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새 봄, 새 출발의 시즌인 3월 한 달간 전국 영업지점을 방문하여 매장 내 전시 차량의 사진을 찍어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White Festival’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White Festival’ 이벤트는 봄의 시작인 3월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순수함과 화이트 데이의 기대감 등 두 가지 의미를 모두 내포하며, 활기 있고 역동찬 새봄을 맞이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영업 지점을 방문한 뒤, 매장 내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트렉 로드 사이클(5명), 삼성 울트라 북(10명), 보스 무선 모바일 스피커(20명), 갤럭시 탭 와이파이(50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에 전시된 흰색 또는 백진주색 차량의 사진을 찍어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및 트위터에 올린 고객 중 선착순 3,500명에게는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트위
기아차가 기아차 연합 동호회 ‘기아클럽스’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기아자동차는 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저소득 다문화가정 가족 100명과 기아차 동호회 회원 및 행사 관계자 100명 등 총 200명이 참가하는 ‘다문화가정과 함께’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 가족들은 포르테, K5 등 동호회원들의 차를 함께 타고 이동하는 편의를 제공 받았으며,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에 추억을 선물하는 이번 행사에 기아차 연합 동호회와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런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최근 출시 후 경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이’ 차량도 대거 참여해 다문화가정 가족들이 레이의 뛰어난 공간성과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다.
현대자동차가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 우수 인재를 모집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5일부터 14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현대차는 모바일 SNS 및 채용 플래너, ‘잡페어(Job Fair, 채용박람회)’ 등 맞춤형 채용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서울과 함께 대구에서도 잡페어를 개최해 지역 우수인재 채용도 강화한다. 이번 상반기 채용은 4년제 정규대학의 2012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현대차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전략지원 부문의 경영지원, 재경, 해외영업/해외마케팅, 국내영업지원/국내마케팅/서비스, 상품 분야, ▲개발 부문의 연구개발, 디자인, 파이롯트, 구매 및 부품개발 분야, ▲플랜트 부문의 플랜트 운영, 플랜트 기술, 품질 분야로 구분되며, 모든 채용 전형은 각 분야별로 이루어진다.채용 전형은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HKAT), 3차 면접전형의 순서로 진행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3월 중 이메일 등을 통해
토요타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의 최고의 모델 평가에서 10개 부문 중, 5개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토요타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전 브랜드 중에서 단일 브랜드 최다 기록이며, 10년만의 대기록으로 토요타의 품질 우수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비자 전문 매거진 컨슈머리포트 4월호에 따르면 2012년 최고의 모델평가에서 토요타가 단일 브랜드로는 최고로 총 10개 부문 중 ▲‘패밀리 세단’, ▲‘친환경차’, ▲‘패밀리 승합차’, ▲‘소형 SUV’, ▲‘패밀리 SUV’ 등 무려 5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패밀리 세단’ 부문에서는 놀라운 연비(미국 기준 38mpg, 한국 기준 23.6 km/L)를 자랑하는 뉴 캠리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친환경 차량’ 부문에서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29.2 km/l 라는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가 선두 자리를 지켰다. 특히 프리우스는 컨슈머리포트 역사상 최초로 11번째이자 9년 연속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되어 친환경 세그먼트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패밀리 승합차’ 부문에서는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으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1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하고도 풍부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1,3,5,7,9 캠페인은 각 주제별로 다양한 특별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쉐보레 1주년 기념 “ Love More Festival 1.3.5.7” 캠페인 -1. 쉐보레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3. 쉐보레 3자녀이상 다자녀 가구 특별지원 -5. 쉐보레 5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특별지원 -7. 쉐보레 7년이상 구형 마티즈(CVT)보유고객 특별지원 ▶Love More Festival “1” ☞1% 초저리 할부 (1% 12개월+5.9% 12/24/36개월)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스파크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 Remote Key 무상증정 (가솔린-35만원할인, LPG-28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Side Airbag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무상증정 (32만원할인) ▶Love More Festival “3” ☞3자녀이상 다자녀가구 지원 -스파크,아베오,크루즈,말리부,올란도,캡티바 - 차종별 20만~30만 ▶Love More Festival “5” ☞5년이상 노후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QM5 구매 고객들에게 ‘저리할부 (36개월: 3%)’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종에 따라 40~50만원 유류비 지원을 하는 등의 3월 판매 조건을 2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저리할부 서비스를 기존 3.9% 에서 3% 금리로 인하 하여 SM3, SM5, Q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안 된다.) 또한, SM3, SM5, QM5를 현금이나 정상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 40~50만원 상당의 유류비 지원을 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이달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3월중에 수입차 보유고객이 현대차를 구입하거나 2대째 현대차를 구매할 경우 최고 100만원을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1. 슈퍼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3월 쏘나타YF/쏘나타 HEV 구입고객중 세이브오토 이용고객 - 내용 : 6개월 주유금액 120만원限 현대카드M으로 GS칼텍스 주유 결재時 500원/ℓ 할인(가솔린), 300원/ℓ 할인(LPG) - 적용기간 : 금월 출고 및 제작증 발급시 익월 1일부터 6개월 혜택 2.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 - 내용 : 10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그랜저, 베라크루즈, 쏘나타, i40, i30) 3.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량 가격 D/C - 내용 : 10~30만원 할인 4. 5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특별 할인 이벤트 - 차령 5년이상 차량 보유고객 (최초 등록일 기준) ※ 개인/개인사업자 기준, 신
BMW 그룹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 다양한 고성능 양산 모델 및 미래의 혁신적인 컨셉카를 선보인다. BMW 디자인의 프리미엄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는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더불어 강력한 엔진, 우수한 서스펜션 기술, 혁신적인 운전 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2세대 BMW 뉴 M6 쿠페는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이전 보다 30% 이상의 연료 절감을 실현했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BMW M550d xDrive, ▲BMW M550d xDrive 투어링, ▲BMW X5 M50d, ▲BMW X6 M50d 등 다양한 BMW M 퍼포먼스 모델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BMW 액티브하이브리드3 와 ▲BMW 116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BMW 뉴 X6가 전시된다. 또한, MINI는 밴 부문 최초의 프리미엄 모델인 MINI 클럽밴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탁월한 아름다움= BMW 6시리즈 그란 쿠페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BMW 6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의 4도어 쿠페 특유의 비율을 살려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이는
◇현대차, 2월 세계시장서 총 360,979대 판매, 작년대비 28.3 %↑ 현대자동차는 2월 국내 53,647대, 해외 307,33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28.3% 증가한 360,979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속되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작년 동월보다 국내사업장의 근무일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를 수출 확대 등으로 돌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현대차의 2월 실적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내수판매는 8.6% 증가에 그친 반면, 국내공장 수출은 69.9%가 증가했다. 현대차는 2012년 2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8.6% 증가한 53,64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가 9,33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9,305대, ▲쏘나타 7,640대, ▲엑센트 2,371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4,560대로 작년보다 16.9%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SUV 판매는 ▲투싼ix 2,754대, ▲싼타페 1,333대 등 모두 5,072대가 팔려 작년보다 12.5% 감소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3월 한 달간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 어코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혼다의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40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3월 등록 고객에 한하여 제공된다. 또한, 혼다코리아는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파워업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파워업 프로모션은 3월 한 달간 차량용 배터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300명에게 휴대용 랜턴을 증정한다. 모든 혜택은 3월 등록 고객 및 배터리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코란도C와 코란도 스포츠가 쌍용자동차를 견인하는 쌍두마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2월 내수 3,111대, 수출 5,755대를 포함 총 8,866대를 판매하는 꾸준한 신장세를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경기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근 출시한 차종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30.9%, 전월 대비로도 7.7%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지난 1월에 출시 한 코란도스포츠는 두 달 만에 국내에서 총 3,359대가 판매되며 지난 2008년 이후 코란도 C에 이어 월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두 번째 차종이 됐다. 내수 판매 역시 지난 12월에 이어 다시 3,000대 수준을 회복하며 3,111대를 판매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27.5%, 전월 대비로도 10.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또한 코란도스포츠의 본격적인 선적과 함께 코란도C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5,755대를 기록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누계 계약 대수가 7,000여 대에 이르는 코란도스포츠의 출고 적체 해소 및 증가된 수출 물량 대응을 위해 협력업체의 부품공급 능력 확대는 물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Jeep 브랜드의 국내 누적 판매 10,000대 돌파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만인의 Jeep! 10,000대 판매 기념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Jeep 모델을 구매하는 선착순 50명의 가족에게는 오는 6월 용평리조트에서 열릴 Jeep 오너들만의 국내 최대 오프로드 어드벤처인 ‘Jeep Camp’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Jeep 랭글러를 구매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Mopar? 정품의 사이드 스텝을 무상으로 장착해주며, 이 외에도 Jeep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jeepkorea)을 통해 시승을 신청하는 팬 100명에게는 Jeep 7-Grille 고급 수첩, 전시장 방문 및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Jeep 에코 펜슬, Jeep 고급 넥 레스트 등 다양한 Jeep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이미 Jeep을 구매한 기존 10,000여명의 Jeep 오너들은 크라이슬러코리아 재구매 할인 프로그램에 따라 Jeep 신규 차량 재구매시 3%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크라이슬러 그렉 필립스 사장은 “지난 194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코란도 C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봄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봄봄 페스티벌은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행사로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않는 코란도 C 출고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체어맨 W 및 체어맨 H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 2%를 할인(3월 14일 한)해 주는 FTA 개별소비세 선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업자, 법인 및 기업 임원이 개별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더불어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차량을 구입할 경우 코란도 C는 50만원을, 체어맨 W 80만원, 체어맨 H는 100만원의 신차 구입비를 추가로 지원해 주며, 체어맨 WV8 5000은 이와 별도로 20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는 신차 구입비 지원 혜택을 받지 않을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입 차종에 따라 ▲슬림할부 ▲4.0% 저리 할부 ▲5.9% 저리할부 ▲5.9% 저
폭스바겐코리아는 한-미 FTA 발효에 따라 3월 1일부터 페이톤과 투아렉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사전 적용해 차값을 인하한다. 오는 3월 15일부터 한-미 FTA 발효로 인해 2,000cc 초과 차량 개별소비세가 인하될 예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3월 1일부터 페이톤과 투아렉에 적용, 모델 라인업에 따라 1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3월 6일(현지시간)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전기차 콘셉트카인 ‘아이오닉(i-oniq)’의 외관 사진을 2일 공개했다. ‘아이오닉’은 쿠페스타일의 4도어 해치백으로 현대차의 친환경 비전이 반영된 주행거리연장 전기차 콘셉트카이다. ‘아이오닉’은 3기통 1.0 가솔린 엔진과 리튬이온 전기 모터를 탑재했으며, 전기차 모드로 주행시 120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동시 주행시 최고 7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거리연장 전기차는 외부전원을 사용 가능한 충전장치와 엔진을 함께 탑재한 전기차로 배터리 충전시에는 전기차 모드로 주행하다 배터리 소모시에는 엔진을 이용, 제너레이터를 구동해 배터리를 충전함으로써 항속거리를 증대시킬 수 있다. ‘아이오닉’은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해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구현했다. 또한 ‘아이오닉’의 외관은 부드러운 차체라인과 근육질의 남성을 연상시키는 형상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담아냈다. 이와 함께 ‘아이오닉’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그리고 연료전지차 개발에 이어 다양한 환경차 기술개발 역량을 확보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