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전문그룹인 볼보그룹 산하의 UD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27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볼보 창원 PDI 센터에서 Quon(큐온) 6x4카고트럭1호차 출고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UD 트럭은 뛰어난 품질, 우수한 성능 그리고 탁월한 연비로 전 세계 60 여개국의 고객에게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지난 9월 19일 브랜드 출범식과 함께 수입트럭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 Quon 6x4 중대형 카고트럭을 공식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15톤급 카고트럭 시장에 야심찬 첫 발을 내디뎠다. Quon 6x4 카고트럭은 탁월한 성능과 최고의 연료 효율성,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과 편안한 주행을 위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현재 최고의 환경 기준인 Euro 5를 충족시키는 글로벌 트럭으로 국내 6x4 카고트럭 시장의 차세대 대표얼굴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Quon 6x4 카고트럭1호 출하의 행운의 주인공인 안복순 씨(48)는 “UD트럭의 1호차 주인이 되어 매우 기쁘다. 사업 확장과 더불어 내구성과 연비가 좋은 UD트럭을 새로운 사업 파트너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UD트럭코리아는 행운의 주인공인 안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슈퍼 스포츠카인 가야르도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2012 파리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가야르도 LP560-4 및 LP 570-4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가야르도의 외관을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극대화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기존 LP560-4 및 LP570-4 모델을 대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LP570-4 슈퍼레제라, LP570-4 스파이더 퍼포만테 등 가야르도의 고성능 모델 역시 추후 에디지오네 테크니카 모델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형 가야르도 LP560-4 신형 가야르도 LP560-4는 페이스리프트 버전으로, 가야르도 디자인의 핵심인 강렬한 직선라인이 더욱 익스트림해 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새로운 전면부의 적용된 직선 라인은 삼각형과 사다리꼴이 조화를 이룬 에어 인테이크의 룩을 만들어내며, 더욱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또한 바디컬러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블랙의 에어 인테이크 컬러를 통해 더욱 당당하면서 넓어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낸다. 후면부 역시 삼각형과 사다리꼴의 디자
2011년 시즌 F1 월드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세바스찬 베텔의 F1 머신을 직접 관찰하고 서울 잠수교를 질주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레드불 레이싱팀은 오는 10월 6일(토)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수교에서 2011년 레드불 우승의 주역 ‘RB7’ F1 레이싱카를 소개하는 ‘쇼런 2012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시민들에게 근접한 거리에서 레드불 레이싱팀의 첨단 F1 머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별도의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레드불 레이싱팀의 ‘RB7’은 특히 현 F1 세계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의 지난 시즌 동반자로, 베텔은 RB7과 함께 F1 월드 챔피언 2연패와 레드불 레이싱팀의 컨스트럭터 부문 2연패를 이끈 바 있다. 이번 ‘쇼런 2012 서울’ 행사에는 포르투갈 모터스포츠의 기대주로 현재 레드불 주니어 팀원으로 활동 중인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가 드라이버로 방한해 시속 350km의 속도로 잠수교를 달리는 역사적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 코스타는 9세 때 처음 카트 대회에 출전하며 모터 스포츠에 입문했으며 싱글시터에 진입한 이래 여러 세계 대회에서 좋은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를 오는 10월 6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을 포함해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심지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F1머신 전시 게릴라 이벤트’에 사용된 타이어는 국제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2012 Auto GP에서 실제 사용되는 금호타이어의 고성능 타이어로 F1 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행사에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은 물론 F1 머신 전시를 통해 생소하게 느껴졌던 F1 그랑프리에 친근하게 다가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금호타이어의 최첨단 기술력을 소개한다. 또한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모델과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와의 포토타임, 현장 참여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이번 F1 게릴라 이벤트’ 참여를 시작으로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저변확대는 물론 국민들이 사랑하는 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2일 자사의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PYL’을 ‘프리미엄 유니크 라이프 스타일’로 새롭게 명명한 것을 기념해 대규모 고객 초청 이벤트를 준비하고 27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내달 1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PYL 오토 런웨이 쇼’를 개최한다.‘PYL 오토 런웨이 쇼’는 음악과 춤, 패션 그리고 자동차가 함께하는 이색적인 퍼포먼스쇼로서 PYL을 대표하는 차량인 벨로스터와 i30, i40의 특징에 맞춰 각각 ▲스피드&파워, ▲프리덤&트렌디, ▲트래블&파티의 세 가지 주제로 각 차종별 유니크 스타일 쇼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PYL 오토 런웨이 쇼’는 1부 ‘PYL 유니크 스타일 쇼’와 2부 ‘PYL 유니크 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인트렌드 대표)가 연출 총감독으로 참여해 각각의 PYL 차량이 가진 특장점을 살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1부 ‘유니크 스타일 쇼’에는 현대차가 제안하는 각 차종별 라이프 스타일 패션쇼와 함께 소녀시대의 제시카, 보아 등 정상급 뮤지션들이 총출동하며, ▲2부 ‘유니크 콘서트’에서도 보아 등 인기 가수들의 콘
국내 최대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대표: 박성철)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내 차를 팔 수 있는 서비스를 업계최초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팔고 싶은 차를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뒤 SK엔카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이용해 간편하게 차를 등록해서 팔 수 있다. SK엔카 어플 메뉴 중 ‘셀프차량등록’을 클릭한 후 사진을 올리고 차량번호와 함께 제조사, 모델명, 연식 등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차량이 등록된다. 등록 시 보험개발원의 정보와 매칭시켜 차량정보가 맞는지 확인하고, 옵션정보는 등급에 따라 자동으로 보여주므로 정확한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다. 셀프차량등록 서비스는 SK엔카 어플을 다운받은 스마트폰 사용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추후 iOS(아이폰)용 어플 또한 지원할 예정이다. SK엔카 모바일사업팀 한재준 팀장은 “스마트폰으로 내 차를 쉽고 간편하게 팔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스마트폰만을 이용해 사진을 포함한 모든 차량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고 말했다. 그 밖에도 SK엔카 어플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중고차
토요타자동차는는 토요타, 다이하츠 공업 및 히노자동차를 포함한 토요타자동차그룹의 2012년 8월 글로벌 생산 및 일본 국내 판매/수출 실적을 26일 발표했다. 8월 일본 국내 및 해외생산은 각각 전년 동월 생산실적의 6.0%, 14.4%가 증가한 329,822대, 448,410대를 기록했다. 이를 합친 글로벌 생산은 총 778,232 대로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했다. 한편 2012년 1~8월의 누적 .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012 파리모터쇼에서 친환경 미래자동차 EV컨셉트카인 e-XIV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렉스턴 W 및 코란도 C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2년 파리모터쇼에서는 유럽시장 라인업 확대를 위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 코란도 C가솔린 A/T 모델 및 로디우스 유로와 친환경 전기자동차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컨셉트 e-XIV를 출품하였다. e-XIV는 소형 가솔린엔진을 이용한 자가 충전을 통해 주행거리와 충전 인프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모델이다. 쌍용자동차는 차세대 미래형 자동차 기술 확보와 다양한 친환경 차량 개발 노력의 일환으로, 새로운 주행거리 연장 기술을 적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EV 컨셉트카 e-XIV를 선보임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e-XIV는 최대출력 80kW의 모터를 구동원으로 사용하며, 16kWh 의 리튬이온 배터리로부터 전기에너지를 공급받아 80km를 EV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방전된 배터리는 일반충전 시 4시간, 급속충전 시 20분 만에 충전되며, Range extender system을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벤틀리의 역대 양산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신형 컨티넨탈 GT Speed 쿠페의 국내 계약을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고성능 버전인 벤틀리 컨티넨탈 GT Speed는 벤틀리의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로, 폭발적인 드라이빙 성능과 정교한 핸들링을 갖춘 우아한 디자인의 럭셔리 스포츠카이다. 신형 컨티넨탈 GT Speed에는 더욱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벤틀리 고유의 트윈 터보 6리터 W12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은 625마력(625 PS / 6,000 rpm), 최대토크는 81.6kg.m(800 Nm)에 이를 정도로 슈퍼카의 강력한 성능을 여유롭게 뽑아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2초 내 도달이 가능하며, 최고 속도는 현재까지 양산된 벤틀리 모델 중 가장 빠른 329km/h에 이른다. 또한, 신형 W12 엔진은 새롭게 개발된 클로즈 레이시오 (close-ratio, 기어비의 간격이 촘촘한 변속기) 8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어 부드러우면서도 다이내믹한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여기에 벤틀리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강의 접지력과 주행안정성을 보장한다. 한편, 신형 자동변속기는 이전 모델 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012년 추석연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내달 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귀성 및 귀경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8곳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운영 장소는 경부선은 죽암 휴게소, 영동선은 문막 휴게소, 남해고속도로는 진영 휴게소, 서해안 고속도로는 대천 휴게소에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는 하행선,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는 상행선에서 운영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은 물론 타사 차량 소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은 물론 냉각수, 각종 오일,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 받을 수 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일 경우에는 전구, 퓨즈, 와이퍼 블레이드 등 일반 소모성 부품도 무료 교환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 안경욱 애프터세일즈 담당이사는 “장거리 운전이 많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객의 안전을 위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성심성의껏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재난지역을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 우리사주조합 대의원 70여 명은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전남 영암지역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치고, 광명, 화성, 광주 지역 자원봉사센터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전방위 나눔활동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전남 영암지역 일대에서 배 선별작업, 포장작업 등 과수원 작업에 동참했으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장에서 7.5kg들이 영암 배 100상자를 구입했다. 기아차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구입한 배를 기아차 공장이 있는 경기도 광명시, 화성시, 광주광역시의 각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며, 센터는 관할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기아차 우리사주조합 소속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펼친 전남 영암군청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피해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도 일손이 모자라 과수원을 돌보지 못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기아차 직원들이 와줘서 여러 모로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기아차 박재홍 우리사주조합장은 “농촌 일손돕기와 과일 구입이 집중호우로 여러모로 어려운 영암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V40의 R-디자인과 크로스 컨트리 모델, V60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을 선보인다. 이번 2012 파리모터쇼에서는 내/외관 디자인 및 퍼포먼스가 보다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한 V40 R-디자인과 도심이나 오프로드 등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레저활동에도 적합한 V40 크로스컨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볼보 V40 R-디자인 강렬한 레버 블루 컬러, 전면 그릴의 고광택 실버 메탈릭 프레임, 실버 메탈릭 아웃사이더 미러 캡이 적용된 R-디자인 전용 사이드 미러, 트윈 배기 파이프,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의 휠 등을 갖추고 있어 보다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내부는 R-디자인 전용의 블루 컬러 계기판, 천공기법으로 통기성을 향상시킨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페달로 스포티한 인상을 가득 풍긴다. 여기에 차량 곳곳에 알루미늄 데코레이션, 전용 시트, 스티치 포인트 등으로 세련된 감각을 표현했다. T5 가솔린 터보 엔진은 254마력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며 일반 섀시보다 10 mm 낮은 스포츠 섀시를 적용해 보다 다이내믹한
제너럴 모터스(GM)가 27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열리는 ‘2012 파리모터쇼’에서 유럽시장을 겨냥한 신차와 콘셉트카 등 총 24대의 쉐보레 차량을 출품했다. 쉐보레의 첫 소형 SUV 트랙스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경차 스파크와 더불어 지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바 있는 콘셉트카 코드 130R과 트루 140S이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또한, 쉐보레는 이번 모터쇼에서 2,014㎡의 쉐보레 전시관에 유럽 시장을 정조준한 전략형 신차들을 대거 선보였다. 말리부 디젤, 올란도 터보,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 등 쉐보레 브랜드만의 젊은 개성을 뽐내는 신차들은 유럽 고객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파리모터쇼 쉐보레 전시관에는 쉐보레가 후원하는 영국의 명문 축구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존이 설치됐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랙스 스페셜 에디션이 함께 전시되어 열광적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쉐보레 최초의 소형 SUV 트랙스 세계 최초 공개 이번 2012 파리모터쇼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된 쉐보레 트랙스는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GM의 첫
토요타자동차는 최근 도쿄 오다이바의 ‘메가웹’ 에서 개최된 ‘토요타환경 기술개발 설명회’ 에서 연비 향상 및 배출가스(에미션) 저감을 위한 에너지 절약과 연료의 다양화를 기본 방침으로 한 친환경 기술개발의 진행상황과 2015년까지의 향후 전개 계획을 발표했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방안으로는, 세계 최고 최대 열효율을 추구한 신개발 가솔린엔진, 고성능 클린 디젤 엔진과 고효율 트랜스미션의 개발 상황을 공개했다. 또, 하이브리드 차(HV)에 대해서는, 향후, 2015년 말까지 약 3년 동안 21개의 신형 모델 투입을 발표했다. ☞연료 다양화에 대한 방안으로는, 전기 자동차(EV)로 세계 최고의 전비(電費)를 실현한 신형 모델을 공개했다. 수소를 이용하여,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주행하는 연료 전지 자동차(FCV)는, 세계 최고의 출력 밀도를 달성한 최신의 토요타 FC 스택(연료 전지 셀)을 공개함과 동시에, 히노 자동차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는 신형 연료 전지 버스(FC 버스)의 투입 계획을 공표했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방안< 가솔린 엔진 > ▲2.5ℓ-AR계 가솔린엔진을 바탕으로, 앳킨슨 사이클과 직분사 D-4 S시스템을 채택, 저연비와 고출력의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비즈니스 전용 모터사이클 Benly110의 10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판매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 활동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전용 모델로 설계 된 Benly110은 리터당 53 km(정속주행시)의 뛰어난 연비와 10L의 연료탱크로 동급기종 최대의 항속거리를 운행할 수 있는 높은 경제성과 탑승자의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 설계 그리고 뛰어난 안정성 과 주행성능을 갖추었다. 혼다코리아는 Benly110 출시를 기념하여 9월 20일부터 약 한달 간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는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12만원 상당의 헬멧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배달 전문점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모집하여 소정의 상품과 함께 5개월간 Benly110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체험단 운영 기간 중 유류비를 제외한 소모품 교환 등의 제반 비용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승행사 종료 후 29개의 우수 판매점을 선정하여 최우수상에는 Benly110 1대를 무상으로 증정하고 우수상 15명에게 50% 할인 된 가격에 Benly110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Benly110은 기본형과 필리온 시트를 장착한 2인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