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이 부산모터쇼에 총 출동한다.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3종을 비롯해, 참가 수입차 중 최다 규모인 총 9종 10개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폴크스바겐 부스의 테마는 Drive it, Feel it, Love it으로 차를 통해 새로운 삶의 가치를 이끌어온 폴크스바겐의 철학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위해 신형 파사트 외에도 더 비틀, 폴로 R-Line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폴크스바겐 브랜드의 오늘과 내일을 대표하는 총 9종의 주요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완벽, 그 이상의 매력 - 신형 파사트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적용한 스타일과 파워트레인으로 새롭게 태어난 7세대 신형 파사트가 하반기 국내 출시 앞두고 첫 선을 보인다. 중형세단의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손꼽히는 미국시장 공략을 목표로 설계된 모델로 역대 모델 중 가장 크고 안락하며, 가장 뛰어난 연비와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되는 모델은 최고출력 140마력(
금호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푸조 RCZ 노키아팀이 지난 19일부터 20일(현지 시간)까지 진행된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 SP2T 클래스(1,600cc)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24시는 프랑스 르망 24시, 벨기에 SPA 24시와 더불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 경기의 하나로, 총 코스 25.4km의 온로드 서킷을 24시간 질주하며 순위를 가린다. 24시간 동안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선수의 정신력과 함께 차량과 타이어 등의 부품 내구성이 순위를 결정 짓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뉘르부르크링 24시는 매해 200여대의 차량이 참가하고, 평균 25만명 이상의 관객이 참관하는 최고의 내구레이스라는 명성답게 아우디, BMW 등 세계 유명 완성차 업체와 부품 업체들이 참가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겨룬다. 푸조 RCZ팀이 우승한 SP2T 클래스(1,600cc)에는 올해 총 7대의 차량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참가한 차량 중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푸조 RCZ팀의 차량 2대가 한국타이어, 미쉐린, 던롭 등 국내외 유명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을 제치고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스티브 톰슨 금호타이어 유럽 모터스포츠 매니저는 “모터스포
아우디코리아가 21일 서울 한남동 특별전시공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아우디 Q3를 출시하면서 본격판매에 들어갔다. 뉴 아우디 Q3는 도심형을 목표로 개발된 소형 SUV 모델로 외부 디자인을 쿠페형으로 제작해 SUV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했다. 판매가격은 5,470만원이다. 2000㏄ TDI 디젤 직분사 엔진을 달아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ㆍm의 성능을 갖췄다. 최고속도는 212㎞/h, 시속 0~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8.2초다. 평균 연비는 14.1㎞/ℓ(복합연비 기준)로, 고속도로 연비로는 16.2㎞/ℓ를 달린다. 그 밖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장착해 프리미엄급 이미지를 강조했다.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 블루투스, 우퍼스피커 등 10개 스피커를 갖춘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트레버 힐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 모델로 일상생활이나 야외 활동에 모두 최상의 실용성과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4일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대우버스는 5년간의 독자개발기간을 거쳐 탄생시킨 소형버스 레스타를 세계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출품되는 22개 브랜드의 175대 차량 중 세계에서 첫 선을 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신차는 단 3대뿐이며, 버스는 레스타가 유일하다. 그 동안 중대형 버스를 전문으로 생산해 온 대우버스는 레스타 소형버스 개발을 통해 버스차종의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버스 종합 메이커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대우버스의 레스타는 전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존의 박스 이미지를 탈피하여 하이 루프 바디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승용형 컨셉으로 최신 유러피언 스타일을 구현했다. 레스타는 장축(7.2m), 단축(6.4m) 두 가지 차종으로 각각 3개 타입과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5인승 20인승 25인승 29인승 39인승(어린이버스) 등 다양한 인석수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단축 15인승 이하는 1종 보통 운전면허로도 운전이 가능하다.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장축 20인승 슈프림 사양과 단축 10인승 럭셔리 리무진 차량을 출품할 예정이다. 럭셔리 리무진 차량의 내부는 최고급 인조가죽과
한국지엠의 쉐보레 레이싱팀이 20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우승하며, 팀 통산 6년 연속 종합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는 엑스타GT클래스(배기량2000cc이하)에 1.8 터보 엔진을 탑재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280 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같은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간발의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안았다. 김진표 선수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1위, 2위를 석권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상 전례없는 팀 통산 6연패의 대기록을 향해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펼쳐질 매 경기마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모습으로 더 많은 분들께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 시즌 총 일곱 경기 중 두 번째 라운드로 펼쳐진 이번 경기는 개막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쉐보레 레이싱팀의 전력질주가 예상됐던 만큼 경기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됐다. 이번 2라운드에는 6대의 레이스카가 출전, 총 13랩을 돌며 최단 시간을 주행해 종료한 순서로 우승을 가렸다. 김진표 선수는 2005년 카레이싱에 데
기아자동차는 국내외 환경 이슈 교육 및 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가할 ‘2012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6월 17일까지 펀키아 홈페이지(http://fun.kia.co.kr)에서 받으며,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15~19세(1994년~1998년 출생) 청소년과 2~4학년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6월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7월 초에 2차 면접을 거쳐 7월 중 최종 32명의 청소년 대원과 8명의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총 40명의 ‘2012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를 선발한다. 선발된 총 40명의 원정대는 청소년 4명과 대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 7월 중 국내에서 환경인사 강연회 및 환경이슈 교육 참가, 주요 생태계 탐방, 환경 정화 활동, 여수 엑스포 참관 등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기아차는 원정대 40명 모두에게 7월 말에서 8월초까지 아프리카에서 진행될 ‘글로벌 에코 캠프’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글로벌 에코 캠프’는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 방문, ▲킬리만자로 만년설 관측, ▲암보셀리 국립공원 방문, ▲현지 나무심기 봉사활동
토요타 브랜드가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 후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토요타만의 감성을 알리는 문화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있다.토요타 브랜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2’을 공식 협찬하며, 한국을 방한한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 ‘시에나’와 ‘뉴 캠리’ 등 총 13대를 의전 차량으로 지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는 K 팝스타가 낳은 박지민, 이하이, 이미쉘, 박제형이 오프닝을 장식하며, ‘부기 원더랜드’, ‘셉템버’ 등으로 유명한 전설적인 흑인 슈퍼 밴드 ‘어스 윈드 앤 파이어’, R&B 소울의 황제 ‘에릭 베네’ 및 그래미 신인상 노미네이트, ‘레디시’ 등이 대거 참여하였다. 토요타 관계자는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재미있게 즐기고 토요타 브랜드를 보다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토요타가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문화 예술 행사와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확고하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베트남 교민회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으로 베트남 교민회 후원 활동을 시작한다.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결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외국인 공통체와 우리 문화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일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소의 의의를 알리는 현판식과 함께 베트남 교민들이 직접 준비한 전통 춤과 노래 공연, 베트남 전통 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달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2년간 문화페스티벌, 한국어 교실 등 베트남 교민의 단합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베트남 교민회를 지원키로 했다.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교민은 결혼이민여성 47,000여명, 유학생 및 연수생 5,000여명, 노동자 65,000여명을 포함해서 총 117,000여명이다. 작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교역규모는 186억달러로 15위 교역 상대국이자 8위 수출국으로 베트남과 한국은 활발한 협력관계에 있다.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5월 17~18일 양일 간 백두대간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보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우리나라 생태계의 근간을 이루는 백두대간의 현황을 파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혼다코리아와 함께하는 백두대간 보전활동’이라고 명명한 이번 백두대간 모니터링 활동은 조사지역의 개발현황과 지형 및 식생 등을 파악하는 한편, 산림 훼손 현황과 더불어 그 원인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을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혼다코리아는 환경단체 ‘(사)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이렇게 확인된 한반도 거대 생태 축인 백두대간의 현황을 널리 알리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하는데도 힘쓸 계획이다. 본 행사에서 혼다코리아는 충북 단양에 소재한 벌재에서 싸리재에 이르는 백두대간 마루금 약 10.8 km 구간에 대한 훼손 및 관리실태 파악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사장은 “백두대간 보호와 관련된 법률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인 생태계 관리활동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러한 환경 보전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혼다코리아는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하게 모니터링 활동을
폴크스바겐은 글로벌 베스트셀링 카, 신형 파사트 2.0 TDI가 1회 주유로 2,616.9km(1,626.1마일)를 주행해,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1리터에 37.4km를 간 셈이다. 세계 최고 연비 기록 보유자, 존과 헬렌 테일러 부부는 지난 5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버지니아주 스털링에서 6단 수동변속기를 갖춘 신형 파사트 2.0 TDI를 이용해 세계 신기록 달성에 도전했다. 기존 기록은 유럽에서 파사트 1.6 TDI 블루모션이 세운 2,456.8km(1526.6마일)이었다. 존 테일러 부부는 실제와 같은 주행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54.4kg(120파운드)의 여행가방을 싣고 이동하였으며, 일반적인 교통상황 속에서 주행했다. 그 결과, 신형 파사트 TDI는 기존 최고기록보다 160km(99.5마일)가 늘어난 2,616.9km를 달성하며 1회 주유 최장거리 주행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리터 당 약 37.4km를 달린 기록이다. 이번 도전을 이끈 존 테일러는 파사트 TDI는 여행을 위한 완벽한 자동차였다라며 충분한 실내와 수납공간을 갖추고도,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겸비해 새로운 세계 신기록을 달성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
개그맨 김현준 송준근씨가 신형 싼타페를 탄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1일 계동사옥에서 인기 개그맨 김준현, 송준근씨와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준현, 송준근씨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각각 ‘비상대책위원회’, ‘생활의 발견’에서 독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콘서트’ 대표 개그맨이다. 이번 행사는 신형 싼타페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김준현씨와 송준근씨가 사전계약 개시 직후 구입을 결정하면서 성사됐으며, 이날 인도식은 현대차 곽 진 판매사업부장 등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감 발표 및 차량 인도식,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현씨는 “강인한 느낌의 외관에 우아하고 고급스런 실내가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수입차를 살까 고민했었는데 ’반전의 매력’을 지닌 싼타페를 직접 보니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구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준근씨 “오랫동안 신형 싼타페 출시를 기다려 왔다”며 “블루링크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갖추고 연비까지 좋다니 너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역동적 디자인에 준대형 프리미엄의 고급감을 동시에 갖춘 신형 싼타페
한국지엠이 럭셔리 준대형 세단 알페온 고객을 위한 고품격 문화 마케팅을 펼쳐 알페온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지엠은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과 6월 두 달을 알페온 고객 대상 뮤지컬 문화 마케팅 기간으로 정하고, 국내 최고의 뮤지컬 공연에 알페온 고객과 동반인 1명을 포함해 총 1,120명을 초청, 차별화된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알페온 고객 대상 뮤지컬 문화 마케팅 기간 동안 ▲서울에서는 ‘닥터 지바고’ ▲대전 ‘백조의 호수’ ▲대구 ‘엘리자벳’ ▲광주 ‘셜록홈즈’ ▲부산 ‘넥스트 투 노멀’ 등 각 지역별로 다양한 뮤지컬 공연이 진행되며, 당첨자 및 공연관람 정보는 알페온 공식 홈페이지 (www.gmalphe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4월부터 알페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인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해 오고 있다. ‘알페온 케어’ 프로그램은 ‘쉐비 케어 3-5-7 서비스’와 영업사원 ‘홈케어 서비스’에 더해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카 케어’와 ‘고객 케어’로 구성되며, ▲차량 정보 SMS서비스 ▲프리미엄 카 접수 창구 운영
전국 초등학교에 투명우산의 물결이 넘쳐흐른다. 현대모비스가 올해 전국 157개 초등학교의 全학년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10만개를 배포 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가 3년째로 누적 배포개수만해도 30만개를 넘는다. 현대모비스가 이처럼 초등학생 어린아이들에게 투명우산을 나누어주는 것은 비가 오는날 우산으로인해 시야를 가리지않게하여 차량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개일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어린이 200여 명과 학교관계자, 국토해양부 송명선 교통안전복지과 과장, 교통안전공단 정희돈 이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고석 대표,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선포식’을 가졌다.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은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투명우산 나눔 활동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조금이나마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현대모비스는 사람을 중심에 둔 기술 개발로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지키는 자동차 기술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투명우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김종석씨의 사회로 투명우산의 취지와 목적을 담은 ‘페
기아자동차는 20일 곤지암리조트에서 ‘엘란’ 100여 대와 동호회원 및 가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클럽 엘란’ 전국 정기 모임인 ‘엘란 데이’의 10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클럽 엘란’은 기아차 ‘엘란’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친목 모임으로 시작해 1996년부터 현재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차량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기아차는 전국 정기 모임 행사를 맞아 ‘클럽 엘란’ 회원들을 위해 13년 전 단종된 엘란 차량의 소모품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건의사항 등을 전달 받았다. 또, 기아차는 행사장에 지난 2일 출시한 최첨단 럭셔리 대형 세단 ‘K9’을 전시해 동호회 회원과 가족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클럽 엘란’ 회원들은 ‘엘란 데이’ 10주년을 자축하는 의미로 차량 100여 대를 이용해 ‘로마자 10’을 형상화하는 대규모 퍼포먼스를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클럽 엘란’ 운영자 류재웅씨(39세, 서울)는 “단종된지 13년이 지났지만 ‘클럽 엘란’이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기아차의 꾸준한 서비스 덕분”이라며 “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KDI 국제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120여 명을 초청해, 현대차 아산공장,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 대한민국의 대표 산업현장을 견학하고 여수엑스포를 관람하는 ‘현대차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현대차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는 지금까지 약 6천 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해 ‘한류 전도사’로 거듭난 대표적인 한국 알리기 프로그램으로, 현대차는 올해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정부초청 외국인 유학생 및 대학 추천 유학생 1,32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는 투어에 참여한 유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재작년까지 중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글로벌 프랜드십 투어’ 프로그램의 초청 대상을 작년부터 28개 대학교(대학원 포함)에서 선발된 전 세계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확대했다. 참가 유학생들은 ‘1일 체험팀’과 ‘1박2일 체험팀’으로 나뉘어 현대차의 공장과 현대제철 공장 등을 견학하는 한편,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진행한다. ‘1박 2일 체험팀’은 둘째 날 여수로 이동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