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16일 SBS 새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혼다의 베스트셀링 세단 ‘어코드’, 도심형 SUV ‘CR-V’ 및 컴팩트 하이브리드 ‘인사이트’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분만사고로 얽힌 두 부부와 두 가족의 운명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창훈, 오윤아, 이영은 등의 실력파 배우뿐만 아니라 신인 배우 백민현, 안지현 등 신예 스타들이 출연한다. 혼다코리아는 극중 식품회사 상무인 이창훈(채혁진 역)에게 혼다의 대표 세단 어코드를,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의 산부인과 의사 오윤아(고현성 역)에게는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인사이트’를 협찬한다. 또한, 신인 배우 백민현에게 최정상의 수입 SUV 모델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CR-V’ 를 제공하여 당차고 젊은 차량 이미지를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대중에게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공연, 영화, 드라마 등과 연계한 문화 마케팅을 실시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 협찬 개발하여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혼다 자동차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6일 부산 신항에서 QM5 반제품 형태 (SKD: Semi Knock Down)로의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1차 물량 300여 대는 부산신항을 떠나 인도 첸나이(Chennai) 항으로 향했으며,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해외 공장 중의 하나인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조립되어 인도 자동차 시장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5는 그 동안 꼴레오스 (Koleos) 라는 수출명으로 2008년 3월부터 완제품 형태로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으며, 유럽, 호주, 중동, 남미 등 전 세계 65개국 시장에 수출되고있다. 이번 첫 번째 반제품 형태로의 수출을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인도 시장에서 완제품 보다 다양한 관세 인하의 혜택을 받게 되며, 르노 그룹 차원에서 인도 첸나이 공장 활용을 극대화 함으로써 얼라이언스 내 씨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 인도 이외에도 러시아와 콜롬비아 등지에도 반제품 수출을 적극 검토하여 올해 안에 수출을 시작 할 예정이며 SM5 등 다른 차종의 반제품 수출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첫 반제품 수출을 기념
쌍용자동차의 미래를 이끌고 나갈 역작, 코란도 C가 지난 2월 출시이후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출시이후 국내외 시장에 월 4,000대이상 판매되면서 쌍용차 회생의 견인차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만큼 코란도C에 대한 상품성을 국내외로부터 인정 받고있다는 증거다. 특히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인기가 좋아 수출오더는 늘고있는데 아직 국내 생산능력이 따르지 못해 제때 공급을 못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당분간은 수출쪽에 더 신경을 쓰다보니 자연히 내수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원할하지는 못한 편이라고 한다. 아무튼 코란도C는 시판이후 기대이상이라는 평가가 회사관계자들은 물론 직접 경험해본 소비자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쌍용차가 인도 마힌드라그룹으로 새주인을 만나면서 점차 경영의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어 생산 등 제반 문제도 빠르게 쾌속주행상태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코란도C 인기의 비결 무엇보다 SUV는 소음과 진동이 심하고 승차감이 떨어진다는 디젤차의 고정관념을 일소했다. 코란도C를 타면 일단 편하다는 느낌을 들게한다. 코란도C에 탑재된 e-XDi200엔진은 유럽배기가스 규제인 유로5도 만족하는 세계최고 수준의 차세대 친환경 엔진으로 진동
대한민국 대표 경차인 기아차 모닝이 다양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차는 16일 ▲국내 최초로 가솔린 겸용 LPI엔진을 장착한 ‘모닝 바이퓨얼(Bi-Fuel)’, ▲개성 넘치는 내•외장 스타일을 구현한 ‘하이클래스 스포츠’, ▲경차의 기동성과 화물 적재능력을 동시에 확보한 ‘VAN’ 등 모닝의 상품성을 다양화 한 트리플 라인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모닝은 세련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연비,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사양 등 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경차”라며 “이번에 새로 선보인 라인업 3종은 이에 더해 고객의 요구에 더욱 부합하기 위해 상품의 다양성을 강화한 모델”이라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LPG와 가솔린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모닝 바이퓨얼(Bi-Fuel)’ ‘모닝 바이퓨얼’은 주 연료인 LPG와 가솔린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카파 1.0 바이퓨얼 엔진’을 국내 최초로 탑재, LPG의 경제성과 가솔린의 동급최고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 모델이다. ‘모닝 바이퓨얼’은 LPG 봄베(37ℓ, 85% 충전기준)와 가솔린 연료탱크(10ℓ)를 후석 시트와 러기지룸 하부에 병렬로 배치해 실내
한국지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일,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전 사업장내 임직원들과 가족을 사내 운동장으로 초청, ‘한국지엠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사명 변경과 더불어 국내시장에 소개된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하고, 상생의 노사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에 근무하는 임직원과 가족 등 총 3만여 명이 참석했다. 사명 변경과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한국지엠 어울림 한마당’은 생산직은 물론, 사무직 직원과 그 가족들까지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각종 체육 경기(축구/족구/단체 줄넘기)와 함께 가족 장기자랑, 자녀들을 위한 이벤트 존 운영, 가수 박상민 및 LPG그룹 축하 공연, 레크레이션 게임, 경품 추첨 등 임직원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로 구성, 진행됐다. 이날 노사 간 축구경기에 직접 참여한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오늘은 한국지엠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 임직원과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날”이라며,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한국지엠’이라는 이름 하에 모두가 하나되어 좋은 팀워크를 보여준 행사였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3일 경기도 평택시 자유무역지대에 새롭게 확장 이전한 BMW 차량 물류센터(VDC)를 공식 오픈했다. BMW 차량물류센터는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되기 전 철저한 차량 품질 검사를 최종 실시하는 센터로 이번에 새로 오픈한 평택 VDC는 99,000 m² (30,000평)의 부지 위에 연면적 14,000 m²(4,200평) 규모의 시설을 갖춘 국내 수입차 업계 최대 규모의 물류단지다. 이는 기존 인천 VDC에 비해 약 2배 이상 확장된 규모로 최대 4,000대의 자동차를 보관할 수 있는 야적장이다. 자동세차 시설을 설치한 세차동, 차량의 검사 및 수정 작업등이 이루어지는 PDI동, 약 400대의 PDI 작업이 완료된 차량을 보관할 수 있는 실내 보관창고 및 사무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직원 복지를 위한 식당과 기숙사 시설을 별도로 설치하여 BMW 그룹 코리아와 협력사 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획기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판매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적인 설비 증설 및 인원 충원을 통한 일일 PDI 처리 능력을 최대 200대로 향상시켰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와 MINI 판매 대수
닛산 자동차는 12일, 2010년도(회계연도 기준/2011년 3월까지) 결산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2010년도 결산 결과> ☞매출: 8조 7,731억엔(1,023.7억 US달러, 775.7억 유로) ☞영업이익: 5,375억엔(62.7억 US달러, 47.5억 유로) ☞경상이익: 5,378억엔(62.8억 US달러, 47.6억 유로) ☞당기 순이익: 3,192억엔(37.2억 US달러, 28.2억 유로) 2010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는 2009년도 6,450만대에서 12.6% 성장한 7,260만대를 기록한 가운데, 닛산은 2010년 회계년도에서 역대 최고의 글로벌 판매대수를 기록했다. 글로벌 판매대수는 2009년도 351만 5천대에서 418만 5천대로 19.1% 증가했고,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5.8%를 차지했다.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닛산 자동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10년도는 기록적인 판매와 성장의 일년이었다. 특히 회생계획이 효과를 나타내면서, 세계 최초 100% 전기차 닛산 리프를 비롯해 하반기 출시한 새로운 모델이 세계 주요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주요한 역할을 했다” 라고 평가했다. 닛산은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11일 ‘제20기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환경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 서울 면동초등학교(면목동 소재)에서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환경학교’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요타 환경학교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환경재단(최열 대표)과 함께 전국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며 친환경적인 삶의 실천을 도모하고자 2006년 4월부터 시작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토요타 환경학교는 사례위주의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면동초등학교에서는 4학년의 경우 ‘건강한 음식을 먹고 싶어요-친환경 쿠키만들기’, 5학년은 ‘알기쉬운 기후변화-워크쉬트 만들기’, 6학년은 ‘멈추고 흐르는 생명의 물-천연세제 만들기’에 대한 수업이 각각 진행되어 참석한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별도로 ‘뒤집으면 보이는 식품안전’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집중도가 높고 학부모들의 참여가 크다”며 “2006년 시작 이후, 교육을 희망하는
인피니티는 이달 4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최고의 사랑에 자사 대표 차량을 협찬한다고 12일 밝혔다. 스타의 사랑을 소재로 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최고의 사랑에서 인피니티는 각 배역에 걸 맞는 모델을 배치에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극중 스타일리쉬하면서도 완벽한 남자로 국민 호감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톱스타, 독고진(차승원) 역은 올 뉴 인피니티 M을 이용하며 열정적이고 파워풀한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따뜻한 감성을 지닌 초절정 훈남 한의원장 윤필주(윤계상) 역은 새로운 도시감성을 제시하는 크로스오버 인피니티 FX를, 인기가수 및 배우이자 MC인 강세리(유인나) 역은 쿠페의 유려한 스타일과 컨버터블의 특별한 아름다움을 동시에 지닌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을 타고 등장해 남 다른 매력을 제시한다. 여기에 극중 All-new Infiniti QX도 등장, 인피니티 최고급 럭셔리 SUV의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피니티 브랜드 소개 올해로 국내 출범 6주년을 맞은 인피니티는 All-new Infiniti M을 비롯해 G시리즈(G25 세단, G37세단, 쿠페, 컨버터블), EX, FX, All-n
오는 18일 서울서 개최되는 G20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는 각 국 국회의장들이 의전차량으로 국산 최고급 승용차인 에쿠스 를 탄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회의 참가 의장단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이들의 의전차량으로 에쿠스 VS 380 30대를 협찬한다고 밝혔다. 의전차량 전달식 행사는 13일 오전 국회에서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 준비위원장인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한 준비위원회 위원들과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안전한 세계, 더 나은 미래(Safe World, Better Future)라는 의제로 주요 20개국 국회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서울 G20 국회의장회의에서는 주요 선진의회 간 교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일본 대지진과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입법부 차원의 공조전략 등을 논의한다. 5월 13일 11시부터 국회의사당 정현관 계단 국기게양대 앞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권오을 사무총장의 감사 인사와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의 인사, 의전차량 시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자동차공학을 대표하는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회장 : 박심수, 고려대학교 교수)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2011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1 한국자동차공학회 부문종합 학술대회는 자동차공학회의 8개 부문(엔진, 배기 및 환경, 섀시 및 차량동역학, 전기 & 전자시스템ㆍITS, 차체 및 안전, 생산 및 재료, 전기 동력 자동차, 자동차 기술교육 및 스포츠)과 2개 연구회(철도차량, 이륜차) 및 표준화 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자동차공학 전 분야에 걸쳐 491편의 연구논문 및 개발사례 등이 발표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자동차 분야별로 세부내용이 발표되며 세부행사로는 각 부문별 특별초청강연 및 표준화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자동차에 관련된 기술동향 및 관련정보를 상호교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인 이번 부문종합 학술대회에 대한 내용은 한국자동차공학회 홈페이지(www.ksa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지엠은 5~6월 두 달 동안 알페온(Alpheo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보장하는 ‘월드 클래스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페온 구매 후 3년이 지난 시점의 중고차 가치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해 주는 최대가치 보장(50%) 프로그램과 지난 3월부터 쉐보레 브랜드 국내 공개를 시점으로 실시중인 국내 동급 최장 5년 무상보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최대가치 보장 프로그램’을 통해 알페온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 출고일 기준 만3년 후 SK 엔카를 통해 중고차를 매매할 경우 중고차 가격 최대 50%까지(3년 6만km이내 무사고 기준) 차량 가치를 보장 해준다. 국내 업계 최고 수준의 이번 프로그램은 별도의 할부 프로그램 가입 없이 5~6월 두 달 동안 알페온 구매자 모두에게 자동 부여되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알페온 고객들은 ‘월드 클래스 케어 (World Class Care)’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적으로 동력계통에 한해 5년 또는 10만km로 한정됐던 무상보증 기간을 일반 부품에까지 확대 적용해 동급 최초로 일반부품 및 동력계통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
기아차가 나무사랑을 통해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이색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잠실야구장, 양재천, 코엑스 주변과 수도권 기아차 판매지점에서 나무 링거를 이용해 K5 하이브리드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알리는 K5 하이브리드 나무 링거 캠페인을 이달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K5 하이브리드 나무 링거 캠페인은 잠실야구장, 양재천(영동1~2교),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을 비롯 수도권 100여 개 기아차 판매지점 주변 총 2,100여 그루의 나무에 나무 링거를 설치해 나무의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나무 링거에는 포도당을 비롯한 나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공해와 추운 겨울을 지내 쇠약해진 나무들에게 활력을 주고 나무의 성장 및 개화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K5 하이브리드’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하이브리드 차량 최초로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으로 환산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인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여 뛰어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K5 하이브리드’(CO2 배출량 18.0톤)는 지난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K5 2.0 가솔린엔진 수동변속기(CO2 배출
지난 4월 국내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국산 승용차 모델은 그랜저(HG), 아반떼(MD), 모닝(TA)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4월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는 현대차의 신차 그랜저(HG)가 10,989대 판매되어 3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햇다. 대형차가 판매 1위를 차지한 것은 지난 2006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올들어 3개월 연속 내수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랜저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턱 없이 달려 현재 2만대 이상이 공급 대기상태에 있다. 이어 현대 아반떼(MD)가 9,891대 판매되어 2위를 차지했고, 기아 모닝(TA)은 고유가와 신차효과로 인기를 끌면서 9,359대가 판매되어 3위를 차지했다. 또 중형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YF쏘나타와 K5가 그 뒤를 이어 4위 5위를 기록했다. 한편 1~4월 모델별 판매순위는 아반떼MD, 그랜저HG, 모닝TA, YF쏘나타 순으로 집계됐다. 랭킹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MD, 그랜저HG, YF쏘나타, 투싼ix)가 4개 모델, ▲기아(모닝TA, K5, 스포티지R, 쏘렌토R)가 4개 모델, ▲한국지엠(스파크), ▲르노삼성(뉴SM5)이 각각 1개 모델 차지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국내 렉서스 출시 10주년을 기념하여 5월 한달 동안 차종별 다양한 ‘1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렉서스의 플래그쉽 모델인 LS 시리즈의 LS460 Sport 모델과 고성능 모델 IS F의 경우 1,00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인 ES350(슈피리어)의 경우 최대 380만원의 특별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한 과거 ES300과 ES330을 구매했던 고객이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ES350을 구매할 경우, 3,99%의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재 렉서스를 보유하고 있거나 과거에 렉서스를 구입한 적이 있는 기존 구매 고객이 재구매할 경우 차종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신차 구입비를 지원해준다. 재구매 고객은 다른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되어, 만일 렉서스 LS460 Sport와 IS F를 재구매할 경우, 특별 지원금에 재구매 할인까지 더해져 각각 최대 1,300만원과 1,200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차종별 세부 프로모션 내용은 가까운 렉서스 전시장에서 문의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