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닛산 및 인피니티 차량 구입이 2년 이상 경과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5월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전국 닛산 및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부동액,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등 안전한 주행을 위한 25가지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대상 고객에게는 엔진오일(오일필터 포함) 교환 시 30%의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일반 유상수리(타이어, 배터리 등 일부 부품 제외)에 대해서도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각종 전구류 등 일반 소모품과 연료계 세정제, 엔진오일 강화제, 에어컨 증발기 클리닝 코팅제 등 닛산/인피니티 정품 첨가제의 경우에도 20% 할인된 가격에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10년 4월 30일 혹은 이전 등록차량 고객이면 누구나 동 캠페인을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도 함께 실시된다. 또한, 모든 방문고객에게는 주차 번호판이 증정되며, 30만원 이상 정비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는 가족 여행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 야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8월 뉴체어맨 W 출시에 맞춰 열린 ‘2011 야외 페스티벌’에 이어 예술의 전당과 손잡고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2012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5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6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해 관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인 오페라, 발레, 재즈 등은 물론 논버벌 퍼포먼스와 마술 장르가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폭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 오프닝 공연 The Best of Family Ballet Masterpiece는 지난 해 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국립발레단의 완성도 높은 연기가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이어서 2인조 퓨전록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은 ‘미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30대 이상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6월에는 스타 매지션 이은결의 화려한 마술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Magic V
한국지엠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가지의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혜택1 -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1% 초저리 할부 :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알페온(e어시스트제외) 스파크 구입 고객 커튼 에어백+ 원격 키 무상증정 (가솔린-35만원할인, LPG-28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사이드 에어백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커튼 에어백 무상증정 (32만원할인) ☞혜택2 - 교사 및 교직원 특별지원 (20만원) ☞혜택3 - 말리부 구매시 준중형 보유고객 특별지원 (40만원) ☞혜택4 - 알페온 구매시 중형 보유고객 특별지원 (40만원) ☞혜택5 - 마티즈 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 (45만원)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크루즈/올란도l/캡티바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캡티바 선수율10%) ▶6.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아베오/알페온MY12-e어시스트/다마스/라보/카마로/콜벳 -선수금 10만원, 6.9% 이자율 (알페온.카마로.콜벳 선수율10%)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 -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5월 한 달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기간중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선호하는 구매 방식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하여, Pentastar? V6 엔진과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정숙성·가속성·효율성을 모두 구현한 프리미엄 세단 300C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미니밴의 시초이자 가족여행 최고의 동반자인 크라이슬러 럭셔리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프로더의 아이콘이자 자유와 모험의 상징인 Jeep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그리고 에어크리너 교환 3회를 비롯해 연료 필터 1회 교환이 가능한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지엠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2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첫 협약 체결 이 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GMIO(GM 해외사업부문) 구매담당 쟈니 살다나 부사장과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한국지엠 협신회 최범영 회장(이원 솔루텍 대표),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등 총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총 260개 중소기업들과 협약을 맺었으며, 1차 협력 업체들은 다시 2차 협력업체들과 협약을 맺는 등 동반성장 기운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호샤 사장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상생의 생태계 구성을 경영의 우선 순위에 놓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통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지속적인 상호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지엠은 협력사 재무 건전성 강화, 기술개발 촉진, 경쟁력 제고 등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연간 총 1조원 규모의 원자재 사급(원자재를 구입해 협력업체에 제공)을 비롯, 협력업체 재무 건전화를 위해 연구개발비, 금형비 일시불 지급 등 약 1,300여억 원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2년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 등록보다 0.2% 증가한 10,66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4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30.0%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1~4월) 39,953대는 2011년 누적 33,923대 보다 17.8% 증가한 수치이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727대, ▲메르세데스-벤츠 1,673대, ▲폴크스바겐 1,330대, ▲아우디 1,228대, ▲토요타 998대, ▲미니 480대, ▲렉서스 392대, ▲포드 340대, ▲크라이슬러 282대,▲푸조 235대, ▲혼다 224대, ▲닛산 180대, ▲포르쉐 128대, ▲랜드로버 107대, ▲볼보 101대, ▲인피니티 89대, ▲재규어 83대, ▲캐딜락 34대, ▲스바루 21대, ▲벤틀리 10대, ▲시트로엥 6대로 집계됐다. 4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366대(50.3%), ▲2000cc~3000cc 미만 3,603대(33.8%), ▲3000cc~4000cc 미만 1,404대(13.2%), ▲4000cc 이상 295대(2.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8,108대(76.0%), 일본 1,904대(17.8%)
독일의 벤츠 전문 튜닝브랜드 칼슨코리아는 벤츠 cdi 엔진에 장착 가능한 파워킷 ‘칼슨 퍼포먼스 C-Tronic? 디젤 에코 CD-22’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한 벤츠 차종 중 벤츠 C 220 CDI 블루 에피션시 모델에 장착 가능하며 칼슨 파워킷은 별도의 하드웨어를 ECU에 연결만 하면 성능 업그레이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마력과 토크를 기준으로 170마력(hp)은 204마력(hp)으로, 40.8kg.m(48Nm)으로 향상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벤츠 전용 칼슨 파워킷은 벤츠 CDI 및 CGI엔진용 두 가지이다. 베이스 모델차량의 전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출력 향상을 제공하고, 순정 ECU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아 A/S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독일 인증기관인 TÜV의 인증서도 함께 제공되며 국내 자동차 관리법에서 정하는 자동차 관리 및 구조변경과 무관해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가격은 230만원(VAT별도)이다. 구입 및 장착 문의는 칼슨코리아 고객 센터 02-577-49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가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춘 K5 하이브리드 디럭스모델 출시와 함께 5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기간 이후에도 배터리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중 무상보증기간(10년 20만km) 이후 희망하는 고객에게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혜택은 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하며 이를 선택하지 않은 고객은 100만원 유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의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판매 지점과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K5 하이브리드 구매는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는 실속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차를 뛰어넘는 연비로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갖춘 K5 하이브리드는 환경부로부터 국내 자동차 부문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 1/4분기에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서비스 품질을 보다 강화하고,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5월부터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네임인 오토 솔루션을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오토 솔루션의 마크는 차량의 그림에 병원의 상징인 “+”를 더한 모양으로, 차량의 서비스 품질을 보다 더 강화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명인 오토 솔루션의 런칭을 기념하고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와이퍼 블레이드 및 벌브류의 소모품 무상교환 그리고 원-플러스 17가지 서비스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 주며, All-New SM7과 SM5 에코 임프레션의 시승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입고차량, 17가지 항목 무상점검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차량에 대해 17가지 항목에 걸쳐 원-플러스 서비스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당시부터 국내 최초로 신차의 보증기간을 일반 부품은 3년/
- 장소: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내 도로 ☞사고내용=아파트단지내에서 출구방향으로 진행하던 차량이 역주행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주차된 디른 차와의 접촉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차량이 아파트내 도로에서 출구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역주행하던 차량을 피하려다가 주차된 차량들을 충격한 사고로 아파트 진입 도로에 진행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역주행한 피청구인차량이 사고원인을 제공한 것이므로, 피청구인측 과실 80%임. 사고당시 이삿짐 차량으로 인하여 아파트 관리인이 출구쪽으로 차량을 유도하였다는 피청구인의 내용을 수긍할 수 없음. 인도한 사실이 없다는 관리실 및 정문근무자의 확인서를 재심청구이후 추가 제출함. ○ 피청구인 주장(B) 피청구인 차량이 이삿짐 차량으로 인해 입구방향으로 진입이 불가하여, 아파트단지내 경비원의 안내에 따라 출구방향으로 진입 중, 청구인 차량이 피청구인 차량과 비켜서 진행함에 있어,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오조작하여 주차된 차량들을 충격함. ★결정이유 -다수의견 : 비접촉사고이며 청구인차량이 과잉피양한 것으로 판단되어, 양측의 과실을 90:10으로 결정함. -소수의견 : 양측의 과실 80 : 20이 타당함. ★과실비율: 청구인(A) 90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2일 강서구 가양동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의 개장으로 강서 지역뿐 아니라 일산, 고양,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강서 전시장 공식 딜러인 프리마 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강서 서비스센터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올림픽 대로와 인접하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특히, 지난 12월 신규 오픈한 강서 전시장과 인접해 있어 차량의 구매에서부터 점검 및 수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수입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전초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정비, 확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강서 서비스 센터는 오픈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미션오일
기아자동차는 2012년 4월 국내 4만5대, 해외 19만2,515대 등 총 23만2,52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4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내수 감소분을 만회,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1~4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15만6,277대, 해외 76만7,972대 등 총 92만4,249대로 전년대비 12.0% 증가했다. 기아차는 4월 국내시장에서 4만5대를 판매했다.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4월 대비 5.9%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로도 4.9%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미니 CUV 레이가 4,086대 팔리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모닝, K5, 스포티지R이 각각 8,598대, 8,088대, 3,733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모닝과 K5는 각각 8천대 이상 판매되며 올 들어 월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K5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 541대, 2월 750대, 3월 758대가 판매된 데 이어 지난달에는 800대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4월 국내 55,497대, 해외 316,100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7.9% 증가한 371,597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는 내수 침체로 수요가 감소세가 지속되는 만큼, 이를 신차 출시 및 수출 확대 등을 통해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2년 4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7.6% 감소한 55,49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9,79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 9,124대, 그랜저 7,825, 엑센트 3,410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5,503대로 작년보다 6.5%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SUV 판매는 투싼ix 2,779대, 싼타페 1,695대 등 모두 4,857대가 팔려 작년보다 20.9% 감소했다.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7.2% 감소한 12,134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3,003대로 전년 대비 5.4%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속되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판매가 감소했다”며 “이달부터 본격 판매되는 신형 싼타페를 비롯한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서울 송파 지역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 社에 (주)아데나모터스(대표: 문경회)를 선정했다. 아데나 모터스는 오는11월부터 송파 지역에 연면적 2,866㎡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송파 전시장에는 자동차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와 명사 강연/세미나/콘서트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또한, 아데나 모터스는 2012년 11월, 전시장 오픈과 함께 경기도 오포 지역에 연면적 1,577㎡ 규모로 판금, 도장이 가능한 서비스 센터를 열고, 서비스 업무를 시작한다. 여기에 2013년 1 사분기까지 송파지역에 16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센터 추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데나 모터스는 신아주그룹의 자회사로서 2012년 4월 설립되었다. 신아주그룹은 여객 자동차 터미널 및 부동산 개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얏트리젠시제주, 아주오토렌탈㈜ 등을 포함한 관광레저, 오토금융, 부동산개발등 12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아주그룹의 관계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서울 송파지역은 강남, 서초지역에 이어 새로운 고객 창출을 위한 중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5월 한 달간 혼다의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시빅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혼다는 자사의 대표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5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최신형 3D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CR-V 2WD 모델과 4WD EX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년 8만km무상보증 서비스와 최신 거치형 3D내비게이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혼다코리아는5월 한달 동안 시빅 1.8LX, 1.8 EX 모델을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며, CR-Z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취득세 2% 및 4년 8만km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5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된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