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차량을 대상으로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이를 위해 한국지엠은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팀을 편성,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수해 발생시 해당지역으로 급파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9월말(차량 입고일 기준)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서비스팀을 구성해 ▲침수차량 무상 점검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연료 필터, 휴즈,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며, 경미한 수해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또 집중호우 발생 시 비상업무 진행을 위해 관할 관청과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수해 발생시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응을 통해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구축했다. 한국지엠 A/S사업본부 박경일 전무는 수해가 발생해 자동차 엔진 룸까지 침수된 경우에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어 시동을 바로 걸지 말고 차량을 밀거나 견인해 침수지역을 먼저 벗어난 후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30%를 할인해주는 ‘수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오는 25일 대구에 토요타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토요타는 그동안 서울, 분당, 부산 등에 집중되었던 판매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방으로 확대, 하반기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에서다. 새로 오픈하는 ‘토요타 대구’는 수성구 동대구로에 위치한다. 동대구로는 우선 접근성이 뛰어나고 인근에 두터운 잠재 고객층의 거주로 수입 자동차의 떠오르는 각축장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한국토요타는 이미 지난해 여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스폰서로, 29.2km/l의 공인 연비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하이브리드 ‘토요타 프리우스’를 비롯 차량 200 대를 운영차량으로 지원하는 한편, 대회 기간 중 메인 스타디움 앞에 ‘토요타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홍보관을 운영, 약 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대구 지역의 ‘뜨거운 토요타 열풍’을 확인한 바 있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대구 지역에서의 구입 문의가 쇄도, 네트워크 확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했다”며 “지난해 말 출시한 시에나를 시작으로 뉴 캠리, 신형 프리우스, 토요타 86 등 전국적인 큰 호응에도 불구하고
기아자동차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2 KIA 패밀리 캠핑’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총 4차수에 걸쳐 각 차수당 2박 3일 일정으로 순천 청소년 수련원 캠핑장(전남 순천시 서면)에서 진행되며 여수엑스포와 연계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캠프로 운영한다. ‘2012 KIA 패밀리 캠핑’은 기아차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원하는 차수에 신청하면 된다.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회차별로 50가족씩 총 4차수 200가족을 선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7월 24일까지 개별 통보로 진행된다. ‘2012 KIA 패밀리 캠핑’에 참여하는 고객은 텐트 설치가 가능한 캠핑장소와 텐트를 제공 받으며, 캠핑장 내 화장실, 샤워시설, 식수대, 파라솔 탁자와 의자 세트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 K2(http://www.k2outdoor.co.kr)와 제휴를 통해서 가족단위의 초보 캠핑족을 위한 4인용 리빙쉘 텐트를 제공하여 고객 편의를 증대하였다.기아차는
대표적인 미국 머슬카 쉐보레 ‘콜벳’이 3세대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6세대의 현대적인 디자인까지 한자리에 모두 모인다. 7월 12일 개막을 앞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은 국내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정통 미국 머슬카인 쉐보레 ‘콜벳’을 한자리에 모아 특별 전시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콜벳은 지난 1953년 처음으로 출시된 후, 최근 발표한 6세대 신차인 쉐보레 콜벳 쿠페까지 세계 자동차 마니아를 열광시킨 미국 머슬카의 전설이다. 이번 전시회에 구성될 특별 전시관은 “콜벳 스페셜 파빌리온”이란 이름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국내 머슬카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쉐보레 콜벳을 전시한다. 전시 될 콜벳은 총 5대이며, 3세대부터 6세대까지 콜벳의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 부스에서도 콜벳과 영화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범블비 카마로를 전시할 예정이라 관람객들은 가장 대중적인 미국 머슬카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아직도 미국 머슬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콜벳”이라며 “올해 전시되는 차량들은 미국 머슬카의 멋진 외관
폴크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신차 구입 후, 최장 3년까지 사고로 인해 차 값의 30% 이상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선납금 0~60%를 납부하고, 최소 24개월부터 최장 60개월까지 할부/리스로 차를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골프 1.4TSI/GTI, 시로코 R-Line, 골프 카브리올레, 신형 CC TSI, 페이톤, 투아렉 구매 고객은 3년까지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 폴크스바겐 차종을 구매할 경우, 구입 후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렌터카 및 중고차 구입 시 제외) 특히,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의 자동차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해 선납금부터 할부 기간 및 금액, 방식 등을 고객이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각 차종에 따라 진행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전 라인 업)를 구매할 경우, 24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취득세 7%(골프 1.6 TDI BMT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교환은 사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예측치 못한 차량 침수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현대해상이 도로침수 정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에 따라 운전자들은 침수가 진행중인 지역을 피해 운행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도로침수피해 대응을 위한 침수수위 측정시스템을 구축하고 10일부터 도로침수 알림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첨단 IT기술과 보험 비즈니스를 접목한 이 시스템은 자동차 침수사고 예방과 조기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된 것이다. 현대해상은 집중호우로 인한 저지대 주요도로 침수수위 정보를 활용하여 침수사고를 예방하고자 강남역, 사당역, 대치역 등 상습 도로침수 지역 3곳에 도로침수인지 및 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레이더 센서를 통해 호우량이 자동 측정되고 이 데이터는 현대해상 관제센터로 실시간 전송되어 해당지역 고객들은 물론 긴급출동, 현장출동, 보상직원, 하이플래너 등 재난대비 관련 직원들에게 침수단계별 현황이 통보된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긴급대응지침을 수립하고 재해긴급지원체계를 침수 단계별로 조기 가동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가 9일 부산공장(강서구 신호동 소재)에서 지식경제부, 부산시,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일 공장부지로는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인 2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한국동서발전㈜, KC코트렐㈜, 등과 함께 3자간 협약으로 부산신호태양광(주)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여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내 유휴지(주차장, 공장지붕) 300,000㎡ 부지에 560억 원을 들여 건설된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 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대정책에 부응하고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단일 공장부지를 활용한 세계 최대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태양광발전소로써 의미 있는 사업이다. 부산 신호 태양광 발전소는 연간 발전량이 24,600 MWh에 달한다. 향후 한국전력을 통해 부산공장 인근 7,500세대 규모의 명지신도시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며, 기대되는 CO2 저감량은 연간 13,000톤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 쏘렌토R이 보다 강력해진 ‘뉴 쏘렌토R’로 새롭게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세련된 디자인에 경제성과 성능을 한층 향상시키고, 후측방 경보 시스템과 텔레매틱스 유보(UVO)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 적용한 ‘뉴 쏘렌토R’을 본격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02년 1세대 쏘렌토, 2009년 2세대 쏘렌토R에 이어 기아차가 세 번째로 선보인 개조차 ‘뉴 쏘렌토R’은 차명에서 알 수 있듯 신규 플랫폼 적용, 연비 개선, 첨단 신기술 탑재 등 신차급 수준의 상품성 강화를 통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중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며 국내 대표 SUV로 자리매김한 쏘렌토R이 더욱 향상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침체된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뉴 쏘렌토R’은 ‘모던 다이내믹’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강인함과 역동성에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의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LED 포지션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김영재)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국 16개 지역을 순회하며 무상점검을 제공하는 ‘2012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2 볼보트럭 여름 서비스 캠프’는 고객 만족 경영을 지향하는 볼보트럭코리아가 2004년부터 매년 여름 실시하는 서비스 캠페인으로, 여름철 장마로 인한 습기 및 폭염으로부터 차량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볼보트럭 고객을 위해 차량 점검 및 소모품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여름 서비스 캠프는 장거리 이동이 잦고, 현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전국 순회 점검 서비스로 매년 캠프를 찾는 고객의 증가와 함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여름 서비스 캠프는 총 3개의 전문 서비스팀이 9일 경부 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휴게소를 시작으로 지난 4월 새로이 오픈한 볼보트럭센터가 위치한 김해 지역을 포함, 전국 16개 서비스 거점을 1주일간 순회 할 예정이다. 각 서비스 캠프에서는 기본 차량 점검은 물론, 각종 오일류 레벨 점검과 보충, 필터 및 램프류 점검 및 교환, 디스플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쌍용자동차 무급휴직자를 위한 협력사 취업 한마당 계획을 확정 짓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 추진에 돌입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무급휴직자들이 복귀 시까지 쌍용자동차 가족이라는 공감대 형성과 생활고 부담을 덜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노사가 지속적인 논의과정을 거쳐 지난 임단협 과정에서 최종 확정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중의 하나로 추진되는 행사다. 특히 이 과정에서 쌍용자동차와 협력업체는 상생협력의 대승적인 차원에서 양사간 사회적 역할 수행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지난 5월부터 협동회 주관으로 협력업체들에게 취지설명 및 협조요청의 과정을 거쳐 협동회 이사회를 개최 이를 9일 최종 확정했다. 취업지원 방안이 최종 확정됨에 따라 쌍용자동차는 무급휴직자들에게 취업 한마당 계획 등에 대한 공지를 시작으로 취업 한마당의 참석을 확대하기 위한 면담을 추진키로 하는 등 구체적인 추진활동에 나선 가운데 취업희망자가 1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취업 한마당 행사는 7월 20일 평택과 창원지역에서 협력업체 40여 개 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박람회를 통해 취업이 확정된 무급휴직자는 쌍용자동차로의 복귀 시까지 해당 협력 업체에서 근무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월 한 달간, 자사의 대표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와 도심형 컴팩트 크로스오버 뉴 로그 플러스 구매고객에게 최적의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기획된 이번 특별 금융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의 장거리 여행과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닛산의 SUV 모델을 최상의 조건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먼저, ‘움직이는 스위트룸’ 컨셉의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 오버 무라노 구매고객은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매월 이자 부담 없이 무라노의 오너가 될 수 있다.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유권 250만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기간 중 뉴 로그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무라노와 마찬가지로 24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금을 이용하면 주유권 150만원/4WD 모델, 주유권 100만원/2WD 모델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7월 한 달간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는 기술의 닛산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
토요타 브랜드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서울오토살롱에서 튜닝을 위한 스포츠카, ‘토요타 86’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토요타 86은 운전자의 감각 하나로 운전하는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초경량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진정한 드라이빙의 꿈을 현실로 실현시킨 대중 스포츠카이다. 세계 최초의 수평대향 D-4S엔진이 탑재되었으며, 53:47의 이상 적인 전후 중량 배분과 무게 중심 높이를 460mm로 낮춘 초저중심의 프론트 엔진 및 후륜 구동 패키지로, 직관적인 핸들링 성능, 민첩한 응답성 및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토요타 86은 실내 각종 패널을 쉽게 탈 부착할 수 있고, 사운드 크리에이터가 장착되어 엔진 사운드 역시 조율할 수 있으며, 차체 좌, 우의 강성을 별도로 튜닝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 동안 ‘86 Makes Driver 특별존’과 ‘차량 상담존’ 및 다양한 토요타 86 컬렉션을 전시하여 2012 서울오토살롱을 참가한 모든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토요타 86은 대중 스포츠카를 선도하는 모델로 운전자를 지배하는 자동차가 아닌, 운전자가
기아차가 뉴 쏘렌토R 출시를 앞두고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를 공개한다. 기아자동차는 뉴 쏘렌토R 출시를 기념해 SK텔레콤과 함께 인터렉티브 소셜 무비를 기아차, SK텔레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고, 이와 연계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 기아차 뉴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는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영화를 시청하는 고객이 직접 스토리 라인을 선택하고, 게임을 통해 차량에 대한 신기술과 변경된 디자인을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 콘텐츠이다. 기아차는 뉴 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도록 ‘소셜무비 예고편 공유’ 이벤트와 ‘소셜무비 퀴즈’ 이벤트를 시행한다. ‘소셜무비 예고편 공유’ 이벤트 응모 방법은 6일부터 15일까지 기아차,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과 팬을 맺고, 뉴 쏘렌토R 인터렉티브 소셜무비 예고편 영상을 공유하면 되고, 당첨 고객 200명(1인 2매)은 20일과 21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보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또한 기아차는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기아차,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에서 소셜무비 본편을 보고 퀴즈 이벤트의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최신 L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 브랜드의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와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 및 프리우스 v 등 3개 모델이 미국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에드먼즈닷컴과 미국 패런츠 매거진이 공동 주관하는 ‘2012 베스트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2 베스트 패밀리카 평가에서 ▲ 세단 부문에서 ‘캠리’ ▲ 대형차 부문에서 ‘시에나’ ▲ 고연비 부문에서 ‘프리우스 v’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에드먼즈닷컴과 패런츠 매거진 자동차 전문가들이 수백여대의 차들을 대상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능, 인테리어, 외관, 가족 친화적인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실제 차량을 소유하고 운전하는 학부모들의 시승 평가도 전격 반영되었다. 세단 부문에서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된 뉴 캠리는 세련된 외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정숙성 및 넓은 트렁크 공간을 갖춘 모델이다. 특히 뉴 캠리는 2012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최고 안전 차량’으로 꼽힌 바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베스트셀링카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대형차 부문에서 선정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는 다양한 편의 사양과 공간 활용이 특정적이다. 럭셔
수입차 판매가 올들어 4개월 연속 1만대이상의 고속질주를 하고있는가운데 배기량 2,000cc 이하 소형차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주류를 이루고 있다. 반면 3,000cc이상의 대형차나 억대를 홋가하는 호화차량은 판매가 격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브랜드별로는 BMW의 독주가 더욱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판매된 수입차의 배기량을 보면 2,000cc미만이 29,855대로 전체의 48.0%를 차지하면서 작년 상반기 21,673대(41.9%)보다 37.8%의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2,000cc 미만이 전체시장의 48% 점유...3,000cc 이상은 격감 2,000~3,000cc 차량도 21,546대(34.6%)로 전년동기 16,879대(32.7%) 대비 27.6%나 증가했다. 3,000cc미만차량이 전체의 82.6%를 차지하면서 전년동기대비 8%포인트 늘어났다. 이같은 현상은 고유가현상으로 주로 소형차를 선호하는데다 수입차업체들이 가격인하 등 경쟁적인 판촉에 나서면서 수요가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하고있다. 반면 3,000~4,000cc 대형차는 8.852대(14.2%)로 전년동기의 10,412대(20.2%)에 비해 15.0% 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