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모터스(GM)는 자사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최근 실시한 신차평가 프로그램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쉐보레 볼트는 새롭게 강화된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신차평가 프로그램의 안전성 종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최초의 전기자동차가 됐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차량 안전성과 충돌방지 안전성에 대해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형 모델부터 더욱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한 신차 평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쉐보레 볼트 글로벌 차량개발 책임자 더그 팍스(Doug Parks)는 “가솔린 차량이나 전기차나 제품의 안전성은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라며, “더욱 엄격해진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볼트가 전기차 최초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볼트가 혁신적인 친환경 차량이면서 최고의 안전한 차량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볼트는 스태빌리트랙 주행안정시스템(ESC)과 전방, 무릎 및 사이드 커튼 에어백 등 8개의 에어백, 어린이 승객 보호를 위한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등 첨단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다. 한편, 쉐보레 볼트는 지
“순수 전기차를 레이싱 트랙에서 만난다” 닛산 자동차와 닛산 모터스포츠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최초 양산형 전기자동차 ‘리프’(LEAF)의 레이싱 버전인 ‘리프 니즈모 RC’(LEAF Nismo RC)가 9일, 11일 양일에 걸쳐 프랑스 사르트 서킷에서 열리는 제79회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시범주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닛산 리프를 기반하여 설계된 ‘리프 니즈모 RC’는 전세계 최초의 전기 레이스카로서 지난 4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에 소개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기차 ‘리프’의 모터나 배터리는 그대로 사용했으며 탑재 위치를 변경해 운동 성능을 향상시켰다. 카본 바디로 40% 경량화에 성공, 차체 무게는 약 968kg이며 제로백은 6.85초, 최고 속도은 150km다. 실제 레이싱 상황에서는 20분간의 주행이 가능하다. 전세계 3대 모터스포츠 중의 하나인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차량들이 13.48km의 트랙을 24시간 동안 달려 가장 강한 내구성을 가진 차량을 가리는 대회이다. 지난 2010년부터 친환경 차량들이 본 레이스 개최 전에 시범주행을 진행 했으며 ‘리프 니즈모 RC’는 이번 시범주행을 위해 특별히 일본에서 운반되
내달 개최예정인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을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2011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는 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및 튜닝 전시회인 ‘2011 서울오토살롱’의 입장권 사전 예매를 1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주요 온라인 티켓 판매처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매를 통해 입장권을 예매한 고객들은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2011 서울오토살롱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사전 예매 기간 동안 성인 8,000원, 초•중•고생 6,000원에 판매되며 개막 이후에는 정상가인 10,000원과 8,000원에 판매된다. 사전 예매 입장권은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맥스티켓(www.maxticket.com),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구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는 “사전 예매를 통해 관람료 할인 혜택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만족도를 높여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최대 애프터 마켓 전시회에 걸맞게 풍성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전시 품목을 구성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전 예매는 통합 개최되는 ‘2011 서울오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 4종을 9일 국내 시장에 공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벤츠코리아는 이날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제이드가든에서 공식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시된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는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C 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C 220 CDI 블루이피션시, ▲C 250 등 총 4개 모델이다. 판매가격은 ▲C 200 CGI BlueEFFICIENCY 46,300,000원 ▲C 200 CGI BlueEFFICIENCY Avantgarde 52,700,000원, ▲C 220 CDI BlueEFFICIENCY 53,700,000원, ▲C 250 58,0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뉴 C클래스는 2007년 출시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클래스의 새 모델이다. 전체적으로 기존 모델보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에 성능과 연비가 크게 개선됐다. 외관은 AMG 범퍼, 헤드램프, 보닛의 디자인이 다이내믹해졌고, 액티브라이트시스템이 적용된 바이 제논 헤드램프는 C 모양의 미등과 코너링 라이트 외에 LED 주간주행등이 새롭게 장착됐다. 블루이피션시 기술이 적용된
한국지엠이 쉐보레 브랜드의 국내 도입 100일을 축하하고 기업 장기 성장의 바탕이 될 발전계획을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난 3월, GM의 글로벌 전략 브랜드 쉐보레를 도입했으며, 그 이후, 내수판매 실적이 크게 신장됐다고 밝혔다. 도입 첫 달인 3월에는 내수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30%나 늘었고,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내수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23.2% 증가하며 국내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은 8일, 쉐보레 브랜드의 출범 100일과 국내시장 안착을 축하하고자 KTX 용산역 쉐보레 테마라운지에서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벤트인 ‘쉐보레, 풀라인업의 주인공이 되라’ 당첨 고객에게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준중형차 크루즈, ALV 올란도, SUV 캡티바, 스포츠카 카마로 각 1대씩 총 6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쉐보레 출범을 맞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총 19만여 명이 응모, 새 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이 참석, 당첨을 함께 축하했다. 한국지엠의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매년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시선을 끌고있다. 르노삼성차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6월 1일부터 6월 7일을 환경기간으로 선포, 부산 공장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임직원들과 강서구청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인근의 신호마을 제방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또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 고객들에게 소형공기압측정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월 7일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 임직원들이 협심하여 부산 공장 맞은 편 신호마을의 제방 일대의 환경정화운동을 펼침으로써 지역환경보전에 이바지 하고, 지역 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행사 진행으로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11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한 환경정화활동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에코액션 (eco ACTION) 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회사의 대표적인 환경보존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성수사업소, 양평사업소, 도봉사업소를 비롯한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를 받는 고객들에게 적정 타이어 공기압 확인을 위한 소형공기압측정기를 증정하는 행사를 통해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 : 박심수)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2011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를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 (군산시 오식도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이륜차 엔진(125cc)을 이용하여 주행이 가능한 차량을 직접 설계, 제작하여 가속 및 주행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대회로서, 자동차를 전공하거나 관심 있는 대학생들에게 축제의 장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70개 대학 122개 팀 1,200여명이 참가 신청했다. 경기는 Baja 부문(가속, 스피드 및 내구성능)과 Student Formula 부문(시범경기), 기술 부문(기술아이디어 및 디자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레이싱의 재미뿐만 아니라 한창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자동차 등 기술아이디어차량과 대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차량도 함께 찾아볼 수 있다.군산시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 레이싱 시범 및 지도교수 번외경기, UCC 공모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
현대차가 전 세계 축구팬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온라인 월드컵을 개최한다! 현대자동차는 17일부터 국내 및 해외 3개국, 총 100만 여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는 ‘2011 현대자동차컵 FIFA 온라인2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현대차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2011 FIFA온라인2 월드투어’ 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전년 대비 10배에 이르는10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로 발돋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는 6월 17일(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온라인 예선 리그를 펼쳐 예선 통과자 6명을 선발한다. 한편, 매년 4개 시즌으로 진행되는 ‘FIFA 온라인2 월드투어’리그 중 6월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최고 승점자 2명을 선발, 총 8명의 본선 진출자중에서 결선리그를 통해 한국 국가대표 1명을 선발한다. 또한, 해외에서는 7월 초까지 중국, 독일, 스페인 등 3개국에서 선발된 국가대표가 8월 13일 부산 해운대에서 치러지는 챔피언십 결승전에 초청되어, 한국 국가대표와 함께 총 4명의 각 국가 대표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FIFA 온라인2’의 세계 최강자 자리를 두고 승부를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17일 출시한 제네시스 프라다의 계약대수가 출시 보름만에(영업일 기준) 200대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성가치를 제공코자 세계적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함께 개발한 고품격 프리미엄 세단으로, 주문생산 방식을 통해 국내에 1,200대만 한정 생산 및 판매될 예정임을 감안한다면 이르면 올 10월께 전량 판매 완료될 수 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러한 돌풍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 프라다는 ‘전통과 첨단 테크놀로지의 특별한 만남’이라는 제품 특성 외에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감성적 만족이 판매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청담동 소재 복합문화 공간인 비욘드 뮤지엄에 제네시스 프라다만의 별도 고객상담 장소인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하는 한편 내방 고객에게 발렛파킹 서비스, 전문 매니저의 1:1상담 및 시승 체험 등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프라이빗 쇼룸은 지난달 19일 개장한 이래 누적 방문고객수가 900명을 넘어섰으며, 현대차는 지방에서 올라오는 고객들을 위해 7일부터 KTX역에서부터 쇼룸까지 제
쌍용자동차는 8일 평택공장에서 이유일 사장과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의 팡칭후아(Pang Qinghua) 동사장 및 중기남방 투자 집단유한공사의 천원페이(Chen Wenpei) 동사장 등 삼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지역 판매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쌍용자동차는 양 판매 대리상과 제휴하여 2013년까지 중국 시장 내 딜러망을 150개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중국에 처음 소개될 신형 코란도를 판매 주력 상품으로 하여 2013년까지 년간 3만대 ~ 5만대 규모로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판매 대리상과 공동으로 시장 개발에 박차를 가해 향후 수입 SUV 브랜드로는 중국시장에서의 판매 1위를 목표로 정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의 이러한 수출 계획은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수출이 1만 6천여 대인 것을 감안한다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매 대리상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의 본격적인 중국 수출은 8월 재개되며 이번 판매 계약 체결로 방대집단과 중기남방은 각각 중국의 북방 지역 21개 성/시 지역과 남방 지역 10개 성/시 지역에 대해 별도의 회사를 설립해 판매를 전담하게 된다. 방
MINI 홀릭들이 함께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1 MINI 런 인 코리아 행사가 지난 6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4일간 서울을 출발 목포를 거쳐 제주도를 일주하는 일정으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MINI 런 인 코리아’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MINI 동호회(MIKO) 회원들이 직접 자신들의 MINI로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탄탄한 MINI의 성능과 MINI만의 동호회 문화를 향유하는 이채로운 행사다. MINI라는 매개체로 단합한 동호회 회원들이 모여 마련한 MINI 런 인 코리아는 지난 2006년 제주, 2007년 해남, 2008년 거제도, 2009년 제주, 2010년 태백에 이어 올해에도 다시 한번 제주도 일대에서 50여대가 넘는 MINI 차량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출발일 오전 MINI에 탑승한 약 80명의 MINI 동호회 회원들은 각자 자신의 지역에서 출발해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 집결, 목포까지 긴 드라이빙 끝에 제주까지 배를 타고 편도 약 400km를 이동, 천혜의 자연경관이 수려한 아름다운 섬, 제주도로 상륙해 3박 4일간의 일정을 진행했다. 제주 명소들의 아름다운 경치와 함께 제주 일대의 맛집 체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한국시장 진출 6주년을 기념해, 6월 20일까지 홈페이지(www.infiniti.co.kr)를 통해 인피니티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국내 공식 출범 6주년을 기념하는 인피니티는 그 동안 공연, 전시, 패션쇼 등 각종 문화 예술 행사를 후원하는 럭셔리 문화 마케팅을 펼쳐 인피니티만의 모던 럭셔리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이번 행사도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것 이상의 남 다른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인피니티의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향유하고, 나눌 수 있도록 하고 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인피니티는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최연소 F1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23)을 선정하며 적극적인 브랜드 전파 노력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인피니티를 대변할 최고의 홍보대사 60명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인피니티만의 특별한 모던 럭셔리 체험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이에 따라 사전 응모를 통해 인피니티 홍보대사로 선정된 60명(30명 선발, 동반 1인 포함 60명)에게는 오는 25일 여의도 서울 마리나 클럽 & 요트에서 개최되는 모던 럭셔리 익스피리언스(Modern
현대모비스가 품질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자동차용 램프시장에 상륙했다. 현대모비스는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에서 2억 달러 상당의 헤드램프와 스바루 자동차에서 3,300만 달러 상당의 리어램프 등 총 2억3,300만 달러(한화 약 2,560여억원)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김천공장에서 생산하여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한다. 현대모비스의 일본 수주는 이번이 처음으로, 수주 금액은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가 단일 품목으로 일본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다. 미쓰비시에 공급하는 헤드램프는 할로겐, HID, LED의 세 종류이다. 특히 내년 하반기부터 공급 예정인 LED 헤드램프는, 지난해 10월 현대모비스와 삼성LED가 순수 국내 기술로 공동 개발한 첨단 제품으로, 우수한 성능과 가격 경쟁력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호평 받는 등 상품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모비스의 LED헤드램프는 해외 유명 경쟁사의 제품보다 15%에서 최고 40%까지 밝기를 향상시켰고, 여러 방향으로 보내는 빛의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발열량을 최소화해 수명을 연장시킨 친환경 첨단 제품으로, 지난 3월 독일 뮌헨의 BMW 연구소에서 열린 ‘Mobis Tec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국산-수입차 모델은 어떤 종류일까?한국자동차공업협회와 수입차협회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5월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국산차는 현대차의 그랜저(HG)와), 수입차는 메르세데스-벤츠 E3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근소한 차이로 2위 모델을 추가한다면 아반떼(MD)와 BMW528을 꼽는다. 이들 차는 각사의 대표브랜드들로 상품성과 가격 등 제반부문에서 소비자들의 폭 넓은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현대 그랜저는 공급에 비해 수요가 크게 앞서면서 주문후 차를 인도 받으려면 2~3개월은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산차, 그랜저와 아반떼 지난 5월 국내 완성차 판매에서 그랜저가 10,526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아반떼가 10,169대를 판매하면서 월 1만대 이상 판매하는 베스트셀링 모델을 차지하고있다. 그랜저는 올들어 4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되는 대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1~5월 누계로는 51,267대를 판매, 작년 전체누계보다도 181%나 앞서는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아반떼도 1~5월 누계는 52,518대로 올 전체 판매대수로는 그랜저를 앞질러 내수 1위를 차니하고 있다. ▶수입차, 벤츠와 BMW
지난 5월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국산 승용차 모델은 현대차의 그랜저(HG), 아반떼(MD), 기아차 모닝(TA)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5월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순위는 신차 그랜저(HG)가 10,396대 판매되어 4개월 연속 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 아반떼(MD)가 10,169대 판매되어 2위를 차지했고, 기아 모닝(TA)은 고유가와 신차효과로 인기를 끌면서 9,472대가 판매되어 3위를 기록했다. 중형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K5, YF쏘나타가 그 뒤를 이었으며, 지난 4월 6위를 차지했던 스포티지R은 유성기업 사태로 인한 공급차질로 순위권 밖(11위)으로 밀려났다. 한편 1~5월 모델별 판매순위는 ▲아반떼(MD)가 1위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그랜저( HG), ▲모닝(TA), ▲YF쏘나타, ▲K5, ▲스파크 순으로 나타났다. 랭킹 10위권에는 현대(아반떼MD, 그랜저HG, YF쏘나타, 투싼ix)가 4개모델, 기아(모닝TA, K5, 스포티지R, 쏘렌토R)가 4개 모델, 한국지엠(스파크), 르노삼성(뉴SM5)이 각각 1개 모델 차지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