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4일 ~16일, 2박 3일간 경기도 연천군 소재 ‘땅에 미소 오토캠핑장’에서 현대차 동호회원 120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동호회 초청 오토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5월과 7월에 펼쳐진 봉사활동에 동참했던 동호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봉사활동에 함께한 동호회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행사를 진행했다. 2박 3일간 펼쳐진 이번 축제는 ▲어린이 유기농 체험교실 ▲가족문패만들기 ▲가족 게임 ▲캐리커처 제작 ▲보물찾기 ▲영화상영 ▲레크레이션 및 축하공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어린이 유기농 체험 교실은 유기농에 대한 이론 교육과 유기농 화분 만들기, 농작물 수확 체험 등으로 구성돼 참가 어린이들은 물론 가족 모두가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대차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 이 외에도 참가자들에게 ▲오토캠핑장 무료 입장권 ▲유기농야채세트 ▲여행용품 ▲기념품 등을 제공했으며, 가족 참여 게임을 통해 캠핑용품과 게임기 등 푸짐한 상품도 제공했다. 또한 현대차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2 한국사용품질지수(KS-QEI) 자동차 타이어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사용품질지수는 해당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거나 이용한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품질 우수성 종합지표다. 한국타이어 품질담당 문동환 상무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품질을 경험한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로부터 최우수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것이 큰 성과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품질을 향상시켜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사용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추석을 맞이하여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추석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 추석 기프트 세트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의 애프터 쉐이브 스킨(120ml, 69,000원)과 애프터 쉐이브 로션(100ml, 48,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별 제품 구매 대비 10% 할인된 가격(105,000원, 부가세 포함)에 제공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 쉐이브 스킨은 남성들이 면도 또는 세안 후에 간편하고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의 라이트한 향취를 느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애프터 쉐이브 로션은 스킨 사용 후 진정된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가꾸도록 도와준다. 애프터 쉐이브 로션은 상쾌한 꽃 내음과 따뜻하고 부드러운 우디 향이 조화를 이뤄 메르세데스-벤츠 퍼퓸의 향취를 가볍고 은은하게 만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추석 기프트 세트는 10월 5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홈페이지(www.benz-collecti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시트로엥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민족 고유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귀향길 차량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시트로엥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시트로엥 DS3와 함께 이번 추석을 보내고 싶은 이유를 남기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의 참가자에게 추석 연휴(9월 28일부터 10월4일까지) 기간 시트로엥 DS3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승권이 제공된다.시트로엥 DS3는 ℓ당 20.2㎞(1.4 e-HDi 기준)의 연비로 금년 공인연비 테스트를 마치고 국내 시장에 출시된 212개 모델(9월13일 기준) 중 최고 연비효율(복합연비 기준)을 기록한 차량이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까지 장거리를 왕복해야 하는 귀향족들이 DS3의 놀라운 연비효율을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5명의 참가자에게 시트로엥 진공청소기, 20명에게 시트로엥 DS3와 DS4 미니어쳐 세트, 30명에게 시트로엥 기프트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시트로엥과 함께 귀향길에 나서는
현대모비스가 우수협력업체를 자사 주요공장으로 초청, 기술을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고있어 주목된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는 146개에 이르는 1‧2차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해 각 업체의 생산제품과 연관된 국내외 주요 공장에 초청, 공장관리-공정개선-품질보증 시스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오픈하고 우수 개선사례도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2주간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보안에 극도로 민감한 자동차산업의 특성상 공장 전면 개방은 극히 이례적인 것으로, 보통 부품수주를 위해 방문한 해외바이어 등 외부인에게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생산현장의 일부만 오픈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동안 현대모비스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러한 수준에서의 공장견학은 수시로 진행해 왔지만, 공장라인을 전격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관련된 부분의 생산 및 품질관리 선진시스템을 협력사까지 실질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모비스 구매본부장인 현형주 전무는 “그 동안 축적해온 생산 관련 선진 노하우를 해당 협력사들과 공유해 협력사들의 생산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협력사로부터 시작되는 원천적인 품질확보를 통해 전체적인 품질향상을 도
기아차가 K3 출시 기념, 운전자가 차 안에서도 편리하게 IT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특별한 앱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14일, 고객들이 차 안에서 전화•문자•페이스북 등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줄 스마트폰 전용 앱‘UVO Friend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가 선보이는 스마트폰 전용 앱 ‘UVO Friends’는 UVO 내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에서 사용 가능한 UVO eService(텔레매틱스)와는 달리 차종에 상관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국내 최초 신개념 스마트폰 전용 차량-IT 서비스이며 차량내 블루투스나 AUX 케이블로 연결 가능하다.‘UVO Friends’에는 ▲차량 스피커와 연동한 핸즈프리 음성 통화 서비스 ▲문자, 페이스북, 트위터 메시지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음성안내 서비스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라디오 서비스 ▲지도, 사진, 메모 기능을 활용한 주차 위지 저장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들로 구성된다. 특히, 기아차가 지난 6월 CJ E&M과 함께 업무 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 나온 성과물인 스마트 라디오 서비스는 ▲고객의 취향에 맞는 채널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경기도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평택시립안중도서관에서 열린 ‘2012년 평택연탄나눔은행발대식’에는 쌍용자동차 관리담당 이상원 상무, 노동조합 조영갑 사무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김선기 평택시장 및 지역 단체장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쌍용자동차는 직접 마련한 후원금을 나눔은행측에 전달했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은 발대식을 마치고 소외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배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사내 봉사 동아리인 연탄길이 공동 주관하고 있는 평택연탄나눔은행은 2007년 5월 발족식을 시작으로 평택 지역 어려운 이웃의 난방 연료를 지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평택 최초의 시민모금 운동으로, 쌍용자동차 역시 2007년 후원을 시작한 이래 매년 임직원의 뜻을 모은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 주민들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인 연탄길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1999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무료급식, 독거노인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9월 11일부터 개별 소비세 인하율을 반영한 소비자 가격을 전국 모든 판매점에서 적용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경비부양의 일환으로 이륜차의 개별소비세를 지원하는 감세정책을 실행하기로 함에 따라 혼다 모터사이클은 2000cc 이하 바이크에 5%에서 3.5%의 감면혜택 분을 반영하였다. 이에따라 혼다 모터사이클의 플래그쉽 모델인 골드윙GL1800을 비롯하여 CBR250R, NC700X등의 모델을 최대 44만원에서 7만원까지 할인하여 판매된다. 할인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사장은 13일 6세대 뉴 제너레이션 ES 출시 현장에서 스타일링, 안락함, 편의성, 효율성, 안전 그리고 주행성능 등 모든 측면에서 프리미엄 세단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독일차 잡기 전환점이 보인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보다 하루앞서 인피니티(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사장은 디젤모델 M30d의 비교시승행사를 하면서 인피니티 특유의 성능과 미적 우수성에 연비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가한 야심작이라며, BMW 520d와 아우디 A6 3.0 TDI 등과 비교 시승을 통해 M30d의 절대우위를 느껴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의 독일차 잡기는 눈이 부신다. 연초 미국산 뉴 캠리출시와 함께 광고모델로 톱스타 김태희를 등장시키면서 주위의 시선을 모았다. 렉서스브랜드의 야심작 뉴 제너레이션 ES를 출시하면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장동건을 모델로 내세웠다. 최고의 차라고 자신하는만큼 모델역시 최고의 스타를 앞세운 것이다. 마케팅 역시 파격적이다. 토요타는 9월중 김태희를 내세운 대대적인 TV광고와 함께 장기 무이자할부를 실시하고 있으며 렉서스는 경쟁력을 염두에두며 가격책정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인피니티 역시 BMW 520d와
BMW 모토라드(대표: 김효준)는 12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도시형 ‘맥시 스쿠터’ BMW C 600 Sport와 BMW C 650 GT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BMW C 600 Sport와 BMW C 650 GT는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최적의 안전성을 갖춘 서스펜션, 그리고 넓은 수납공간과 편안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을 인정받아 이미 올해 초부터 스쿠터 시장의 메카인 남유럽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이다. 두 모델 모두 BMW 모토라드 특유의 민첩성에 스쿠터 모델의 안락한 주행성을 더해 500cc 이상 빅스쿠터 시장에서 프리미엄 스쿠터로서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 BMW 모토라드가 새롭게 개발한 배기량 647cc 직렬 2기통 엔진을 탑재한 C 600 Sport와 C 650 GT는 7,500rpm에서 최대출력 60마력, 6,000rpm에서 최대토크 6.73 kg/m의 힘을 발휘한다.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힘은 무단변속기를 통해 전달되는데 덕분에 엔진의 회전수는 항상 최적의 상태로 유지되고 배기가스 배출은 최소화한다. 또한, 효율적인 냉각방식을 통해 안정적인 열평형을 유지하는 한편, 폐쇄형 루프 촉매 컨버터와 산소 센서가 장착되어
스바루코리아(대표: 이호재)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에 따라 전 차종 판매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스바루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포레스터, 레거시, 아웃백의 판매가격이 소비자가 기준으로 4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인하됐다. 자동차 개별 소비세 한시적 인하 조치 기간인 올 12월까지 인하율이 적용된다. 한편, 개별소비세율 인하와 별도로 현재 진행 중인 9월 프로모션은 기존과 동일하게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따라 국내 판매 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개별소비세 인하율은 2000cc 이하 승용차는 기존 5%에서 3.5%로, 2000cc 초과 차량은 기존 8%에서 6.5%로 각각 인하되며 이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시트로엥 전 모델에 인하분을 반영, 최고 45만원 가량의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따라서 시트로엥 국내 판매 모델인 △DS3 1.4 e-HDi및 DS3 1.6Vti 35만원 △DS3 1.6 e-HDi 40만원 △DS4 45만원이 각각 인하된다. 한편, 한불모터스는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와 함께,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시트로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내비게이션 및 이지 드라이빙팩 옵션을 제외한 Chic 모델의 새롭게 선보인다. 이 외의 드라이빙 성능,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은 기존 Chic 모델과 동일하다. 국내에 판매하는 DS4는 트림에 따라 So Chic, Chic 모델로 나뉘며 가격은 So Chic가 4,345만원, 새롭게 선보인 Chic 모델의 가격은 3,685만원이다. (VAT 포함 /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가격) Chic 모델은 150만원 추가 비용으로 내비게
한국지엠은 한가위 연휴를 맞아 9월 17일부터 10월1일까지 보름 동안 ‘쉐비 케어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지엠은 추석 연휴에 앞서 9월 17일부터 28일까지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 바로 서비스 및 지정 서비스 등 총 445개소에서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장거리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 플러그와 케이블,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벌브(전구) 점등 상태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특수 장비를 이용한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용 블랙박스 35% 특별 할인 행사도 펼친다. 아울러, 롯데 오토카드로 결제시 GS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한국지엠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 동안을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네 곳에서 귀성길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내달 13일까지 승용 및 대형트럭용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가을 이벤트에서 금호타이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타이어 교체 수요 증가에 따라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가을 산행을 위한 잇 아이템(It-item)인 ‘트렉스타’ 등산 배낭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롯데카드 3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마제스티 솔루스, 시티벤처, 에코윙 S 등의 프리미엄 승용 타이어와 트럭용 365/385 제품 일부를 대상으로 하며, 관련 내용은 금호타이어(www.kumhotire.co.kr), 타이어프로(www.tirepro.co.kr) 홈페이지 외 SNS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은 제품 구매후 교환권을 제공받아 홈페이지(온라인) 및 콜센터에 등록하면 개별 배송해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2일(현지시각) 브라질 동북부 꼬만다뚜바 리조트에서 현지 딜러 및 플리트 관계자, 브라질 기자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에탄올과 가솔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혼합연료(Flex-Fuel)’ 차량 ‘HB20’을 처음으로 소개했다. ‘HB20’은 혼합연료 차량의 판매가 약 90%를 차지하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현대차가 개발한 브라질 전용 신차로, 상파울루 인근 삐라시까바市에 위치한 현대차 브라질공장에서 생산될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프로젝트명 ‘HB’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한 ‘HB20’은 약 40여 개월의 개발 기간을 거쳐 브라질 시장만을 위한 현지화 모델로 완성됐다. 차의 이름인 ‘HB20’은 현대차 브라질을 뜻하는 ‘Hyundai Brazil’의 영문 앞 글자와 소형차급의 B세그멘트를 의미하는 숫자 ‘20’을 합쳐 ‘현지 전략 소형차’임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HB20’은 브라질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도록 세련미와 역동성을 갖춘 해치백 스타일로 특히 우수한 내외장 스타일과 최고 수준의 성능은 물론 5년 무제한 마일리지 보증, 1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 등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