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인피니티와 닛산 브랜드 운영의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 제고를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012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4월 1일부터 인피니티와 닛산 브랜드의 마케팅 및 세일즈, 그리고 애프터 세일즈 활동을 담당할 부장급 인사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인피니티 마케팅 및 세일즈 총괄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년 간 애프터 세일즈와 경영기획 부문에서 역량을 쌓아온 이창환(李昌桓) 부장이 인피니티의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장으로 임명됐다. 이 부장은 한국닛산의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경영기획 담당 부장으로서의 역할도 지속하며, 경영기획 부문은 대표이사가 직접 관리하고 보고 받는 영역으로 유지된다. 지난 7년간 인피티니와 닛산의 테크니컬 트레이닝 및 기술지원을 담당해 왔던 양정수(梁晶守) 부장은 닛산의 세일즈 및 마케팅 담당 부장으로 임명되었다. 닛산 자동차 본사에서의 테크니컬 트레이닝 수행을 통해 닛산 모델의 역사와 기술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를 자랑하는 양 부장은 앞으로 한국 내 닛산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세일즈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 및 전략을 개발, 선도하게 된다. 또 지난 7년 간은 한국닛산에서 애프
								현대차의 우수함을 수입차와 직접 비교해 보라! 현대자동차는 수입차들의 국내시장 공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를 이들 수입차량과 직접 타보고 비교해 보라는 자신감을 밝혀 주목된다. 현대차(회장: 정몽구)는 주요 경쟁 수입차들을 직접 비교체험 해볼 수 있는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를 오픈하고 20일부터 고객들의 시승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준비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는 서울강남, 분당, 잠실, 서울중앙, 인천, 부산동부, 동대구 등 주요 7개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의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실시된다. 수입차 비교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20일부터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시승가능 차종 검색 후 시승센터별 전화(시승센터별 연락처 현대차 홈페이지 참조)를 통해 예약 후 해당 시승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승센터에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차는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i30, 벨로스터 등이며 비교 시승이 가능한 차종은 BMW5시리즈, 벤츠E클래스, 도요타 캠리, 렉서스 ES350, 폴크스바겐 골프, 미니 쿠퍼 등 독일 및 일본 경쟁업체의 총 6개 주요 차종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수입차 비교 시승서비스’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및 관련 기관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보험사들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지원활동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금융감독원, 핵안보정상회의 준비위원회, 보험업계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발대식을 갖고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사고처리, 긴급출동, 통역요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현대해상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은 오는 24일부터 5일간 사고 현장출동, 주요 post 비상대기, 행사장 및 숙소 주변 이동보상서비스, 외국인 대상 보상 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2005년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2009년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0년 G20 정상회의 등 국내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보험 부문을 전담했던 점을 인정받아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교통사고 처리지원 주관사로 선정되었다. 현대해상 박운재 부장(NSS 교통사고 보상서비스팀 총괄)은 “국내에서 있었던 대규모 국제회의에 특별보상서비스 전담 회사로 참여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이번 서울
								오토캠핑과 아웃도어의 모든 것이 오토모티브위크에서 펼쳐진다 오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2 오토모티브위크는 캠핑카 및 트레일러, 각종 오토캠핑 용품을 소개하는 ‘레져 및 아웃도어 차량 특별전’을 전시회 기간 중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국내외 캠핑 트레일러, 캠핑카 등 각종 레저용 차량을 생산, 수입하는 국내외 11개 기업이 참가한다. 수입 브랜드의 총판 및 국내 제조사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제품들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캠핑 트레일러는 폴딩 가능한 확장형부터, 리조트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하우스형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특히 국내에서 인기 높은 콜맨, 에어라이너, 스타크래프트 등 시판 중인 대부분의 트레일러 및 스타렉스 및 국내 트럭을 개조한 캠핑카 등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다. 그동안 국내 업체들은 생산하지 않았던 9인승 캠핑카도 처음 선보여 국내 캠핑카 산업의 현주소도 가늠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전시와 더불어 캠핑 차량 및 각종 장비 구입과 관련된 소비자 고민도 해결한다. 캠핑 인기가 높아지면서 캠핑카 및 트레일러 제품이 많아졌지만, 유지 보수와 관련된 정
기아자동차는 30~31일 CGV 청담 씨네시티의 기아차 브랜드관 ‘기아 시네마’에서 ‘Design Your Future(기아차를 통해 미래를 디자인하라)’를 주제로 2012년 대졸 신입사원 채용설명회를 겸한 ‘기아 시네마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설명회에서는 사전 참가 신청을 한 지원자 약 800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4시간씩 총 4회에 걸쳐 기아차의 경영진과 채용팀장이 직접 회사의 비전과 다양한 채용정보를 공개한다. 또한, 선배사원과의 상담시간을 마련해 지원자 본인의 희망 직무와 경력개발에 대해 경험을 공유하는 한편, 회사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설명회가 끝나면 행사는 ‘기아시네마 데이’로 이어진다. 기아차는 작년 12월 CGV 청담 씨네시티(서울시 강남구 소재)에 업계 최초로 전용 브랜드관인 ‘기아 시네마’를 열고, 분기별 1회씩 컨셉을 정해 ‘기아 시네마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채용설명회를 겸한 시네마데이는 25일까지 기아자동차 공식 블로그 펀기아(http://fun.kia.co.kr)에서 기아차 상반기 대졸공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김영재)는 볼보트럭이 새로운 대형 하이브리드 트럭을 개발, 영국 런던에서 첫 시험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품질’, ‘안전’ 그리고 ‘환경에 대한 배려’를 핵심가치로 삼는 볼보트럭은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대형 하이브리드 트럭 개발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일부 유럽 시장에서 운송 및 폐기물 처리 업무를 위한 대형 하이브리드 트럭의 판매를 시작한 바 있다. 볼보 하이브리드 트럭은 7리터 디젤엔진과 전동 모터 에너지를 동시, 또는 개별적으로 사용 가능한 병렬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해 상황에 따라 두 가지 에너지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모터는 시동 시 또는 20km대의 가속 시 또는 단거리 이동, 공회전, 길 막힘, 적재와 하역 시에 사용된다. 전기모터는 강력한 토크로 저속에서 뛰어난 기능을 발휘하며, 고속으로 운행할 때는 디젤엔진이 동력을 담당한다. 전동 작동 시 디젤엔진은 완벽히 차단 되며, 서로의 기능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볼보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브레이크를 밟을 때 발생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재활용 할 수 있어 추가적인 충전이 필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 보육시설인 종로 상록수어린이집에서 현대차 김충호 사장,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국내대표기업으로서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정부, 시민단체와 함께 올 연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통학차량에 설치하는 광각실외후사경 무료보급, 유아 카시트 장착 캠페인, 준법 운전자 신차 구매시 특별혜택 제공 등 교통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현대차 김충호 사장은 협약식에서 “현대차는 국내 리딩기업으로서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어린이 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안전장비 무료제공...차량가격 할인 이번 협약에 맞춰 현대차는 전국 850여개 거점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어린이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호두바이커 캠페인’을 후원한다. 이번 협약식은 19일 쌍용자동차 서울사무소에서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와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협약문 서명과 함께 향후 캠페인에 긴밀한 협력과 후원을 약속했다. 세이프키즈코리아(공동대표 송자∙황의호∙박희종∙문용린;www.safekids.or.kr)는 1987년 창립하여 현재 세계 22개국에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세계유일의 국제기구 세이프키즈의 한국법인이다. ‘호두바이커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고 쌍용자동차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호두’는 자전거 안전모의 애칭이다. 최근 레저 스포츠 활성화에 따른 자전거 인구 급증으로 자전거 관련 사고가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며, 사망 사고 중 70%가 머리 부상으로 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안전모 착용률은 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인식 변화와 보호장비 착용 생활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5월부터 1
								금호타이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는 계속되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9일 ‘2012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타이어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1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 기업 브랜드스톡에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인 BSTI(Brandstock Top Index)에 근거해 국내 산업의 부문별 브랜드가치 1위를 선정, 발표하는 브랜드가치 평가를 인증하는 제도다. 금호타이어는 인지, 호감, 신뢰, 만족, 구매의도 5개 항목으로 구분된 브랜드별 소비자 조사지수에서 1,000점 만점에 842.68점을 획득해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타이어부문이 신설된 제 10회(2008년)부터 지금까지 1위를 놓치고 있지 않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브랜드스톡은 금호타이어가 2010년 업계 최초로 트위터(http://twitter.com/Dr_Tire)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KumhoTires) 오픈 뿐만 아니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회전저항 기준) 제품인 ‘에코윙-S’를 업계 최초로 판매하는 등 소비자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F1의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17일, 1박 2일 동안 제주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2012년 탑클래스 가족의 밤행사를 갖고 2011년 전국 판매왕 및 판매 우수 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포상과 함께 올해 판매역량 확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김충호 사장과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를 비롯해, 전국 판매왕 및 판매 우수자 211명과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2012 탑클래스 가족의 밤은 현대차 영업직 가운데 지난해 12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 ‘판매 우수자(탑 클래스)’를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고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로 2009년 이래 올해 4번째 시행하고 있다. 2011년 현대차 전국 판매 1위(Top-class의 TOP)의 영예는 작년 한해 동안 총 444대를 판매한 임희성 차장(공주지점)이 차지했다. 임희성 차장이 한해 동안 판매한 444대는 현대차 카마스터가 기록한 역대 최다 판매 대수이다. 특히 임희성 차장은 2009년 357대, 2010년 433대, 2011년 444대를 판매해 3년 연속 판매왕 1위를 지키는 영예를 안았으며, 2001년 8월 현대차 판매 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1년까지 누적 판매 2677대
								기아자동차는 올 상반기 출시예정인 ‘K9’의 각종 첨단 신기술을 18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신기술은 특히 헤드램프 등 ‘빛’과 밀접하게 관련된 사양들로, 운전자의 안전을 밝혀주는 동시에 ‘K9’의 최첨단 이미지를 부각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같은 사양 적용으로 ‘K9’은 기존 대형세단과 차별화 된 진보된 품격과 가치를 지닌 최첨단 럭셔리 대형세단으로 탄생할 예정이다.▶‘K9’의 주요 제원...강력한 GDI엔진 탑재 ‘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의 차체 크기에서 우러나오는 고급스러움과 웅장함, 대담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완성된 미래지향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이 돋보인다. 또한 3,045mm의 초대형급 수준 휠베이스를 확보, 여유롭고 안락한 실내 공간을 탑승자에게 제공한다. ‘K9’은 ▲최고출력 300마력(ps)의 3.3리터 GDI 엔진 ▲최고출력 334마력(ps)의 3.8리터 GDI 엔진 등 두 종류의 고성능 가솔린 엔진을 탑재,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헤드업 디스플레이 ‘K9’에 적용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차량 전면 유리에 주행 시 필요한 주요 정보를 표시,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
								미쓰비시자동차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자사의 리딩모델인 신차 ‘RVR’ 을 출시하고 올 600대 판매를 자신했다. 이어 공식수입사로 CXC(회장: 조현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쓰비시자동차를 총괄하는 마쓰코 오사무 사장은 “한국의 수입차 시장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만큼 미쓰비시자동차의 아시아 진출 국가 중 중요한 전략적 시장으로 평가”한다며 “우리는 한국에서 성공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높은 품질의 차량과 서비스 네트워크를 소개해 고객 만족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공식 수입사인 CXC 조현호회장은 “CXC는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는 한국에서 미쓰비시자동차가 판매, 서비스, 고객 만족 부문에 있어 으뜸인 브랜드가 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신차와 2012년 전체 판매 차종이 공개됐다. 컴팩트 크로스오버 ‘RVR’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이날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판매 차종이었던 ‘랜서’, ‘랜서 에볼루션’, ‘아웃랜더’, ‘파제로’ 등 2012년형으로 업그레이드 된 전체 차종과 함께 하반기 시판예정인 픽업트럭 ‘L200’도 공개했다. 공식수입사인 CXC는 올해 주력인 RVR 600대를 포
								혼다코리아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배기량 2,000㏄ 이상인 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가 기존 10%에서 8%로 인하되면서 차량가격을 차종에따라 60만~70만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15일 부터 혼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 3.5 모델은 70만원이 인하된 4,120만원, ▲어코드 2.4 디럭스 모델은 60만원을 인하한 3,63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인천 하얏트 리젠시에서 제15회 쌍용자동차 협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협력사 간의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협력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정기총회에는 이유일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174개 협동회 회원사 대표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협동회 정기총회, 쌍용자동차 사업설명회, 우수 협력사 포상 등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과 함께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집행 승인 등의 안건들이 심의됐다. 또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쌍용자동차 경영 현황 및 사업계획, 제품 판매 전략, 제품 개발 계획, 구매 중장기 전략 등 구체적인 역량강화 방안을 설명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환경 속에서 쌍용자동차와 협력사의 동반성장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개발 부문에 비스티온 인테리어스 코리아㈜, 품질혁신 부문에 ㈜파모스, 양산공급 부문에 ㈜동양정밀, A/S공급 부문에 엘링크링거 코리아㈜, 재료비절감 부문에 하니웰코리아(유), 협조도 부문에 ㈜다우산 등 총 6개 부문에서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포상하고
								현대 아반떼가 아프리카에서도 확실한 인정을 받았다. 아반떼는 ‘북미 올해의 차’, ‘캐나다 올해의 차’에 이어 ‘남아공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의 위상을 높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4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 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 위치한 갤러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2 남아공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아반떼가 ‘2012 남아공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남아공 올해의 차’는 남아공에서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품질, 디자인,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그 해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자동차 상이다.특히, 남아공의 자동차 수요가 아프리카 전체 시장 중 30% 이상으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남아공 올해의 차’는 명실상부한 아프리카 최고의 자동차 상이다. 이번 ‘2012 남아공 올해의 차’에서는 320여개의 신차 모델 중 1차 투표를 거쳐26개 모델이 선정됐으며, 다시 2차 투표를 통해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피칸토(국내명 모닝), 폴크스바겐 제타, 아우디 A6, 포드 포커스 등 최종후보 10개 차종이 선정됐다.심사위원 개인당 25점이 주어지고, 최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