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201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1개 모델이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BMW 그룹은 BMW 에어플로우 2 헬멧과 허스키바나 누다 900 R 모터사이클 등 두 모델이 최고의 디자인에 수여되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하는 등, 총 1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구체적인 수상 모델로는 ▲BMW 6 시리즈 그란 쿠페, ▲BMW 6 시리즈 쿠페, ▲BMW M5, ▲BMW 1 시리즈 M 쿠페, ▲BMW C 600 스포트, ▲BMW C659 GT, ▲BMW K 1600 GT 그리고 ▲BMW G650 GS 등이 있으며, 이번에 국내 시장에도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BMW 뉴 3시리즈 또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한 BMW 에어플로우 2 헬멧은 짧은 바이저와 뛰어난 통기성 및 가벼움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과 최적의 통기성을 자랑하는 BMW 제트 헬멧의 진화를 잘 보여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MW 허스키바나 누다 900 R은 당당하면서도 신선한 디자인으로 점수를 받았으며, 스포티한 역동성이라는 바이크 본연의 속성에 민첩함을 녹여낸 점이 심사위원들
현대자동차는 행정안전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공동으로 어린이,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퀴즈대회는 어린이들이 온라인 퀴즈 방식을 통해 ‘어린이 안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 하면서 안전에 대한 지식도 쌓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어린이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준비됐다. 이 대회는 민·관·기업이 공동주최하고 16개 시·도, 230개 지자체, 각종 안전 분야의 전문기관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안전 퀴즈대회로 초등학생, 미취학아동(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미취학 아동으로 나눠 3월 23일부터 4월 16일까지 25일간 현대차 안전 퀴즈대회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edu)에서 1차 예선이 실시된다. 안전 퀴즈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화재안전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9개 분야에서 총 25개의 객관식 문제로 출제되며,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단, 1회만 응시 가능) 전국 230개 지자체별로 실시되는 1차 예선을 통해 각 지자체별 성적우수자 10명씩 총 2,300명이 선
국내 최대의 2012 오토모티브위크행사가 23일 개막돼 25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및 옥외에서 열린다. 오토모티브위크는 국내 최대인 29,000㎡의 면적에 토요타, 한국타이어, 소낙스, 에이씨엠 등 국내외 212개사가 참가한다. 부스 규모는 총 975개이다. 특히 국내 애프터마켓 전시회 중 유일하게 지경부가 선정한 ‘유망 전시회’로 이름을 올리는 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수준이다. 6회째를 맞는 2012 오토모티브위크는 ‘스마트 오토 서비스’를 테마로 하여 자동차 정비, 주유 및 서비스 전문전시회인 ‘오토서비스코리아’와 튜닝, 커스텀 및 모터스포츠 전문전시회인 ‘더 튜닝쇼”가 동시에 열린다. 킨텍스 브랜드 전시팀 박영균팀장은 “세계적인 애프터 마켓 트렌드는 장비와 인간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편의성을 강조한 스마트화에 주력”이라며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세계적인 애프터마켓 트렌드는 물론 수퍼카, 튜닝카 외에 다양한 모바일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6만명 참관예상...다양한 부대행사 올해 관람객은 작년보다 1만여명 늘어난 6만명을 전망한다. 늘어난 관람객에 걸맞게 국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트렌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3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 9대 신임 회장에 정재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정재희 신임 회장은 인하대와 미국 피츠버그대 MBA를 마친 후 1992년부터 포드와 인연을 맺은 뒤 2001년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특히 수입차 시장에 대한 오랜 경험과 한국 시장에서의 포드, 링컨 브랜드를 통한 전문경영능력을 지닌 신임 정재희 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대중화되어 새로운 모멘텀이 필요한 시점에 업계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았다. 향후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정재희 회장은 “수입차 시장이 10만대를 넘어 대중화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재희 회장 약력 -1960년: 강원 철원 출생 -1985년: 인하대 기계공학과(79학번) -1990년: 미국 피츠버그대 경영학 석사(MBA) -1992년 7월: 미국 포드자동차 입사(한국시장 개발 매니저) -1993년 7월: 포드자동차 아태지역 본사 엔지니어링 매니저 -1999년 6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상무 아시아 태평양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제33회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좌가 오는 26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린다. 2004년 9월 시작된 ‘아시아와 세계’ 프로그램은 세계라는 큰 틀에서 급변하는 아시아정세를 조망하고 아시아 국가간 상호이해를 증진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술강좌 및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일반 공개강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강좌는 現 캄보디아 여성 인권 운동가 소말리 맘을 연사로 초청, 캄보디아 내 인신매매 행위의 근절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신이 어릴 적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 할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소말리 맘은 캄보디아 내전이 발발하기 시작했던 1970년 무렵에 태어나 가난한 환경에서 고아로 유년기를 보냈고, 1996년에 비정부단체인 AFESIP을 캄보디아에 설립, 지금까지 7천여 명의 여성들을 구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소말리 맘의 성과는 서방언론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여 아스투리아 왕자상(스페인, 1998년), 세계 아동권리 대상(스웨덴, 2008), 등을 수상, 2006년 CNN의 ‘영웅’으로 소개 되
폭스바겐코리아 (대표: 박동훈)는 4월 2일부터 27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무상보증기간(3년)이 만료된 페이톤, 투아렉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 및 서비스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엔진오일,브레이크 패드,냉·난방장치,배터리 등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하며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연료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패드 등에 대한 수리 및 교환이 필요한 경우는 항목에 따라 5~ 2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새로운 시각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대학생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로 팀을 구성한 전국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영현대 홈페이지(http://young.hyundai.com)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마케팅 아이디어를 담은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대차는 1차 심사를 통해 응모작 중 우수작 10개를 선정하고 4월 23일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1차 합격팀을 발표할 예정이며, 1차 심사에 통과한 10개 팀에게 각각 한달 동안 아이디어 실행에 필요한 쏘나타 하이브리드 1대와 비용 1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6월초 아이디어 실행 결과에 대한 10개 팀의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갖고 대상, 최우수상, 우수팀 각 1팀씩 총 3개 팀을 선정, 대상팀에는 포상금 300만원, 최우수팀에는 포상금 200만원, 우수팀에는 포상금 100만원 및 각각 상패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다양한 옵션의 신형 프리우스 출시 이후, 하이브리드의 저변확대를 위한 이색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4월 15일까지 실시되는 ‘프리우스 스피드 매치’ 의 이색 게임 이벤트는 토요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oyotakorea)에서 ‘프리우스 스피드 매치 도전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14쌍의 동일한 프리우스 그림을 모두 찾아내는 방식이다. 14쌍의 동일한 프리우스 그림을 모두 찾아 최단 기록을 달성한 도전자 80명에게는 프리우스 2박 3일 렌탈권,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최근 유가가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서는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주목 받고 있으며, 보다 친근하게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한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4월 20일 토요타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oyotakorea) 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21일 새롭게 출시된 신형 프리우스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 29.2 km/l 라는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모델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평택시 통복천 일대에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환경보전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민·관·기업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제 연합(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쌍용자동차 직원들과 아름답고 푸른평택21 실천협의회, 평택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세교동사무소~하서교 구간에 이르는 통복천 일대 약 1.5Km 구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통복천 일대 수계 모니터링 및 수질 오염도 분석활동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쌍용자동차는 이 밖에도 매년 평택 환경축제를 후원하는 등 지역 환경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 평택항 국제 마라톤 후원 등 지역 행사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환경 가꾸기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자 의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뿐 아니라 주민들이 보다 더 아름답고 깨끗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현대자동차와의 제휴를 통해 ‘에쿠스’와 ‘제네시스’의 리스료를 200만원 할인하는 특별 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재구매 고객과 현대캐피탈 자동차리스 기이용 고객, 수입차 보유고객이 대상이며, ‘에쿠스’나 ‘제네시스’를 현대캐피탈 자동차 리스로 신청하면 리스료 200만원을 청구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은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에쿠스’ 고객에게는 유리막 코팅과 고급 썬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네시스’ 고객에게는 무상 방문 점검 및 고급 썬팅 서비스(에쿠스와 동일 적용)를 제공해 준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3월 출고분부터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현대자동차 및 현대캐피탈 고객은 물론, 기존 수입차 보유 고객에게도 그 혜택이 제공된다”라며 “리스료 할인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리스 프로그램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 및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전시장 또는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와 상담전화(1588-53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사전계약을 받고있는 신형 ‘싼타페’의 계약대수가 21일 첫 날 3,1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쏘나타(10,827대), 2010년 그랜저(7,115대) 이후 현대차 차종 중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가 3천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국내에 출시된 SUV 차종 중에서는 역대 최대 기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05년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싼타페’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대단하다”며 “국내 대표 SUV의 정통성에 역동성과 세련미가 조화된 스타일,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탑재 등 스마트카의 이미지가 더해지며 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4월 중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LED 포지셔닝 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7에어백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석 12Way 전동시트 등의 첨단 사양을 적용해 고객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대ㆍ기아차는 국내 최초 자동차 부문에서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기아차 K5 하이브리드가 환경부로부터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저탄소제품 인증’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여 제품의 생산ㆍ사용ㆍ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량적으로 파악해 ‘탄소배출량 인증’을 받은 제품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통해 최소탄소배출량 기준을 만족하고, 기존 제품 대비 4.24% 이상 탄소배출량을 감축시킨 제품에만 주어지는 친환경 인증이다. 이번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가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현대•기아차는 차량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산출ㆍ관리하는 시스템과 친환경 녹색경영을 또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기아차 K5 하이브리드는 제품의 생산ㆍ사용ㆍ폐기 등 전과정에서 각각 약 18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것으로 평가되어 최소탄소배출량 기준을 만족했고, 기존의 가솔린 차량(수동변속기 사양) 대비 약 28%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해 ‘저탄소제품 인증’을 받았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가 감축한 탄소배출량은 30년생 소나무 약 1,200그루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케이블 영화채널OCN에서 방영하는 양동근 주연의 드라마 ‘히어로’에 혼다 모터사이클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OCN 드라마 ‘히어로’는 우연히 초인적인 힘을 얻은 주인공이 도시의 부정부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군 전역 후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은 양동근 및 한채아, 손병호 등의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혼다코리아는 극중 양동근의 집안 내부 배치용으로 차퍼 VT1300CX를 협찬하여 혼다 고유의 개성적인 디자인을 보여 주었으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외관을 자랑하는 스포츠 투어러 VFR1200F는 주인공의 고급스러운 모터사이클로 등장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극중 캐릭터의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힘을 보태고자 다양한 스타일의 모터사이클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져 협찬 모델들이 더욱 사랑 받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혼다 모터사이클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SUV 신형 ‘싼타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4월 중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는 ▲LED 포지셔닝 램프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갖췄으며, ▲최고급 공법을 사용해 질감과 시각적 완성도를 높인 ‘19인치 알루미늄 휠’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도어 개폐 등을 할 수 있도록 한 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Blue Link)’를 현대차 최초로 탑재했으며,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에어백 시스템’ ▲경보음을 울려 차선이탈 여부를 알려 주는 ‘차선이탈 경보시스템’ ▲수동식으로 조절 가능한 ‘후석도어 매뉴얼 커튼’을 SUV 최초로 적용했다. 이 밖에도 ▲레버 조작으로 훨씬 간편해 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정차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주는 ‘오토홀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돕는 ‘2열시트 슬라이딩’ 기능 ▲‘운전석 12Way 전동시트’를 중형 SUV 최초로 적용하는 등 ‘세련미•스마트•실용성’을 갖춘 차세대 도시형 SUV로 거듭났다. 현대차 관계자는
글로벌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가 북미, 유럽에 이어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있는 인도 델리에 현지 완성차메이커 대상 부품 수주영업을 전담하는 인도영업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북미(디트로이트)‧유럽(독일)‧일본(동경)‧중국(상하이)에 영업거점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인도에도 영업사무소를 설립하게 됨에 따라,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을 아우르는 독자적 글로벌 영업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도사무소 개소는 기존 선진시장에서의 수출확대 전략이 본궤도에 올라서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제품경쟁력을 신흥시장 확대로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선진시장에서의 부품수출에 가속을 내는 한편, 중국과 인도 등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신흥시장에서의 고객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다변화를 통한 진정한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것. 실제로 인도시장은 12억 인구를 바탕으로 중국과 함께 새로운 글로벌 생산거점은 물론 소비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소형차를 중심으로 매년 16% 이상의 시장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승용차시장 규모가 5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