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그룹은 올 1분기중 총 216만대를 판매, 전년 동기 (197만대) 대비 9.6% 증가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룹 내 핵심 브랜드인 폴크스바겐 브랜드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136만대를 기록했으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전년 대비 24.6% 증가한 3,68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분기 최초로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한 폴크스바겐 그룹은 유럽 시장에서는 937,0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908,300대) 대비 3.2% 성장했으며 독일에서는 5.7% 상승한 282,400대를 기록했다. 중앙 및 동유럽 쪽에서는 상당한 강세를 계속해서 기록하고 있는데, 1분기에 총 147,400대를 판매하여 전년 동기(109,100)에 비해 35.1%나 증가했다. 북미 지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4.5% 증가한 179,100대를 기록했으며, 이 중 미국 시장에서는 124,400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92,800대) 대비 34% 증가했다. 3월까지 726,100대를 판매 해 전년 동기(621,800대) 대비 16.8% 증가한 아태지역에서의 성장세도 돋보였다. 핵심 시장 중 하나인 중국의 경우 633,900대로 전년 동기(
한국의 작은 거인 쉐보레 스파크가 북미시장을 달린다. 한국지엠은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의 북미 수출용 차량을 창원공장에서 생산, 오는 5월부터 경차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본격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은 이날, 경차 전용 생산 공장인 창원공장에서 조태훈 창원본부장 등을 비롯,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미 수출용 스파크 1호차의 생산을 기념하는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조 본부장은 “쉐보레 스파크가 경쟁이 치열한 북미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은 스파크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것”이라며,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 성능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북미지역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첫 경차인 스파크는 경제성을 추구하는 북미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을 반영한 안성맞춤 모델로, 북미시장에서도 대표 경차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인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북미 수출용 스파크는 이미 북미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쉐보레 크루즈, 아베오(현지 판매명: 소닉)와 더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자동차에 대한 열정을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1기 Value Creator’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Value Creator’에 선발되는 대학생들은 오는 5월에 개막하는 2012 부산모터쇼에서 홍보요원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며, 8월까지 3개월 동안 다양한 쌍용자동차 마케팅 관련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자동차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학년과 전공에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하다. 참가를원하는 대학생은 17일부터 5월 9일까지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SsangyongStory)을 통해 소정의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 페이스북 및 개별 유선연락을 통해 이루어지며 면접을 통한 2차 전형 후 16일 1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해 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에서 ‘1기 Value Creator’ 발대식을 갖고 사내 견학을 비롯한 교육 실시 후 5월 23일 개막하는 2012 부산모터쇼 쌍용자동차 전시관에서 홍보 및 설명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활동기간 종료 후 수료증과 소정의 장학금 및 기념품을 지급
재규어 코리아는 재규어의 고성능을 고객들이 경주용 트랙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2 재규어 트랙데이’를 지난 4월 14~15일 이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객들에게 박진감 넘치고 스릴있는 스포츠 드라이빙의 기회를 선사한 이번 행사는 고성능 라인업 가망고객 8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KATRI 자동차 성능 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전문 인스트럭터의 시범주행과 재규어 차량의 첨단기능 및 주행요령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직접 주행코스를 체험했다. 특히 영국에서 직접 초빙한 세계적인 레이싱 드라이버인 마이클 벤트우드는 재규어 차량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및 환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보여 행사 내내 고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재규어 트랙데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규어 차량의 개성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재규어가 마련한 주행코스는 브레이킹, 코너링, 레인체인지 등 안전과 관련된 주행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어드벤스드 세이프티 존과 제로백, ADC 체험, 슬라럼 등 폭발적인 출력과 정교한 핸들링을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다이내믹 존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문 인스트럭터의 차량에 고객이 동승하여 보다 더 전문적인
수륙 양용차로 변신한 MIIN가 경인 아라뱃길에 등장했다. 여름철만 되면 부산 해운대 앞바다에서 독특한 퍼포먼스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아쿠아 MINI’가 이번에는 수륙양용차로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MINI 요트맨(가제)은 MINI 컨버터블 모델을 수륙양용차로 개조한 모델로, 경인 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을 출발해 김포 갑문에 도착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MINI 요트맨은 MINI 컨버터블 모델을 수륙양용차로 개조한 모델로 2개의 스티어링 휠과 갑판, 크루즈 등이 설치돼있으며, 튜브 등 별도의 장치 없이도 물에 뜰 수 있어 육지와 수상 모두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이날, MINI 요트맨은 휴일을 맞아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운행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 1일 만우절, 해외의 ‘MINI 요트맨 출시’라는 거짓말 기사를 보고, MINI만의 창의력과 장난끼가 발동해 기획됐으며, MINI만의 독특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작품이다. MINI 요트맨은 2개의 스티어링 휠과 갑판, 크루즈 등이 설치돼있으며, 튜브 등 별도의 장치 없이도 물에 뜰 수 있어 육지와 수상 모두에서 주행이 가능하다. 이날 아라뱃길에서 김포로 오는 길에, 차량
쉐보레 스파크를 나 만의 개성으로 디자인해 보세요! 한국지엠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해 4월과 5월,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이란 이름의 이색 아이디어 경연 이벤트를 펼친다고 밝혔다.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 이벤트는 감각적인 스파크 타투 및 스트라이프 모델과 같은 특별한 디자인을 공모하는 ▲‘Design Your Spark’ 온라인 이벤트와 개성 있는 스파크 처럼 매력적인 스파크 걸을 선정하는 ▲‘Spark Girls, Express Yourself!’ 이벤트로 구성된다. ‘Design Your Spark’ 이벤트는 어플리케이션 부문과 크리에이티브 부문으로 나눠 펼쳐지는데, 어플리케이션 부문은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팔레트를 이용,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에디션에 자신만의 스파크 디자인을 더해볼 수 있는 이벤트이다.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디자인 파일을 직접 다운받아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파크를 디자인하고 파일과 작품 정보를 업로드 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Design Your Spark’ 이벤트 응모는 스파크 이벤트 사이트 (http://spark.chevrolet.co.kr)에서 4월 9일부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가 출범 첫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국내시장에 안착하는데 크게 기여한 영업직원에 대한 대대적인 포상을 한다. 첫 번째로 선발된 30여명의 판매실적 우수 영업직원들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를 방문, 지난해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사상 최대 판매실적 달성을 기념해 개최되는 GM 빅 피니쉬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한국지엠 판매·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국내 자동차 시장 수요가 감소하는 여건 속에서도 지난 1년 간 12.1%의 놀라운 실적 성장을 이룬 것은 현장에서 뛰어준 영업직원들의 공”이라며, “영업직원들께 휴식을 드리고 사기를 북돋아 더욱 신나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임무”라고 밝혔다. 한국 이외에도 중국, 러시아, 인도, 태국, 남아공 등에서 참가한 총 130여명의 쉐보레 영업직원들은 주말 이틀 간 상하이에서 열리는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대회 관람을 포함한 휴식 프로그램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5월 중, 영업실적 우수 직원 100여명을 추가로 선발해 말레이시아의 유명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에서 4박 5일 일정의 휴가를 보낼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렉서스 토요타 브랜드가 4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월16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렉서스 토요타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황사현상 등에 대비하여 엔진오일, 에어컨 필터, 각종 라이트류,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등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캠페인의 명칭도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Great Spring 서비스 캠페인’, 토요타는 4월 한 달간 주말에 진행되는 토요타 스프링 페어’와 연계하여 ‘Spring Fair 서비스 캠페인’으로 각각 정했다. 캠페인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하시는 고객은 12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은 물론, 에어컨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를 교환할 경우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뉴 제너레이션 GS와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 등 렉서스 토요타의 다양한 신차의 시승과 고객이벤트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토요타 브랜드는 4월 한달 동안 ‘토요타 스프링 페어’ 를 통해 매주 주말 토요타전시장 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토요타 전 차종 시승 체험, 세차 서비스,
현대차그룹이 자동차 전자제어 전문기업 ‘현대 오트론’을 공식 설립한다.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6일 올해 1월부터 추진해온 ‘현대 오트론’의 사명 등기를 완료하고, 차량용 전자제어 부품 및 반도체 설계 분야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의 차량개발 R&D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현대 오트론은 ‘자동차 전자제어 글로벌 리더’라는 비전 아래 기존 수입에 의존하던 전자제어시스템 및 차량용 반도체의 독자개발을 목표로 설립됐다. ‘오트론(Autron)’은 자동차를 의미하는 ‘오토모티브(Automotive)’와 전자기술을 의미하는 ‘일렉트로닉스(Electronics)’를 합쳐 차량용 전자제어 전문기업의 의미를 담았으며, 현대차그룹 계열사와의 통일성을 위해 ‘현대 오트론’으로 최종 명명했다. ‘현대 오트론’은 전자제어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차량용 반도체 설계를 핵심 사업 영역으로 삼고, 이 분야의 독자 개발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량용 반도체 산업은 일반적으로 차종별 맞춤형 제작으로 ‘규모의 경제’가 적용되기 어려워 국내 시장에서는 국산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출시되는 자동차에는 약 200여개의 시스템 반도체가 소요되며, 이로 인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에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신임 대표는 오는 6월 1일부터 국내 재규어, 랜드로버 브랜드 차량의 판매, 마케팅 및 서비스 전반을 책임진다. 벤틀리 모터스 차이나의 세일즈 담당 이사로 재직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신임 대표는 지난 2년 간 중국 내 295% 성장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거두는 등 아시아 시장에서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의 지사장을 역임하며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을 이뤄내기도 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신임 대표는 “혁신과 전통의 대명사인 영국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와 한 가족이 된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시아 시장, 그 중에서도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가 국내 최고 수입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60년만에 찾아온 흑룡의 해를 맞아 실시한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의 당첨자 발표 및 경품 증정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강남지역본부장 나경열 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과 당첨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쌍용자동차 서초교대 영업소에서 열렸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갤럭시탭(10.1인치)을 상품으로 증정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에는 총 8만 3천여 명이 응모하는 등 높은 호응 속에 치러졌으며 이에 힘입어 코란도스포츠 계약 대수는 출시 3개월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흑룡의 해 쌍용 페스티벌’은 전국 쌍용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흑룡의 해 운수대통 복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1등 갤럭시 탭(30명) ▲2등 100ℓ 주유 상품권(100명) ▲3등 10만원 주유권(500명) ▲4등 커피교환권(1,382명) 등 총 2012명의 당첨고객에게 푸짐한 상품이 전달되며, 홈페이지(www.smotor.com)를 통해 당첨자 확인이 가능하다. 1등에 당첨된 이평송(44세, 경기 안성) 씨는 “평소 세심하게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13일부터 새롭게 탄생한 신개념 4도어 쿠페 모델인 신형 CC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23일,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CC는 폴크스바겐의 ‘디자인 DNA’를 강조하며 세련되면서도 다이내믹한 외관으로 재탄생했다. 프론트 그릴과 15개의 LED가 더해진 헤드램프는 더욱 강인한 이미지로 새롭게 디자인됐으며 쿠페 스타일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측면부는 기존 모델보다 뚜렷하게 다듬어진 사이드 라인을 통해 더욱 선명하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된다. 도로 상태와 주행 상황에 따라 능동적으로 서스펜션의 상태를 조정해주는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시스템인 DCC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노면 상태에 따라 최적의 주행 상태를 유지해준다. 푸쉬 앤 고(Push & Go) 엔진 스타트 시스템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능,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가 피로하다고 판단되면 주의를 주는 레스트 어시스트(피로 경보 시스템), 리어 어시스트 시스템(후방 카메라) 등이 탑재되어 있다. 한국형 3D 리얼 내비게이션과 30GB하드디스크 및 SD카드 슬롯, 싱글 C
전기자동차 생산 전문기업인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지식경제부로부터 녹색전문기업확인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녹색인증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 환경부 등 8개 부처가 민간 투자를 유인하여 녹색성장 정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산학연 각 분야의 전문가와 평가기관의 책임자 등으로 구성된 녹색인증심의위원회의 최종 평가로 선정된다 녹색인증은 녹색기술인증, 녹색사업인증, 녹색전문기업확인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번에 획득한 녹색전문기업확인은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 기업 중 녹색기술을 활용한 직전년도 매출액 비중이 총매출액의 30%이상인 기업을 말한다. AD모터스는 2010년 ’전기자동차 설계 및 제조’ 기술로 완성차 최초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한바 있으며, 2년만에 녹색전문기업확인을 획득했다. 녹색인증 기업에는 정부차원에서 녹색산업자금융자지원을 비롯한 마케팅지원, 금융상품의 비과세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AD모터스는 저속전기차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으로, 2010년도에 양산을 개시하여 2011년도에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기업 및 개인 등에 판매하여 정부의 전기차 보급정책에 일조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오는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커피스미스에서 골프 카브리올레 컨셉 카페를 오픈한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 쿠페, 시로코 R-line에 이어 소프트 탑 컨버터블, 골프 카브리올레까지 2030세대를 겨냥한 스타일리쉬 모델을 연이어 선보인 폴크스바겐코리아의 고객 접점 마케팅 일환으로 기획됐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최근 같은 장소에서 시로코 R-Line 팝업 스토어를 오픈해, 많은 고객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골프 카브리올레 컨셉 카페는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오픈카의 특성에 따라, ‘하늘을 품은 골프’ 라는 컨셉으로 전체적으로 맑고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기간 중 차량 전시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플래시 게임으로 진행되는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탑 오픈시간(9.5초) 맞추기 이벤트’에서는 에스프레소잔 세트,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티셔츠 등이 선물로 제공되며, 커피 스미스를 찾은 모든 방문객들에게는 메뉴 주문 시, 신형 골프 카브리올레 초콜릿을 증정한다. 또한 14일, 15일 양
기아자동차는 13일부터 유럽 최고의 축구 이벤트인 ‘유로 2012’에 참여할 ‘유로 2012 KIA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케리어’를 선발하는 ‘G마켓과 함께하는 기아자동차 유로 2012 오디션’을 개최한다. ‘기아차 유로 2012 오디션’에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24일까지 이벤트 웹사이트(http://alturl.com/czz2i)나 G마켓 홈페이지 내 배너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유로 2012 오디션’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프로필, 블로그, 사진, 동영상(UCC) 등을 인터넷 상에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평가를 받는 것이며, 기아차는 네티즌 투표 결과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오디션은 4월 말까지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5월말까지 2번의 본선을 통해 ‘유로 2012 KIA 원정대’6명과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케리어’1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유로 2012 KIA 원정대’와 ‘기아 오피셜 매치 볼 케리어’(보호자 1인 동반)는 오는 6월 말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준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게 되며, 기아차는 항공, 숙박, 경기 관람 등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비용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