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8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토요타자동차의 ‘2012년 상반기 전세계 판매 1위 탈환’을 기념하여 7월 한 달간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프리우스E 기준)의 경우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차량가격의 30%를 납입하고, 각각 3년간 월 19만 9,000원과, 14만5,000원에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뉴 캠리 고객에게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2.9% 초저금리 할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 프리우스의 경우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150만원 (프리우스E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 디젤차량 또는 3년 이상된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교체할 경우, 엔진오일, 필터, 에어 클리너와 같은 소모성 부품의 무상 점검 기간을 기존 2년 4만km에서 4년 8만km로 2배를 늘려주는 더블쿠폰을 추가적으로 지급한다. 이밖에 토요타 브랜드 전차종에 걸쳐 재구매(토요타, 렉서스 오너 포함)시에는 주유권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8월 말까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베스트셀링카 어코드의 전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형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장착의 혜택을 부여한다. 그 중 3.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만원의 가격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가지 혜택을 제공하며, 2.4모델의 구매고객에게는 450만원 가격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중 한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 파격적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혼다코리아는8월 한달 동안 CR-V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주유비 3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여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간중 시빅 가솔린 모델 구매 시 100만원 가격할인과 함께 최신 거치형 3D 네비게이션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으며, CR-Z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150만원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혼다 하이브리드 머신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8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8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와 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세단 신형 300C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등록세 5% 지원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의 기간을 연장해 준다. 미니밴의 시초인 크라이슬러 프리미엄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또한, 미국 고속도로 보험협회 (IIHS) 등 전 세계적으로 그 안전성을 입증 받은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6ℓ 가솔린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3.0ℓ 디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Jeep 브랜드가 새겨진 Mopar? 정품 고급 아웃도어 텐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의 등록세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어떤 지형과 환경에도 구애 받지 않는 오프로드의 절대강자 Jeep 랭글러 루비콘을 구매하는
▶현대자동차의 8월중 이벤트 내용. ☞주요 이벤트 1. 스마트 페스티발 이벤트 -벨로스터, i30, i40, 쏘나타 출고고객 중 현대카드M 100만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 오토이용 고객 - 내용 : 스마트홈 패드(갤럭시탭) 증정 2. KT-삼성전자 특별 이벤트 - KT 인터넷 8월 신규가입 고객, 스마트 홈패드 8월 신규 가입 고객(본인 限) - 내용 : 20만원 할인(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3. 여수엑스포 성공기원 이벤트 - 여수엑스포 자원 봉사자, 전시장 내방 응모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당첨자 - 내용 : 20만원 할인(에쿠스, 포터, 신형 싼타페 제외) 4.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계약일 기준 수입차 보유고객 限) - 내용 : 5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벨로스터, i30, i40) 5.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량 가격 D/C - 내용 : 1
한국지엠은 7월 한 달 동안 총 60,720대(완성차 기준- 내수12,001대, 수출 48,71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13,003대 대비 7.7% 감소했으며, 7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48,719대를 기록하며 전년 같은 기간 53,550 대 대비 9.0% 줄어들었다. 또한 한국지엠은 7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112,100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7월부터 새롭게 선보인 2013년형 올란도와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신형 크루즈 등의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여름철 프로모션을 펼쳐 하반기 내수 판매 신장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올 들어 7개월 간 총 469,870대(내수 83,507대, 수출 386,363대, CKD제외)를 판매했으며, 내수 판매 실적은 전년 동기 82,075대 대비 1.7% 신장했다. 또한, 한국지엠은 올 1월부터 7월까지 CKD 방식으로 총 788,040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은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의 8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쉐보레 “러브 썸머 페스티발” 러브 썸머 페스티발 1. ▲1%초저리 또는 안전보장 에어백 무상제공- 1% 초저리 할부 :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 스파크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20만원할인)- 크루즈 구입 고객 Side Airbag 무상증정 (29만원할인)- 올란도 구입 고객 Curtain Airbag 무상증정 (32만원할인)스파크 MY12.5 / 크루즈 MY13 / 올란도 MY13 출시기념 고급 BLACK BOX 증정 (상기 1% 초저리 구매고객 제외) 러브 썸머 페스티발 2-올란도 MY13 디젤 모델 구입고객 유류비 30만원 특별지원-크루즈 구매시 경소형/준중형(1.6)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말리부 구매시 준중형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알페온 구매시 중형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 -캡티바 구매시 중형/준중형/SUV/MPV 보유고객 40만원 특별지원-마티즈 CVT 보유 고객 45만원 특별지원 -노후차 차종별 5만원~40만원 특별 지원러브 썸머 페스티발 3 ▲말리부 놀라운 약속 신차교환 고객변심시 자유교환
현대∙기아차가 유럽서 브랜드 경영과 디자인 경영의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독일디자인협회에서 자동차 부문 우수 브랜드 및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한 ‘2012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 기아차의 신형 씨드와 콘셉트카 ‘Kia GT’가 내∙외장 디자인 부문과 콘셉트카 부문, 현대차가 i30의 내∙외장 디자인 부문과 이벤트 부문, 캠페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는 1953년 독일 의회의 주도로 설립된 정부 출연 기관인 ‘독일 디자인 협회’에서 시행하는 자동차 상으로 자동차 분야 16가지 카테고리에서 가장 뛰어난 브랜드 및 차량 디자인 등을 선정해서 수상하고 있다. 올해 ‘2012 오토모티브 브랜드 콘테스트’에서는 자동차 외장 및 내장 디자인, 액세서리 및 튜닝, 브랜드 디자인, 광고 캠페인, 이벤트, 디지털 등 총 12개 일반 부문과 혁신, 브랜드, 디자인팀 등 4개 특별 부문의 최우수상과 특별상, 본상을 가렸다. 현대∙기아차는 브랜드 및 디자인 총 8개의 수상으로 유럽 현지에서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
현대자동차는 7월 국내 59,955대, 해외 272,072대 등 전세계시장에서 작년보다 3.1% 증가한 332,02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 (CKD 제외) 현대차는 계속된 내수 부진에다가 부분파업 및 하기휴가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영향 등이 겹쳐, 월간 실적으로는 올 들어 가장 낮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해 성장세가 주춤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2년 7월 국내에서 작년보다 0.1% 증가한 59,955대를 판매했다. 차종별로는 아반떼가 10,177대를 판매해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이어 쏘나타 8,318대, 그랜저 6,788대, 엑센트 3,200대 등을 합해 전체 승용차 판매는 33,129대로 작년보다 9.8% 감소한 실적을 올렸다. 반면 SUV는 신차가 가세한 싼타페가 7,989대 팔린 데 힘입어, 전체 SUV 판매는 작년보다 70%가 증가한 11,980대를 판매했다. 상용차의 경우, 그랜드스타렉스, 포터를 합한 소형상용차는 작년보다 10% 감소한 12,193대가 팔렸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2,653대가 팔려 작년 대비 2.9%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페가 작년 동월보다 5천대 이상 판매가 늘었지만
기아자동차는 지난 7월 국내 4만300대, 해외 16만8,126대 등 총 20만8,426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7월 판매는 국내외 경기 침체 영향으로 국내 판매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계휴가 및 노조의 부분파업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 요인이 더해져 전년 동월대비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월 대비로는 국내판매 4.3%, 해외판매 11.6%가 감소해 전체적으로 10.3% 감소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낮은 판매를 기록했다. 1~7월 기아차 누적 판매실적은 국내 27만9,438대, 해외 132만5,095대 등 총 160만4,533대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기아차는 당분간 내수시장 판매 감소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내판매 감소 분을 해외판매로 만회하는 한편, 최근 선보인 K9과 쏘렌토R 개조차에 대한 판촉과 마케팅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 판매 역량 강화를 통해 현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 국내판매 기아차는 7월 국내시장에서 4만30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7월 국내판매는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 자동차 수요 감소영향과 하계휴가 등 생산량 감소요인으로 지난해 7월 대비 1.0% 감소했으며 전월대비로는 4.3% 감소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7월에 내수 5,006대, 수출 5,851대 등 총 1만85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 내수시장에서 전월 대비 24.9% 늘어난 5,006대를 판매해 본격적인 내수 시장에서의 회복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는 지난 6월과 7월 르노의 타바레스 부회장과 카를로스 곤 회장의 연이은 방문으로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갖가지 루머를 불식시키고 더불어 1,700억 원의 투자계획을 발표 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의 신뢰도를 회복시킨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의 주력 판매 모델인 SM5와 SM3가 각각 22.7%, 33.1% 신장함으로써 내수판매 회복의 기대감을 고조 시켰으며, 이런 결과는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들과 고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분석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이성석전무는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 출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된다”며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새로 선보이는 모델들에 대해 완벽한 준비로 내수시장 점유율(M/S)을 향상 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지난 7월 내수 4,164대, 수출 5,592대(ckd 포함)를 포함 총 9,7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렉스턴 W 등 제품개선 모델의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4개월 연속 4천 대를 돌파한 4,164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8% 상승했다. 차종 별로는 코란도 C, 렉스턴 W 등이 전월 대비 각각 12.1%, 8.5% 증가한 1,461대 및 701대를 기록하며 내수 증가세를 주도했다. 수출은 유럽의 경기침체 심화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전월(6,005대) 대비 6.9% 감소한 5,592대를 기록했다 다만, 새롭게 출시된 로디우스 유로의 선적이 8월부터 본격화되면 수출 물량 또한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코란도스포츠와 코란도 C의 국내외 판매가 전체 판매물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이 두 모델이 판매호조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제품개선 모델들이 시장에서 좋은 판매실적을 유지하고 있다”며 “ 렉스턴 W, 로디우스 유로등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를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SM3, SM5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 및 구매 차종에 따른 선루프 무상 제공 등의 8월 판매 조건을 1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SM5 구매 고객에게 마이웨이 맞춤형 할부(~36개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금이나 정상 할부, 제휴 리스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할 경우에는 선루프를 무상 지원하거나 50만원 현금 할인 받을 수 있다. 올-뉴 SM7 고객에게는 50만원 현금 할인을 해주는 유류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맞춤형 할부는 중복적용이 불가하다. 또한, 2007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3, SM5 차량 구매 시 10만원을 추가 지원하며, 신규면허를 취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차량 구매 고객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지원하며,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적용한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8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엔진오일 & 오일필터 무상교환 서비스와 VVIP 리조트 스위트룸 숙박권을 제공하는 ‘케어 패키지 플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성자동차의 고객만족 프로모션인 케어 패키지 프로모션의 일환이며, 8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 엔진오일 & 오일 필터 무상교환 서비스’는 실질적인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실속혜택으로 메르세데스-벤츠의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종료시점부터 적용되며, 세금계산서 기준 8월 구매고객에게 적용된다. The new B-Class와 The new M-Class 등 일부 차종은 제외된다. 또한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E-Class와 S-Class 구입고객에게는 VVIP 리조트 ‘소노펠리체’의 1박2일 스위트룸 숙박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소노펠리체는 국내 최상위층을 대상으로 한 럭셔리 리조트다. 특급호텔과 같은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내에 위치하고 있어 온 가족이 품격 있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
한국토요타자동차와 GS칼텍스가 국내 최초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시승회를 개최한다. 양사는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1일 두 달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72명의 고객에게 2박3일간 제주도에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응모기간은 7월 27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GS 칼텍스의 kixx 회원이면 누구나 kixx사이트(www.kixx.co.kr)에 접속, 하루에 한 번씩 여러 번 응모할 수 있다. 당첨 고객에게는 프리우스 PHV 시승기회와 함께 모바일 주유권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시승이벤트는 지난 5월 양사가 체결한 스마트 그리드 및 충전 인프라 사업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토요타자동차의 차세대 친환경차인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GS칼텍스의 제주도 전기 충전 인프라를 활용, 다양한 ‘지능형 전력망’의 실제 활용사례를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전기자동차(EV)와 하이브리드차(HV)의 2가지 특성을 활용한 프리우스 PHV는 순수 전기차 주행거리가 26.4km, HV모드를 합친 종합연비는 61.0km/L(일본 국내기준)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새로운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과 신형 바이크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BMW 스포츠 컬렉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BMW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스포츠웨어 브랜드인 ‘푸마’와 함께 개발한 남/녀 기능성 운동화를 비롯, 땀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함을 지속시키는 USP 드라이 소재의 러닝 셔츠, 레그웨어,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능성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포츠백 브랜드 OGIO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백도 다양하게 포함됐다. 더불어 독특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의 새로운 바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BMW 마운틴바이크 엔듀로, 마운틴바이크 크로스 컨트리, 투어링 바이크, 크루즈 바이크 등 총 4종이다. 그 중 크루즈 바이크는 하이드로포밍 기술로 매끈하게 용접한 알루미늄 프레임을 장착하였고, 색상은 화이트, 화이트/블루, 실버/베리, 실버/그린, 실버/오렌지 등 5종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BMW 애슬래틱스 컬렉션 전 제품과 바이크 전품목을 구입하면 20% 할인된 가격 혜택도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애슬레틱스 모자, BMW 바이크 구매 고객에게는 15만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