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닛산 및 인피니티 차량 구입이 2년 이상 경과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5월 고객 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전국 닛산 및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부동액, 타이어, 브레이크, 배터리 등 안전한 주행을 위한 25가지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대상 고객에게는 엔진오일(오일필터 포함) 교환 시 30%의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일반 유상수리(타이어, 배터리 등 일부 부품 제외)에 대해서도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각종 전구류 등 일반 소모품과 연료계 세정제, 엔진오일 강화제, 에어컨 증발기 클리닝 코팅제 등 닛산/인피니티 정품 첨가제의 경우에도 20% 할인된 가격에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10년 4월 30일 혹은 이전 등록차량 고객이면 누구나 동 캠페인을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점검을 위해 사전 예약 서비스도 함께 실시된다. 또한, 모든 방문고객에게는 주차 번호판이 증정되며, 30만원 이상 정비 서비스를 받은 고객에게는 가족 여행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문화∙예술의 대중화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가정의 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과 이벤트로 구성된 야외 페스티벌을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8월 뉴체어맨 W 출시에 맞춰 열린 ‘2011 야외 페스티벌’에 이어 예술의 전당과 손잡고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2012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5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6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해 관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인 오페라, 발레, 재즈 등은 물론 논버벌 퍼포먼스와 마술 장르가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폭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 오프닝 공연 The Best of Family Ballet Masterpiece는 지난 해 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국립발레단의 완성도 높은 연기가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이어서 2인조 퓨전록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은 ‘미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30대 이상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6월에는 스타 매지션 이은결의 화려한 마술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Magic V
한국지엠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가지의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혜택1 -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1% 초저리 할부 :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알페온(e어시스트제외) 스파크 구입 고객 커튼 에어백+ 원격 키 무상증정 (가솔린-35만원할인, LPG-28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사이드 에어백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커튼 에어백 무상증정 (32만원할인) ☞혜택2 - 교사 및 교직원 특별지원 (20만원) ☞혜택3 - 말리부 구매시 준중형 보유고객 특별지원 (40만원) ☞혜택4 - 알페온 구매시 중형 보유고객 특별지원 (40만원) ☞혜택5 - 마티즈 CVT 보유 고객 특별 지원 (45만원) ▶5.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스파크/크루즈/올란도l/캡티바 -선수금 10만원, 5.9% 이자율 (캡티바 선수율10%) ▶6.9% 저리할부(12,24,36개월) -대상 : 아베오/알페온MY12-e어시스트/다마스/라보/카마로/콜벳 -선수금 10만원, 6.9% 이자율 (알페온.카마로.콜벳 선수율10%) ▶쉐보레 오토카드로 구매 시 특별할인 -쉐보레 삼성 오토카드 또는 쉐보레 롯데 오토카드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5월 한 달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기간중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선호하는 구매 방식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하여, Pentastar? V6 엔진과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정숙성·가속성·효율성을 모두 구현한 프리미엄 세단 300C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미니밴의 시초이자 가족여행 최고의 동반자인 크라이슬러 럭셔리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더불어, Jeep의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도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오프로더의 아이콘이자 자유와 모험의 상징인 Jeep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엔진오일 및 오일 필터, 그리고 에어크리너 교환 3회를 비롯해 연료 필터 1회 교환이 가능한 무상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지엠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제2기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첫 협약 체결 이 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GMIO(GM 해외사업부문) 구매담당 쟈니 살다나 부사장과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한국지엠 협신회 최범영 회장(이원 솔루텍 대표),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등 총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총 260개 중소기업들과 협약을 맺었으며, 1차 협력 업체들은 다시 2차 협력업체들과 협약을 맺는 등 동반성장 기운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호샤 사장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상생의 생태계 구성을 경영의 우선 순위에 놓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통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지속적인 상호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국지엠은 협력사 재무 건전성 강화, 기술개발 촉진, 경쟁력 제고 등 종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연간 총 1조원 규모의 원자재 사급(원자재를 구입해 협력업체에 제공)을 비롯, 협력업체 재무 건전화를 위해 연구개발비, 금형비 일시불 지급 등 약 1,300여억 원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2년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3월 등록보다 0.2% 증가한 10,668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4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30.0%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1~4월) 39,953대는 2011년 누적 33,923대 보다 17.8% 증가한 수치이다. 4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727대, ▲메르세데스-벤츠 1,673대, ▲폴크스바겐 1,330대, ▲아우디 1,228대, ▲토요타 998대, ▲미니 480대, ▲렉서스 392대, ▲포드 340대, ▲크라이슬러 282대,▲푸조 235대, ▲혼다 224대, ▲닛산 180대, ▲포르쉐 128대, ▲랜드로버 107대, ▲볼보 101대, ▲인피니티 89대, ▲재규어 83대, ▲캐딜락 34대, ▲스바루 21대, ▲벤틀리 10대, ▲시트로엥 6대로 집계됐다. 4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5,366대(50.3%), ▲2000cc~3000cc 미만 3,603대(33.8%), ▲3000cc~4000cc 미만 1,404대(13.2%), ▲4000cc 이상 295대(2.8%)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8,108대(76.0%), 일본 1,904대(17.8%)
독일의 벤츠 전문 튜닝브랜드 칼슨코리아는 벤츠 cdi 엔진에 장착 가능한 파워킷 ‘칼슨 퍼포먼스 C-Tronic? 디젤 에코 CD-22’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한 벤츠 차종 중 벤츠 C 220 CDI 블루 에피션시 모델에 장착 가능하며 칼슨 파워킷은 별도의 하드웨어를 ECU에 연결만 하면 성능 업그레이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마력과 토크를 기준으로 170마력(hp)은 204마력(hp)으로, 40.8kg.m(48Nm)으로 향상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벤츠 전용 칼슨 파워킷은 벤츠 CDI 및 CGI엔진용 두 가지이다. 베이스 모델차량의 전자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안정적인 출력 향상을 제공하고, 순정 ECU 프로그램을 삭제하지 않아 A/S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독일 인증기관인 TÜV의 인증서도 함께 제공되며 국내 자동차 관리법에서 정하는 자동차 관리 및 구조변경과 무관해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가격은 230만원(VAT별도)이다. 구입 및 장착 문의는 칼슨코리아 고객 센터 02-577-496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가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춘 K5 하이브리드 디럭스모델 출시와 함께 5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보증기간 이후에도 배터리 교체 혜택을 제공하는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 중 무상보증기간(10년 20만km) 이후 희망하는 고객에게 배터리를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혜택은 프로그램 이용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 한하며 이를 선택하지 않은 고객은 100만원 유류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아차의 ‘K5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장’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판매 지점과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객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며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K5 하이브리드 구매는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는 실속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차를 뛰어넘는 연비로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갖춘 K5 하이브리드는 환경부로부터 국내 자동차 부문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올해 1/4분기에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서비스 품질을 보다 강화하고, 11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5월부터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 네임인 오토 솔루션을 런칭한다고 3일 밝혔다. 오토 솔루션의 마크는 차량의 그림에 병원의 상징인 “+”를 더한 모양으로, 차량의 서비스 품질을 보다 더 강화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더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 브랜드명인 오토 솔루션의 런칭을 기념하고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와이퍼 블레이드 및 벌브류의 소모품 무상교환 그리고 원-플러스 17가지 서비스 항목을 무료로 점검해 주며, All-New SM7과 SM5 에코 임프레션의 시승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입고차량, 17가지 항목 무상점검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차량에 대해 17가지 항목에 걸쳐 원-플러스 서비스 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 출범 당시부터 국내 최초로 신차의 보증기간을 일반 부품은 3년/
- 장소: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내 도로 ☞사고내용=아파트단지내에서 출구방향으로 진행하던 차량이 역주행하는 차량을 피하려다 주차된 디른 차와의 접촉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청구인차량이 아파트내 도로에서 출구 방향으로 진행하던 중, 역주행하던 차량을 피하려다가 주차된 차량들을 충격한 사고로 아파트 진입 도로에 진행표시가 되어 있는데도 역주행한 피청구인차량이 사고원인을 제공한 것이므로, 피청구인측 과실 80%임. 사고당시 이삿짐 차량으로 인하여 아파트 관리인이 출구쪽으로 차량을 유도하였다는 피청구인의 내용을 수긍할 수 없음. 인도한 사실이 없다는 관리실 및 정문근무자의 확인서를 재심청구이후 추가 제출함. ○ 피청구인 주장(B) 피청구인 차량이 이삿짐 차량으로 인해 입구방향으로 진입이 불가하여, 아파트단지내 경비원의 안내에 따라 출구방향으로 진입 중, 청구인 차량이 피청구인 차량과 비켜서 진행함에 있어, 엑셀을 브레이크로 착오조작하여 주차된 차량들을 충격함. ★결정이유 -다수의견 : 비접촉사고이며 청구인차량이 과잉피양한 것으로 판단되어, 양측의 과실을 90:10으로 결정함. -소수의견 : 양측의 과실 80 : 20이 타당함. ★과실비율: 청구인(A) 90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2일 강서구 가양동에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의 개장으로 강서 지역뿐 아니라 일산, 고양, 김포 등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강서 전시장 공식 딜러인 프리마 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강서 서비스센터는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올림픽 대로와 인접하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특히, 지난 12월 신규 오픈한 강서 전시장과 인접해 있어 차량의 구매에서부터 점검 및 수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강서 서비스 센터 오픈을 통해 수입자동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고객 만족도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전초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정비, 확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강서 서비스 센터는 오픈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엔진오일, 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미션오일
기아자동차는 2012년 4월 국내 4만5대, 해외 19만2,515대 등 총 23만2,52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4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는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해외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전략 차종들에 대한 판매를 늘려 내수 감소분을 만회,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13.1% 증가했다고 밝혔다. 1~4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15만6,277대, 해외 76만7,972대 등 총 92만4,249대로 전년대비 12.0% 증가했다. 기아차는 4월 국내시장에서 4만5대를 판매했다.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침체 영향으로 지난해 4월 대비 5.9% 감소했으며 전월 대비로도 4.9%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미니 CUV 레이가 4,086대 팔리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모닝, K5, 스포티지R이 각각 8,598대, 8,088대, 3,733대가 팔리며 국내 판매를 견인했다. 특히 모닝과 K5는 각각 8천대 이상 판매되며 올 들어 월별 최다판매를 기록했다. K5 하이브리드는 올해 1월 541대, 2월 750대, 3월 758대가 판매된 데 이어 지난달에는 800대가 판매되는 등 꾸준한 판매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4월 국내 55,497대, 해외 316,100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7.9% 증가한 371,597대를 판매했다. (CKD 제외) 현대차는 내수 침체로 수요가 감소세가 지속되는 만큼, 이를 신차 출시 및 수출 확대 등을 통해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2012년 4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7.6% 감소한 55,497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9,79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 9,124대, 그랜저 7,825, 엑센트 3,410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5,503대로 작년보다 6.5%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SUV 판매는 투싼ix 2,779대, 싼타페 1,695대 등 모두 4,857대가 팔려 작년보다 20.9% 감소했다.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7.2% 감소한 12,134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3,003대로 전년 대비 5.4%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들어 지속되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작년보다 판매가 감소했다”며 “이달부터 본격 판매되는 신형 싼타페를 비롯한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서울 송파 지역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 社에 (주)아데나모터스(대표: 문경회)를 선정했다. 아데나 모터스는 오는11월부터 송파 지역에 연면적 2,866㎡규모의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송파 전시장에는 자동차 전시 및 판매뿐만 아니라, 주요 작가의 미술품 전시가 개최되는 오토 갤러리와 명사 강연/세미나/콘서트 등이 가능한 문화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또한, 아데나 모터스는 2012년 11월, 전시장 오픈과 함께 경기도 오포 지역에 연면적 1,577㎡ 규모로 판금, 도장이 가능한 서비스 센터를 열고, 서비스 업무를 시작한다. 여기에 2013년 1 사분기까지 송파지역에 16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센터 추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데나 모터스는 신아주그룹의 자회사로서 2012년 4월 설립되었다. 신아주그룹은 여객 자동차 터미널 및 부동산 개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얏트리젠시제주, 아주오토렌탈㈜ 등을 포함한 관광레저, 오토금융, 부동산개발등 12개의 계열사를 보유한 아주그룹의 관계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서울 송파지역은 강남, 서초지역에 이어 새로운 고객 창출을 위한 중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5월 한 달간 혼다의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시빅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혼다는 자사의 대표 모델인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450만원의 현금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금융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최신형 3D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CR-V 2WD 모델과 4WD EX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년 8만km무상보증 서비스와 최신 거치형 3D내비게이션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혼다코리아는5월 한달 동안 시빅 1.8LX, 1.8 EX 모델을 150만원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며, CR-Z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취득세 2% 및 4년 8만km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5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