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대구시 수성구에 토털 서비스가 가능한 크라이슬러/ Jeep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대구 서비스센터의 확장 이전을 통해 대구 경북 지역의 크라이슬러/ Jeep 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여 사후 판매 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증대하겠다는 전략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크라이슬러 / Jeep 공식 딜러인 대경 모터스는 대구시 서구 이현동과 수성구 황금동 두 곳으로 나뉘어 운영되었던 서비스센터를 합쳐, 대구 전시장과 인접한 수성구 황금2동으로 확장 이전하고 신규 장비들을 도입함으로써 차량 상담 및 구매, 정비까지 더욱 편리해진 토털 고객 서비스를 통하여 고객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대경 모터스는 신규 서비스 센터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9월 28일까지 방문 고객 대상으로 엔진오일 필터, 엔진에어 필터, 에어컨 필터, 엔진 오일, 트렌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블레이드 등 Mopar? 정품의 각종 소모품을 15% 할인해주고 다양한 무상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구 서비스 센터는 총 연면적 490.80m2의 2층 규모로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크라이슬러 / Je
현대차 싼타페가 미국시장에서 높은 잔존가치를 인정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ALG社(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社)가 발표한 3년 후 잔존가치 평가 9-10월호에서 최근 미국시장에 출시한 신형 싼타페가 56.8%의 동급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잔존가치(Residual Value)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 후 예상되는 차량의 가치를 산정한 것으로, 잔존가치가 높을수록 중고차 가격 역시 상승하며 이는 신차 수요로 연결되어 브랜드 가치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신형 싼타페가 받은 56.8%의 잔존가치는 기존 싼타페가 출시 당시 기록했던 44.8%에 비해 10%p. 이상 상승했다. (2007년형 기준) 또한, 같이 평가 받은 중형 SUV 2013년형 모델 중 55.6%의 스바루 아웃백, 55.1%의 도요타 벤자, 51.5%의 포드 익스플로러 등 동급 인기 모델도 넘어섰다. 이번 9-10월호에 발표된 중형 SUV 2013년형의 전체 평균은 51.4%다. 이미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의 2년 연속 잔존가치상 수상 및 신형 그랜저(미국명 아제라)의 대형차 잔존가치 1위 등 승용차 시장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재규어 및 랜드로버 전 차종의 가격 인하를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 인하율은 0.9%에서 최대 1.5%로, 더 뉴 재규어 XJ, 더 뉴 재규어 XF, XK 및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프리랜더2, 레인지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포함한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에 적용된다. 이에 따라 재규어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더 뉴 재규어 XJ의 최상위 모델 ‘수퍼스포트’ LWB는 1%의 인하폭이 적용돼, 220만원 내린 2억 1,460만원으로 책정됐다. 또한 최대 출력 510마력의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레인지로버 수퍼차저는 170만원이 인하된 1억 7,070만원에 판매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을 타계하기 위한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가격을 인하키로 결정했다”며 “이번 가격인하를 통해 프리미엄 차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영국의 명차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의 매력을 알리고 구매에 보다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반영된 가격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전 모델의 가격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에 따라 인피니티 신규 고객들은 최대 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일본 브랜드 최초의 디젤 세단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는 기존 가격 6,370만원에서 90만원 인하된 6,2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M37/M56) 사양에 따라 최소 8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의 가격 인하가 단행된다. 여기에 올해 부산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의 경우 80만원이, ▲인피니티의 플래그십 SUV 올 뉴 인피니티 QX의 경우 150만원의 가장 큰 할인율이 적용된 1억 2,200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또한, 인피니티는 올해 말까지 고객 케어의 일환으로 기존 인피니티 고객이 FX30d 구매 시 150만원, M30d 구매 시 1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9월중 구매시 48개월 무이자 할부혜택 한편, 9월 중 인피니티 G25 및 FX30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구매
렉서스 브랜드는 1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ES makes change, New Generation ES’의 한국 출시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사장은 “GS에서 시작된 독일차 잡기 전환점 보인다” 며 뉴 제너레이션 ES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지난 1989년 렉서스 브랜드의 런칭과 함께 출시된 렉서스 ES 시리즈는 렉서스의 라인업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모델이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140만대 이상의 누적 글로벌 판매를 기록, 렉서스 판매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1년 12월에 4세대 ES가 첫 출시된 이래 올해 8월 말까지 25,704대를 판매, 렉서스 한국 출범 이후 총 누적 판매 54,483대의 47.1%에 해당하는 렉서스의 대표모델로서의 확고한 위치를 다지고 있다. 이번에 풀모델 체인지되어 출시되는 뉴 제너레이션 ES는 6세대 모델이다. 6년여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이전 세대와는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했다.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뉴 제너레이션 ES 350의 표준형, 고급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ES 3
현대모비스가 세계적인 해외 완성차메이커로의 핵심부품 수주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과시하고있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미국의 대표 완성차 메이커인 GM과 1억 6천만 달러(한화 1,800여억 원) 규모의 ‘통합형 스위치모듈(ICS)’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ICS(Integrated Center Stack)는 자동차 내부의 다양한 멀티미디어제품을 제어하는 장치로 세계적으로 일부 선진업체들이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고부가가치형 핵심부품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GM과 해당부품에 대한 수주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그리고 2010년과 올해 초에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GM이 해당 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재 구매를 통해 적용 차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것은, 그 동안 해당부품의 공급 및 적용과정에서 현대모비스 제품에 대해 상당한 만족과 신뢰가 쌓였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현대모비스 해외사업본부장인 이준형 부사장은 “GM에 처음 ICS를 수주할 때는 수년전부터 고위층 임원 및 실무담당자들과 접촉해 당사 제품
현대차가 떠오르는 테니스 샛별 이덕희 선수를 후원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5, 제천동중2)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덕희 선수는 15세의 어린 나이에 청각 장애를 딛고, 지난 6월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대회서 국내 최연소로 정상을 밟으며 주목 받고 있는 테니스계의 유망주다. 현대차 계동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후원 조인식은 김충호 국내영업본부 사장 등 현대차 임직원과 이덕희 선수 및 가족과 코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이덕희 선수 후원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는 스포츠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체육 유망주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운동에 전념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앞으로 이덕희 선수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과 안전성을 갖춘 투싼ix 차량을 지원해 이덕희 선수가 편안하게 연습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조인식에 참석한 김충호 현대차 사장은 “최근 국제테니스연맹(ITF)을 통해 주목할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가 고성능 스포츠 쿠페, 시로코 R을 새롭게 선보였다. 폴크스바겐의 고성능 스포츠 쿠페, 시로코 R은 스포티한 성능과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시로코의 성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모터스포츠의 레이싱 DNA를 그대로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오는 14일부터 판매하며 시로코 R의 국내 판매 가격은 4,820만원(VAT포함)이다. ▶레이싱 DNA 그대로...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 & 6단 듀얼클러치 DSG 변속기 시로코 R에는 폴크스바겐이 자랑하는 2.0 TSI?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DSG 변속기가 장착됐다. 혁신적인 엔진 다운사이징 기술이 적용된 엔진으로, 적은 배기량으로도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5.7kg.m(2,500~5,000rpm)의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아이들링 상태에서도 최고의 토크감이 느껴질 정도로 강력한 토크가 매우 낮은 영역에서부터 발휘되기 때문에 스포츠카로서의 운전재미를 극대화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5.8초에 불과하며(DSG기준), 최고 속도는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된다. 강력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공인연비는 1
LS그룹의 LS전선·LS산전·LS-Nikko동제련·LS엠트론 등 4개사가 UNIST(울산과기대)와 산학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12일 대학본부 6층 대회의실 체결하고 공동 연구 개발과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양해 각서는 ▲ 연구협력 ▲ 교육(석·박사 학위과정, 비 학위 파견교육, 초청세미나 등) ▲ 인력 및 정보 교류(산업체 인턴십, 파견연구) ▲ 공동기자재 활용 및 교육 등 학술 및 연구 분야의 긴밀한 교류를 위해 상호 협력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MOU에는 LS전선 조준형 부사장, LS산전 최종웅 사장, LS-Nikko동제련 최차실 상무, LS엠트론 우경녕 상무 등 LS그룹 CTO들이 참석했다. 한편 LS그룹은 MOU에 앞서 지난 10일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UNIST에서 가졌다. LS는 이 자리에서 LS의 글로벌 경영 현황,‘함께하여 더 큰 가치를’ 추구하는 경영이념 LSpartnership, 첨단 전력 케이블과 솔루션, 차세대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미래형 자동차 부품&솔루션, 친환경기기&부품 등 주요 미래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학생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전국경제인연합회 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LS전선 구자
기아차 노사는 1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16차 본교섭에서 주간연속2교대제 시행을 골자로 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주간연속2교대 합의안의 주요 내용은 ▲2013년 3월 4일부터 주간연속2교대 전공장 본격 시행으로 근로시간 단축 ▲시간당 생산대수 향상 등 생산성 향상을 통한 총 생산량 보전 ▲종업원들의 임금 안정성 증대를 위한 월급제 시행 등이다. 올 3월 26일부터 2주간 주간연속2교대제를 시범 운영한 바 있는 기아차는 올해 임단협이 최종 마무리되는 대로 병목공정 해소 및 작업 편의성 향상 등 근로시간 축소에 따른 생산성 향상을 위해 3,036억원(기투자금 921억원 포함)의 설비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기아차 노사가 시행키로 한 주간연속2교대제는 현행 각 조 10시간씩 일하는 주야2교대에서 1조가 8시간(오전 7시 ~ 오후 3시40분), 2조가 9시간(오후 3시40분 ~ 밤 1시30분, 잔업 1시간 포함) 연속으로 조업하는 근무형태다. 이로써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도 주야 맞교대제가 사라지게 돼, 현대차그룹 완성차 부문은 일부 특수공정을 제외한 전 공장에서 사실상 밤샘근로가 폐지된다.아울러 1인당 연간 근로시간도 현행 10+10 기준 2,13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포함한 혼다 유상쿠폰’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차 구매 시 제공받는 무상 쿠폰의 기한이 만료되었거나, 모두 사용한 고객들은 이번에 발매한 유상쿠폰을 통해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실버 패키지와 골드 패키지, 2가지로 구성된 쿠폰 중에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쿠폰 구매 고객에게는 정기점검 서비스를 포함 한 엔진오일과 오일필터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골드 쿠폰 구매자에 한하여 에어필터, 와이퍼 고무,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 주는 추가 혜택과 혼다 긴급출동 무상 서비스를 2년간 지원한다. 서비스 기간은 구매일로부터 최대 5년이며, 쿠폰의 재구매를 통해 서비스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혼다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 공급된 차량에 제공하는 유상 쿠폰 서비스는 9월 3일부터 전국의 혼다 서비스 센터에서 시행 되고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 유상 쿠폰 서비스는 혼다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보다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면서, “수년 간 고객만족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혼다코리아의 고객 감동 서비스를 계속
경쟁차를 이기려면 직접 타보고 느껴야 한다 현대ㆍ기아차는 11~12일 이틀간 영암 F1 서킷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에서 남양연구소 설계 및 성능 개발 담당 연구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1 서킷 경쟁차 시승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F1 서킷 경쟁차 시승 체험’은 차량 개발 담당자들이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시속 200km 이상의 한계속도, 경주용 급커브길 등 최고의 가혹조건에서 현대ㆍ기아차는 물론, 유럽 등 해외 경쟁차를 시승해보고 차량 성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R&D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승차감, 핸들링, 제동력, 가속 응답성 등 자동차의 기본성능에 충실한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신차 개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 설계 및 성능 개발 담당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시승차량으로는 벨로스터, i30, i40,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쏘렌토R, 싼타페 등 현대ㆍ기아차 7개 차종과, BMW의 335i, 535i, 폴크스바겐의 시로코, 골프, 파사트, 아우디의 Q5 등 6개 차종 등 준중형급에서 대형세단, SUV까지 총 20여 대가 준비되었다.영암 F1 서킷은 총 5km 넘는 코스에서 시속 2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가 추석 연휴를 맞아 New SM3 고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장거리 이동 고객을 위해 동급 최고 연비의 New SM3 무료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 연휴 7일간 차량을 직접 운행하며 New SM3가 선보이는 스마트 라이프를 체험해 볼 수 있다. New SM3는 ‘모던 다이너미즘’을 디자인 콘셉트로 지난 1일 출시한 SM3 부분변경 모델이다. 강인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동급 최고의 17.5km/l(구연비 기준) 연비, 포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 등을 도입해 신차 이상의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선보인다. 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25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나 영업지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고객에게 만충 주유 상태의 New SM3 차량을 지원하며, 추석 맞이 한과세트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kia.co.kr)를 통해 매주 다른 고객층을 대상으로 ‘K3 테마별 300인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K3 테마별 300인 시승단’ 모집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으로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파워블로거, 주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으로 분류된 차수 중 자신에게 맞는 차수를 선택하면 된다. 기아차는 이번 시승단 중 첫 번째인 파워블로거 시승단 당첨자는 9월 17일(월)에 발표하고, 나머지는 모두 매주 목요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시승은 9월 19일(수)부터 11월 10일(토)까지 6차수로 나누어 운영된다. ‘K3 테마별 300인 시승단’ 이벤트 당첨자는 시승 시작 당일 수서역(북)공영주차장 (서울 강남구 수서동 소재)에서 차량을 수령하면 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공식 페이스북을 참조하거나 운영사무국(☎02- 472-6079)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기아차는 시승단이 개인 블로그나 SNS를 통해 작성한 시승후기 중 차수마다 3명(총 18명
“신지애 선수(24ㆍ미래에셋) 는 포기하지 않는 한국인 불굴의 정신이 무엇인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실히 보여줬다. 신지애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월등한 경기력으로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 킹스밀 리조트의 리버 코스(파71•6384야드)에서 열린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무려 이틀에 걸친 9번의 연장승부 끝에 우승, LPGA 투어 통산 9승을 수확한 신지애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재규어 코리아는 골프의 지존이라 불리우는 신지애 선수의 공식 스폰서로서 더 뉴 재규어 XJ, 더 뉴 재규어 XF 등 최신 재규어 차량을 지원하며 신지애 선수가 국내에 머무르는 동안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지애 선수는 매 대회에서 재규어 로고가 새겨진 투어 전용 캐디백을 사용하며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재규어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재규어 홍보대사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한편 재규어 랜드로버는 신지애 선수를 포함해 2012 US여자오픈 우승자 최나연 선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