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시판 제품 중 국내 최고의 음성인식 성능을 지닌 똑똑한 내비게이션을 출시했다. ‘폰터스 T-3’로 명명된 이 제품은 거치형 PND가 아닌 AVN(오디오ㆍ비디오ㆍ내비게이션 일체형)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현대엠앤소프트의 음성인식 지니3D맵을 처음 적용했다. T-3는 타사 음성인식 제품 대비 50%가 더 많은 150만 단어를 인식하고 성공률이 뛰어나 차량 주행시 차량 내부음이나 외부 소음에도 안정적인 음성탐색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제품들은 등록지나 주변검색시 단계별 메뉴를 순차적으로 음성 명령을 내려야 인식하지만, T-3는 ‘원샷 인식’ 기능을 통해 손쉽고 빠르게 목적지 검색이나 각종 명령어 전달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말 지도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주소도 음성으로 검색하게 되는 등 국내 최고의 음성인식 성능을 갖췄다. 또 T-3는 내비게이션 본연의 기능에서 타 시판제품들보다 충실하다. 순정 AVN의 DR(Dead Reckoning : 추측항법) 기능을 적용하여 터널 안이나 지하주차장과 같이 GPS 신호를 수신하지 못하는 지역과 악천후에도 차량의 현재 위치를 신속 정확하게 알려주는 등 GPS 기능을 보완하고 있다. ‘T-3’는 HD급 동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AS도우미를 선보였다. 이 앱은 AS도우미, 운전 도우미, 메르세데스 월드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사고 또는 고장 발생 시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를 신속하게 호출할 수 있으며 경찰서, 응급 의료 119, 지인 전화 걸기 등 유용한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사고 시 일시, 위치, 상황 정보, 사진 등을 저장할 수 있는 사고 리포트와 고장 시 각종 상황 정보를 곧바로 콜센터로 전송할 수 있는 고장 리포트 기능이 있어 편리하다. 영어로도 지원되며, 영문 앱 이름은 로드 어시스트(Road Assist)다.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Honda 아메리칸 VT1300시리즈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6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VT 1300시리즈(VT1300CX, VT1300CS, VT1300CR)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2개월간 창사 이래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하였다. 이에 혼다 모터사이클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Honda 아메리칸 VT1300시리즈 한정 판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딜러에 문의하면 된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서 BMW는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1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연중 운영되는 일산 서비스센터는 BMW와 MINI의 모든 정비를 제공하며, 대지면적 3,546㎡, 연면적 2,745㎡의 단독 건물 4층으로 되어 있으며 BMW 경기도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이다. 3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작업대를 갖추고 있으며, 하루 동안 처리할 수 있는 규모가 총 90 여대에 달한다. 특히, 36명의 기술인력이 상주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판금 및 도장 뿐만 아니라 신속한 정비를 처리할 수 있는 부품실까지 함께 보유하고 있어,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BMW 일산 서비스센터는 친환경 건설 방식을 적용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다. 자연 채광을 높이는 전면 유리로 벽면을 디자인했으며, 초절전 냉난방 방식과 친환경 냉매를 적용해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친환경 방음 및 흡음재, LED 조명을 사용해 고효율, 저전력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됐
서울 – RC카 드라이버 꿈의 무대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2011 서울오토살롱 전시장 내 타미야 서킷에서 선발한다. 2011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와 한국타미야(대표: 김현근)는 오는 7월 7일부터 4일간 ‘타미야 아시아컵 한국예선 최종전’을 서울오토살롱 전시장에 설치한 타미야 특별 서킷에서 실시한다. RC카 경주 대회는 실제 차량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그대로 축소한 것으로 특히 제작 방식이 실제 차량과 유사해 자동차 튜닝 및 애프터 마켓 고객들의 관심도가 높다. 한국예선은 지난 4월부터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예선을 거쳐 선발된 한국 챔피언은 RC카 드라이버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타미야 아시아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최종 선발된 총 6클래스의 국가대표는 오는 9월 30일부터 4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타미야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출전에 따른 일체의 경비는 한국타미야가 부담한다. 한국타미야 김현근대표는 “국내 RC카 선수들의 기량을 높이고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내년도 아시아컵 대회를 관심도 높은 서울오토살롱과 동시에 개최할 계획이다”며 “애프터 마켓 고객과 RC카 동호인들간 저변 확대를 위한 기회로 삼겠다
FIFA 자동차 부문 공식 파트너인 기아자동차가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을 맞아 다채로운 마케팅을 전개한다. 기아차는 26일(일)부터 7월 17일(일)까지 독일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등 9개 도시에서 열리는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 기간 동안 ▲대회 공식 차량 지원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기아 로드쇼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돕는 한편 유럽 지역에 기아차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 기아차는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마틴 반 부트 기아차 독일판매법인 사장을 비롯한 기아차 관계자와 게르트 그라우스 대회 조직위원회 이사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 FIFA 독일 여자 월드컵’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차는 ▲쏘렌토R(현지명 뉴쏘렌토) ▲카렌스 ▲카니발 등 총 60대의 차량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차량들은 주요 VIP 의전, 행사 운영 지원 등으로 사용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뒷받침하게 된다. ■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Kia Mascot Friend)또한 기아차는 이날 차량 전달식과 함께 기아 마스코트 프렌드 발대식을
한국지엠은 전세계를 열광시켰던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종결편인 ‘트랜스포머3’의 29일 국내 개봉에 앞서, ‘쉐보레 트랜스포머3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쉐보레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시사회 이벤트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쉐보레 이벤트 홈 페이지(www.event.chevrolet.co.kr)에 방문, 영화 속 쉐보레 차량들이 로봇으로 변신해 활약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시사회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한국지엠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8일 열리는 트랜스포머 3 ▲ 국내 시사회 초대권(2,000명) ▲ 뉴욕 시사회 초대권(2명)을 제공한다. (뉴욕 시사회 초대권은 이벤트 기간 내 쉐보레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만 해당) 영화 트랜스포머는 2008년 1편, 2009년 2편 국내 상영 당시 1, 2 편 모두 750만명의 국내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대박을 낸 블록버스터 영화. 이번 ‘트랜스포머3’는 시리즈 종결편으로 열렬 팬들의 관심과 호응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3D 관람도 가능해 박진감과 볼거리가 더 풍성해졌다. 특히, 트랜스포머는
기아자동차는 17일 오후 8시,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고객 700명(350쌍)을 샤롯데씨어터(송파구 잠실 소재)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초청하는 ‘여름 맞이 문화공연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뮤지컬 관람 이벤트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700명(350쌍)의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고객을 초청해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기아차가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스릴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홍광호, 조정은, 선민 등 실력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항상 기아차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문화공연 초청행사를 마련했다”며 “프리미엄 차량인 오피러스와 모하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오피러스와 모하비 출고 고객들에게 ▲인천공항 내 허브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서비스 ▲인천공항 무료 발레파킹 및 수하물 운반 서비스 ▲제휴호텔 무료 발레파킹 및 이용 할인 서비스 ▲고품격
토요타는 지난 3월 11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에 의한 생산복구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북미 지역의 차량 생산 수준이 9월 내 100% 정상화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또한, 북미에서 생산되는 모델 12개 중 8개 차종은 6월 6일 기준으로 생산 라인이 완전 정상화 되었으며, 현재까지 평균 생산량은 8월까지 80% 이상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요타 북미법인 스티브 안젤로 부사장은 “9월 이후부터 잃어버린 생산량을 최대한 빨리 복구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며 “북미지역 및 일본 내 직원들과 공급업체들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생산량 100%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일본 내의 노력들은 믿기 힘들만큼 대단하다.” 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룹의 부사장이자 미국 총괄 본부장인 밥 카터는 “빠른 생산회복은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의 토요타 구성원들이 산업 내 최고의 인재들인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그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 딜러들이 고객들에게 차량을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부터 5주간 매주 금요일 현대차 블로그(http://blog.hyundai.com)에 각계 유명인사들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게재한다. 또 이를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전파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각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직접 체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현대차는 ‘생태공원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인재진씨를 시작으로 교육방송 EBS스타강사 박광철씨, 방송인 허수경씨, 자동차 칼럼니스트 한장현 대덕대학교 교수 등 각계 유명인사 총 10명의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매주 금요일 현대차 블로그에 릴레이로 게재할 예정이다. 오는 7월 21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현대차 블로그에 게재된 시승기를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퍼가고 댓글로 URL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현대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전문점 기프티콘을 매주 100명, 5주간 총 500명에게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우수한 연비, 친환경성 등이 구매자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신규 대리점 모집 및 오토매니저(영업사원)를 공개채용하는 등 판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영업력 강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출시한 코란도 C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체어맨 H 뉴클래식 등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망 확충 및 영업인력 보강에 나섰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회생절차 기간을 거치면서 대리점은 현재 147 개소로 축소된 상태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전국 주요 지역에 대리점을 신규 유치해 연말까지 총 190여 개소로 영업망을 확대하는 동시에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로 했다. 국내 판매망 구축과 더불어 영업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오토매니저 역시 지난 5월 인력을 확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2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잠재력을 지닌 중국 시장에서 수입 SUV 업체 중 판매 1위를 목표로 중국시장 판매확대전략을 추진함과 동시에 국내 영업망 및 인력을 대폭 보강함으로써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영업부문 부사장은 “상반기 새로운 모델들의 출시에 발맞춰 판매 네트워크에 대한 보강작업도 병행하기로 했다”며 “중국 시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국내시장에서의 누적 판매 대수 4만대 돌파를 앞두고 대대적인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4만대 돌파는 6월중에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4만번째 구매고객에게는 스마트TV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혼다코리아는 2004년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 어코드와 함께 국내 시장에 진출, 2008년 수입차 최초로 연간 누적대수 1만대를 기록했다. 이에 힘 입어 2008년 전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성하고 이후 1년만인 2009년 8월에는 누적 판매대수 3만대를 돌파하며 수입차 대중화를 선도해왔다. 2011년 5월까지 총 판매 대수는 39,785대이다. 혼다코리아는 누적 판매대수 4만대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여 지난 6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던 인사이트 구매고객을 대상 등록비용(취득세, 공채: 할인기준) 전액 지원에 더해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어코드 구매 고객 역시 기존에 제공하고 있던 최신형 3D 네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혜택과 함께 100만원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더불어 4만 번 째 구매 고객 에게 55인치 스마트 TV 1대를 증정한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차 대중화에 기여한 혼다가 고객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가 16일 국내 수입차 최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강남구 대치동과 분당지역 판매 및 서비스를 책임질 파트너로 빅토리 오토모티브그룹(대표: 조영완)을 선정했다. 금융 및 아웃소싱 서비스 분야의 선두 기업 BPOS(주)의 자회사인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은 오는 7월 강남구 대치동에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하반기 중에는 분당 지역에 전시장과 함께 판금 및 도장이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를 이어 개장할 예정이다. 이러써 대치•분당지역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치동은 도산대로에 이어 제2의 수입차 거리로 불릴 정도로 수입차 시장의 핵심 상권으로 자리잡고있다. 분당지역 역시 수입차 격전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 크라이슬러는 이번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과의 딜러십 계약으로 대치동-분당 축선의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차량 구매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은 폭스바겐코리아 부사장을 지낸 조영완 대표의 수입차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5일, 독보적인 기술과 다양한 편의성으로 새롭게 탄생한 7인승 럭셔리 미니밴 ‘뉴 그랜드 보이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그랜드 보이저는 섬세하게 업그레이드 된 내•외관 스타일링과 프리미엄 세단에서 찾아볼 수 있는 활용성을 높인 40가지 이상의 다양한 편의 및 안전 사양들로 재무장했다. 뿐만 아니라, 신형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을 탑재하여 배기량은 작아지면서 출력과 연비는 대폭 개선되었고, 탁월해진 주행성능뿐 아니라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 경제성까지 두루 갖춰 품격을 높였다. ☞2011년 뉴 그랜드 보이저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5,790만원 이다. 뉴 그랜드 보이저에 탑재된 스토우앤고(Stow’n Go?) 시스템은 원터치 방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스토우앤고(Stow’n Go?) 시스템은 2열 시트와 수납 공간, 그리고 3열 시트가 차체 바닥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크라이슬러 미니밴 고유의 시스템으로, 간단한 조작으로7인승 미니밴에서 2인승으로 변신할 수 있어 미니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액셀 조작량에 따라 Eco 램프가 계기판에 나타나 운전자에게 경제
기아차의 쏘울이 강력한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달고 ‘쏘울 GDI’로 새롭게 거듭났다. 기아자동차는 15일부터 가솔린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스타일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쏘울 GDI’의 본격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쏘울 GDI’의 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1.6 GDI가 1,505만원~1,895만원 ▲가솔린 1.6 GDI 에코플러스 모델이 1,655만원~1,990만원이다. ‘쏘울 GDI’는 가솔린 직분사 엔진인 감마 1.6 GDI엔진(기존 1.6 MPI)과 6단 자동변속기(기존 4단)를 새롭게 탑재,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이는 기존 모델(최고출력 124ps, 최대토크 15.9kg•m) 대비 최고출력이 13%, 최대토크가 7% 향상된 것이며, 연비는 기존(15.0km/ℓ) 대비 5% 향상된 15.7km/ℓ의 경제적인 연비를 달성했다. 특히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Idle Stop & Go)가 적용된 ‘쏘울 1.6 GDI 에코 플러스’ 모델의 연비는 경차와 비슷한 16.9km/ℓ에 이른다. 더욱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함께 내•외관 스타일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