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13억원 상당의 자동차 교보재를 전국 16개 관련학교에 무상지원했다. 르노삼성차는 30일 부산정보대학교(부산시 북구 소재)에서 부산정보대학교 김진홍 총장직무대행과 정영만 교수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억 상당의 연구 실습용 교보재 기증식을 가졌다. 산학협동 프로그램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기증한 교보재는 SM7을 비롯한 완성차 48대와 파워트레인(엔진, 미션) 101대 등 총 13억 상당으로, 전국 16개 자동차 관련 대학교 및 공업고등학교에서 교보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기증된 교보재가 학생들의 생생한 실습수업을 위해 활용됨으로써 우리나라 자동차 공학도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기증식이 치러진 부산정보대학교는 1989년 부산경남지역 최초로 자동차학과를 개설하여 2000년대 초부터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대학특성화 사업을 시행하면서 부산지역의 자동차 전문 인재양성에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3년부터 9년간 총 406대의 차량과 444대의 엔진, 421대의 트랜스 미션 등을 실습용 교보재로 기증해온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에도 국내 자동차 공학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르노삼성자동차는 부품 협력 업체의 해외 납품 기회를 확대 하고 자동차 부품의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한국부품 글로벌 공급 지원 센터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의 연락 전화번호는 031-289-1712이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는 기흥 연구소에 소재한 구매본부 내에 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상담 창구를 설치, 수출 문의에 대해 세부적인 협의를 거쳐 경쟁력 갖춘 부품회사를 르노-닛산 구매조직에 적극적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공급지원센터는 현재 르노삼성자동차의 협력업체가 아닌 업체에도 문호를 개방하여,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 정책 소개, 컨택 포인트를 활용한 면담 주선 등을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나갈 예정이다. 이미 매년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과 구매 본부 관계자들이 주관이 되어 150여개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 “협력업체 컨벤션”을 개최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공급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협력 업체는 물론 한국 자동차 부품 업체와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올해 1월에는 기흥 중앙연구소와 부산공장에서 전세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구매를 총괄하는 RN
쌍용자동차의 럭셔리세단 체어맨H뉴 클래식이 고객들과 1대1 소통에 나섰다. 쌍용자동차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주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사의 공식 계정을 오픈하고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 다양화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대형 세단 체어맨 H New Classic 출고를 시작한 쌍용자동차는 더욱 효과적인 신제품 홍보는 물론 고객들과 더욱 밀착된 소통 채널을 확보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의미를 밝혔다. SNS는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홈페이지 웹사이트와 비교해 고객들과 ‘친구(Friend)’ 또는 ‘팔로워’로서 1대 1로 소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짐으로써 지속적인 관계 맺기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제품 소개 등 차량 정보와 함께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 소식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다.쌍용자동차는 「체어맨 H」 New Classic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과 트위터(twitter.com/SsangyongStory)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스커피 교환권(1인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쌍용자동차 이유일 사장은 “이번
한국지엠 ‘쉐보레 레이싱팀’이 28일, 강원도 태백레이싱 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슈퍼2000클래스에서 올해 데뷔한 ‘크루즈 1.8 가솔린 레이싱카’로 우승했다. 올해 3월 쉐보레 브랜드 출시 이 후 새로운 팀명 ‘쉐보레’로 출전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는 슈퍼2000클래스(배기량 2,000이하)에서 1.8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레이싱카로 1, 2위를 나란히 석권하며 선수들의 훌륭한 기량과 차량 성능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1위를 차지한 이재우 감독 겸 선수는 “크루즈 1.8엔진의 성능에 매우 만족했다. 보통 터보를 장착하면 출력이 2배로 상승하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양산 부품이 매우 적절하게 제 성능을 발휘해주어 데뷔 초부터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진표 선수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목표했던 원투 피니쉬를 이뤄내어 매우 기쁘고 음반 활동과 레이싱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바쁘지만 모두 잘 진행되고 있어 더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이름을 바꾼 ‘쉐보레 레이싱팀’은 이재우 감독 겸 선수와 김진표 선수, 기술진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팀을 재정비하고, 크루즈
닛산 자동차는 배출 가스가 전혀 없는 100% 전기차, 리프(LEAF)가 유로엔캡(EURO NCAP)의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전기차 사상 최초로 별 5개(★★★★★)의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엔캡의 엄격한 안전성 테스트에서 리프는 전방, 측방, 후방 충격뿐 아니라, 차량의 플로어 아래 내장되어 있는 리튬 이온 배터리가 완벽하게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지 등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리프는 도로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중 하나로 선정되어 패밀리카로써도 완벽한 궁합을 보인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유로엔캡의 심사위원 반 라틴젠 은 “닛산의 리프는 전기차도 전통적인 일반 자동차의 안전성 레벨을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이 기준은 미래 유럽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본 평가를 통해 세계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안전성까지 동시에 인정받은 닛산의 리프는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이다. 컴팩트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해 단 한번의 충전으로 175Km까지 갈 수 있으며(유럽 기준), 기존 내연엔진과 달리 시동순간부터
기업은 혼자서 존재할 수 없다. 규모가 큰 기업이던 작은 기업이던 서로 협력하며 공동번영을 추구한다. 자동차가 수만개의 크고 작은 부품들의 조합으로 만들어졌듯이 대기업은 중소기업 없이 생존할수 없으며 중소기업 또한 대기업의 협력 없이는 살아가기 어렵다. 최근 자동차 부품을 전문생산하는 조그마한 기업의 파업으로 한국경제의 큰 축인 자동차산업이 흔들거리는 위기를 보았듯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서로 대립이 아닌 협력의 관계이며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정부에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적극 강조하고 있으며 기업들 스스로도 이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동반성장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현대기아차 그룹은 부품협력업체의 수출활동을 적극 지원해 협력사들의 지속성장을 위한 경영기반을 강화하고 한국산 자동차 부품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부품 협력업체 글로벌 시장 공략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현대기아차 그룹의 주력계열사인 현대모비스 또한 이러한 정책에 맞춰 협력사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돕는 한편, 유동적 자금지원, 정보와 문화교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부품협력업체들의 기술력을 향상시키면서 이를 해외시장으로까지 연결, 글
현대차 아반떼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품질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준중형차로 올라섰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誌가 최근 발표한 ‘준중형차 비교평가’에서 아반떼가 준중형급 8개 차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모터트렌드지의 이번 준중형차 비교평가는 미국 내 베스트셀링 준중형차로 자리잡은 총 8개 차종에 대해 가치, 연비, 성능, 스타일링, 주행 안정성, 주행 즐거움 등 6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품질 평가결과에서 현대차 아반떼는 도요타 코롤라, 혼다 시빅, 포드 포커스 등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준중형 차종들을 제치고 1위를 달성했다. 모터트렌드는 “아반떼의 주행 안정감은 부드럽고, 조용할 뿐만 아니라 조향 면에서도 우수해 평가대상 차종 중 가장 안락했다”며, “스타일, 가치, 효율성, 안락감 등 전반적인 평가항목에 걸쳐 종합적으로 볼 때 가장 두드러진 평가점수를 획득하며 아반떼 신형 모델이 진일보 했음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현대차 아반떼는 미국 유력 자동차전문 매체인 에드먼드社 인사이드라인닷컴에서 발표한 소형차 비교 품질평가에서도 혼다 시빅과 쉐보레 크루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비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27일 하이 클래스 오너를 위한 럭셔리 세단 체어맨 H 뉴클래식 1호차 주인공으로 자동차 부품생산 기업인 주경기업㈜ 백현주 사장을 선정하고 이날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발안영업소에서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를 비롯한 회사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주경기업 백현주(53세) 사장에게 체어맨 H 뉴클래식을 전달하고 기념품도 함께 증정했다. 체어맨 H 뉴클래식 1호차 고객의 행운을 안게 된 백현주 사장은 “ 체어맨 H 뉴클래식의 1호차를 받는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직접 운전하는 일이 많은데 편안하고 안전한 승용차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체어맨 H 뉴클래식을 구매할 경우 1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2006년 이전 경쟁사 차량(대형상용차 제외) 보유 고객에게 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대차고객 프로그램’ 중 한가지 혜택을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체어맨 H New Classic 가격 ▲500S : 고급형 3,990만원 / 최고급형 : 4,290만원 / 브라운에디션 4,340만원 / VIP 4,495
아우디코리아가 26일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인 뉴 A8L W12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최첨단 기술과 성능을 갖춘 6,300cc 12기통의 최고급 대형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가격이 2억 5800만원에 달한다. 고효율의 강력한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신형 전자제어식 8단 변속시스템과 풀타임 4륜 구동시스템을 탑재,최고출력 500마력과 최대토크 63.8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불과 4.7초 걸리며 스포츠카와 같은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8.0km/ℓ. 전장은 5천267mm로 A8 노멀 휠베이스 모델보다 130mm가 길고, 휠베이스도 3천122mm로 130mm 늘어났다. 전폭은 1천949mm, 전고는 1천471mm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마사지 기능도 내장했다. 뒷좌석은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처럼 전동으로 조수석을 앞으로 밀고 발 받침대와 시트의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소파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 뒷좌석 중앙에 테이블을 비롯해 230V와 12V 전원 소켓이 제공돼 노트북이나 기타 전자 기기를 활용한 모바일 오피스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1ℓ 용량의 병 2개를 넣을 수 있는 냉장고도
BMW 코리아가 오는 6월 2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 3층에서 K 1600 GTL 신모델 출시한다. BMW K 1600 GTL은 BMW의 최첨단 기술력이 응집된 최상급 투어링 바이크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배기량 1,650 cc 6기통 엔진이 탑재된 K 1600 GTL은 어떠한 주행 및 하중 조건에서도 주행 안전성, 주행 역동성, 가벼운 핸들링을 자신 있게 보장해 투어링 바이크 분야의 새로운 벤치마크 기준을 제시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26일 양재동 본사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로이드 인증원(LRQA)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업계 최초로 현대차 국내 전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배출량 검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금년부터 시행하는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에 따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지침의 일환으로 현대차는 지난 5월 4일부터 25일까지 온실가스·에너지 검증기관인 로이드 인증원(LRQA)을 통해 현대차의 국내 3개 공장과 연구시설, 판매거점, 서비스센터, 본사 자가건물 등 전 사업장의 온실가스의 배출량 현황에 대한 검증을 실시했다. LNG 가스, 휘발유, 경유, 등유, LPG 등을 사용함으로써 배출하는 직접배출과 전력, 열 등을 사용함으로써 배출하는 간접배출로 나누어 산정한 결과, 지난 해 현대차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154.1만톤으로, 자동차 1대를 만들 때, 대당 온실가스 배출량은 0.884톤으로 집계됐다. 온실가스 배출 영역별로 구분할 경우, 직접배출량은 54만톤으로 전체의 35%, 간접배출량은 100만톤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이는, 외부 전기 의존도가 높은 자동차 산업 특성상 간접 배출량이 더 높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전 사업장에 걸친 온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F1 최연소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23)을 인피니티의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세바스찬 베텔은 두 달 전 인피니티와 대대적인 파트너쉽을 체결한 전년도 F1 월드 챔피언쉽 우승팀 레드불 레이싱팀 소속으로 향후 F1 레이스뿐만 아니라 인피니티의 비즈니스 및 차량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피니티 브랜드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F1 월드 챔피언십 2011-2012 시즌에서 레드불 레이싱팀을 공식 후원하게 된 인피니티는 F1 최연소 우승의 기록을 소유하고 있는 세바스찬 베텔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마크 웨버의 경주차 RB7, 소속 선수들의 의상, 팀 유니폼 및 장비 등에 인피니티 브랜드를 명확하게 노출하고 있다. 또한, 세바스찬 베텔과 레드불 레이싱팀의 소속 선수들은 개인용 차량으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F1 경주 현장에서 인피니티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세바스찬 베텔은 인피니티 차량의 디자인과 부드러운 핸들링은 큰 감동을 선사하였으며,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동시에 편안함을 주는 인피니티 차량의 팬으로서 앞으로 인피니티와의 파트너쉽에 대한
BMW 그룹이 올해 최고의 자동차 엔진에 수여되는 ‘2011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어워드’에서 4, 6, 8 기통 총 4개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BMW 그룹은 ▲MINI 쿠퍼 S의 4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차저 엔진과 ▲BMW 123d와 X1 xDrive23d에 장착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 ▲뉴 5시리즈, 뉴 X3, 뉴 6시리즈 컨버터블 및 쿠페 등 다수 모델에 장착된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 ▲M3에 장착된 V8 엔진 등 총 4개 엔진이 각 해당 부문에서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효율성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선 1.4~1.8리터 부문 우승을 차지한 신형 MINI 쿠퍼 S 의 1.6리터 4기통 엔진은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가솔린 직분사, BMW 그룹의 가변식 밸브트로닉 시스템 등 첨단 기술들이 결합돼 동급 엔진 중 가장 효율적인 동력장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앞서 4회 연속 해당 부문을 석권한 바 있는 MINI 쿠페 S에 장착되었던 이전 엔진 모델로부터 타이틀을 물려 받은 것이다. 1.8-2.0리터 부문에서 우승한 BMW 123d와 BMW X1 xDrive23d에 장착된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은 역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플래그십 럭셔리 SUV, 올 뉴 인피니티 QX가 미국 뉴 잉글랜드 자동차기자협회 발표, ‘겨울철 최고의 차 어워드’에서 50,000달러 이상 최고의 럭셔리 SUV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뉴 잉글랜드 자동차 전문가들이 선정하는 본 어워드는 혹독한 겨울철 기상 조건을 갖춘 미국 보스턴 지역에서 실제 주행 후 차의 성능 및 품질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중 올 뉴 인피니티 QX는 강력한 V8 엔진을 바탕으로 오프로드에서도 탁월한 성능과 사용자 친화적이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탑승자를 감동시키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올해 2월 북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 발표, 최고의 잔존가치를 지닌 럭셔리 풀사이즈 SUV로 선정된 것에 이어, 실제 주행 환경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가치를 입증한 최고급 럭셔리 SUV로 인정 받았다. 럭셔리 브랜드 최대 사이즈를 자랑하는 SUV 모델로 흡입력 있는 외관과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테리어, 최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 등으로 동급 최고의 감성품질을 갖춘 것과 동시에, 가변식 흡기 밸브 리프트 및 직분사 시스템이 적용된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V8 엔진을 탑
체어맨 H 뉴클래식의 진가를 미리 경험해 보세요!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체어맨 H 뉴클래식 출시에 앞서 전국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고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어맨 H 뉴클래식 출시 시승고객 페스티벌’은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의 대형할인 마트, 쇼핑몰, 골프연습장 등에서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한 달여 동안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 후 응모권을 제출하면 40명을 추첨해 지역별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마사지) 이용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전시/시승 행사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지역별로 썬크림, 골프티, 골프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체어맨 H 뉴클래식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3%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더불어 5~6월 출고 고객에게는 서울(세종문화회관-삼총사), 성남(성남아트센터-모차르트)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조수미 리사이틀), 대구(수성아트피아-7인의 음악인들), 광주(문화예술의 전당-메노포즈), 부산(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