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프라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2 레드닷 디자인상’ 시상식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품군을 망라한 전세계 43개국 6,823개의 제품이 치열하게 경쟁한 이번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프라이드 모바일 앱은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앞세워 최우수상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단일 차종의 모바일 앱으로는 업계 최초 수상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이로써 프라이드는 올해 3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기아차가 ‘제품에서 마케팅’까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프라이드 모바일 앱’은 세련된 앱 디자인과 함께, 3D 입체 화면과 쌍방향 조작 방식을 적용해 고객들이 ▲스티어링 휠 등 주요 사양을 조작하거나 ▲실내 공간을 둘러보는 등 실제 프라이드를 살펴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등 혁신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량 주요정보 ▲신기술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폴크스바겐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 한국지역 결선을 갖고,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국내 대표를 선발했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본 대회는 폴크스바겐 본사가 주관하는 전세계 서비스 기능 경진대회로 지속적인 경쟁 평가를 통해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도전의식과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마스터 테크니션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부문에서 대상을 세일즈 컨설턴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마스터 테크니션, 파츠 어드바이저 등 4개부문으로 확대해 더욱 체계적이고 조직화된 평가가 진행됐다. 이번 한국지역 결선에서는 전국 9개 딜러 社, 21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에서 딜러대표 총 132명이 참가한 가운데 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각 부문 별 6명씩, 총 24명의 참가자들이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확인하는 필기시험과 실제 상황 대처능력을 판단하는 롤 플레이, 전문 기술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각 부문 1위는 대구G&B 오토모빌 이재욱(세일즈 컨설턴트), 서울 염창 마이스터모터스 김태수(서비스 어드바이저), 서울 장안 클라쎄오토 권순직(마스터 테크니션), 서울 염창 마이스터모터스 송성덕(
한국석유공사는 국내 유가 안정을 위해 알뜰주유소용 휘발유 10만 배럴을 국제입찰을 통해 수입한다. 낙찰자로는 중국 국영석유기업인 페트로차이나가 선정됐으며 국내 품질규격에 부합하는 휘발유를 제조하여 공급하게된다. 도입하는 휘발유는 일본산 및 싱가포르산 원재료를 바탕으로 대만 블렌딩 시설에서 국내규격에 적합한 휘발유를 제조한다. 페트로차이나(CNPC)는 세계 5위의 석유회사(PIW지 기준, 2011년말 기준)로 중국 국영석유회사이며 전세계에 생산거점을 보유하고, 자체적으로 트레이딩을 진행하는 세계적 석유기업이다 한편 수입산 휘발유는 입항지 샘플분석 결과 국내 품질기준을 통과하였고, 석유관리원의 최종 품질검사 완료 후 29일경 국내 통관 예정이라고 공사측은 밝혔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 한국명: 나세일)은 25일 서울 양천소방서에서 화재진압, 응급구조 활동 중 부상을 입은 소방관들에게 격려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S-OIL은 ‘공상소방관 격려금 전달식’을 갖고 지난 7월 화재 진압 중 추락하여 부상을 입은 경민호 소방경(45세) 등 30명에게 각각 200만원을 지원하며 쾌유를 빌었다. S-OIL 관계자는 “위험한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다가 폭발, 추락사고, 화염노출, 감전 등으로 부상당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위로와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S-OIL은 앞으로도 사회의 수호자인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소방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S-OIL은 2006년부터 7년째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자신을 희생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순직 소방관 발생 시 유족에게 3,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하며, 매년 연말 모범 소방관을 포상하는 한편 해마다 순직소방관 자녀 1백명에게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방관 부부 휴(休) 캠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가 국토해양부 산하 사단법인 녹색물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대표는 24일 열린 녹색물류학회 총회에서 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2년 간이다.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는 물류 현장에서 30여년 간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고려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지난 2010년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에서 물류학 박사 학위를 받는 등 현장과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항만물류협회장과 한국관세물류협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 국가물류정책위원회 위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한편 녹색물류학회는 물류와 환경분야 관련 연구를 통해 녹색물류의 이론적 체계를 정립하고 친환경 물류의 실현에 기여코자 지난 2009년 설립됐으며 물류와 환경 관련 학계 연구자, 연구소 및 기관 종사자, 기업체 관련업무 종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해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유럽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 24일(현지시각) 양일 벨기에 콘티치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는 쌍용자동차의 첫 유럽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로,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15개국 서비스 담당자들이 참가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올해 실적을 점검하고 2013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유럽 지역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쌍용자동차 유럽 지역 부품 센터(SEPC)를 통한 부품 공급 확대,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통해 쌍용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함으로써 유럽 시장 판매 목표를 달성하기로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칠레 산티아고에 중남미 지역 거점별 트레이닝 센터(RTC) 운영을 시작한 이래, 벨기에에 유럽 지역 RTC를 설치하는 등 순차적으로 확대해 현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콘퍼런스를 마친 뒤 유럽 각지를 순회하며 현지 서비스 네트워크의 현황과 향후 서비스 품질 재고를 위한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013년 세계 각지의 서비스 담당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전 세계 네트워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새롭게 태어난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차량 출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 뉴 알티마의 1호차 주인공 정황희씨는 40대 중반 자영업자로,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장이다. 정황희씨는 국내외 브랜드의 패밀리 세단을 비교하던 중 세련된 디자인, 주행성능, 높은 연비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뉴 알티마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황희씨는 뉴 알티마는 중형 세단다운 고급스러움을 풍기면서도 날카롭고 세련된 디자인을 지니고 있어 먼저 눈길이 갔다. 거기에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 편안한 승차감은 물론 연비까지 좋아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닛산은 뉴 알티마의 첫 번째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및 골프백 등을 증정했다. 첫 번째 고객을 맞은 뉴 알티마는 내외관, 파워트레인, 연비가 전면 개선된 풀 체인지 모델이다. 업그레이드된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해 부드러운 주행성능은 물론 높은 연비 효율성까지 확보했다. 거기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저중력 시트를 장착해 운전자의 피로도를 최소화하며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해준다. 더불어 각종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선수가 제네시스 프라다를 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3일 계동사옥에서 곽진 현대차 판매사업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 선수(KT 사격선수단)와 ‘제네시스 프라다’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진종오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획득, 올림픽 2연패에 빚나는 한국의 간판 사격 선수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가 지난달 선보인 ‘2013제네시스 프라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진종오 선수가 최근 구입 결정을 하면서 성사됐으며, 진종오 선수가 선택한 제네시스 프라다는 배기량 3,800cc에 최고급 편의장비가 완비된 블랙 네로 색상의 ‘GP380’ 차량이다. 진종오 선수는 “현대자동차와 명품 패션브랜드 프라다가 협업해 만든 제네시스 프라다에 평소 관심이 많았다”며 “뛰어난 상품성에 희소가치까지 가진 명품 자동차 제네시스 프라다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2013제네시스 프라다’는 ▲3800cc급인 ‘GP380’모델을 추가해 트림 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리어범퍼 부
								한국토요타가 오는 11월 1일 스타일리쉬 크로스오버 벤자의 국내 출시에 앞서, 세계적인 명품 리빙퍼퓸 ‘밀레피오리’와의 제휴를 2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토요타와 밀레피오리는 우선 11월 1일 벤자의 국내 런칭 행사에서 ‘밀레피오리’의 리빙퍼퓸 제품의 전시공간을 별도로 마련, 공식적인 국내 런칭을 실시한다. 벤자 런칭 행사장을 ‘밀레피오리’ 의 독특한 향으로 채우는 ‘향기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다양한 향기 테스팅 및 차량용 리빙퍼퓸 소개,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밀레피오리’ 제품 증정 등 이색적인 ‘스타일리쉬 런칭’을 진행한다. 신차 출시를 차량 자체에 국한하지 않고, 런칭 공간의 ‘향기’를 접목한 출시행사는 수입차 업계 최초다. 고급 명품 브랜드의 매장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우아하고 독특한 향기는 바로 천연성분으로 만든 공간용 향수인 ‘리빙퍼퓸’ 때문. 병 속에 꽂아둔 대나무 스틱을 통해 공기 중으로 은은하게 퍼진다. 지난 1994년 이태리 밀라노에서 탄생한 ‘밀레피오리’는. ‘Air Designer’를 컨셉으로 100여개가 넘는 독특한 향기 디자인과 품질로 리빙퍼퓸 업계에서 그 명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1,000여개의 이탈리아 매장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3일 저녁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과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을 비롯한 BMW 코리아 임원진, 각 딜러사 사장 및 서비스 책임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BMW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고객들이 직접 BMW의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3년 6월까지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예약부터 출고까지의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과 만족도 평가(2회)를 진행한다. 또한 차량 모델, 연령 등을 고려해 선정된 고객 그룹을 대상으로 BMW 서비스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고객 좌담회를 실시한다. 이후 7월에는 평가단 해단식을 통해 향후 서비스 품질 개선 방향에 대한 소개 및 지난 9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며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 활동을 마무리짓게 된다. 또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백서를 책자 형식으로 만들어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BMW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면서 연료를 적게 소모하는 수동변속기(M/T) 모델이 자동차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수동변속기는 연비가 좋고 차값도 싸다는 경제성뿐아니라 CO2배출도 적은데다 운전하는 즐거움까지 느낄수 있는 1석3조의 잇점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수동변속기의 장점은 많다. 쌍용차의 효자차인 코란도C CHIC모델은 연비가 자그만치 20.1km/l에 이른다. 동급모델중 최고의 연비를 구현한다. 코란도스포츠마니아모델도 4륜구동시스템에 15.8km/l의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세금도 싸다.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의 경우 부가세를 환급해주며 환경개선부담금은 영구면제이다. 탄소배출량도 유로기준을 만족, 친환경성 강화했다. 이와함께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 최근 새로운 강점으로 부각되고있다. 왼발로 클로치를 밟고 기어를 넣는 움직임이 재미가 쏠쏠하다. 가속에 따라 제때에 변속을 시켜줘야 하기때문에 졸음운전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코란도스포츠 마니아의경우 4륜구동에 6단변속기를 장착,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맛볼수 있어 금상첨화다. 쌍용자동차는 최근 고유가시대 소비자들의 이같은 수요변화에 대응, 수동변속기 모델을 잇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의 도로주행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추천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최대의 소비자 협회에서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11월호에서 올 뉴 인피니티 JX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라인업이 완성되었다고 말하며, 이 차량이 3열 패밀리 크로스오버로써 고급 SUV 부분에서 매우 중요한 주자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올 뉴 인피니티 JX는 넓고, 잘 마무리된 실내공간및 탑승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풍절음 및 외부의 소음이 거의 유입되지 않아 매우 조용한 실내환경을 조성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를 통해 높은 품질력을 입증 받은 올 뉴 인피니티 JX는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 부드러운 주행감, 넓고 여유로운 공간을 지닌 새로운 차원의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다. 워즈 오토 선정 세계 10대 엔진 최다 수상에 빛나는 3.5리터 VQ35DE 엔진을 탑재했으며, 인피니티 모델 중 최초로 무단변속기를 조합해, 연료 개선 효과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적합한 변속충격 없는 매끄러운 승차감을
								차량 누적생산 1천500만대, 자동차 판매 연간 200만대, 연간 매출 15조원, 매년 1조원이상 신규 투자, 34종의 신차 출시, 전체생산의 90% 수출. 한국지엠이 지난 2002년부터 2012년 10월까지 이뤄낸 10년의 성과물들이다. 특히 작년에는 한국지엠으로의 새로운 사명변경과 함께 쉐보레라는 100년 역사의 브랜드를 도입, 성장의 발판을 더욱 굳게했다. 한국지엠이 올해 10월로 회사 출범 10년주년을 맞았다. 한국지엠은 지난 10년동안 생산, 수출, 매출 및 규모면에서 놀랄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2002년 10월 17일 출범 이 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완성차 회사 가운데 하나로 자평하면서 이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 전개될 새로운 10년의 청사진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이 10년 동안 보여준 성과는 글로벌 GM의 기대에 부응해 전 임직원이 함께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 같은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아 또 다른10년을 준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누적 생산량 1천500만대 돌파...전체 판매량의 90% 수출 한국지엠의 자동차생산은 전체 판매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외 수출이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구입 후 3년이 지난 차를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소모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이를 기념해 11월 9일까지 전국 21개 폴크스바겐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 패키지 추가 5% 할인 및 유상수리 비용을 10% 할인해주는 ‘2012 에버그린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객 만족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출시된 본 서비스 패키지는 무상보증 기간(3년)이 끝난 고객들이 경제적인 비용으로 차를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2009년 11월 9일 이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라이트 패키지, 프리미엄 패키지, 익스클루시브 패키지중 한가지 선택 가능해, 운전자 개인 주행 습관이나 환경에 따라 차량 관리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라이트 패키지는 정기점검 및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 필터, 좌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한 필수 소모품들로 구성되며, ▲프리미엄 패키지에는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디젤 차량에 한함), 브레이크 패드(앞) 등 주행 거리에 따라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한 항목이 추가된다. 운행이 많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정비
								현대•기아차가 ‘작고 강한 엔진’ 기술로 글로벌 파워트레인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3일 남양연구소 및 롤링힐스(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개최된 ‘2012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파워트레인 기술 설명회를 갖고 부문별 주요 기술 경쟁력과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기아차는 가솔린 엔진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엔진 다운사이징 및 터보차저 적용으로 연비와 성능을 향상시킨 ‘터보 직분사(GDI) 엔진’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동력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여주는 ‘터보 기술’과 엔진 다운사이징을 통해 연비 향상 및 배출가스 저감 효과가 있는 ‘직분사 기술’이 만난 ‘터보 GDI 엔진’은 경제성(연비), 친환경성, 고성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엔진이다. 현대ㆍ기아차는 현재 양산 중인 준중형급(1.6ℓ), 중형차급(2.0ℓ) 가솔린 터보 직분사 엔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엔진 배기량은 작지만, 힘도 좋고 연비도 좋은 ‘작고 강한 엔진’을 만들어 새로운 운전하는 즐거움를 선사할 계획이다. 디젤 엔진 부문에서는 엑센트, i30,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
				폭스바겐코리아가 도심 수목의 데이터 풀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ID.4를 지원했다. 폭스바겐 ID.4는 수목진료 특화기업인 세이브트리의 ‘스마트 트리 인벤토리’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라이다, 초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부산시와 경남 상주시, 그리고 경기도 일대를 순회하며 도시 가로수와 공원 수목의 건강상태와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에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지역 총 4만여 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총 667만1천924 킬로그램이라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연기관 차량 약 4,056대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수치로, 도심 속 나무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자원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그룹과 브랜드의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