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을 맞아 대한민국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색동 옷으로 새롭게 몸 치장을 했다. 한국지엠이 새 봄을 맞아 3월 2일부터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과 스트라이프 에디션 모델을 각각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당신을 표현하는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자신의 여성스러움을 한껏 어필하고자 하는 젊은 감각의 여성 고객들, 컬러풀함과 스포티함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자 하는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디자인 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젊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로 세계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가 무채색, 단색 차량 일변도의 한국 시장에 개성 넘치는 컬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다시 한번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핑크색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 2011년 한 해 최고 히트 모델인 핑크 스파크에 대한 젊은 여성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2011년 판매량 기준 고객 선호도 1, 2위를 차지하는 등 가장 인기 있는 컬러인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 컬러의 외장에 사랑스럽고 귀여운 타투 모양의 데칼을 부착해 한층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매년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한마음재단은 29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마음재단 주석범 사무총장과 전현직 여성 교장들로 구성된 이천사장학회의 이현숙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한마음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사장학회와 함께 인천지역 고등학생 중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 70명을 선정하고 하반기 중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다. 또한, 한마음재단은 인천지역과 더불어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군산, 창원, 보령 지역의 청소년 30여명을 별도로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각 지역별로 40만원~80만원까지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주석범 사무총장은 “장학금과 함께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따듯한 마음도 전달돼 수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면서, “한국지엠은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에 지장을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7일, 전국 닛산, 인피니티 딜러 社와 함께 우수 딜러 포상 및 동기부여를 위한 2012 한국닛산 딜러 컨벤션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2011년 한 해 동안의 노고를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정성상 부사장 등 본사 임직원, 전국 닛산 및 인피니티 딜러사 사장단, 우수 딜러 직원과 가족 등 120명이 참석했다. 한국닛산은 올해 처음으로 닛산과 인피니티 양 브랜드 딜러와 통합적인 딜러 시상식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2012년 목표달성에 대한 결의도 함께 다졌다. 또한, 전년도 우수한 성과를 거둔 딜러 및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 시상하는 베스트 딜러 어워드와 세일즈 컨설턴트의 전문성 제고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닛산 롤플레이 컨테스트도 이루어져 행사의 의미가 더했다. 이날 베스트 딜러 어워드에서는 우수한 직원 및 고객관리 능력을 평가 받은 닛산의 ▲JJ모터스 이일행 본부장, ▲천일 오토모빌 류지환 본부장이 ‘베스트 딜러 본부장’으로 선정됐다. 딜러 별 한 해 실적을 바탕으로 발표하는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에는 ▲닛산의 JJ모터스 김훈태, 천일 오토모빌 이중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인피니티 G37세단이 미국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 리포트가 선정한 2012년 차급별 최고 차량에서 스포츠 세단 부문 최고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피니티 G시리즈는 6년 연속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럭셔리 스포츠 드라이빙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4월호에 로드 테스트, 신뢰성, 안전성을 바탕으로 평가한 275대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최고 차량을 10개 부문에서 선정했다. 컨슈머 리포트는 이중 인피니티 G37세단이 퍼포먼스와 승차감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며 스포츠 세단 부문 최고 차량으로 선정한 것이다. 특히, ▲민첩한 핸들링, ▲폭발적인 가속력, ▲편안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등이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피니티 최초의 3,000cc 이하 엔트리 모델 인피니티 G25세단은 럭셔리한 감성품질과 함께 더 향상된 연비와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여기에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 토크 36.8/5,200(kg.m/rpm)의 VQ37VHR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 중인 신 모델에 대한 투자 계획을 최근 이사회에서 승인 받고 관련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열린 첫 이사회를 통해 신형 엔진 개발을 포함하여 소형 CUV 프로젝트 개발에 총 2,958억 원에 이르는 투자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이사회의 신규투자 승인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마힌드라와 쌍용자동차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또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의 공동개발뿐만 아니라 플랫폼 공유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로 글로벌 브랜드로 함께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이사회 의장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 파완 고엔카 자동차 & 농기계 사장은 “새로운 글로벌 전략모델에 대한 공동 개발은 양사간 시너지 극대화 뿐만 아니라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비전을 달성해 나가는데 있어 초석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계획 승인을 시발점으로 양사 간 제품 개발을 비롯한 전 부문에서 시너지 창출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다”라며 “향후 성장동력이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혹한기를 보낸 차량의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한달동안 전국 441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쉐비 케어 와우(WoW) 365 페스티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쉐비 케어 와우 365 페스티벌’은 무상점검 서비스, 엔진오일 교환비용 대폭 할인을 비롯,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로 구성, 운영된다. ☞무상점검 서비스 및 엔진오일 교환비용 할인 한국지엠은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안전 운행 필수 점검 항목인 ▲엔진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점화 플러그 ▲앞/뒤 브레이크 패드, 라이닝 ▲배터리(충전/단자) ▲타이어(공기압/ 마모) ▲벌브 점검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엔진오일 교환 작업에 대하여 수리비용의 36.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폭은 차종에 따라 최대 3만원에 이른다. ☞쉐보레 브랜드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중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65명에게 태국 파타야 해외여행 특전과 3,650명에게 2만원권 케익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쉐보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오는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CBR250R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등록세 및 취득세를 전액 지원하는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한 해 혼다의 글로벌 프리미어 모터사이클 CBR250R이 250cc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로 등극한 것을 기념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3월 국내에 출시된 CBR250은 고성능250cc 4-스트로크 DOHC엔진을 탑재해 중저속 영역에서의 순발력 및 가속감이 뛰어난 로드 스포츠 모델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합리적인 가격을 고루 갖추었으며, 기존의 라이더는 물론 모터사이클 입문자까지 누구나 쉽게 탈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강점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코리아에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감사 드리며, 올해에도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되었다. 며 새로운 시작인 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라이딩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
현대모비스가 스마트 시대에 맞춰 기업관련 정보제공 및 고객편의 증대를 위한 ‘현대모비스 모바일웹(http://m.mobis.co.kr)’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모바일웹은 자동차 부품 정보 및 실시간 기업정보를 필요로 하는 일반고객과 채용정보 등을 원하는 대학생들이 스마트기기 환경에서 보다 쉽게 관련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개설 되었다. 이에 따라 이 모바일웹은 IR 정보와 채용정보는 물론 다양한 부품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이 위치한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직영부품판매점·대리점·내비AS센터의 위치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 환경에 최적화된 브라우저 및 해상도를 제공한다. 웹디자인 측면에서는 현대모비스 기업 Identity를 표현하기 위한 비주얼 콘셉트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한 디자인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현대모비스의 TV광고, 홍보영상 등을 YouTube 및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감상하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모바일웹에 유익한 정보 제공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은 물론 SNS 등 다양한 컨텐츠를 추가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는 연인들에게 특별한 날 더욱 특별한 데이트를 선사할 수 있는 ‘재규어와 함께하는 내 생애 가장 특별한 프로포즈’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7일부터 3월 9일까지 재규어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에 ‘프로포즈’를 주제로 현재의 아내, 남편에게 받았던, 또는 미래의 아내, 남편에게 받고 싶은 프로포즈 사연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에피소드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1등 당첨의 기회를 높일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월 12일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개별통보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보내준 1등 한 명에게는 재규어의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함께 잊지 못할 로맨틱 프로포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주말 시승 기회가 주어진다. 2등(30명)에게는 친환경 재규어 에코백이, 3등(40명)에게는 작은 소품을 넣을 수 있는 재규어 파우치가 증정된다. 1등에게 주말 동안 제공되는 ‘더 뉴 재규어 XF’는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강력한 엔진, 도로 위의 강렬한 맹수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선의 외관 디자인, 럭셔리함과
현대자동차가 28일 미래의 전문 기술 인재로 성장할 ‘현대차동차 마이스터고 우수학생’ 100명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이를 시작으로 향후 10년간 1,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재학 중 2년간 학업보조금을 받으며 자동차 부문 전문교육을 받게 되고 졸업 후에는 현대차 직원으로 채용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자동차 첨단기술에 대한 심도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예비 현대차인’들을 미래 자동차 산업을 책임질 수 있는 전문 기술인력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올해 3월 2학년이 되는 이들 100명의 우수학생은 앞으로 졸업 때까지 방과후 교육활동, 방학기간 중 단기집중교육,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 단계별 집중교육을 통해 보전, 금형과 같은 자동차 첨단기술에 대한 맞춤형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현대차는 방과후 교육활동시 사내 직업훈련원의 교육 전문가 및 강사를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졸업시까지 약 500만 원의 학업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제공하는 2년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치고 학교 성적 및 출석, 자격증 등 필요한 조건을 모두 만족한 우수학생은 병역의무를 마친 후 현대차의 직원으로 우선 채용된다. 한편, 높은 경쟁을 뚫고 ‘현대
기아차의 야심작 K9이 드디어 세련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28일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세단 신차 ‘KH(프로젝트명)’의 차명을 ‘K9’으로 확정하고 외관 모습을 처음 공개했다. 차명과 함께 공개된 ‘K9’의 외관은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하이테크 력셔리 대형세단’이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실체 차량으로 완벽히 구현했다. ‘K9’의 앞모습은 ▲기아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고 대형세단으로서의 위풍당당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 ▲고성능 럭셔리카를 연상시키는 스포티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LED 헤드램프 ▲클래식카에서 영감을 얻은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옆모습은 ▲간결하면서도 강한 힘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 ▲풍부한 볼륨감을 강조한 면 구성 ▲유광 블랙 컬러 휠캡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역동적 이미지를 살린 휠 디자인으로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힘을 강조했다. 뒷모습은 ▲날렵하고 하이테크적 감성을 살린 면발광 LED 리어콤비램프 ▲당당한 품격을 강조한 크롬 가니쉬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범퍼내장형 머플러가 적용되어 신개념 고성능 럭셔리카의 혁신적 디자인을 보여준다. 한편 차명 ‘K9’은
쌍용자동차의 역작 코란도C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최근 눈에띠게 호전되고있는 쌍용자동차의 외형성장은 물론 재무구조개선에 코란도C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있다. 한 마디로 그만큼 차를 잘 만들었고 기대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코란도 C는 지난해 2월 SUV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걸고 출시되면서 3월부터 출고를 시작해 작년전체 40,612대를 판매 했다. 10개월동안 월 4천대이상을 판매하는 최고의 실적을 보였다. 이는 쌍용차의 전체 판매량의 36%에 해당하는 기록적인 실적이다. 국내출시에 앞서 2010년 9~12월 유럽지역으로 수출(4,532대)된것까지 합치면 45,194대를 판매했다. 기간중 내수 10,615대, 수출 29,997대로 해외시장에서 더욱 인기를 얻고있다. 따라서 내수보다는 수출에 우선적으로 물량 공급을 하다보니 내수충당에는 다소 빠듯한 상황이다. 올들어서도 코란도 Cc의 질주는 이어지고있다. 지난 1월 설연휴에에 따른 영업일수감소에도 불구 2,916대(수출포함)를 판매 했다. 수출은 전년동월비 16.5%가 증가했다. 특히 4WD로 겨울철에 강하다는 고정이미지로 전반적인 자동차시장 위축속에서도 코란도C는 선전을 했다. 여기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26일 수입차 신흥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23번째 공식 전시장을 신규 오픈 한다고 밝혔다. CXC 모터스(대표: 조현호)가 운영하는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225m² 규모로, 반포대교 북단과 근접하여 강북 지역뿐 만 아니라 서울시내 어디서든 접근이 용이한 교통 요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CXC 모터스는 오는 4월 중 강북 지역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예정으로, 추후 자동차 금융, 보험, 중고차, 정비 서비스에 이르는 사업 확장을 통하여 차량 구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체 금융 서비스부터 애프터 서비스까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전문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하는 용산 전시장을 통해 최근 수입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북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올 한해 한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충족시켜줄 매력적인 신차들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개국기념 특별기획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 2012년식 The New 300C를 비롯하여 Jeep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컴패스 등 크라이슬러Jeep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아내의 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로, 멜로의 제왕 이성재와 명품 배우 김희애와 함께 이태란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아이콘 Jeep 랭글러를 극 중 성공한 치과 의사이자 김희애와 아름다운 로맨스를 펼치는 이성재 (김태오 역)의 애마로 등장시킨다. 또한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 강사 이태란 (홍지선 역)에게는 프리미엄 세단 The New 300C를 매치해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어필한다. 이 밖에도, 음대 출신의 ‘엘리트 엄친녀’ 한명진 역을 맡은 최은경에게는 Jeep의 럭셔리 SUV 그랜드 체로키를 제공해 그녀의 우아하고 완벽한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며, 극성스
“1,500만원짜리 페라리 바이크 V12가 코엑스에 떴다!” ‘아메리칸 이글’ 자전거 브랜드 제조사인 에이모션(코스닥등록번호: 031860)은 오는 2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 국제스포츠 레저산업전에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 자전거를 비롯한 다양한 명품 자전거들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전시회 첫날인 23일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모델은 바로 ‘페라리 V12’ 모델. 국내 예상 판매가가 무려 1,500만원에 이르는 모델로,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고가의 바이크이기도 하다. 페라리의 상징인 강렬한 페라리 레드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초경량 모델로 무게가 손가락으로도 들 수 있을 정도인 6 kg에 불과하는 등 현존하는 바이크 중 최고의 사양을 자랑한다. 또한 F1 머신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채택한 ‘페라리 V12’는 에이모션 부스에 함께 전시된 페라리 F430에 견주어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당당함을 자랑한다. 에이모션은 페라리 자전거 외에도 다양한 유럽 자동차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BMW 미니 바이크, 프랑스 르노 바이크 및 클래식한 느낌의 런던 택시를 자전거로 재해석한 런던 택시 바이크 등 다양한 명품 자전거의 판매를 개시했으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