 불구하고 2.0L 엔진을 탑재한 세단을 능가하는 우수한 연비(JC08 모드 주행 연비 13.4 km/L)를 실현하였다.
								한국지엠은 세르지오 로샤 (Sergio Rocha) GM아르헨티나/ 우루과이/파라과이 사장이 3월 1일 부로 한국지엠 새 사장에 선임됐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로샤 사장은 1월부터 임시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존 버터모어에 뒤이어 한국지엠 정식 사장으로 일하게 된다. 팀 리 GMIO (GM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세르지오 로샤가 성장하는 한국지엠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제품개발, 기획, 생산, 경영 등 여러 분야를 통해 쌓은 그의 풍부한 경험은 한국지엠 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샤 사장은 1979년 GM 브라질의 제품 개발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GM에 합류했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GM 로사리오 공장 프로젝트의 제품 개발 및 제품 기획 책임자, GM 남미/아프리카/중동 지역 소형차 개발 총괄 임원 등 여러 핵심 직책들을 맡아 일했다. 특히 로샤 사장은 2006년 한국지엠의 전신인 지엠대우에서 제품 기획 및 프로그램 관리를 관장하는 부사장에 임명돼 2년간 한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디트로이트 GM 본사에서 글로벌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임원으로 일했으며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스마트 그리드와 통신망 구축에 필요한 전력과 통신 케이블을 하나로 묶은 새로운 광복합 전력 케이블을 선보이며 해외 수주에 성공했다. LS전선은 배전용 12/20kV급 공기압(Air Blown) 광복합 전력 케이블 개발을 완료하고, 호주 전력청에 천만불(한화 약 112억원)규모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케이블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광복합 케이블과 달리 공기압 설치 방식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 방식은 직경 3∼5㎜의 튜브를 케이블 안에 설치해 두고 광섬유선(fiber)을 고압 공기로 밀어 넣는 신개념 설치공법이다. 기존 광복합 케이블은 심선(心線)을 16개까지만 하나로 통합할 수 있으나, 이 방식은, 최대 144개까지 광케이블 심선을 묶을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전력망•통신망 구축을 원하는 고객의 취향을 맞출 수 있으며, 확장이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과 달리 플라스틱 튜브와 피복의 이중 구조가 케이블을 보호하기 때문에 손상 위험이 낮고, 교체시 내부 케이블만 공기압을 이용해 바꿀 수가 있어, 운영 및 투자 비용이 절감된다. 아울러 광케이블을 이용하여 전력 케이블의 온도를 측정, 이상 상태를
한국지엠은 1일,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 국내 부품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축하하고, 회사의 미래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구매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로버트 소시아 GM글로벌 구매 부사장, 쟈니 살다나 GMIO구매 부사장을 비롯한 구매 관련 GM 고위 임원진과 안쿠시 오로라 영업·A/S·마케팅 부사장, 엠 벤카트람 구매부문 부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한국지엠 협신회 최범영 회장(이원솔루텍 대표) 등 총 4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날 소시아 부사장은 “작년 한 해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시장에서 쉐보레 판매 실적이 476만대를 돌파하며 신기록을 세웠고, 한국지엠 또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 여러분들의 의욕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밝혔다. 살다나 부사장은 글로벌 GM의 구매 및 품질관리 시스템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설명한 후 “지난 몇 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GM은 우수한 한국 업체들과의 동반성장 기회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견조한 실적 유지
								기아차의 프라이드가 올해 러시아 소형차 시장에서의 돌풍을 예고하고있다. 기아자동차는 러시아 3대 자동차 전문 잡지로 꼽히는 ‘클락손’誌가 최근 발표한 ‘2011 골든 클락손 상’에서 현지 전략차종인 신형 프라이드(현지명 ‘뉴 리오’)가 소형차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골든 클락손 상’은 작년 러시아 시장에 출시된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품질 ▲안전성 ▲연비 ▲동력성능 ▲신기술 등 총 25개 항목에 대한 자동차 전문기자들의 평가를 통해 총 12개 차급별 1위를 가렸다. 프라이드는 디자인, 안전성, 동력성능 등 평가 항목 전 부문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주요 경쟁차들을 제치고 소형차 부문에서 당당히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이로써 프라이드는 러시아 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상으로 인정 받는 ‘골든 클락손 상’을 수상하며 현지 시장에서 최고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프라이드는 러시아 소형차 시장에서 강세를 보여온 기아차가 야심차게 준비한 현지 전략 차종으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동력 성능을 갖춰 출시 직후부터 현지 언론 및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한국지엠의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가 유럽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NCAP이 선정한 경소형차 부문 ‘2011 안전성 최우수 차량’에 선정됐다. 유로 NCAP은 2011년 출시 신차 총 53대의 충돌 안전성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총 다섯 부분의 차급별 ‘안전성 최우수 차량’을 선정했다. 아베오는 유럽에서 가장 판매가 많은 경소형차 부문에서 폭스바겐 업(UP!), 토요타 야리스(Yaris), 푸조 아이온(iOn), 기아 리오(국내명 : 프라이드) 등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가장 안전한 차량에 뽑혔다. GM 글로벌 소형차 개발본부가 위치한 한국에서 개발, 지난해 국내시장을 필두로 전세계 시장에 출시된 아베오는 2011 유로 NCAP 신차 충돌 안전성 평가의 승객 상해 보호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95점을 획득,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어린이, 보행자 및 능동 안전성을 통합한 종합 안전성 평가에서 동급 차량 중 역대 최고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아베오는 작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와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2011 올해의 안전한 차’를 동시에 석권했다. 또, 유럽에서 ‘안전성 최우수 차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2월 한 달간 어코드와 인사이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혼다코리아는 이번 한 달간 혼다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45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혼다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인사이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세, 취득세, 공채(할인기준)에 대한 등록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모든 혜택은 2월 등록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높은 경제성을 보다 부담 없이 누릴 수 있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스마트 모델을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스마트 모델은 우수한 연비와 뛰어난 친환경성에도 불구하고 가격 때문에 쉽게 하이브리드차를 구매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춘 보급형 모델이다. 스마트 모델은 기존 기본 트림인 프리미어 모델에서 가죽 스티어링 휠 & 자동변속기 손잡이, 인조가죽 도어센터 트림, 후석 센터 암레스트 등 일부 편의사양을 제외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 동안 하이브리드의 높은 경제성에도 불구하고 초기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시장 확대 차원에서 최적의 저가 모델을 선보였다”며, “유지비 절감을 위해 경차를 이용하는 법인 수요와 가격 부담으로 하이브리드 구매를 고민 중인 친환경 중시 고객에게 마케팅을 강화하는 동시에 향후 더 많은 고객이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 모델의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2,865만원으로, 유지비 절감, 등록비 감면 및 공채 할인,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CJ E&M과 슈퍼보컬 서바이벌 프로젝트 ‘보이스 코리아’의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케이블 채널 Mnet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보이스 코리아’는 기존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도전자들의 외모나 퍼포먼스, 배경 등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국내 최초의 ‘블라인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네덜란드에서 2010년 ‘The Voice of Holland’라는 프로그램 명으로 처음 만들어졌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NBC社에서 ‘더 보이스’ 프로그램으로 방송되어 동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방송되는 ‘보이스 코리아’에는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 등 국내 최상급 뮤지션으로 구성된 4명의 코치들이 도전자들과 한 팀이 되어 함께 경쟁을 펼쳐 나가는 진행 방식으로 방영 전부터 높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닛산은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자사의 아이코닉 모델 박스카 큐브(CUBE)를 최종 우승자의 특전으로 제공하는 것과 함께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의전 및 특전 차량으로 노출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