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코란도 C의 광고 모델로 최고의 인기 걸그룹 씨스타를 전격 발탁하고 이 달 중 새로운 TV광고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코란도 C 광고는 올해 ‘Loving U’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씨스타(효린·보라·소유·다솜) 특유의 캐릭터를 살려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은 새롭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제작됐으며, 기존 SUV가 가지고 있던 남성적인 이미지를 탈피해 코란도 C만의 Young&Stylish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씨스타가 출연하는 코란도 C TV 광고는 오는 27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며 약 1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버전으로도 제작된 바이럴(viral) 영상은 메인 보컬인 효린의 파워풀한 목소리와 각 멤버 간의 완벽한 호흡으로 완성된 안무까지 담고 있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촬영장 에피소드 및 이미지를 담은 메이킹 필름도 온라인을 통해 함께 공개한다. 한편, 이번 광고에 사용된 음악은 씨스타의 히트곡 ‘So Cool’을 비롯해 손담비의 ‘미쳤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제작에 직접 참여해 수준 높은 사운드를 들려 줄 예정이며, 코란도 C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지는 씨스타의
기아자동차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 기아차는 25일 국내영업본부(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강소라 씨, 이희준 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 조인식을 통해 기아차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영화배우들과 유명 감독들의 의전차량 및 대회 업무차량으로 K9, K7, 쏘렌토R, 스포티지R, 쏘울, 프라이드, 레이 등 총 130대의 기아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개ㆍ폐막식 등 공식 행사에 설치되는 포토 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삽입하고 행사장 곳곳에서 기아차 제품 홍보영상을 선보이는 등 영화제를 찾은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기아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전당(센텀시티 내) 및 해운대, 남포동 일대에서 75개국 303 편의 초청작이 상영될 예정이며, 국내외 1만여 명의 영화인은 물론 수십 만 명의 관객이 찾는 세계적 영화축제가 될
추석연휴 기간중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추석 전날과 당일날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조심운전이 요망된다.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최근 3년간 추석연휴 교통사고현황을 조사한 결과 귀성이 시작되는 추석연휴 전날과 귀경이 시작되는 추석당일에 평상시보다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전날에는 평상시 2,794건에 비해 23.6% 증가한 3,454건이 발생하였고 추석당일에는 6.0% 증가한 2,963건이 발생했다. 추석연휴 전날 사고건 증가를 거주지역(생활권내․외)으로 구분해 보면 거주지범위내 사고가 25.0% 증가하고 거주지를 벗어난 지역의 사고가 19.4% 증가하여 사고발생이 분산됐으며 추석당일에는 거주지이외 지역의 사고가 9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귀경․성묘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영향으로 판단하고있다. 추석 당일 사상자가 크게 늘어 사망자는 평상시보다 31.7% 증가한 13.7명, 부상자는 74.7% 증가한 7,567명이었다. 추석연휴 전날에도 사망자가 22.1% 증가한 12.7명, 부상자는 25.3% 증가한 5,429명이었다. 피해자 발생을 거주지내외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추석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8월 실시한 ‘아반떼 출사대회’의 최종 당선작을 발표하고, 내달 14일까지 ‘아반떼 SNS 사진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26일 현대차 여의도 에스프레소 1호점에서 ‘2013년형 아반떼’ 출시를 기념해 사진 및 자동차 동호회원, 아반떼 보유 고객 등 100여 명을 초청, 고객들이 직접 사진 연출 및 촬영을 진행한 고객 체험형 이벤트 ‘아반떼 출사대회’를 실시한 바 있다. 현대차는 다양한 후보작 중 전형준 디지털사진학회 회장 등 전문가의 평가를 통해 각각 ‘아반떼 헤이즐브라운 상’과 ‘아반떼 튜익스 상’으로 선정된 고양창씨(24세, 인천시 남동구)와 박정명씨(33, 서울시 서대문구)의 작품을 비롯한 우수작 총 7점을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 공개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출사대회 당선작을 국민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전문가 심사평과 함께 현대차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내달 14일까지 ‘아반떼 SNS 사진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메뉴를 통해 아반떼 출사대회 당선작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선택해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현대차가 ‘스펙’을 완전히 배제한 파격적인 인턴 사원 채용 과정을 통해 새로운 생각과 가능성을 지닌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학교, 전공, 학점, 영어점수 등 소위 뛰어난 ‘스펙’이 아닌, 업무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인턴 사원으로 거듭날 ‘H 이노베이터’ 2기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H Innovator 2기’는 ▲영업 및 마케팅(국내영업지원/마케팅) ▲자동차광(R&D/상품기획) ▲글로벌 커뮤니케이터, 스페인어/중국어/포르투갈어/프랑스어) ▲개발 및 플랜트(R&D/파이롯트/구매/플랜트 운영/플랜트 기술)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선발된다. 구체적으로 ▲영업 및 마케팅 부문과 ▲자동차광 부문 중 상품기획 분야 지원자는 관련 부문에 해당하는 입사지원 과제에 대한 답변을 2,000자 이내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동차광 부문 중 R&D 분야의 경우는 각 대학교에서 자작차(自作車)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각 동아리 및 학교 취업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학교당 최대 3명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글로벌 커뮤니케이터 부문의 경우 스페인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를 구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2012 파리 모터쇼를 통해 일곱 번째 MINI 모델인 MINI 페이스맨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소형 부문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인 MINI 페이스맨은 발랄한 디자인과 MINI만의 독특한 개성을 참신하게 해석한 모델로, 다시 한 번 MINI 브랜드를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2012 파리모터쇼에서는 MINI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인 MINI 존쿠퍼웍스 GP가 역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역대 가장 빠른 MINI 차량이자, 모터 스포츠 50년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더하게 될 MINI 존쿠퍼웍스 GP는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JCW 개발 분야의 전문성이 가장 집약된 모델이다. MINI JCW GP는 뉘르부르크링의 강도 높은 주행 테스트를 거쳐 한층 날카로워진 성능을 자랑한다. MINI JCW 모델은 6개 모델에 이어 GP까지 총 7개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MINI 페이스맨: 프리미엄 소형차 최초의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두 개의 도어와 커다란 뒷문, 파워 넘치는 비율과 역동적인 라인을 자랑하는 MINI 페이스맨은 프리미엄 소형 부문에서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의 미국 금융법인인 현대캐피탈아메리카(HCA))가 24일(현지시각) 뉴욕시장에서 10억달러 규모의 달러채권 발행을 성사시켰다. 이번 채권은 현대자동차의 해외 현지법인(HCA)이 모기업의 지급보증 없이 독자 신용등급을 부여받아 발행한 것으로 앞서 HCA는 국제 신용평가사인 S&P와 무디스로부터 모기업과 동일한 신용등급(S&P : BBB+, Moody’s : Baa2)을 획득하였다. 만기조건은 3년 및 5년이며, 발행금액은 각 5억달러로 총 10억달러 규모이다. 발행금리는 3년 만기 1.625%(3Yr T + 130bp), 5년 만기 2.125%(5Yr T + 150bp)로 결정되었으며, 만기 수익률은 각각 1.64%, 2.15% 이다. (3(5)yr T : 3(5)년 만기 미국 국고채 수익률) 이번 발행금리는 작년 말 HCA가 발행한 채권금리(5Yr T + 315bp)와 비교하여 월등히 낮아진 수준이다. 또한 최근 채권을 발행한 국내 금융기관보다 더 낮은 가산금리로 발행되었으며, 글로벌 동종업체인 닛산의 최근 발행조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이는 현대차의 지속적인 실적 개선에 따른 글로벌 위상 강화와 더불어 HCA의 수익성 기
폭스바겐코리아의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인 G&B 오토모빌(사장: 이진백)은 고객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대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이번 폴크스바겐 대구 서비스센터 확장은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수요에 대응하고, 이미 3,500명을 넘어선 해당지역 기존 고객에게 폴크스바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으로 확장 이전 오픈한 폭스바겐 대구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180평(3,893m2)으로, 지상 1층~지상 5층으로 이뤄져 대구 지역 내 수입차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한다. 특히 경정비만 가능했던 기존 서비스센터를 확장, 정비해 기본 점검 및 수리를 비롯해, 사고 수리, 판금, 도장까지 모두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대구 서비스센터는 10개의 경정비 워크베이에 판금과 도장이 가능한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기존보다 16개나 늘어난 총 21개의 워크베이로 하루 최대 70대까지 소화가 가능하고, 최신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들을 확보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은 앞으로도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시하는 다양한 모델 라인업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통해 새
현대차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가 덴마크 코펜하겐市를 달린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덴마크 코펜하겐市에 15대의 투싼ix(수출명 : ix35) 수소연료전지차를 공급한다고 25일(현지시간 24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리스 형태로 공급될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15대는 덴마크 수도인 코펜하겐市 관용차로 운영되어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차 기술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지난 11월부터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4대를 덴마크, 노르웨이 등 북유럽에서 시범운행 중이며, 약 1년간 45,000km 이상 운행을 통해 북유럽 지역 도로 및 기후에 대한 적합성 테스트를 마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수소연료전지 충전 인프라 구축, 세제 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차 정책을 펼치고 있는 덴마크에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받는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를 공급하게 되어 기쁘다”며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로 유럽시장에서 현대차만의 앞선 친환경차 기술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덴마크 코펜하겐市는 무탄소 수송시대를 목표로 2011년부터 관용차로 내연기관 차량을 더 이상 구매하지 않고, 2015년까지 市 관용차량의 85%를, 2025년까지 市 등록차량 중 2
BMW는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최신 첨단 기술과 미래 지향 철학을 반영한 컨셉카와 다양한 세그먼트의 최신 모델들을 함께 선보인다. 이번 파리 모터쇼에 BMW는 혁신적인 콤팩트 투어링 모델인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와 순수 전기차인 BMW i3 컨셉트, 차세대 이동 수단의 친환경적인 솔루션인 전기스쿠터 BMW C 이볼루션 등 모두 3대의 컨셉카를 선보인다. 또한, BMW 1시리즈 xDrive가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며 최근 국내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BMW 뉴 7시리즈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세단 BMW 뉴 3시리즈가 전시된다. 이 밖에도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의 최신 기술과 BMW 뉴 3시리즈에 맞춰 설계된 BMW M 퍼포먼스 액세서리가 최초로 공개된다.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 세계 최초 공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는 미래의 콤팩트카 시장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가치를 제시할 전망이다. BMW는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 연구를 통해 인테리어와 구동력 등에서 획기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는 전장 4,350mm의 콤팩트한 사이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가 24일 매혹적인 디자인을 극대화한 더 뉴 C클래스 쿠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형 C클래스는 벤츠 쿠페 고유의 디자인과 젊고 감각적인 감성을 가미했으며 국내 판매되는 라인업은 C220 CDI 쿠페 C63 AMG 쿠페 2종이다. 더 뉴 C클래스 쿠페 모델에는 7인치 디스플레이에 한글이 적용된 커맨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또 독일 본사에서 한국 시장용으로 개발한 한국형 통합 내비게이션, 키레스-고(KEYLESS-GO), 열선시트, 인텔리전트 라이트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더 뉴 C 220 CDI 쿠페는 배기량 2143cc, 직렬 4기통 디젤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7G-트로닉 플러스가 장착돼 성능을 강화했다.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40.8kgㆍm를 구현했으며, 최고 속도는 231㎞/h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8.1초에 돌파하며, 복합연비는 15.2km/ℓ이다. 고성능 모델인 더 뉴 C 63 AMG 쿠페는 AMG만의 강력한 성능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AMG 6.3L V8엔진을 탑재했고, 최고 출력 457마력, 최대 토크 61.2kgㆍ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최고 속도 250㎞/h, 시
한국지엠이 알페온 고객을 대상으로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 골프 대회를 개최하고, 알페온 고객을 위한 특별한 ‘알페온 케어’에 나섰다. 한국지엠은 24일, 경기도 소재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온라인 골프 경기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140명의 알페온 고객을 초청, ‘알페온 VIP 인비테이셔널 2012’ 골프 대회와 함께 고품격 만찬 및 공연을 제공, 알페온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국지엠은 대회 우승 고객에게 트로피와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여행상품권과 현지에서 골프를 칠 수 있는 이용권을 부상으로 수여했고, 상위 입상 고객들과 경품 당첨 고객들에게는 60인치 LED TV, 골프 용품, 골프장 이용권, 주유 상품권 등을 제공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 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알페온 케어의 ‘알페온 라이프 클럽’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알페온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프리미엄 서비스 중 하나”라며, “한국지엠은 알페온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 및 여가생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알페온 케어’는 ‘쉐비 케어 357’ 카케어’, ‘고객 케어’로 구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8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차종은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으로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하행선이 9월 28일(금)~29일(토)까지 ▲경부(기흥)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9월 30일(일)~10월 1일(월)까지 ▲경부(죽전) ▲영동(횡성, 용인) ▲중부(음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중앙(동명)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현대차가 젊은층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선보인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니크 라이프스타일(PYL)’ 고객들을 위한 이색적인 고객초청 행사를 마련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 ~ 23일, 1박 2일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이하 영암 KIC)에서 벨로스터 고객 30명(동반 1인 포함 총 6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PYL 벨로스터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 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6전’과 연계, 국내 모터스포츠 붐 조성에 기여하는 한편 현대차의 PYL 회원만을 위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KIC 라이선스 이론교육 ▲트랙 실습주행 ▲실습주행 피드백 강의 및 리뷰 ▲전문강사에 의한 드라이빙 스킬 및 서킷 주행 안전교육 ▲KSF 관람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로 F1 대회가 열리는 KIC 코스(단축 코스)를 직접 주행해 볼 수 있는 실습주행, 현역 카레이서의 레이싱 경험을 바탕으로 한 드라이빙 스킬 교육 등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기회를
품위있는 여성 고객층을 겨냥한 2013 제네시스 프라다가 새로 선보였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4일 현대자동차 서초 프리미엄 플라워 지점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3 제네시스 프라다’ 사진발표회를 열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명품 패션 브랜드’ 프라다와 ‘모던 프리미엄’으로 대표되는 현대자동차 간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작년 5월 선보인 제네시스 프라다는 그 간 차별화된 프리미엄 마케 팅과 제품적 희소가치를 통해 특별한 품격을 원하는 고객층에게 사랑 받아왔다. 현대차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13 제네시스 프라다’는 다양한 조사를 통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3년형 ‘제네시스 프라다’의 판매 가격은 ▲GP500(V8 5.0가솔린) 모델 7,662만원 ▲GP380(V6 3.8가솔린) 모델 6,975만원이다. ▶여성고객의 배려...3,800cc 신모델 GP380 ‘2013 제네시스 프라다’는 고배기량 차 운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람다 3.8GDi 엔진을 탑재한 ‘GP380’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지금까지는 5,000cc급 배기량의 ‘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국내 유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앱 ‘아틀란 트럭’을 운영하는 맵퍼스(대표 김명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주행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안전운전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안전운전 캠페인은 상용차 브랜드와 트럭 전용 내비게이션 서비스 간 최초로 진행되는 협업 사례로, 실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주들의 운전 습관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을 유도하는 디지털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되는 데이터 기반 안전운전 프로그램으로 정량적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운전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한 달간 우선 실시되며 ‘아틀란 트럭’ 앱을 통해 누적 3,000km 이상 주행한 만트럭 차주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산정해 고득점자에게는 주유권 등 실용적인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도 간단하다. 만트럭의 모바일 차량 관리 앱 ‘MyMAN Korea’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자동 등록되며, 캠페인 기간 동안의 주행 데이터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 집계돼 평가에 반영된다. 만트럭은 본 캠페인을 단발성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만 세이프 드라이버 명예의 전당’을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상반기에 ▲판매 5만 3,272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와 신시장 진출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생산성 향상 노력과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상반기 흑자는 2023년 상반기에 이어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지난 2002년 ~ 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CO₂페널티 환입 효과가 반영된 지난해 보다 증가한 것으로, 이는 지난 1분기에 이어 수출 물량 증가에 따른 순수영업실적만으로 이익을 실현하며 신제품 출시 및 판매 증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으로 그 의미가 있다. 상반기 판매는 내수 18,321대, 수출 34,951대 등 총 53,272대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4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하며 2분기 판매가 1분기 대비 4.8% 증가했다. 매출 역시 지난 2023년 1분기(10,843억 원) 이후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BMW 뉴 R 1300 R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R 1300 RT는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럭셔리 투어링 모터사이클로 탁월한 장거리 주행 성능은 물론 강력해진 박서 엔진과 최신 섀시 제어 시스템 등을 탑재해 뛰어난 역동성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 R 1300 RT는 럭셔리 투어러의 세련미에 스포티함이 가미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전반적으로 차체를 민첩하고 가벼워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대형 투어러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강력한 박서 엔진과 첨단 자동 변속 시스템 뉴 R 1300 RT는 BMW의 양산형 박서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출력을 발휘하는 최신 1,300cc 수평대향 2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토크 15.2kg·m(149Nm)를 발휘한다. 더불어 BMW 럭셔리 투어러 모델 최초로 자동 변속 시스템 ‘ASA’를 탑재했다. 자동 모드에서는 변속과 관련한 어떠한 동작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으며, 수동 모드 활용 시에는 클러치 조작 없이 오직 풋레버만으로 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에너지장관회의’와 ‘청정에너지 및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오는 8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5차 APEC 에너지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장관회의 및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디 올 뉴 넥쏘 34대, ▲G80 전동화 모델 12대, ▲EV9 14대.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3대 등 탄소 배출이 없는 총 63대의 친환경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에너지장관회의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및 누리마루에서 개최되며, 총 21개 경제체*가 모여 전력망 인프라 및 에너지 안보 강화, 안정적인 전력공급, AI를 활용한 에너지 혁신 등을 논의한다.이들 회의에는 약 40여개국 에너지장관 및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국제기구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지원하는 ‘BMW∙MINI 침수차량 대상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케어 프로그램은 전국 BMW 및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집중 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적절한 수리를 통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운영 기간 동안 침수 피해 차량에 대해 침수 부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점검 후 차량 수리 비용이 보험 보장 한도보다 높을 경우 초과된 비용에 대해서도 지원한다. 또한 자차 보험을 통해 침수 피해 차량을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수리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대 50만 원까지 자기부담금(면책금)도 지원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제공한다. 침수차량 수리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으로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실시한다. 또한 전손 침수 피해를 입은 BMW∙MINI 고객이 2025년 10월 31일까지 보험사 전손처리 및 폐차 증빙 후 신차를 구매할 경우 기존 재구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대표 노조인 르노코리아 노동조합과 22일 진행한 2025년 임금협상 9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이번 잠정합의안에서 기본급 10만3500원 인상, 타결 일시금 총 250만 원과 생산성 격려금(변동 PI) 150% 등에 합의했다. 또한 임금협상 타결 후 1개월 내에 ‘2026년 단체협약을 위한 선행적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 ‘노사공동 인사제도 개선위원회’는 노사 각 10인씩 총 20인으로 구성되며 임금 피크, 통상임금 등을 포함한 임금구조개선과 근무환경개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르노코리아의 이번 노사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설명회를 거쳐 오는 25일 사원총회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 지원을 위한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사고차 케어 캠페인’을 오는 9월 12일까지 동시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반복되는 폭염과 폭우, 9월까지 이어질 무더위에 대비하고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마련됐다. 지프와 푸조 고객에게 계절 맞춤형 무상 점검과 사고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5 여름맞이 서비스 캠페인’은 길어진 여름 시즌에 맞게 지난해 대비 2주 연장, 약 8주에 걸쳐 진행한다. ‘지프 웨이브’ 멤버십 및 ‘푸조 라이온 하트’ 고객에게 차량의 주요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글로벌 자동차 정비용품 전문 브랜드 뷔르트(Würth)의 ‘에어컨용 폼 세척제’를 이용한 에어컨 세척 서비스를 제공한다. 계절 맞춤형 부품 패키지 및 각종 소모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에어컨 공조 시스템과 엔진 쿨링 관련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쿨케어 패키지’와,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제외)와 배터리, 브레이크 디스크, 금호타이어 등에 15% 할인 제공하는 ‘썸머 드라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 침수 및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피해 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엔진룸, 배터리, 브레이크 관련 부품, 차량 내∙외부 점검 등 빗물 유입과 관련된 총 14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다. 또한 침수 피해로 인한 유상 수리 시 최대 300만원까지 부품 및 공임의 3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 시에는 운전자 자기부담금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캠페인 기간 중 재구매 계약 후 8월까지 출고하는 고객들은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고객들의 원활한 일상을 돕기 위해 신차 인도 전까지 렌터카 서비스를 최장 1개월까지 제공한다. 또한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의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던 고객이 차량 전손처리 판정을 받은 경우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시 기존 차량의 중도 상환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강대환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긴급히 특별 지원 캠페인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