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8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자동차의 ‘2012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 1위 탈환’을 기념하여 7월 한 달간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프리우스E 기준)의 경우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차량가격의 30%를 납입하고, 각각 3년간 월 19만 9,000원과, 14만5,000원에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뉴 캠리 고객에게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2.9% 초저금리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프리우스의 경우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50만원 (프리우스E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디젤차량 또는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교체할 경우, 엔진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와 같은 소모성 부품의 무상 점검 기간을 기존 2년 4만km에서 4년 8만km로 2배를 늘려주는 더블쿠폰을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이밖에 토요타 브랜드 전차종에 걸쳐 재구매(토요타, 렉서스 오너 포함)시에는 주유권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8월 말까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베스트셀링카 어코드의 전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장착의 혜택을 부여한다. 그 중 3.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만원의 가격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2.4모델의 구매고객에게는 450만원 가격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 파격적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혼다코리아는8월 한달 동안 CR-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주유비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여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간중 시빅 가솔린 모델 구매 시 100만원 가격할인과 함께 최신 거치형 3D 네비게이션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CR-Z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150만원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혼다 하이브리드 머신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8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8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의 기간을 연장해 준다. 미니밴의 시초인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보험협회 (IIHS) 등 전 세계적으로 그 안전성을 입증 받은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ℓ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Jeep 브랜드가 새겨진 Mopar? 정품 고급 아웃도어 텐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의 등록세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어떤 지형과 환경에도 구애 받지 않는 오프로드의 절대강자 Jeep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현대자동차의 8월중 이벤트 내용. ☞주요 이벤트 1. 스마트 페스티발 이벤트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출고고객 중 현대카드M 1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오토이용 고객 - 내용 : 스마트홈 패드(갤럭시탭) 증정 2. KT-삼성전자 특별 이벤트 - KT 인터넷 8월 신규가입 고객, 스마트 홈패드 8월 신규 가입 고객(본인 限) - 내용 : 20만원 할인(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3. 여수엑스포 성공기원 이벤트 - 여수엑스포 자원 봉사자, 전시장 내방 응모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당첨자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4.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계약일 기준 수입차 보유고객 限) - 내용 : 5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벨로스터, i30, i40) 5.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량 가격 D/C - 내용 : 1
한국지엠은 7월 한 달 동안 총 60,720대(완성차 기준- 내수12,001대, 수출 48,71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13,003대 대비 7.7% 감소했으며, 7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48,719대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53,550 대 대비 9.0% 줄어들었다. 또한 한국지엠은 7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12,100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7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2013년형 올란도와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크루즈 등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여름철 프로모션을 펼쳐 하반기 내수 판매 신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올 들어 7개월 간 총 469,870대(내수 83,507대, 수출 386,363대, CKD제외)를 판매했으며, 내수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82,075대 대비 1.7% 신장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CKD 방식으로 총 788,040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은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8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쉐보레 “러브 썸머 페스티발” 러브 썸머 페스티발 1.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1% 초저리 할부 :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스파크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20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Side Airbag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무상증정 (32만원할인)스파크 MY12.5 / 크루즈 MY13 / 올란도 MY13 출시기념 고급 BLACK BOX 증정 (상기 1% 초저리 구매고객 제외) 러브 썸머 페스티발 2-올란도 MY13 디젤 모델 구입고객 유류비 30만원 특별지원-크루즈 구매시 경소형/준중형(1.6)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말리부 구매시 준중형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알페온 구매시 중형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 -캡티바 구매시 중형/준중형/SUV/MPV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마티즈 CVT 보유 고객 45만원 특별지원 -노후차 차종별 5만원~40만원 특별 지원러브 썸머 페스티발 3 ▲말리부 놀라운 약속 신차교환 고객변심시 자유교환
현대∙기아차가 유럽서 브랜드 경영과 디자인 경영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독일디자인협회에서 자동차 부문 우수 브랜드 및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한 ‘2012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기아차의 신형 씨드와 콘셉트카 ‘Kia GT’가 내∙외장 디자인 부문과 콘셉트카 부문, 현대차가 i30의 내∙외장 디자인 부문과 이벤트 부문, 캠페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는 1953년 독일 의회의 주도로 설립된 정부 출연 기관인 ‘독일 디자인 협회’에서 시행하는 자동차 상으로 자동차 분야 16가지 카테고리에서 가장 뛰어난 브랜드 및 차량 디자인 등을 선정해서 수상하고 있다. 올해 ‘2012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는 자동차 외장 및 내장 디자인, 액세서리 및 튜닝, 브랜드 디자인, 광고 캠페인, 이벤트, 디지털 등 총 12개 일반 부문과 혁신, 브랜드, 디자인팀 등 4개 특별 부문의 최우수상과 특별상, 본상을 가렸다. 현대∙기아차는 브랜드 및 디자인 총 8개의 수상으로 유럽 현지에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
현대자동차는 7월 국내 59,955대, 해외 272,07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3.1% 증가한 332,02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CKD 제외) 현대차는 계속된 내수 부진에다가 부분파업 및 하기휴가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영향 등이 겹쳐, 월간 실적으로는 올 들어 가장 낮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해 성장세가 주춤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2년 7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0.1% 증가한 59,955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0,17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 8,318대, 그랜저 6,788대, 엑센트 3,200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3,129대로 작년보다 9.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SUV는 신차가 가세한 싼타페가 7,989대 팔린 데 힘입어, 전체 SUV 판매는 작년보다 70%가 증가한 11,980대를 판매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10% 감소한 12,193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653대가 팔려 작년 대비 2.9%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가 작년 동월보다 5천대 이상 판매가 늘었지만
기아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 4만300대, 해외 16만8,126대 등 총 20만8,42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7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계휴가 및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년 동월대비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월 대비로는 국내판매 4.3%, 해외판매 11.6%가 감소해 전체적으로 10.3% 감소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낮은 판매를 기록했다. 1~7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27만9,438대, 해외 132만5,095대 등 총 160만4,533대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기아차는 당분간 내수시장 판매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판매 감소 분을 해외판매로 만회하는 한편, 최근 선보인 K9과 쏘렌토R 개조차에 대한 판촉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판매 역량 강화를 통해 현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 국내판매 기아차는 7월 국내시장에서 4만30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7월 국내판매는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 자동차 수요 감소영향과 하계휴가 등 생산량 감소요인으로 지난해 7월 대비 1.0% 감소했으며 전월대비로는 4.3% 감소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7월에 내수 5,006대, 수출 5,851대 등 총 1만85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내수시장에서 전월 대비 24.9% 늘어난 5,006대를 판매해 본격적인 내수 시장에서의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6월과 7월 르노의 타바레스 부회장과 카를로스 곤 회장의 연이은 방문으로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갖가지 루머를 불식시키고 더불어 1,700억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 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의 신뢰도를 회복시킨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판매 모델인 SM5와 SM3가 각각 22.7%, 33.1% 신장함으로써 내수판매 회복의 기대감을 고조 시켰으며, 이런 결과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들과 고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분석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 출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새로 선보이는 모델들에 대해 완벽한 준비로 내수시장 점유율(M/S)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7월 내수 4,164대, 수출 5,592대(ckd 포함)를 포함 총 9,7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렉스턴 W 등 제품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4개월 연속 4천 대를 돌파한 4,16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상승했다. 차종 별로는 코란도 C, 렉스턴 W 등이 전월 대비 각각 12.1%, 8.5% 증가한 1,461대 및 701대를 기록하며 내수 증가세를 주도했다. 수출은 유럽의 경기침체 심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전월(6,005대) 대비 6.9% 감소한 5,592대를 기록했다 다만, 새롭게 출시된 로디우스 유로의 선적이 8월부터 본격화되면 수출 물량 또한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의 국내외 판매가 전체 판매물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이 두 모델이 판매호조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제품개선 모델들이 시장에서 좋은 판매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 렉스턴 W, 로디우스 유로등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 및 구매 차종에 따른 선루프 무상 제공 등의 8월 판매 조건을 1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구매 고객에게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36개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 할부, 제휴 리스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는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거나 50만원 현금 할인 받을 수 있다. 올-뉴 SM7 고객에게는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주는 유류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맞춤형 할부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3, SM5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신규면허를 취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며,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8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 오일필터 무상교환 서비스와 VVIP 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하는 ‘케어 패키지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고객만족 프로모션인 케어 패키지 프로모션의 일환이며, 8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 엔진오일 & 오일 필터 무상교환 서비스’는 실질적인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실속혜택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종료시점부터 적용되며, 세금계산서 기준 8월 구매고객에게 적용된다. The new B-Class와 The new M-Class 등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 또한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E-Class와 S-Class 구입고객에게는 VVIP 리조트 ‘소노펠리체’의 1박2일 스위트룸 숙박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소노펠리체는 국내 최상위층을 대상으로 한 럭셔리 리조트다. 특급호텔과 같은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온 가족이 품격 있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
한국토요타자동차와 GS칼텍스가 국내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시승회를 개최한다. 양사는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1일 두 달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72명의 고객에게 2박3일간 제주도에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응모기간은 7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GS 칼텍스의 kixx 회원이면 누구나 kixx사이트(www.kixx.co.kr)에 접속, 하루에 한 번씩 여러 번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고객에게는 프리우스 PHV 시승기회와 함께 모바일 주유권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시승이벤트는 지난 5월 양사가 체결한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토요타자동차의 차세대 친환경차인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GS칼텍스의 제주도 전기 충전 인프라를 활용, 다양한 ‘지능형 전력망’의 실제 활용사례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차(HV)의 2가지 특성을 활용한 프리우스 PHV는 순수 전기차 주행거리가 26.4km, HV모드를 합친 종합연비는 61.0km/L(일본 국내기준)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새로운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과 신형 바이크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BMW 스포츠 컬렉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푸마’와 함께 개발한 남/녀 기능성 운동화를 비롯, 땀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지속시키는 USP 드라이 소재의 러닝 셔츠, 레그웨어,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능성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백 브랜드 OGIO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백도 다양하게 포함됐다. 더불어 독특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의 새로운 바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BMW 마운틴바이크 엔듀로, 마운틴바이크 크로스 컨트리, 투어링 바이크, 크루즈 바이크 등 총 4종이다. 그 중 크루즈 바이크는 하이드로포밍 기술로 매끈하게 용접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장착하였고, 색상은 화이트, 화이트/블루, 실버/베리, 실버/그린, 실버/오렌지 등 5종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 애슬래틱스 컬렉션 전 제품과 바이크 전품목을 구입하면 20% 할인된 가격 혜택도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애슬레틱스 모자, BMW 바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15만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한정판 모델 'V60CC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을 오는 11일 볼보자동차 디지털 숍을 통해 10대 한정 선착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볼보 V60CC는 크로스컨트리 모델로, 이번에 선보이는 포레스트 레이크 에디션은 스웨덴의 숲과 호수에서 영감받은 신규 외장 컬러인 포레스트 레이크와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앰버 시트가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인 울트라 트림을 바탕으로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최신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최고 수준의 안전 패키지인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등 플래그십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사각지대 경보 및 조향 어시스트, 교차로 경보 및 긴급제동 서포트, 후측방 경보 및 후방 추돌 경고, 파일럿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도 지원한다. 티맵 모빌리티와 함께 개발한 커넥티비티와 함께 볼보의 차세대 사용자 경험인 Volvo Car UX가 적용되며,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바워스&윌킨스 프리미엄 사운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 노브,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 시스템 등도 기본으로 탑재해 스웨디시 프리미엄 감성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10월 내수 3,537대, 수출 5,980대를 포함 총 9,517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추석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9%, 누계 대비로도 2.2% 증가한 것이다. 특히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26.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지난 9월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783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603대)는 물론 코란도(1,013대) 등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전년 대비 상승세로 전환한 판매 물량의 지속적인 증가를 위해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독일 시장 론칭에 이어 지난달에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딜러와 기자단 등 100여 명을 초청해 무쏘 EV 출시 행사를 갖는 등 해외 대리점사와의 협력을 통한 개별 국가별 론칭 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내수 시장에서는 고객 중심의 리테일 운영 체제 도입을 통해 고객이 브랜드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딜러십 운영 체제로 전환하는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구매할 수 있다. 차량 인도일 기준 90일 이내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그리고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가입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에는 15%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또한, 추가 고객 혜택으로 전기차를 포함한 모든 7시리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율을 제공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워런티 플러스 패키지 가입자들에게 5만원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앞 유리 및 타이어 손상 시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로 보증 기간 연장 및 모빌리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합리적인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