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Think Blue, Think Family’라는 주제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달 동안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시승 이벤트를 실시하며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클라쎄오토 전시장으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지점별 시승 이벤트 일정 및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www.klasseauto.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월 한달 동안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폴크스바겐 주차번호판을, 방명록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헤드그렌 여행용 캐리어백(5명)과 머니클리퍼(50명)를 증정한다. 헤드그렌은 뛰어난 퀄리티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벨기에 프리미엄 가방브랜드다. 또한 5월 11일 ~ 12일에 계약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키링을, 어린이에게는 친환경연필을 증정하며 캐리커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남신사 전시장(02-516-0033) / 압구정 전시장(02-512-0040) / 역삼 전시장(02-553-6733) / 일산 전시장(031-904-4400) / 수원 전시장(031-284-30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8일 기아차 K9을 적은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적화한 자동차 할부와 리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할부 프로그램 현대캐피탈은 K9을 할부로 구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등급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개인고객이 현대캐피탈의 신차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신용등급 ▲1~4등급은 5.9%, ▲5~6등급은 6.8%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며, 최대 48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일반 신차 할부 금리는 5.9~7.95% 수준이다. ☞리스 프로그램 리스로 K9을 보유하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카케어 서비스, 최적의 유예조건 등으로 구성된 K9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K9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유리막 코팅, 최고급 썬팅 및 실내 크리닝(60개월 리스 이용시) 등 130만원 상당의 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예리스를 이용할 경우 일반 운용리스 대비 월 15~20% 낮은 리스료로 이용할 수 있는 유예조건을 적용했다. 또한, 사고 및 고장 시 고객 요청에 따라 차량을 정비공장까지 픽업해 수리 후 인도하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유상)한다. 이외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리스 고객을
기아차 럭셔리 대형세단인 ‘K9’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기아자동차는 7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1호차 행운의 주인공으로 사전 계약 고객인 용인시 한마음정형외과의원 원장인 김재홍 씨(54세)를 선정하고, 이날 ‘K9’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차는 그동안 유명 연예인을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해오던 과거의 관행에서 탈피, 이번에는 실제 사전계약고객중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재홍 씨는 평소 기아차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기존 국내 대형세단에서 보지 못했던 현대적 스타일과 국내최초 첨단 신기술이 대폭 적용된 K9에 반해 지날 달 사전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K9 2호차의 주인공은 KPMG 삼정회계법인 부대표인 이창수씨 (59세)가 선정됐다. 한편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처음 적용된 ‘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를 기반으로 후드와 트렁크에 최적의 비례를 부여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3,045mm 휠베이스를 통해 초대형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출력 300마력(ps)의 3.3리터 GD
기아차의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이 미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웹사이트인 나다가이드닷컴이 발표한 2012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에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 등 3차종이 이름을 올려 미국 판매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다가이드는 소비자들에게 우수 차종들을 추천하기 위해 2만달러 이하 2012년형 신차 중 경제성, 실내공간, 제원, 편의사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총 10개의 우수 차량을 선정해 2012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을 발표했다. 나다가이드는 기아차 프라이드와 관련해 타 소형차 대비 높은 사양가치와 우수한 엔진성능에 호평했으며, 포르테는 엔진성능, 연비, 편의사양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출시 이후 미국 소형 박스카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오고 있는 쏘울에 대해서는 독특한 스타일에 더해 버튼시동 스마트키, 유보(UVO)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들이 선정의 주 요인이 됐다고 나다가이드 측은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3차종이 미국 다재다능한 차종에 이름을 올린 것은 기아차가 그 동안 품질, 사양가치, 첨단사양들을 얼마나 발전시켜 왔는지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프라이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편안한 주행을 위한 향상된 편의 사양,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랭글러의 최고급 라인업 Jeep 랭글러 사하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Jeep 랭글러 사하라는 기존의 랭글러 라인업과는 달리 편안한 도심 주행을 위해 내비게이션과 DMB, 가죽 열선 시트 등 각종 편의 사양들이 추가로 기본 장착되었으며, 18인치 휠 장착으로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노면 소음을 감소시켜 온로드에서의 활용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한, 온로드 및 고속 주행에 더욱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장거리 주행까지 부담 없는 편안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특히, 랭글러 중 가장 도시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사하라는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프리덤 하드탑과 펜더 디자인, 그리고 승하차가 용이한 사이드 스텝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랭글러 사하라는 남다른 개성을 표현하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랭글러만의 도시적인 스타일로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eep 랭글러 사하라는 2도어인 랭글러 사하라 와 4도어인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후원하는 ‘호두바이커 캠페인’의 온라인 서약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호두바이커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고 쌍용자동차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호두’는 자전거 안전모의 애칭이다. 쌍용자동차와 세이프키즈 코리아는 지난 3월 업무협약식을 맺고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과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회사는 캠페인과 관련해 자전거 관련 사망 사고 중 70% 이상이 머리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가 이를 줄이기 위해 14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했으나 현재 안전모 착용률은 3%(2010년 기준 2.8%)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부모와 아이들 모두의 인식 변화 및 보호장비 착용 생활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호두바이커 캠페인’은 이러한 인식 변화 및 실천 유도를 위해 세이프키즈 홈페이지(www.safekids.or.kr)에서 11월까지 14세 이하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서약을 진행하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20가족에게 안전모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홈페이지이며 방문자는 누구나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학생용 교통안전 교재와 학습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교통안전 준수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안전동화 및 플래시 게임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개편을 통해 메뉴를 간단 명료화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고 손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엠블럼과 주요 활동 사진 및 영상을 화면에 배치해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마련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나기성 전무는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온라인 퀴즈대회, 스쿨존 지키기 등 올 해 전개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객을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 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들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운전자도 함께하는 올바른 운전문화 구축을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 현실에 맞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2012 서울오토서비스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12 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는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POS)가 주최하고 전시전문회사 (주)서울메쎄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는 총 면적 18,378㎡(350업체, 900 여 부스규모)으로 지난해 대비 10% 이상 규모를 확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참관객 15만 명 이상을 목표로 전시회 홍보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사무국은 밝혔다.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 망라하는 2012 서울오토살 롱․오토서비스는 전시품목으로 우선 오토살롱 분야에서는 튜닝부품 및 용품, 내/외장용품, 튜닝카, 슈퍼카, 차량용 액세서리, 썬팅필름, 틴팅관련도구 및 용품, 차량용 멀티미디어(블랙박스, 카오디오, 네비게이션), 모터사이클, 전기자동차 등 각종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및 튜닝 부품이 전시된다. 오토서비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7일부터 12일까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2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12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지역의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의 7개 섬(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도초도, 비금도, 흑산도) 등 전국 11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이와 함께 해병대의 요청에 따라 백령도의 군 가족 차량에 대해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오는 9일 해병대 제9196부대를 방문하여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점검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2012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시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 1회 토요타 하이브리드 연비 배틀 대회를 시작으로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토요타는 포털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음 자동차(http://auto.daum.net/)’와 함께 11월 말까지 진정한 에코 드라이버를 가리는 제 1회 토요타-다음 하이브리드 배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전문 기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0주간의 토너먼트를 통해 연비 대결을 펼쳐 각 모델 별 2명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배틀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29.2km/l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토요타 프리우스’ 와 현존하는 중형 세단 중 23.6km/L 라는 최고의 연비를 달성한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를 자유롭게 2박 3일 동안 시승할 수 있다.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주간 우승자 60명은 11월말 서킷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에 참가, 열띤 하이브리드 연비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번 토요타-다음 하이브리드 배틀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자동차와 함께 한국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 조성 및 친환경 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에코 드라이빙’ 캠
기아자동차는 5~6일 이틀간 강원 정성군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에서 ‘2012년 상반기 기아차 연합 동호회 정기모임(기아클럽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동호회원 차량은 총 500여대로 K7, K5, 레이, 스포티지R, 쏘렌토R, 쏘울 등 12개 동호회 소속 회원과 가족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이날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소모품 무상교체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특히 기아차는 행사장 내에 지난 2일 출시한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 ‘K9’을 전시해 신차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 ‘기아차 연합 동호회 전국 정기모임’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행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와 함께 사회복지기관 어린이재단 후원 행사도 펼쳐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 연합회장 이창근씨(53세, 소유차량: 모하비)는 “이번 기아차 연합 전국 정기모임은 어린이날을 맞아 회원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호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할 뿐 아니라, 어린이재단 후원에도 동참해 기아차 고객으로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동호회 모임은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
현대 기아차가 여수 엑스포에 친환경 차량과 관련 기술들을 선보인다. 현대•기아차는 5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여수엑스포에서 국내 친환경 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투싼ix/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레이 EV/블루온 전기차, 연료전지버스, CNG 하이브리드버스 등 총 51대의 친환경 차량을 운행하며 엑스포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제공하는 친환경차량들은 여수엑스포 의전 및 공연단 이동, 조직위원회 관련 업무 등에 주로 이용되고, 특히 그 중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20여 대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개발도상국들의 편리한 업무지원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대•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차량용 연료전지기술을 건물의 전력 생산 발전기로 개조하여 ‘한국관’에 적용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선보이고, ▲친환경 기술 체험 공간인 ‘에너지 파크’에서 관람객들에게 친환경차량 시승과 수소연료전지차를 이용한 전기공급 시스템 시연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 현대•기아차는 국내 최초 자체 원천기술인 차량용 연료전지기술을 바탕으로 건물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100k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곳은 어디던 찾아가며 여기에는 전 임직원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적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매년 체계적으로 실속있는 공헌활동으로 당사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있으며 또한 이것이 원동력이되어 더욱 진솔하고 마음에서부터 울어나오는 봉사활동일 매년 펼쳐오고있다. ◆농촌사랑 기업사랑...나눔의 정 쌓아 현대모비스는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일손봉사와함께 농산물 구매 및 판매활동으로 농촌을 돕고있다. 사과와 남한강 쌀로 유명한 충청북도 충주 소재의 마을 두 곳과 ‘기업사랑 농촌사랑’이라는 이름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농산물 수입 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 농산물의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촌지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는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양질의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얻고있다. 농민들에게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돼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관계가 정립되고 있는 것이다.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국지엠은 4일 잠실 롯데월드에 새로 개장한 뽀로로 파크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을 향후 1년간 전시 한다. 한국지엠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뽀로로파크에 전시된 스파크를 보러온 어린이들에게 쉐보레 모든 차량을 원하는 대로 직접 색칠해볼 수 있는 스케치북 2,200개를 증정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현대모비스가 국내외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품질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품질경영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세계 최고 품질을 달성해 자동차 부품업체 글로벌 톱5 달성을 조기에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본사 사원급과 국내외 9개 공장(국내 5개, 해외 4개)을 대상으로 품질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내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국내외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현대모비스는 ABS, 에어백, 램프, 하이브리드카 부품, 각종 전장품 등 43개 부품에 대해 8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어,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로 교육 영상물을 제작했다. 과목당 90분 안팎으로 구성된 교육 영상물에는 부품의 기능 및 작동원리, 구성부품 소개에서부터 품질의 중요성과 생산공정, 핵심 품질요소, 무결점 품질보증을 위한 신뢰성 시험, 입고에서 출하․ 물류에 이르는 과정과 취급상의 주의사항 등이 수록돼 있다. 현대모비스는 생산제품에 대한 특성 및 공정에 대한 교육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해외 법인의 경우, 법인 주관 교육 체계를 수립하고 교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