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직접 느끼는 차이로 승부를 걸겠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9개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올 뉴 인피니티 FX30d 오프닝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경쟁 모델과의 비교 시승, 포토세션, 인피니티 라운지 운영을 통한 각종 전시 및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 경품 제공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기간 중 해당 행사장에서는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로 디젤엔진을 탑재한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성능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BMW X5 3.0d, 벤츠 ML300 CDI 등 독일 자동차 메이커를 대표하는 경쟁모델과의 직접 비교시승이 진행된다. 후륜 구동을 기반으로 한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플랫폼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인피니티 3.0L 6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출발 후 0.5초 이내에 최대토크의 90% 이상을 발휘할 수 있어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수동 변속
한국자동차공업협회(회장: 권영수)의 명칭이 창립 24년만에 한국자동차산업협회로 변경된다. 협회는 23일 개최된 제24회 정기총회에서 명칭을 이같이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명칭변경은 업무가 자동차제조 뿐만 아니라 통상·소비자·유통·전시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업협회라는 명칭으로 인해 제조업 분야로만 한정되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자동차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자동차산업의 글로벌화 등으로 인한 업무변화 추세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협회는 설명했다. 영문표기는 KAMA(Korea Automobile Manufacturers Association)를 그대로 사용한다. 협회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5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1988년 9월 1일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는다.
BMW 코리아는 23일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콤팩트 스포츠세단 뉴 3시리즈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디젤엔진을 탑재한 320d 기본형과 320d 스포츠, 모던, 럭셔리 라인, 320d 이피션트 다이내믹스(ED) 등 총 5종이 출시됐다. 디자인 취향에 따라 스포츠, 럭셔리, 모던 라인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역동성을 중시한다면 스포츠 라인,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원한다면 럭셔리 라인, 현대적인 감각을 원할 때는 모던 라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포함 ▲320d 4천880만원, ▲320d ED 4천500만원, ▲모던 라인 5천410만원, ▲스포츠 라인 5천540만원, ▲럭셔리 라인 5천650만원이다. 이날 출시된 뉴 3 시리즈는 5세대 3 시리즈보다 전장은 93㎜, 휠베이스는 50㎜ 늘어났으며 뒷좌석 무릎공간은 15mm, 헤드룸은 8mm 늘어났다. 연료 효율성을 높인 모델인 320d ED는 최고출력 163마력, 제로백은 8.1초다. 전 모델에 오토스타트-스톱 기능과 8단 자동 변속기 적용으로 연료효율성을 개선해 320d 연비는 22.1㎞/ℓ, 320d ED 연비는 23.8㎞/ℓ다.
기아차가 차량 기부를 통해 글로벌 환경 단체의 전 지구적인 환경 보존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22일(현지시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UNEP)본부에서 협약식을 갖고, 6월 브라질에서 개최 되는 ‘2012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위해 차량 5대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 이자벨라 테세이라 브라질 환경부 장관 및 김민건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식에 따라 기아차는 K5 하이브리드 1대와 프라이드 4대 등 차량 총 5대를 유엔환경계획에 전달하게 된다. 향후 유엔환경계획은 대륙별로 환경 보호를 위해 가장 왕성한 활동을 벌인 단체 5곳을 선발하고, 6월 5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2012 세계 환경의 날’ 행사에서 이들 단체에 부상으로 차량을 전달할 계획이다. 아킴 슈타이너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환경 단체들에겐 필수인 활동 차량을 지원해준 기아차에 감사함을 표한다”며 “차량 지원을 받은 단체들이 효과적인 활동을 펼쳐 보다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엔환경계획이 주관하는 ‘세계 환경의 날’은 ‘유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All-New SM7의 업그레이드 모델 출시를 맞아 본격적인 고객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이달 20일부터 새로운 TV 광고,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하고 2월 한 달간 지점 방문 이벤트 등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우선, 새로운 TV 광고,‘행진’ 편에서는 남들과 똑같은 모습의 군중들 사이에서 용기 있게 나와 자신만의 가치를 당당히 지키는 SM7 운전자를 통해 튀지 않고 무난한 차를 고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의 가치관과 취향, 신념에 확신을 가지고 All-New SM7을 선택하는 르노삼성의 소비자를 형상화하여 특별한 삶을 꿈꾸는 소비자들의 대안을 All-New SM7을 통해 제시한다. 이달 20일부터 3월 11일 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All-New SM7의 TV 광고,‘행진’속 등장 인물이 연계성을 가지고 등장하여 All-New SM7의 차별화된 매력을 더욱 다각적이고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영상을 확인 후 카달로그를 신청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 되며, 참여자들에게 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LTE 등의 프리미엄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Love For You Festival’ 이
한국토요타가 신규 출시 모델 계획을 비롯한 2012년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수입차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한국토요타(대표: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21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2012년은 다양한 상품 라인업 확대와 고객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강화를 통해 새로 태어나는 한국토요타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 고객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 라인업 확대 ▲ 고객 제일주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활동의 극대화 ▲ 사회 공헌 활동의 지속과 강화 등을 올해 주요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작년 대비 약 90% 증가한 7,700대를 판매 목표로 오는 3월 12일 렉서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리드하는 올 뉴 제너레이션 GS 라인업 도입을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할 만한 다양한 신형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단순한 디자인의 변화가 아닌 자동차의 본질인 ‘보면 멋있고, 타면 즐겁고, 사면 만족하는’ 렉서스 브랜드가 되기 위해 렉서스 딜러 임직원들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대변혁을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토요타 브랜드는 작년 대비 160% 증가한 약 13,000대를 판매 목표로 다양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영어마을(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에서 ‘2012년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임직원자녀 겨울 영어캠프(윈터스쿨)’를 실시했다. ‘협력사 임직원자녀 영어캠프’는 현대•기아차가 1•2차 부품 협력사 임직원자녀들의 영어권 문화체험과 회화실력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8년 자동차 업계 최초로 시작되어 썸머캠프, 윈터캠프 등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해당 기업이 아닌 협력사 임직원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영어캠프라는 점에서 동반성장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1•2차 협력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최종 선발된 100명의 임직원자녀가 4박 5일간 진행된 영어캠프에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구의 탄생 및 환경오염에 대해 배우고 지구를 살리는 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Save the Earth’ ▲다양한 학습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영어 말하기와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Practical Speaking & Reading’ ▲영어권 국가의
쌍용자동차는 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에서 열린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임직원들에 대한 무죄 판결 선고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다 음 – 쌍용자동차는 이 사건으로 인해 그간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는 말씀을드립니다. 우선 쌍용자동차는 오늘 법원판결에 대해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글로벌 경제체제를 감안하지 못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으며 이에 대한 법원의 현명한 판결이었다는 점에서 이를 적극 환영합니다. 또한 이번 무죄 판결로 인해 해당 임직원의 개인적인 명예회복은 물론 쌍용자동차가 그 동안 시달려왔던 기술유출 루머와 의혹에서 벗어나가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쌍용자동차는 그간 이러한 의혹에 대해 일관되게 의도적으로나 고의적으로 국익에 반하는 탈법적 기술유출 행위를 조장하거나 시도한 사실이 없었음을 누차 밝혀왔으며, 국내법인으로서 국내법을 준수해 왔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8월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의 기술유출 수사도 “경영상의 목적 달성을 위한 정당한 행위”라는 조사결과에 따라 2007년 1월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도 이미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21일 평택 공장에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중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현장 개선활동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매년 현장개선 발표대회를 열고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정보 공유를 통해 전사에 걸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각각 6시그마 분임조와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 생산 및 품질, 창원 엔진 공장 직원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심사위원장인 생산본부장 하광용 전무를 비롯한 생산담당임원들이 심사위원을 맡아 원인 분석 과정과 아이디어 도출, 실행/사후 관리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공정한 심사를 거쳤다. 대회 종료 후 시상식에서는 차체1팀의 최고봉 분임조와 도장2팀의 거북이 분임조가 6시그마 분임조 부문과 현장개선 모델라인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으며, 이 밖에도 우수 참가조에게 금상, 은상, 동상과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대상을 수상한 차체1팀의 신동령 기원은 “작업 중에도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라인을 운영할 수 있을 지 고민해 왔는데 그 노력이 좋은 결과로 돌아와 기쁘다”며 “내년에 더
한국토요타가 신형 프리우스가격을 최대 660만원 인하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하이브리드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 프리우스는 기존의 파워트레인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외부 디자인과 편의 사양의 변화를 가져온 것이 특징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기존 단일 모델에서 총 3가지 트림으로 모델을 다양화하고 가격을 최대 660만원(17.4 %) 인하했다. 차량 가격은 ▲ 세계 최초로 솔라 패널을 장착한 최상위급 모델인 ‘프리우스 S’가 4,120만원 ▲ 한국형 네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하였지만 기존 프리우스 대비 20만원 인하한 표준형 모델인 ‘프리우스 M’ 은 3,770만원 ▲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선도하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알리고자 기존보다 660만원(17%) 낮춘 실속형 모델인 ‘프리우스 E’가 3,13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5년 한국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RX 400h를 출시한 이래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 총 6개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한국에 시판 중인 총 18개의 하이브리드 모델 중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연비가 높은
폴크스바겐은 2012년 1월 한달 간 전세계 시장에서 총 419,200대 (전년 대비 0.1% 증가, 2011년 1월: 418,600)를 판매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있다고 밝혔다.또한 폴크스바겐 그룹은 1월에 전세계적으로 총 652,500대(전년 대비 1.3% 증가, 2011년1월: 644,200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승차감과 안전성을 더욱 업그레이드 한 미니밴 2012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비자 가격은 FTA 선적용 기준 부가세 포함 5,910만원이다. 그랜드 보이저는 1983년 세계 최초로 미니밴이라는 세그먼트를 창조한 크라이슬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결합된 모델로, 현재까지 전 세계 1,30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월드 베스트셀링 미니밴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2 그랜드 보이저는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300C’의 스타일링을 반영한 유려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보행자 추돌 안전 기준을 만족시키는 스포일러를 범퍼 하단에 추가하여 안전성은 더욱 높이고 스포티한 감각을 배가했다. 2년 연속 워즈오토에 의해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을 탑재하여 283마력의 최고 출력과 3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펜타스타 엔진의 도입으로 출력과 연비를 개선하였으며, 이는 전자식 6단 오토스틱과 조화를 이루어 안정된 주행성능과 세단처럼 안락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선사한다. 2012 그랜드 보이저는 차량의 이용 목적에 따라 가족을 위한 공간활용성과 실
현대자동차는 20일 H뮤지엄(역사박물관), H투어(온라인 견학 및 신청), 회사소개, IR, 브랜드, R&D, 공헌활동 등 다양한 기업문화정보를 담은 현대자동차 기업문화홍보 홈페이지(http://pr.hyundai.com)를 개편하여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편한 기업문화홍보사이트는 IT 기기에 관계없이 하나의 소스로 여러 해상도를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레이아웃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즉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다양한 브라우저와 해상도를 가진 기기들과 호환된다. 따라서 향후 새로운 해상도의 기기가 등장하더라도, 해상도를 자동으로 인지해 반응하기 때문에 하나의 웹사이트로 최적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현대차의 심플하고 세련된 웹 BI를 적용함으로써 웹사이트에서도 현대차 브랜드를 반영한 ‘모던 프리미엄’의 감성적인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단계적으로 정보를 구체화하는 메뉴 구조를 통해 사용자가 편리하고 직관적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메뉴명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조정했다. 또 비주얼 이미지와 주요 콘텐츠를 화면 반반씩 배분해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면서도 사용자 접근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탑승하는 순간부터 새로운 경험이 시작된다- FX30d, 편의사양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드라이빙을 새로운 문화생활로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 첨단 편의사양까지 선보였다. 먼저, 어두운 곳에서도 쉽게 차를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과 동시에 운전자와 차와의 일체감을 더해주는 웰컴 라이팅 시스템이 탑재됐다. 운전자가 인텔리전트 키를 가지고 차량에 1m 이내로 접근하면, 도어 핸들에 내장된 안테나가 반응해 사이드 미러 하단에 내장된 조명과 차량 실내의 밝은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며 운전자를 맞이하는 기술이다. 특히 운전석에 탑승하면, 인텔리전트 키에 적용된 자동 메모리 시스템이 최대 2인까지 운전자에게 맞는 시트 및 사이드 미러 위치를 기억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까지도 자동으로 조절해 준다. 여기에 운전자를 중심으로 소리를 변환해주는 기능을 포함한 BOSE?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까지 기본으로 장착됐다. 10인치 우퍼를 포함한 11개의 스피커가 만들어내는 완벽한 크기의 스테레오와 소음 단열재는 원하지 않는 소음을 차단하면서 콘서트 홀에 있는 듯한 풍부한 음색을 재현한다. 또한 8인치 컬러모니터, 9.3GB 뮤직 서버, USB 단자, 아이팟 전용 컨트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일 231개 협력업체 대표와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및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PO의 반덴헨데 회장, 야마우치 부회장 등 관계자 31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연구소 1층 대강당 (용인시 기흥구 소재)에서 2012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했다. 매년 정기적인 컨벤션을 통해 협력 업체와의 신뢰를 공고히 다지고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2012 협력업체 컨벤션을 통해 2012년의 시장전망,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내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위상 및 역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협력업체의 리엔지니어링을 통한 제품 경쟁력 향상, 부품 국산화 비중 확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부품 최적화 노력 등 협력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결의하였다. 아울러,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 대한 국내 협력업체들의 진출 증대를 위한 향후 수출기회 확대 등의 내용을 공유하여 참석한 협력업체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2012 협력업체 컨벤션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내수 경기침체로 2012년
KG 모빌리티(KGM)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국 서머 시승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을 갖춘 도심형 SUV로, 전기차 같은 주행 감각과 정숙한 실내, 안정적인 승차감 등을 바탕으로 시승을 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대리점 및 익스피리언스 센터(일산, 강남, 부산) 등 KGM 전시장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특히, 지난 25일 새롭게 개관한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에서도 다양한 주행 코스로 시승이 가능해 차량 성능과 브랜드 감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할리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시승 신청은 KGM 공식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메뉴에서 액티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뒤, 희망 전시장과 시승 가능 일정을 확인한 후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토레스 EVX 등 KGM의 다양한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전기차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타이어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당신의 전기차, 미쉐린으로 더 특별하게’라는 슬로건 하에, 모든 미쉐린 타이어는 전기차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전기차 오너들은 미쉐린 멤버십 제휴 대리점에 방문해 미쉐린 승용 타이어 장착 시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전기차를 보유한 고객들은 미쉐린 타이어 선택 시 ‘전기차 전용’인지 고민하지 않고 내 운전 성향과 주행 환경을 고려해 타이어를 선택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미쉐린 멤버십 앱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코드 ‘EV2025’를 입력하거나, 미쉐린 멤버십에 구매내역이 있는 기존 멤버십 회원 중 전기차 오너들에게는 행사 기간 중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타이어 4본을 일괄 구매한 전기차 고객들은 8만원, 2본을 일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4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해당 쿠폰은 미쉐린 지정 대리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전기차 오너 외에도, 다른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승용차 타이어 미쉐린 멤버십 2025 하반기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폭스바겐코리아가 폭스바겐 브랜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배터리 케어 서비스 ‘EV 스마트케어’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8월 1일 신규등록분부터 적용된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전기차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해소하고 전기차 배터리 관리의 실효성 및 운전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EV 스마트케어를 마련했다. EV 스마트케어는 차량의 OBD-II 포트에 간단히 장착하는 무선 동글을 통해 충전 또는 주행 중인 폭스바겐 전기차의 주행 정보와 충전 패턴, 배터리 상태 등 주요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 관리한다. 수집된 정보는 차량 소유주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되며, 직관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통해 누구나 쉽게 전기차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의 최대 성능 범위 예측은 물론이고 배터리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개인별 맞춤 가이드라인도 제공한다. 특히, EV 스마트케어에는 차량을 운행 및 충전 중일 경우, 또는 충전 없이 주차 후 약 80초까지 배터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준을 벗어나는 이상징후가 감지될 시 차량 소유주에게 문자 메시지로 알림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기아의 신형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 타스만에 공급되는 금호타이어의 ‘크루젠 HT51’은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SUV 전용 타이어인 ‘크루젠’의 명맥을 잇는 사계절용 SUV 및 픽업트럭용 타이어로 한국, 호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다양한 지역의 수출용 차량에 공급한다. 크루젠 HT51은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온-오프로드용 전천후 타이어로 온로드의 편안한 승차감 및 정숙성은 물론이고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적용하였다. 해당 제품은 차량 특성에 맞추어 소음 성분 분산을 위한 패턴 블록 설계로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트레드부의 블록 강성과 배열을 통하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확보하였다. 또한 트레드 3D 블록 설계 기술 적용 및 스노우 성능을 위한 커프(타이어 홈) 형상을 적용하여 눈길에서도 제동력과 핸들링 성능을 강화하여 사계절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효과적으로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4일, 중국 고대 벽화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비스포크 컬렉션 3종을 공개했다. 이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팬텀 익스텐디드, 블랙 배지 컬리넌, 블랙 배지 스펙터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으며, 초청 고객을 위한 맞춤 제작 전용 공간인 롤스로이스 프라이빗 오피스 상하이를 통해 제작됐다. 이번 컬렉션은 중국 실크로드 문화의 중심지였던 둔황의 막고굴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 불교적 상징성과 환상적인 색채, 동서양 문화의 융합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정교한 예술적 표현을 담은 팬텀 익스텐디드 팬텀 익스텐디드 기반의 비스포크 컬렉션은 만리장성 외곽의 짙은 보랏빛 하늘과 당나라 시문의 구절에서 착안한 닝예 퍼플과 잉글리시 화이트의 대조적인 투톤 외장으로 마감됐다. 차량 측면에 손으로 정교하게 그린 그레이스 화이트 코치라인은 C-필러 위 닝예 퍼플 색상의 실큰 스피릿 문양과 어우러져 우아한 감성을 완성한다. 외관의 모티프는 실내로도 이어진다. 천장에는 1,344개의 광섬유 ‘별’과 192개의 ‘유성’으로 구성된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가 탑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실크로드를 비추는 일몰의 색감을 담은 블랙 배
KG 모빌리티(KGM)가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28일 진흥원 본사(대구시 달성군 소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 소장과 진흥원 서재형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진흥원은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자동차 기술을 개발하는 관련 업체와 연구기관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설립된 시험 전문 기관으로, 고속 주회로, 범용 시험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의 자동차 주행 시험 및 충격 내구 시험 장비 등의 시설 및 시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KGM은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유럽 법규 등 기준 대응은 물론 자율주행차 양산 기술 확보와 함께 기술 개발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차량 주행 성능 시험 및 평가 등과 관련해서도 시험 장비와 인력, 자원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KGM은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자율주행차 레벨 3단계 대중화에 대비한 평가체계 항목으로 2026년 이후 강화되는 운전자 모니터링 및 기능오용방지, 실도로 테스트 등 NCAP(신차 평가 프로그램) 관련 기준에 대해서도 공동 연구 및 양산 기술 확보 등이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서울 강서 오토플렉스에 엔카진단 차량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엔카 안심거래존’ 서울 강서점을 공식 오픈했다. ‘엔카 안심거래존’은 엔카가 직접 진단한 중고차를 프라이빗 쇼룸에서 확인하고 상담부터 계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거래 공간이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는 무사고 확인과 검수, 엔카 직영 성능점검장에서 차량 상태 양호(PASS) 판정을 받은 ‘엔카진단++’ 매물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앱에서 원하는 ‘엔카진단’ 차량 탐색 후 안심거래존 이용을 예약하여 방문하면 된다. 차량 확인 및 상담 후에는 엔카가 직접 거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엔카믿고’ 구매 서비스를 통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엔카 안심거래존'에서 '엔카진단++' 대상 차량을 구매 시, 기존 성능보증보험(30일 또는 2,000km)보다 연장된 '엔카성능보증'(90일 또는 5,000km)이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또한 '7일 책임환불제'까지 더해 중고차 구매 전 과정에서 불안 요소를 줄이고 신뢰성을 강화했다. 엔카닷컴은 향후 고객 반응과 수요를 반영해 ‘엔카 안심거래존’을 수도권 및 전국 주요 지역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국내 수입차 딜러사 최초의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클럽 한성’을 올해 하반기 중 공식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럽 한성’은 한성자동차에서 신차 또는 인증중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차량 관리 서비스 ‘카 컨시어지’, 호텔·골프·스파 등 제휴 혜택 ‘라이프스타일 프리빌리지’, 그리고 브랜드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한성 모먼츠’ 등 프리미엄 혜택을 담았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정식 론칭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클럽 한성’ 프로그램을 통해 차량 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경험에 이르기까지 고객 일상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