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4일 ~16일, 2박 3일간 경기도 연천군 소재 ‘땅에 미소 오토캠핑장’에서 현대차 동호회원 120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동호회 초청 오토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5월과 7월에 펼쳐진 봉사활동에 동참했던 동호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봉사활동에 함께한 동호회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행사를 진행했다. 2박 3일간 펼쳐진 이번 축제는 ▲어린이 유기농 체험교실 ▲가족문패만들기 ▲가족 게임 ▲캐리커처 제작 ▲보물찾기 ▲영화상영 ▲레크레이션 및 축하공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 유기농 체험 교실은 유기농에 대한 이론 교육과 유기농 화분 만들기, 농작물 수확 체험 등으로 구성돼 참가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모두가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 이 외에도 참가자들에게 ▲오토캠핑장 무료 입장권 ▲유기농야채세트 ▲여행용품 ▲기념품 등을 제공했으며, 가족 참여 게임을 통해 캠핑용품과 게임기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했다. 또한 현대차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사용품질지수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 우수성 종합지표다. 한국타이어 품질담당 문동환 상무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품질을 경험한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최우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큰 성과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품질을 향상시켜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용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추석을 맞이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추석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기프트 세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의 애프터 쉐이브 스킨(120ml, 69,000원)과 애프터 쉐이브 로션(100ml, 4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제품 구매 대비 10% 할인된 가격(105,000원, 부가세 포함)에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 쉐이브 스킨은 남성들이 면도 또는 세안 후에 간편하고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의 라이트한 향취를 느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 쉐이브 로션은 스킨 사용 후 진정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꾸도록 도와준다. 애프터 쉐이브 로션은 상쾌한 꽃 내음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디 향이 조화를 이뤄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의 향취를 가볍고 은은하게 만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추석 기프트 세트는 10월 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트로엥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귀향길 차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시트로엥 DS3와 함께 이번 추석을 보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의 참가자에게 추석 연휴(9월 28일부터 10월4일까지) 기간 시트로엥 DS3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승권이 제공된다.시트로엥 DS3는 ℓ당 20.2㎞(1.4 e-HDi 기준)의 연비로 금년 공인연비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시장에 출시된 212개 모델(9월13일 기준) 중 최고 연비효율(복합연비 기준)을 기록한 차량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까지 장거리를 왕복해야 하는 귀향족들이 DS3의 놀라운 연비효율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5명의 참가자에게 시트로엥 진공청소기, 20명에게 시트로엥 DS3와 DS4 미니어쳐 세트, 30명에게 시트로엥 기프트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트로엥과 함께 귀향길에 나서는
현대모비스가 우수협력업체를 자사 주요공장으로 초청, 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있어 주목된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146개에 이르는 1‧2차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각 업체의 생산제품과 연관된 국내외 주요 공장에 초청, 공장관리-공정개선-품질보증 시스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오픈하고 우수 개선사례도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2주간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보안에 극도로 민감한 자동차산업의 특성상 공장 전면 개방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보통 부품수주를 위해 방문한 해외바이어 등 외부인에게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생산현장의 일부만 오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동안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러한 수준에서의 공장견학은 수시로 진행해 왔지만, 공장라인을 전격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관련된 부분의 생산 및 품질관리 선진시스템을 협력사까지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 구매본부장인 현형주 전무는 “그 동안 축적해온 생산 관련 선진 노하우를 해당 협력사들과 공유해 협력사들의 생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협력사로부터 시작되는 원천적인 품질확보를 통해 전체적인 품질향상을 도
기아차가 K3 출시 기념, 운전자가 차 안에서도 편리하게 IT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앱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14일, 고객들이 차 안에서 전화•문자•페이스북 등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스마트폰 전용 앱‘UVO Friend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선보이는 스마트폰 전용 앱 ‘UVO Friends’는 UVO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에서 사용 가능한 UVO eService(텔레매틱스)와는 달리 차종에 상관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내 최초 신개념 스마트폰 전용 차량-IT 서비스이며 차량내 블루투스나 AUX 케이블로 연결 가능하다.‘UVO Friends’에는 ▲차량 스피커와 연동한 핸즈프리 음성 통화 서비스 ▲문자, 페이스북, 트위터 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안내 서비스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라디오 서비스 ▲지도, 사진, 메모 기능을 활용한 주차 위지 저장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들로 구성된다. 특히, 기아차가 지난 6월 CJ E&M과 함께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 나온 성과물인 스마트 라디오 서비스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채널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경기도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평택시립안중도서관에서 열린 ‘2012년 평택연탄나눔은행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관리담당 이상원 상무, 노동조합 조영갑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기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측에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 5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 운동으로, 쌍용자동차 역시 2007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인 연탄길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1999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무료급식, 독거노인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9월 11일부터 개별 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한 소비자 가격을 전국 모든 판매점에서 적용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경비부양의 일환으로 이륜차의 개별소비세를 지원하는 감세정책을 실행하기로 함에 따라 혼다 모터사이클은 2000cc 이하 바이크에 5%에서 3.5%의 감면혜택 분을 반영하였다. 이에따라 혼다 모터사이클의 플래그쉽 모델인 골드윙GL1800을 비롯하여 CBR250R, NC700X등의 모델을 최대 44만원에서 7만원까지 할인하여 판매된다. 할인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사장은 13일 6세대 뉴 제너레이션 ES 출시 현장에서 스타일링, 안락함, 편의성, 효율성, 안전 그리고 주행성능 등 모든 측면에서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독일차 잡기 전환점이 보인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보다 하루앞서 인피니티(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사장은 디젤모델 M30d의 비교시승행사를 하면서 인피니티 특유의 성능과 미적 우수성에 연비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가한 야심작이라며, BMW 520d와 아우디 A6 3.0 TDI 등과 비교 시승을 통해 M30d의 절대우위를 느껴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의 독일차 잡기는 눈이 부신다. 연초 미국산 뉴 캠리출시와 함께 광고모델로 톱스타 김태희를 등장시키면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렉서스브랜드의 야심작 뉴 제너레이션 ES를 출시하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장동건을 모델로 내세웠다. 최고의 차라고 자신하는만큼 모델역시 최고의 스타를 앞세운 것이다. 마케팅 역시 파격적이다. 토요타는 9월중 김태희를 내세운 대대적인 TV광고와 함께 장기 무이자할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렉서스는 경쟁력을 염두에두며 가격책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인피니티 역시 BMW 520d와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는 12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도시형 ‘맥시 스쿠터’ BMW C 600 Sport와 BMW C 650 GT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 C 600 Sport와 BMW C 650 GT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최적의 안전성을 갖춘 서스펜션, 그리고 넓은 수납공간과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을 인정받아 이미 올해 초부터 스쿠터 시장의 메카인 남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BMW 모토라드 특유의 민첩성에 스쿠터 모델의 안락한 주행성을 더해 500cc 이상 빅스쿠터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쿠터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BMW 모토라드가 새롭게 개발한 배기량 647cc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C 600 Sport와 C 650 GT는 7,500rpm에서 최대출력 60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6.73 kg/m의 힘을 발휘한다.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은 무단변속기를 통해 전달되는데 덕분에 엔진의 회전수는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고 배기가스 배출은 최소화한다. 또한, 효율적인 냉각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열평형을 유지하는 한편, 폐쇄형 루프 촉매 컨버터와 산소 센서가 장착되어
스바루코리아(대표: 이호재)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에 따라 전 차종 판매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스바루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포레스터, 레거시, 아웃백의 판매가격이 소비자가 기준으로 4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인하됐다.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 기간인 올 12월까지 인하율이 적용된다. 한편, 개별소비세율 인하와 별도로 현재 진행 중인 9월 프로모션은 기존과 동일하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국내 판매 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율은 2000cc 이하 승용차는 기존 5%에서 3.5%로, 2000cc 초과 차량은 기존 8%에서 6.5%로 각각 인하되며 이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시트로엥 전 모델에 인하분을 반영, 최고 45만원 가량의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따라서 시트로엥 국내 판매 모델인 △DS3 1.4 e-HDi및 DS3 1.6Vti 35만원 △DS3 1.6 e-HDi 40만원 △DS4 45만원이 각각 인하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시트로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내비게이션 및 이지 드라이빙팩 옵션을 제외한 Chic 모델의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의 드라이빙 성능,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은 기존 Chic 모델과 동일하다. 국내에 판매하는 DS4는 트림에 따라 So Chic, Chic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So Chic가 4,345만원, 새롭게 선보인 Chic 모델의 가격은 3,685만원이다. (VAT 포함 /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가격) Chic 모델은 150만원 추가 비용으로 내비게
한국지엠은 한가위 연휴를 맞아 9월 17일부터 10월1일까지 보름 동안 ‘쉐비 케어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지엠은 추석 연휴에 앞서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 바로 서비스 및 지정 서비스 등 총 445개소에서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장거리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 플러그와 케이블,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벌브(전구) 점등 상태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특수 장비를 이용한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용 블랙박스 35% 특별 할인 행사도 펼친다. 아울러, 롯데 오토카드로 결제시 GS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한국지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네 곳에서 귀성길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내달 13일까지 승용 및 대형트럭용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가을 이벤트에서 금호타이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타이어 교체 수요 증가에 따라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가을 산행을 위한 잇 아이템(It-item)인 ‘트렉스타’ 등산 배낭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롯데카드 3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마제스티 솔루스, 시티벤처, 에코윙 S 등의 프리미엄 승용 타이어와 트럭용 365/385 제품 일부를 대상으로 하며, 관련 내용은 금호타이어(www.kumhotire.co.kr), 타이어프로(www.tirepro.co.kr) 홈페이지 외 SNS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은 제품 구매후 교환권을 제공받아 홈페이지(온라인) 및 콜센터에 등록하면 개별 배송해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일(현지시각) 브라질 동북부 꼬만다뚜바 리조트에서 현지 딜러 및 플리트 관계자, 브라질 기자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에탄올과 가솔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혼합연료(Flex-Fuel)’ 차량 ‘HB20’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HB20’은 혼합연료 차량의 판매가 약 90%를 차지하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현대차가 개발한 브라질 전용 신차로, 상파울루 인근 삐라시까바市에 위치한 현대차 브라질공장에서 생산될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프로젝트명 ‘HB’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한 ‘HB20’은 약 40여 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브라질 시장만을 위한 현지화 모델로 완성됐다. 차의 이름인 ‘HB20’은 현대차 브라질을 뜻하는 ‘Hyundai Brazil’의 영문 앞 글자와 소형차급의 B세그멘트를 의미하는 숫자 ‘20’을 합쳐 ‘현지 전략 소형차’임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HB20’은 브라질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도록 세련미와 역동성을 갖춘 해치백 스타일로 특히 우수한 내외장 스타일과 최고 수준의 성능은 물론 5년 무제한 마일리지 보증, 1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등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