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KOSHA 18001)을 인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과 쌍용자동차 이유일 대표이사 및 김규한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율안전보건경영체제를 구축한 쌍용자동차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됐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1999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과 관련하여 안전보건방침, 위험성 평가, 체계적인 개선계획 및 실행, 조직구성원 면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인증하는 선진 안전보건관리 제도이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이후 공단으로부터 자동차 제조시설과 설비에 대한 안전조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경영층의 안전보건에 대한 확고한 의지 등 종합적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검증 받아 인증을 받게 되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임직원 모두가 지속적인 안전보건 실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사업장의 산업재해가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제조업 평균 재해율의 2분의1 정도까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오는 8월 31일까지 뉴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 모델과, 올 뉴 인피니티 FX30d 모델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뉴 인피니티 G25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득세 7%를 지원하며, 현금 이용 시에는 주유비 15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올 뉴 인피니티 FX30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선수율 35% 기준), 현금 이용 시에는 주유비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최초로 3,000cc 이하 엔진을 탑재한, 뉴 인피니티 G25는 독창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인피니티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최고출력 221/6,400(ps/rpm), 최대토크 25.8/4,800(kg.m/rpm)의 2.5리터 V6엔진을 탑재했으며,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퍼포먼스와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는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대한민국 국민차’ 아반떼의 닉네임(애칭)을 공개 모집하는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은 16일부터 다음달 8일 까지 현대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실시하는 온라인 이벤트로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현대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아반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애칭을 자유롭게 적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접수된 아반떼 애칭 중 ▲대중성(30%) ▲참신성(30%) ▲상징성(40%)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후보작 10점을 뽑아 9월 13일 발표하고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후보작들을 페이스북에 공지해 네티즌 투표와 전문가 심사로 최종 당선작을 선정 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 발표는 9월 26일에 있을 예정이며 응모 시 유의사항, 심사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현대차는 이번 오디션 대상(1명)에게 아반떼, 우수상(2명)에게 하이브리드 자전거, 장려상(7명)에게 런닝화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응모자 및 추천 댓글을 남기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예매권, 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기아자동차는 기아차의 K5와 쏘울이 미국 JD파워가 실시한 2012 상품성 만족도조사에서 각 차종이 속한 차급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파이팅 샐러리맨!’ 캠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핑 이벤트는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대상은 기아차를 보유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청 사연과 함께 원하는 차수(일자)와 참여인원(최소 4명~최대 8명)을 기재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는 응모자 중 1차수와 2차수 50팀씩 총 100팀(팀 인원 4~8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9월 19일 기아차 홈페이지 고지 및 개별 통보를 통해 진행된다. 당첨 팀은 당첨 차수에 따라 10월 6일부터 7일, 10월 1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충북 제천 ‘월악 오토 캠핑장’과 강원 영월 ‘황토와 통나무 오토 캠핑장’에서 직장동료들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핑 이벤트는 입상팀에게 회식비를 지원하는 직장인 팀 별 즉석 장기자랑대회와 정답자에 경품을 증정하는 ‘기아차 퀴즈왕 이벤트’를 비롯해 캠프 파이어, 통기타 공연 등 다채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을 위해 16일부터 ‘신 고객상담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신 고객상담 시스템’은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편리하게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신개념의 상담 시스템이다. 현대차가 이날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신 고객상담 시스템’은 ▲‘스마트 폰 앱 상담서비스’ ▲‘영상통화 상담서비스’ ▲‘문자 Talk 서비스’ 등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한 3가지 IT 연동 상담서비스와 ▲긴급상황에서의 실시간 상담 기능을 강화한 ‘긴급출동 모니터링 시스템’, ▲상담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사무/휴게공간 리모델링 등 총 5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스마트 폰 앱 상담서비스’는 고객이 차량 이용 중 주로 필요로 하는 정보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 앱의 메뉴를 통하여 전화상담, 문자상담, 이메일(e-mail)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영상통화 상담서비스’는 휴대폰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해 고객 차량의 현재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한 후 실시간으로 상담을 진행하는 서비스이며, ‘문자 Talk 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문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15일부터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감대 넘치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새로운 기업광고를 선보인다. ‘고객 최우선’의 기업 철학이 섬세하고 감성적인 기법으로 고스란히 반영된 이번 기업 광고의 컨셉은 추후 공개될 제품 광고에도 그대로 이어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3인, 공유, 이나영, 유지태가 함께하는 이번 광고는 자신의 차를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에피소드를 소재로 삼아 섬세하고 감성적인 접근으로 보는 이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있다. 차 위에 음료를 올려놓았던 곳의 물기를 닦아주고, 신발에 묻은 모래를 털고 차에 올라타거나, 아이를 돌보듯이 차의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피고, 내 가족인 듯 차와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에피소드로 녹아 있다. 또한 트럭이 지나갈 때 내 차에 물이 튀지 않을까 옷과 온 몸으로 막아서는 모습, 과속방지턱을 지나 갈 때 차가 아프지는 않은 지 차를 걱정하는 모습 등을 통해 애인, 가족을 향한 마음과 다를 바 없이 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모델 겸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차기 회장에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 겸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마힌드라 그룹 이사회는 지난 8월 8일 인도 뭄바이에서 연차총회 및 이사회에서 아난드 마힌드라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아난드 마힌드라 신임회장은 지난 48년간 마힌드라 그룹을 이끌어온 케슈브 마힌드라 회장의 뒤를 잇게 됐으며, 케슈브 마힌드라 회장은 이사회의 요청에 따라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아난드 마힌드라 신임회장은 지난 1991년 마힌드라 그룹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2003년부터는 부회장 직을 겸해오고 있다. 재임기간 동안, 마힌드라 그룹은 각각의 산업분야를 선도하며 154억 달러 자산규모의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다. 마힌드라 그룹은 현재 SUV를 비롯한 자동차 전 영역에 진출하였으며 금융, 보험, IT, 소매업, 부동산, 서비스업, 방위산업, 애프터 마켓 등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쌍용자동차, 레바 전기자동차, 사티암 컴퓨터 서비스사, 에어로스테프 오스트레일리아, 깁슬랜드 항공사 등과의 인수합병을 통해 전세계로 사업무대를 확장했다. 이 같은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아난드 마힌드라 신임회장은 경제매
[차량 침수시 자동차보험 보상 안내]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하여 차량이 침수되어 파손된 경우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험회사로 부터 차량피해를 보상 받을 수 있다. 피해자는 침수피해를 확인하고 본인이 가입한 손해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 할 수 있으나 차량피해가 아닌 자동차 안에 놓아둔 물품에 대하여는 보상하지 않는다. ☞피해보상이 가능한 주요 유형∙주차장에 주차중 침수사고를 당한 경우∙태풍, 홍수 등으로 인해 차량이 파손된 경우∙홍수지역을 지나던 중 물에 휩쓸려 차량이 파손된 경우 등 그러나 자동차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보상되지 않는다. 또한 차량 도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놓았을 때 빗물이 들어간 경우에도 보상되지 않음에 유의해야 한다. [수해로 차량 대체취득시 지방세 감면 혜택 안내] 한편, 수해로 차량이 완전히 파손돼 다른 차량을 구입할 경우 손해보험협회장이 발행하는 자동차 전부손해 증명서를 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에서 직접 발급받아 첨부하면 취득세와 등록세를 감면 받을 수 있다. ▶감면 조건 ○ 취득세 등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는 수해 등으로 피해 자
최근 전국적으로 내린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에서 차량 침수 피해 등이 발생했다. 특히 군산 산업단지에 시간당 130mm의 비가 내려 432.5mm의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전북지역에 집중됐다. 군산지역은 타 지역의 2배에 가까운 강수량을 기록, 산비탈이 유실되거나 주택 상가 및 도로가 침수되는 등 그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의 경우에도 호우가 집중된 군산 나운동, 문화동 일대에 지난 13일 현재 약 2,500여대의 차량이 침수피해(추정 손해액 175억원)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중 약 1,500대 정도의 자동차는 아직 물이 빠지지 않은 3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침수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향후 정확한 피해집계가 이루어질 경우 피해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각 손해보험사는 긴급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하고 피해현장에 보상캠프를 설치하는 등 신속한 피해경감 및 복구를 위하여 적극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피해현장 보상캠프 설치, 신속 보상 지원 대규모 차량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점에 보상캠프를 설치하고 본사 보상직원(임원포함)도 현장에 파견하여 피해복구와 보상상담 등 적극적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지난 11일(프랑스 현지시간) 현대차 프랑스 판매법인(HMF)이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리그앙’ 소속의 명문팀 ‘올림피크 리옹’과 2년간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와 후원 계약을 맺은 ‘올림피크 리옹’은 프랑스의 제2도시인 리옹을 연고로 하여 1950년 창단한 역사 깊은 명문구단으로 지난해까지 총 12회 유럽지역 프로축구 리그 상위팀만이 참가할 수 있는 ‘UEFA 챔피언스 리그(이하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였으며, 2001-2002년 시즌부터 7년 연속 프랑스 1부 리그 우승을 하는 등 프랑스 최고 인기 축구팀 중 하나다. 지난 시즌에는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올림피크 리옹’은 유럽에서 약 1,860만 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스 팀 중 리그경기 및 챔피언스 리그 경기의 누적 시청자 수가 2억 4천만 명에 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어, 현대차는 이를 활용해 유럽지역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올림피크 리옹’과의 후원계약을 통해 유니폼, 경기장 내 광고판, 선수 대기석 및 팀버스에 현대차의 로고를 부착하는 것은
점심시간에 미쓰비시 전시장 가면 커피 마시고 시승도 한다 미쓰비시자동차 공식 수입원인 CXC(대표: 조현호)는 직장인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차량을 소개하고 시승까지 진행하는 ‘미쓰비시 런치 테스트 드라이빙’ 이벤트를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미쓰비시 전 차종에 대한 상담은 물론 원하는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이밖에 전문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갓 추출한 신선한 프리미엄 커피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 16~17일, 분당 20~21일, 여의도 22~23일에 걸쳐 각 전시장별로 이틀씩,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또는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정식 사장은 “수입차 전시장을 방문하는 건 생각보다 어렵고 망설여지는 일이다”며 “런치 테스트 드라이빙은 문턱을 낮추고 고객의 자투리 시간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만큼 많은 고객들이 미쓰비시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쓰비시는 현재 모든 차종의 일시불 또는 할부 구매 고객에 한해 ‘구매 지원금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차종별로 랜서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Trax)’가 오는 9월 27일 파리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GM의 소형차 개발을 맡은 한국지엠의 주도하에 탁월한 주행 성능과 최고의 안전성을 인정 받은 GM의 글로벌 소형차(국내 판매명: 아베오)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한국 시장에는 내년 상반기 경 출시될 예정이다. 쉐보레 유럽 수잔 도처티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는 세련되고 스포티한 SUV 차량으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며, “트랙스는 승용세단의 핸들링 감각에 4륜 구동의 파워를 더해 탄생한 경제적인 소형 SUV로 쉐보레 SUV의 전통과 명성을 이어받은 기대작”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쉐보레 트랙스는 글로벌 소형차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차체(전장 4,248 mm, 축거 2,555m)공간을 확보했으며, 세련되면서도 볼륨감이 넘치는 역동적인 바디 라인을 선보인다. 트랙스는 5명의 탑승객이 넉넉히 앉을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과 SUV 특유의 안락하고 높은 좌석을 갖췄다. 또한, 도심 출퇴근, 주말 가족여행 및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트랙스에는 최대출력 140마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첫번째로 구매하고 싶은 차량은 현대차의 아반떼이며 차를 살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디자인 인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모비스가 대학생들의 자동차에 대한 생각을 알아보고자 실시한 ‘2012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에서 대학생들이 차량을 선택할 때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디자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국 18개 대학교에서 총 850명(남학생 504명, 여학생 346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31.6%(269명)가 차량 선택 시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디자인’을 꼽았다. 이어 연비(16.7%, 142명), 가격(14.9%, 127명), 성능(12.7%, 108명) 등이 뒤를 이었으며 브랜드, 안전/편의, AS 등이 기타 사항을 차지했다. 특히 디자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비중이 남학생(26%)보다 여학생(35%)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차로 구매하고 싶은 차량을 묻는 질문에는 아반떼-K5-레이-쏘나타-모닝 순으로 나타났으며, 졸업 후 첫차를 구매하는 경우 평균 6년 이내에 구매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총 응답자 850명의 9.6%(82명)는 본인 명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기아차가 사회공헌 영역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고 그 첫걸음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시작한다. 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탄자니아의 나카상궤에서 현지시간 11일 굿네이버스 양진옥 사무총장 및 현지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차의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새롭게 수립한 사회공헌 가치체계인 ‘Mobility(이동성)’와 ‘Challenge(도전)’에 맞춰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이동의 제약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동성을 제공, 심리적∙물리적 거리로 인해 생긴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삶의 청신호를 켜주겠다는 의미로, 각 개인이 삶의 희망을 갖고, 궁극적으로는 해당 지역사회가 스스로 일어서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우선적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나카상궤 지역에 ▲중등학교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GLP 센터를 건립하고, 스쿨버스∙마을버스∙보건/방역∙이동 영상교육 용도로 개조된 ▲총 4대의 봉고트럭을 지원한다. 올 10월 경 완공될 이번 중등학교
현대차그룹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선전하면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국가대표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서울 송파구 소재 대한체육회에서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 체육협회관계자들과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대한체육회에 4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뜨거운 스포츠 정신으로 불굴의 투지를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둔 국가 대표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강한 의지와 치열한 훈련으로 이번 런던 올림픽에 참가해 최선을 다해 싸워준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격려금 지원이 앞으로 대한민국 체육이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이 후원하고 있는 양궁 대표 선수단은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 등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지난 1985년에서 1997년까지 4번의 대한양궁협회장을 역임, 1997년부터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