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 클라쎄오토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Think Blue, Think Family’라는 주제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달 동안 5개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시승 이벤트를 실시하며 패밀리카 시승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클라쎄오토 전시장으로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지점별 시승 이벤트 일정 및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www.klasseauto.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5월 한달 동안 시승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폴크스바겐 주차번호판을, 방명록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헤드그렌 여행용 캐리어백(5명)과 머니클리퍼(50명)를 증정한다. 헤드그렌은 뛰어난 퀄리티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벨기에 프리미엄 가방브랜드다. 또한 5월 11일 ~ 12일에 계약한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키링을, 어린이에게는 친환경연필을 증정하며 캐리커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강남신사 전시장(02-516-0033) / 압구정 전시장(02-512-0040) / 역삼 전시장(02-553-6733) / 일산 전시장(031-904-4400) / 수원 전시장(031-284-30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8일 기아차 K9을 적은 경제적 부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최적화한 자동차 할부와 리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할부 프로그램 현대캐피탈은 K9을 할부로 구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등급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개인고객이 현대캐피탈의 신차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신용등급 ▲1~4등급은 5.9%, ▲5~6등급은 6.8%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으며, 최대 48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일반 신차 할부 금리는 5.9~7.95% 수준이다. ☞리스 프로그램 리스로 K9을 보유하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카케어 서비스, 최적의 유예조건 등으로 구성된 K9 리스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K9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유리막 코팅, 최고급 썬팅 및 실내 크리닝(60개월 리스 이용시) 등 130만원 상당의 카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예리스를 이용할 경우 일반 운용리스 대비 월 15~20% 낮은 리스료로 이용할 수 있는 유예조건을 적용했다. 또한, 사고 및 고장 시 고객 요청에 따라 차량을 정비공장까지 픽업해 수리 후 인도하는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제공(유상)한다. 이외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리스 고객을
기아차 럭셔리 대형세단인 ‘K9’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기아자동차는 7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1호차 행운의 주인공으로 사전 계약 고객인 용인시 한마음정형외과의원 원장인 김재홍 씨(54세)를 선정하고, 이날 ‘K9’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기아차는 그동안 유명 연예인을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해오던 과거의 관행에서 탈피, 이번에는 실제 사전계약고객중에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재홍 씨는 평소 기아차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중 기존 국내 대형세단에서 보지 못했던 현대적 스타일과 국내최초 첨단 신기술이 대폭 적용된 K9에 반해 지날 달 사전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K9 2호차의 주인공은 KPMG 삼정회계법인 부대표인 이창수씨 (59세)가 선정됐다. 한편 기아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이 처음 적용된 ‘K9’은 전장 5,090mm, 전폭 1,900mm, 전고 1,490mm를 기반으로 후드와 트렁크에 최적의 비례를 부여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3,045mm 휠베이스를 통해 초대형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최고출력 300마력(ps)의 3.3리터 GD
기아차의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이 미국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7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웹사이트인 나다가이드닷컴이 발표한 2012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에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 등 3차종이 이름을 올려 미국 판매 업체 중 가장 많은 차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나다가이드는 소비자들에게 우수 차종들을 추천하기 위해 2만달러 이하 2012년형 신차 중 경제성, 실내공간, 제원, 편의사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총 10개의 우수 차량을 선정해 2012 가장 다재다능한 차량을 발표했다. 나다가이드는 기아차 프라이드와 관련해 타 소형차 대비 높은 사양가치와 우수한 엔진성능에 호평했으며, 포르테는 엔진성능, 연비, 편의사양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출시 이후 미국 소형 박스카 시장에서 독주를 이어오고 있는 쏘울에 대해서는 독특한 스타일에 더해 버튼시동 스마트키, 유보(UVO) 시스템 등 첨단 편의사양들이 선정의 주 요인이 됐다고 나다가이드 측은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3차종이 미국 다재다능한 차종에 이름을 올린 것은 기아차가 그 동안 품질, 사양가치, 첨단사양들을 얼마나 발전시켜 왔는지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프라이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편안한 주행을 위한 향상된 편의 사양,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선사하는 랭글러의 최고급 라인업 Jeep 랭글러 사하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Jeep 랭글러 사하라는 기존의 랭글러 라인업과는 달리 편안한 도심 주행을 위해 내비게이션과 DMB, 가죽 열선 시트 등 각종 편의 사양들이 추가로 기본 장착되었으며, 18인치 휠 장착으로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노면 소음을 감소시켜 온로드에서의 활용성을 한층 강화시켰다. 또한, 온로드 및 고속 주행에 더욱 최적화된 파워트레인 적용으로 장거리 주행까지 부담 없는 편안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특히, 랭글러 중 가장 도시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사하라는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프리덤 하드탑과 펜더 디자인, 그리고 승하차가 용이한 사이드 스텝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랭글러 사하라는 남다른 개성을 표현하고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랭글러만의 도시적인 스타일로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eep 랭글러 사하라는 2도어인 랭글러 사하라 와 4도어인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 모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을 위해 후원하는 ‘호두바이커 캠페인’의 온라인 서약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호두바이커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세이프키즈코리아가 주관하고 쌍용자동차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호두’는 자전거 안전모의 애칭이다. 쌍용자동차와 세이프키즈 코리아는 지난 3월 업무협약식을 맺고 캠페인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과 후원을 약속한 바 있다. 회사는 캠페인과 관련해 자전거 관련 사망 사고 중 70% 이상이 머리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가 이를 줄이기 위해 14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했으나 현재 안전모 착용률은 3%(2010년 기준 2.8%)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부모와 아이들 모두의 인식 변화 및 보호장비 착용 생활화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호두바이커 캠페인’은 이러한 인식 변화 및 실천 유도를 위해 세이프키즈 홈페이지(www.safekids.or.kr)에서 11월까지 14세 이하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서약을 진행하고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매월 20가족에게 안전모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홈페이지이며 방문자는 누구나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학생용 교통안전 교재와 학습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다. 또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교통안전 준수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안전동화 및 플래시 게임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개편을 통해 메뉴를 간단 명료화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고 손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엠블럼과 주요 활동 사진 및 영상을 화면에 배치해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을 마련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장 나기성 전무는 “새롭게 개편된 홈페이지는 온라인 퀴즈대회, 스쿨존 지키기 등 올 해 전개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객을 이어주는 역할을 할 것” 이라며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들과 선생님뿐만 아니라 운전자도 함께하는 올바른 운전문화 구축을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한국 현실에 맞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2012 서울오토서비스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2012 서울오토살롱․오토서비스는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CAPOS)가 주최하고 전시전문회사 (주)서울메쎄가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는 총 면적 18,378㎡(350업체, 900 여 부스규모)으로 지난해 대비 10% 이상 규모를 확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국내외 참관객 15만 명 이상을 목표로 전시회 홍보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사무국은 밝혔다.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 망라하는 2012 서울오토살 롱․오토서비스는 전시품목으로 우선 오토살롱 분야에서는 튜닝부품 및 용품, 내/외장용품, 튜닝카, 슈퍼카, 차량용 액세서리, 썬팅필름, 틴팅관련도구 및 용품, 차량용 멀티미디어(블랙박스, 카오디오, 네비게이션), 모터사이클, 전기자동차 등 각종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및 튜닝 부품이 전시된다. 오토서비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7일부터 12일까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2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12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지역의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의 7개 섬(자은도,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도초도, 비금도, 흑산도) 등 전국 11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자동차 전차종(단, 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하절기를 대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이와 함께 해병대의 요청에 따라 백령도의 군 가족 차량에 대해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오는 9일 해병대 제9196부대를 방문하여 별도로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에어컨 점검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냉각수,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 2012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시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제 1회 토요타 하이브리드 연비 배틀 대회를 시작으로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국토요타는 포털 업체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음 자동차(http://auto.daum.net/)’와 함께 11월 말까지 진정한 에코 드라이버를 가리는 제 1회 토요타-다음 하이브리드 배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전문 기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0주간의 토너먼트를 통해 연비 대결을 펼쳐 각 모델 별 2명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배틀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29.2km/l로 세계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토요타 프리우스’ 와 현존하는 중형 세단 중 23.6km/L 라는 최고의 연비를 달성한 ‘뉴 캠리 하이브리드 XLE’를 자유롭게 2박 3일 동안 시승할 수 있다.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주간 우승자 60명은 11월말 서킷에서 진행되는 결승전에 참가, 열띤 하이브리드 연비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이번 토요타-다음 하이브리드 배틀 행사를 시작으로 다음 자동차와 함께 한국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 조성 및 친환경 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에코 드라이빙’ 캠
기아자동차는 5~6일 이틀간 강원 정성군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에서 ‘2012년 상반기 기아차 연합 동호회 정기모임(기아클럽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동호회원 차량은 총 500여대로 K7, K5, 레이, 스포티지R, 쏘렌토R, 쏘울 등 12개 동호회 소속 회원과 가족들 800여 명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이날 동호회원들을 대상으로 소모품 무상교체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특히 기아차는 행사장 내에 지난 2일 출시한 기아차의 대표 플래그십 모델 ‘K9’을 전시해 신차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이번 ‘기아차 연합 동호회 전국 정기모임’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가족행사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와 함께 사회복지기관 어린이재단 후원 행사도 펼쳐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 연합회장 이창근씨(53세, 소유차량: 모하비)는 “이번 기아차 연합 전국 정기모임은 어린이날을 맞아 회원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동호회원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할 뿐 아니라, 어린이재단 후원에도 동참해 기아차 고객으로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동호회 모임은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
현대 기아차가 여수 엑스포에 친환경 차량과 관련 기술들을 선보인다. 현대•기아차는 5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여수엑스포에서 국내 친환경 기술을 널리 알리고자 투싼ix/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레이 EV/블루온 전기차, 연료전지버스, CNG 하이브리드버스 등 총 51대의 친환경 차량을 운행하며 엑스포의 원활한 진행을 돕는다고 6일 밝혔다. 현대•기아차가 제공하는 친환경차량들은 여수엑스포 의전 및 공연단 이동, 조직위원회 관련 업무 등에 주로 이용되고, 특히 그 중 수소연료전지차, 전기차 20여 대는 엑스포에 참가하는 개발도상국들의 편리한 업무지원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대•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차량용 연료전지기술을 건물의 전력 생산 발전기로 개조하여 ‘한국관’에 적용한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선보이고, ▲친환경 기술 체험 공간인 ‘에너지 파크’에서 관람객들에게 친환경차량 시승과 수소연료전지차를 이용한 전기공급 시스템 시연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 현대•기아차는 국내 최초 자체 원천기술인 차량용 연료전지기술을 바탕으로 건물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100k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은 소외되고 어려운 곳은 어디던 찾아가며 여기에는 전 임직원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적인 이벤트에서 벗어나 매년 체계적으로 실속있는 공헌활동으로 당사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있으며 또한 이것이 원동력이되어 더욱 진솔하고 마음에서부터 울어나오는 봉사활동일 매년 펼쳐오고있다. ◆농촌사랑 기업사랑...나눔의 정 쌓아 현대모비스는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일손봉사와함께 농산물 구매 및 판매활동으로 농촌을 돕고있다. 사과와 남한강 쌀로 유명한 충청북도 충주 소재의 마을 두 곳과 ‘기업사랑 농촌사랑’이라는 이름의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지원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농산물 수입 개방 확대에 따른 국내 농산물의 판로확대에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촌지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는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됨으로써 양질의 농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을 얻고있다. 농민들에게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게돼 도시와 농촌의 상생협력관계가 정립되고 있는 것이다. 1사 1촌 자매결연을
한국지엠은 4일 잠실 롯데월드에 새로 개장한 뽀로로 파크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을 향후 1년간 전시 한다. 한국지엠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뽀로로파크에 전시된 스파크를 보러온 어린이들에게 쉐보레 모든 차량을 원하는 대로 직접 색칠해볼 수 있는 스케치북 2,200개를 증정하는 등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현대모비스가 국내외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품질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를 통해 품질경영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세계 최고 품질을 달성해 자동차 부품업체 글로벌 톱5 달성을 조기에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본사 사원급과 국내외 9개 공장(국내 5개, 해외 4개)을 대상으로 품질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내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국내외 전사업장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현대모비스는 ABS, 에어백, 램프, 하이브리드카 부품, 각종 전장품 등 43개 부품에 대해 8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어, 체코어, 슬로바키아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로 교육 영상물을 제작했다. 과목당 90분 안팎으로 구성된 교육 영상물에는 부품의 기능 및 작동원리, 구성부품 소개에서부터 품질의 중요성과 생산공정, 핵심 품질요소, 무결점 품질보증을 위한 신뢰성 시험, 입고에서 출하․ 물류에 이르는 과정과 취급상의 주의사항 등이 수록돼 있다. 현대모비스는 생산제품에 대한 특성 및 공정에 대한 교육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해외 법인의 경우, 법인 주관 교육 체계를 수립하고 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