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 구자열)의 미국 출자사인 수페리어에식스(SPSX)에서 신호·제어용 300V와 600V 케이블 생산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케이블들은 전력 공급 및 관리를 위해 산업용 전반에 폭넓게 쓰이는 것으로, 전기 관련 제품의 누전이나 화재 방지등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UL인증을 받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다. LS전선은 이번 출시로 북미 전력 시장 본격 진출에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SPSX는 기존 권선과 통신선 외, 전력선까지 제품군에 포함하게 되어 신규 성장 동력을 보유하게 됐다. 이 제품은 LS전선이 2011년 5월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미국에 생산 시설을 갖추기 위해 노스캐롤라이나 주 타버러市에 건설을 시작한 전력 케이블 공장의 중저압 생산라인이 구축되면서 생산하기 시작한 제품이다. 해당 공장은 최신 사양의 생산 설비와 효과적인 재고 관리 시스템을 갖춰 주요 고객들의 제품 수요에 능동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LS전선은 밝혔다. 이 공장은 약 20만 m²(약 6만평) 규모이며, LS전선은 총 6천만 달러(한화 약 650억원)를 투자하여 올 10월 중순 준공 예정이다. 초기에는 중저압 배전용 케이블 제품을 위주로 생산하며, 향후
								폴크스바겐은 제 82회 제네바 모터쇼에 폴크스바겐의 선진 기술력이 총 동원된 다양한 신차와 컨셉카를 선보인다. ☞강력한 퍼포먼스...크로스 쿠페 폴크스바겐은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TDI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통해 동력을 전달하는 크로스 쿠페를 선보인다. NEDC (The New European Driving Cycle) 기준 평균 연비 55.6km/L(1.8L/100km), 이산화탄소배출량은 46g/km에 불과하다. 그러면서도 최고출력은 306마력이며 최고속도는 220km/h에 이를 정도로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신형 골프 GTI 카브리올레 폴크스바겐은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를 선보인 데 이어,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골프 GTI 카브리올레를 공개한다. 신형 골프 GTI 카브리올레는 시속 30km/h로 주행 시에도 단 9.5초 만에 자동으로 열리는 소프트 탑을 갖춘 골프 GTI 최초의 카브리올레 버전이다. 골프 GTI 카브리올레는 역대 골프 카브리올레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다시 한 번 전 세계인의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GTI의 디자인적 특성을 그대로 표현해 낸 골프 GTI는 고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가 지난 2월 한 달간 총 301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40.8%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2월 판매량으로는 2009년 이후 최다 기록이다. 특히, 지난 1월 출시된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의 꾸준한 인기가 2월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신형 300C는 지난 달 출시되며 125대가 판매된 데 이어, 2월에는 158대로 판매가 더욱 늘어 전월 대비 26.4%, 전년 동월 대비 85.9%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고유가로 인해 고효율고연비 디젤 차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형 300C 디젤 모델은 전월 대비 63.2%의 판매 성장을 기록하며 수입 디젤 세단의 대표 모델로 자리잡은 점이 눈에 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송재성 상무는 “최근 선보인 크라이슬러, Jeep 브랜드의 고효율, 친환경 모델들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고, Jeep 윈터 캠프, 페이스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바탕으로 지난 달에 이어 300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 LLC 역시 지난 2월 미국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40% 증가
								토요타 브랜드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더욱 젊어진 토요타 브랜드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토요타는 이번 모터쇼에서 새로운 세그먼트의 풀 하이브리드 기술을 확장을 보여주는 혁신적인 야리스 하이브리드와 새로운 레벨의 효율성을 가진 풀 하이브리드 FT-Bh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고, GT86, 토요타 NS4 등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야리스 하이브리드 (세계 최초 공개)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야리스 하이브리드는 유럽의 B 세그먼트 (전장 3850mm 이하)의 혁신적인 차량이다. 다운사이징한 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야리스 하이브리드는 뛰어난 하이브리드 효율성, 동급 대비 가장 낮은 CO2 배출량 (79g/km) 등으로 B 세그먼트에 혁신을 가져왔다. 부드럽고 조용한 드라이브, 콤팩트한 차체에 넓은 실내 공간은 야리스 하이브리드의 또 다른 특징이다. 야리스는 넓은 고객층 확보를 위해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 기술을 채택하였다. 또한 경쟁사의 디젤 모델과 비교할만한 경제적인 가격으로 유럽 시장에서 가장 다가가기 쉬운 풀 하이브리드 모델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FT-Bh 콘셉트 (세계 최초 공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오는 15일부터 시행되는 2,000cc 초과 차종에 대한 개별소비세 인하 분을 사전 적용해, 100만원에서 최대 25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인피니티 최초의 3,000cc이하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4,390만원에서 100만원 인하된 4,290만원으로, ▲인피니티 대표 중형 럭셔리 세단 올 뉴 인피니티 M37 스타일 모델은 기존 5,950만원에서 120만원 인하된 5,83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지난 달 선보인 일본 자동차 메이커 최초의 디젤 SUV, ▲올 뉴 인피니티 FX30d의 가격도 기존 8,130만원에서 7,970만원으로 160만원 인하된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성상 부사장은 개별소비세 인하 시기에 따른 고객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그 부담을 먼저 수용하고자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금융혜택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더 많은 고객들이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모던 럭셔리’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3월 한 달 동안 뉴 인피니티 G25 구매고객에게는 특별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기간 중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쌍용차가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제82회 제네바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인 XIV-2를 최초 공개하고 코란도스포츠(수출명; 뉴 액티언스포츠)및 다양한 코란도 C 모델을 공식적으로 출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투자가 확정된 차세대 소형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인 ▲XIV-2는 물론 지난해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3세대 픽-업 컨셉트카의 양산모델인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의 추가 라인업 모델을 동시에 선보임으로써 미래 제품개발 방향과 함께 글로벌 SUV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지난해 보다 참가규모를 대폭 확대한 쌍용자동차는 420㎡ 전시공간에 코란도스포츠, 코란도 C 3개의 신모델과 렉스턴 등 양산차 6대와 XIV-2 컨셉트카 1대 등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제네바 모터쇼에 선보이는 차종들은 쌍용자동차의 올해 사업 목표 달성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 방안을 실현해 줄 전략 모델들이다”라며 “특히, 이번 제네바모터쇼에 첫 선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6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했다. 정회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참과하며 유럽지역 사업현황 회의를 주재하고 생산, 판매, 마케팅 전략을 점검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해 3월, 국내 시장에 새롭게 도입한 쉐보레 브랜드가 첫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는 등 국내 시장에 안착했으며, 브랜드 저변 확대로 향후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 후 12개월(2011년 3월~ 2012년 2월)간의 내수시장 누적 판매 실적은 총 141,386대로 전년 동기 126,157대 대비 12.1%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다. 내수 판매 실적 향상은 2011년 연간 6.7% 성장한 완성차 수출 실적과 더불어 부평, 군산, 창원 공장의 가동률을 평균 99.9%로 끌어 올렸고, 반조립 부품 수출(CKD) 포함, 연간 200만대 판매 달성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열띤 성원과 경차부터 스포츠카까지 제품 라인업 구축, 아울러,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에 힘입어 내수시장에서 견조한 실적 증가를 이뤄냈다”며, “차종별 마케팅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브랜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성장세를 한층 가속화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만족도를 목표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메가 딜러 시스템을 중심으로 국내
								레저활동과 도심주행 등 다양한 용도로 즐길 수 있는 LUV 코란도 스포츠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공급이 달리고 있다. 지난 1월에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 속에 출시 된 코란도스포츠는 출시 첫 달에 2,316대를 판매했으며 2월에 3,359대를 판매하며 고속주행을 하고있다. 지난 2008년 이후 코란도 C에 이어 월 3,000대 이상 판매되는 두 번째 차종이 됐다. 코란도C와 함께 쌍용차의 화려한 재기에 쌍두마차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 코란도 스포츠의 사전 계약대수는 현재 7,000여 대에 이르고 있다. 쌍용차 모델중 코란도C를 능가하는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미처 수요에 제때 대지를 못하고 있다. 아직은 국내 생산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데다 수출쪽에 공급량을 늘리다보니 그만큼 내수공급이 다소 달리는 편이라고 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스포츠의 출고 적체 해소 및 증가된 수출 물량 대응을 위해 협력업체의 부품공급 능력 확대는 물론 SUV라인(조립3라인)의 가동효율을 높이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적체현상이 해소될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코란도 스포츠는 어떤 차인가? 코란도스포츠는 1세대 무쏘스포츠, 2세대 액티언스포츠의
								현대ㆍ기아자동차가 외교ㆍ안보 분야의 세계 최대 정상회의인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차량을 지원한다. 현대ㆍ기아자동차는 5일 오전 코엑스 동문광장(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조희용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 및 김충호 현대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핵안보정상회의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ㆍ기아차가 핵안보정상회의 행사에 협찬하는 차량은 정상 의전 및 경호를 위한 에쿠스 리무진을 비롯, 에쿠스 세단, 스타렉스, 모하비 등 총 260여대이며, 현대ㆍ기아차는 전문 정비인력 70여 명으로 구성된‘정비지원단’을 운영해 차량의 원활한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조희용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부단장은 “국내 자동차업계를 대표하는 현대ㆍ기아차에서 58명의 정상이 참석하는 국제안보 분야의 최대 정상회의인 금번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차량을 협찬해 준 것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적인 행사에 현대ㆍ기아차가 의전차량 협찬사로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핵안보정상회의의 차량 협찬을 통해 각국 정상들에게 높은 품질과 제품력을 체험 할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3월 16일 SM3 BOSE?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클럽 엘루이에서 ‘SM3 White Ibiza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00명(당첨자 1,500명 당 각 2매 제공)이 초청되며, 참여는 12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신청 의사를 밝히면 된다. ‘Ibiza Party’ 는 클럽 파티를 즐기는 젊은 세대라면 한 번쯤 가 보고 싶어하는 스페인 이비자 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손꼽히는 클럽 파티다. 3월 16일 청담동 엘루이 클럽에서 밤 10시부터 개최하는 ‘SM3 White Ibiza Party’ 는 스페인 현지에서 직접 연출을 담당하는 ‘Space Ibiza DJ’ 팀이 내한하여 국내에서도 스페인 현지에서와 같은 열정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생생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국내 유명 힙합 가수를 초빙한 미니 콘서트 및 르노삼성자동차의 고급 오디오 사양인 BOSE? 사운드만의 차별화된 음감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BOSE? 헤드폰과 이어폰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3월 한달간 구매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위한 전모델 특별 할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폴크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박동훈)는 국내 공식 법인 출범 8주년을 기념하여 3월 한달 간 전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모델 골프부터 최고급 럭셔리 세단인 페이톤, 최근 출시한 시로코 R-Line에 이르기까지 현재 국내 판매중인 전 모델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함께 실시되는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저금리 금융리스 및 할부, ▲유예리스, ▲취득세 지원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되어 고객들의 자신의 자금 계획 및 선호도에 따른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서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골프 라인업 5종은 각각 36개월 유예 할부/ 금융리스, 저금리 할부금융, 저금리 금융리스, 저금리 운용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21.9km/l의 혁신적인 연비로 최고의 친환경 차로 인정받고 있는 골프 1.6 TDI 블루모션의 경우 유예할부/ 리스를 통해 월 납입금을 18만9천원 대로 낮추었으며, 1.4 TSI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는 오는 8일에 개최되는 2012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프리미엄 컨버터블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컨셉카’ 및 재규어의 스포츠 왜건 ‘XF 스포츠브레이크’ 등 다양한 신모델을 출품, 선보인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컨셉카’는 글로벌 시장에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성공을 지속함과 동시에 항상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온 랜드로버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쿠페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컨셉카’는 소프트탑 컨버터블형으로 롤오버프로텍션시스템이 적용된 완전 접이식 프리미엄 루프 시스템을 탑재했다. 드롭다운 테일게이트와 4인승 시트를 적용하여 편의성 및 다목적성을 만족시켰으며 커맨드 드라이빙 포지션, 전지형 주행 성능 등 레인지로버만의 핵심 가치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랜드로버 디자인 디렉터 제리 맥거번은 “이번 컨셉트카는 단순히 기존 컨버터블 차량의 디자인이 적용된 결과물이 아닌 레인지로버 이보크 특유의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누구나 탐낼만한 독창적인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올 하반기 재
								-장소: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호등 있는 교차로○ 청구인 주장(B) 청구인 차량이 이면도로에서 횡단보도신호에 따라 교차로에 진입하여 좌회전 중, 피청구인차량(이륜차)이 신호대기중인 선행차량이 있음에도 중앙선을 침범하여 이를 추월하여 진행하다가 정상 좌회전 중인 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이다. 피청구인차량의 신호위반으로 사고가 발생하였으므로 피청구인측의 일방과실이다. ○ 피청구인 주장 (A) 피청구인차량(이륜차)이 대로 직진 시 우측 소로에서 비보호 좌회전하는 청구인차량과 충돌한 사고이다. 피청구인차량의 신호위반의 명백한 증거가 없고 양 차량 운전자의 진술이 상이하므로 양측의 과실을 50:50으로 봄이 타당하다. ★결정이유: 청구인차량도 일부 방어운전을 하여야할 주의의무가 있음. ★과실비율: 청구인(B): 10% / 피청구인(A): 90% ① 모든 차는 도로교통법 제5조에 의거, 교차로에서 신호기의 신호를 따를 의무가 있는 바, 정상적인 신호에 교차로에 진입한 차량의 입장에서는 신호를 무시하고 교차로에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피양의 여지가 아주 적으므로 기본과실을 신호 위반차량에게 100%로 설정한다. ② 좌회전차의 현저한 과실ㆍ중과실은 각각 5%, 10%를 적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회전저항 기준) 인증 제품의 업계 최초 판매와 함께 고효율 친환경 제품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지구 온난화와 이산화탄소 배출문제가 자동차 산업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며 미국, 일본, 유럽에서 2012년부터 타이어 라벨링제(국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를 실시하거나 향후 시행할 계획인 가운데 국내 타이어 시장도 지난해 12월 자율 시행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의무시행에 들어간다 국내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제는 타이어의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측정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등급화하고 소비자가 고효율 타이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타이어 구매시 바닥면에 부착된 타이어 에너지소비효율등급 마크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 해외의 경우를 살펴보면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을 테스트하며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설정하는 반면 유럽은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 이외 소음의 3가지 항목을 측정해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확정한다. 이처럼 고효율 타이어에 대한 각국의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 금호타이어의 에코윙-S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인증받은 에너지소비효율 1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