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시에나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신차 평가 프로그램(NCAP)에서 미니밴 세그먼트 중 별 네 개를 획득하며 안전성에 대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판매 되고 있는 총 미니밴 48차종 중 2012년형 시에나는 ▲전면 테스트에서 별 네 개, ▲측면 테스트에서 별 다섯 개, ▲그리고 전복 테스트에서 별 네 개를 획득해 종합적으로 별 네 개를 획득했다. 이로써 시에나는 2011년 도입된 보다 엄격한 충돌테스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밴으로 꼽혔다. 이와 더불어 시에나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로도 선정되는 등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는 2.7 LE와 3.5 LIMITED 등 두 가지 모델로 판매되고 있으며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유선형 차체의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물론, 오토만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갖춰 7인승 미니밴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있다. 작년 11월 초 국내 출시 이후 지난해 11월 53대, 12월 63대에 이어 올 1월에는 68대로, 월 50대의 기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의 렌더링을 15일 공개했다. XIV-2(eXciting user-Interface Vehicle 2는 쌍용자동차가 지난 11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XIV-1과 더불어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로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란 스타일링컨셉에 맞춰 스포츠 쿠페 모델을 소형 SUV에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컨셉트카이다. 또한,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 젊은 소비자층의 눈높이에 맞게 스포츠 쿠페의 다이내믹함을 독창성 있게 디자인 하였으며, 미래지향적인 Styling을 통해 특별한 아름다움으로 승화시킨 신개념의 Entry CUV Coupe 모델이다. 원-터치로 열고 닫기가 가능한 전자동 Soft-top system을 적용한 XIV-2는 달리는 즐거움을 기능적인 요소로 극대화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층 트렌디한 스타일과 감성적인 만족감을 느낄 수 있게 하였다.더불어 최적화된 공간 속에서 IT 기술, 다양한 소재 및 색상 등을 통해 다이나믹한 실내 디자인을 완성하였으며
전국 주요지역에 전기차충전기가 설치된다. LS전선(대표: 구자열)이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들이 사용할 전기 자동차를 위해 급속 충전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장소는 서울중앙우체국, 제주도청, 대구시청, 울릉도군청 등 전국 17개소다. 이 충전기는 30분 충전으로 135~140km(현대차 블루온 기준)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 사업을 위해 LS전선은 ▲ 380V급 전력전송 ▲ 개별 충전기-환경관리공단 서버간 통신 모듈 ▲ 차량 충전용 인터페이스(커넥터 및 케이블)등을 개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LS전선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기용품안정성을 인정하는 K인증을 국내 최초로 받았다. LS전선은 2010년 한국환경공단의 국내 최초 고속 전기자동차용 충전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한데 이어(충전기 13대),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5대등 현재까지 총 21대의 충전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성과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단순 충전기 공급뿐만 아니라, 시공부터 운영까지 담당하여 전기차량용 충전 인프라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는 평
기아자동차는 15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소재)에서 열리는 ‘2012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에 국내 최초 양산형 전기차로 개발한 ‘레이 전기차(레이 EV)’를 전시한다. ‘2012 세계 에너지절약 엑스포’는 효율적인 에너지절감과 에너지관리를 위한 에너지절약 전문 전시회로 대체에너지 개발 및 현재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절감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한다. 레이 전기차는 1회 충전을 통해 91km(신규정 5 사이클 복합연비 기준)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5분, 완속 충전시 6시간 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최고 130km/h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또한 전기 모터로만 구동되기 때문에 변속기가 필요 없어 변속 충격이 전혀 없으며, 시동을 걸어도 엔진 소음이 없는 뛰어난 정숙성을 자랑하며, 16.4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는 1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갖춰 차량 운행기간 동안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친환경성과 함께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넓은 공간성까지 가지고 있는 레이 전기차가 이번 전시회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레이 전기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3월 2일까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구형 5시리즈 및 X5 모델을 위한 리프레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 리프레쉬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자발적으로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정비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미연에 방지하고 자동차의 성능과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리프레쉬 캠페인은 최초 등록일 기준 2007년 1월 31일 이전에 등록했거나 BSI가 만료된 5시리즈, M5 및 X5 모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당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부품의 수리비 20% 할인 혜택(사고 수리 및 외주 부품, 타이어 교환 제외)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 오일 교환, DVD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등의 비용을 2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BMW 라이프 스타일 겨울 점퍼류, 차량 내/외장용 액세서리 용품, 루프 박스, 아이패드2 거치대와 신형 옷걸이 등 액세서리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BMW 오리지널 코트 행거 및 베이스 캐리어’를 증정한다.
재규어의 최상위 저 모델을 특별한 조건에 구입할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재규어 코리아는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더 뉴 재규어 XJ’ 100대 한정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소모품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더 뉴 재규어 XJ’가 세계 유수의 매체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명망 높은 상을 대거 수상한 것을 기념해 진행된다. ‘더 뉴 재규어 XJ’는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심사한 ‘올해의 럭셔리카’, 블룸버그의 ‘최고급 세단’으로 선정된대 이어 미국 자동차전문지 와인딩로드매거진이 뽑은 ‘올해 최고의 차’ 상을 수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과 최강의 성능으로 인정받고 있다.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 프로모션은 ‘더 뉴 재규어 XJ’의 전모델에 적용되며 100대 한정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해 고객 혜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보증 서비스와 별도로 5년간, 12만km 이내에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 차량의 주요 소모품 추가 교환 및 차량 정기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최초 등록 고객에게는 차량 점검 또는 수리 시
현대자동차그룹은 14일 현대자동차 이정대 부회장(57)을 현대모비스 부회장으로 발령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인사는 그룹 핵심업종인 부품 부문에 대한 역량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현대차 경영관리실장 전무, 재경본부장 부사장, 현대기아차 기획조정실장 사장등을 거쳤다. 이정대 부회장-1955년생, 충남 논산-충남대학교 경영학과 졸 1981년 : 현대정공(現 현대모비스) 입사 현대자동차 경영관리실장 이사대우 현대자동차 경영관리실장 전무 현대자동차 재경본부장 부사장 현대기아자동차 기획조정실장 사장 현대기아자동차 경영기획 및 CL사업부담당 부회장
한국지엠은 자사의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이 3월 1일 부로 GM의 글로벌 소형차개발부문 부사장에 선임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손 부사장은 지난 2년여 동안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을 이끌며 탁월한 성과를 나타냈으며 이전에 GM의 글로벌 경차개발 수석 엔지니어로도 활약한 바 있다. 손 부사장이 이번에 GM의 소형차 개발에 대한 글로벌 책임을 맡게 된 그에게 큰 자산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1989년 과거 대우자동차 시절 입사한 손동연 부사장은 그 동안 제품 통합, 파워트레인 개발 및 연구 업무 등 주요 업무를 진행해 왔으며, 2010년 4월 부사장 승진과 함께GM 대우 기술연구소 소장에 임명됐다. 손 부사장은 1981년 한양대학교에서 정밀기계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1984년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학위를, 1989년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1999년 보스턴 대학교에서 MBA를 각각 취득했다. 한편 스티브 클락 GMIO(GM 해외사업부문) 차량개발총괄 부사장은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으로 선임돼 현 손동연 부사장이 맡고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클락 부사장은 현 GMIO 차량개발총괄 부사장직을 유지하면서 손 부사장
현대모비스가 265명의 신입사원에 대한 입사식을 13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8주간의 연수기간 중에 공장과 연구소, 중국법인 등의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고, 경영시뮬레이션 미션과 수상 훈련 및 지리산 종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지난해 세계 자동차 부품업체 10위에 오른 현대모비스의 위상을 반영하듯 이번 공채는 10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했다. 265명의 신입사원 중 75%이상이 이공계 졸업생이며, 전기·전자 계열 전공자를 연구소에 집중 배치했다. 자동차의 전자화 추세에 대비하고 전장 R&D강화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부터 전기·전자 전공자 수가 기계 관련 전공자 수를 상회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외 유명대학 졸업생 및 석사들을 대거 채용해 첨단 신기술 개발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으며, 영어를 제외한 다양한 제2외국어(중국어, 체코어, 러시아어 등) 능통자를 전체 인원의 10%이상 뽑아 글로벌 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입사식부터 새로운 방식의 신입사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극이나 뮤지컬 등의 퍼포먼스 방식의 프로
르노삼성차가 제공하는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해 11월 14일 전국 200여 개 영업지점에서 고객 만족도 제고의 일환으로, 신차 구입시 발생되는 중고차 처리를 위한 온라인 중고차 비교 견적 시스템을 런칭하고 약 3개월간 운영한 결과 매우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기존 중고차 처리 후 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서 위탁 받은 중고차를 온라인상에서 비교 견적하는 서비스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점에서 신차 구입뿐만 아니라 타고 다니던 중고차까지 영업 담당을 통하여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믿고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방식의 중고차 처리 시스템이다. 고객이 위탁한 중고차를 시스템에 등록하게 되면, 전국의 견적 회원들이 매입할 수 있는 견적가를 제시하게 되고, 지역별 수요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며 이를 바탕으로 중고차 가격이 도출된다. 지난 3개월 간 중고차를 위탁한 신차 구매고객들은 비교 견적 시스템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경기도 동탄 지역에 나온 등록차량에 대해서 전국
쌍용자동차가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3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제82회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등을 선보이며 쌍용차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제네바 국제모터쇼에서 42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2 및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하여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컨셉트카 XIV-2는 지난 11년 9월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XIV-1보다 한층 더 진화된 모델로 스타일리쉬하면서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신개념 Entry CUV Concept 모델이며,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 모델이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는 제네바 국제모터쇼를 통해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를 비롯해 새롭게 선보인 코란도스포츠를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서울 양천구 지역에서 폴크스바겐의 판매와 정비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신규 딜러 강화를 통해 목동을 중심으로 한 양천구 및 강서 지역의 판매망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에서의 폴크스바겐의 빠른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딜러 지원을 위한 자격 요건은 양천구 지역에 매장 및 서비스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대지를 소유 혹은 임차 가능한 개인 및 법인으로, 12대 이상 전시 가능한 매장 및 판금, 도장이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 확보 가능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2012년 2월 13일부터 3월 9일이며, 3월 9일 당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양천구 지역에 새롭게 딜러를 추가함으로써 서울 지역에서의 고객 접근성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서비스센터 확충을 통해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들에게도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05년 1월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지난 7년간 760%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수입차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브랜드 중
기아자동차가 상반기중에 출시할 대형 세단 신차 ‘KH’ 렌더링 이미지를 살짝 공개했다. ‘KH’는 혁신적 디자인, 최첨단 사양이 적용되는 후륜구동 대형세단으로 출시 전부터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혀 왔다. ‘KH’의 디자인 콘셉트는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럭셔리 세단’으로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은 물론, ‘모던 클래식’의 중후함을 새롭게 해석해 기존 대형 세단과 차별화된 첨단 감성을 불어넣은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했다. ‘KH’의 앞모습은 기아차 패밀리룩이 적용되고 대형세단의 위풍당당함과 카리스마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 ‘빛과 면의 조화’를 통한 혁신적이고 도전적 이미지를 표현한 헤드램프,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얻어 볼륨감을 살린 독특한 후드 디자인 등이 조화를 이뤄 고성능 럭셔리카의 대담하고 당당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디자인 과정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KH’의 옆모습은 세련미와 강인한 힘을 표현하기 위해 간결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과 풍부한 볼륨감을 강조해 당당하면서도 역동적인 새로운 스타일을 표현했다. 또한, 날렵하면서도 하이테크적 감성을 살린 리어콤비램프, 고급스러운 당당함을 강조한 크롬 가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튜닝을 통해 출력을 끌어올린 2012년 형 고성능 버전MINI JCW(존 쿠퍼 웍스)를 출시했다. 가격은 부가세포함 4,530만원이다. ☞터보 직분사 4기통엔진 장착...강력한 제동력 겸비 이번에 출시한 MINI JCW는 트윈스크롤 터보차저가 장착된 직분사 4기통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200마력과 27.6kg.m(오버 부스트시)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이 엔진은 MINI 쿠퍼 S의 트윈스크롤 터보차저 엔진에 JCW 튜닝킷을 장착해 출력을 향상시킨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최고의 자동차 엔진에 수여되는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고온에서도 성능을 유지하는 최적화된 배기 매니폴드와 구경 90mm의 JCW 전용 크롬 피니셔를 장착해 보다 다이내믹한 배기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성능 스포츠카에 적용되는 밴틀레이티드 스포츠 브레이크 디스크를 채택해, 수막 방지 및 브레이크 냉각 효율을 극대화했고, 고성능 이미지를 극대화한 붉은색의 4P JCW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고성능 모델에 맞는 제동력을 발휘한다. ☞고성능을 드러내는 JCW 스타일 M
토요타 브랜드는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도할 신형 프리우스를 21일 국내에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세계 최초로 솔라 패널을 장착한 가장 진보된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S’, 한국형 내비게이션 및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한 ▲‘프리우스 M’ 그리고 합리적인 옵션의 ▲‘프리우스 E’ 등 총 3 종류이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출시 가격은 공식 출시되는 2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사양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하이브리드 시장을 계속해서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토요타 프리우스는 1.8리터 엔진과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29.2km/ℓ 라는 압도적인 연비뿐만 아니라 날렵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조작 편의성, 안전성을 두루 갖춰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부터 경제성을 중시하는 40대 이상 중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호응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