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기관인 나라장터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조달청과 국내 공공조달시장의 전기자동차 보급활성화를 위해 ”Change” 500대의 단가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단가계약은 공공부문 물적 자원의 조달 및 관리 전문기관인 조달청이 주관한 것으로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의 판로확대를 넓힘과 동시에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우수 녹색기술 제품을 보급하는 데 있다. 이로써 지자체, 관공서를 비롯한 각 정부기관은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AD모터스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를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AD모터스는 국내 저속전기자동차 업체 중에서 올해 유일하게 단가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정부기관의 전기자동차 수요에서 ”Change”의 관심과 판매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돼 각 지역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나라장터를 통한 구매는 제품의 품질보증과 함께 예산절감, 계약의 투명성 확보 등 다양한 효과가 있어 각 기관으로부터 ”Change”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구매는 국가적 차원
◈휴가철 안전운전을 위한 유의사항 7계명 1.휴가철 이동시 낮시간대(11시~15시) 교통사고를 주의해야 최근 3년간 휴가철 사고를 분석한 결과, 낮시간대인 11시~13시, 13시~15시 사이의 사고가 평상시 보다 각각 10.2%, 7.5%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새벽시간대의 운전은 될 수 있는 한 자제하고, 특히 낮시간대에는 더운 날씨와 장거리 운전으로 인해 예고 없이 졸음이 찾아 올 수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을 계획하고 있다면 사전에 충분한 수면 등 휴식을 취하고 운전중 수시로 차내를 환기하며, 적어도 운전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하는 한편 가벼운 운동으로 피로를 줄이는 것이 중요 2.뒷좌석 안전띠와 어린이 카시트는 절대 잊지 말아야 사고피해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10세미만 어린이 사상자가 평상시에 비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남(133.2%) 휴가철에 가족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린 자녀의 사상자가 많았으며, 사고를 많이 야기한 20대 운전자도 타 연령대에 비해 사상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남 따라서 가족여행을 떠날때는 반드시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매고, 10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에는 연령대에 맞는 카시트를 꼭 장착하는 것이 중요함
여름휴가철 자동차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는 오전 11시~오후3시 사이로 나타났다. 특히 사망사고는 새벽시간대, 부상자는 낮 시간대에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보험개발원이 26일 2008년~2010년 매년 7월 20일~8월 15일 3년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휴가철에는 낮시간대인 11시~13시, 13시~15시 사이에 평상시 대비 사고가 각각 10.2%, 7.5%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고발생으로 인한 사고피해자를 시간대별로 비교해 보면, 평상시보다 사망자는 차량 통행량이 한산한 새벽시간대(01시~05시)에 많이 증가한 반면, 부상자는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낮시간대(11시~15시)에 많이 증가했다. ▷어린이 사상자 많고 20대 운전자 사고 다발사고피해자를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10세미만 어린이 사상자가 평상시에 비해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철에 가족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어린 자녀의 사상자가 많았으며, 사고를 많이 야기한 20대 운전자도 타 연령대에 비해 사상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운전자 연령대별 사고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19세이하 및 20대 운전자가 평상시 대비 각각 24.2%, 5.
자동차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해 신차 출고시 차량블랙박스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국회 자유선진당 이상민의원(대전 유성)은 26일 차량 제조회사가 출고되는 차량에 대하여 운행영상기록장치(차량블랙박스)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도록 하는 교통안전법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은 자동차관리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자동차제조회사가 출고되는 자동차에 대하여 의무적으로 운행영상기록장치를 장착하도록 하는 것이다. 대표발의한 이상민의원은 “ 자동차는 항상 사고의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차량운행영상기록장치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자동차 영상기록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여 교통사고시 책임소재의 판단을 용이하게 하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제고할 필요가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에 자동차 제조사업자가 영상기록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함으로써 교통사고 상황 파악과 범죄예방에 활용하도록 하되, 운행기록의 열람 또는 사본 복사 등 자료의 유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이에 관한 벌칙을 규정하여 개인정보를 보호 및 관련 범죄를 예방하려는 것”이라고 법안발의 취지를 밝혔다.이상민의원은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안전관련 법과 제도를
◈쏘나타 하이브리드 ▷토요타와 GM앞서는 현대 독자기술 엔진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최대 강점은 강력한 성능에 고연비의 경제성 그리고 운전자의 편의성이다. 우선 핵심심장인 엔진은 현대차가 순수 독자기술을 통해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한 ‘누우 2.0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150ps과 최대토크 18.3kg.m로 동급 최고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엔진과 함께 출력을 담당하는 모터는 ‘30kW급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전기모터’를 적용해 최고출력 41ps(30kW), 최대토크 20.9kg.m(205Nm)의 동력성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엔진 출력 150ps, 모터 출력 41ps으로 총 191ps의 최고출력과 27.1kg.m의 최대토크를 달성했다. 지난 2008년 프로젝트명 ‘YF HEV’로 개발에 착수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약 3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총 3,000여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된 결과물이다. ▷실제주행 최고연비 26.92 km/ℓ 기록 또 하나의 중요한 사항은 연비이다. 기름 1ℓ에 몇 km를 달리느냐는 지금과 같은 고유가시대에 꼼꼼히 따져봐야하는 필수사항이다. 하이브리드의 장점중의 하나가 가솔린 엔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장 마리 위르띠제)는 7월 초 출시한 NEW QM5의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는 도시 속에서 맛보는 짜릿함을 NEW QM5의 파워 넘치는 주행장면을 통해 잘 전달하고 있다. NEW QM5의 새로운 광고는 “도심에서 즐기는 짜릿함”을 컨셉트로 제작되었다. 기존 차량보다 향상된 연비 및 파워,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클램셸 테일게이트, 파노라마 선루프 등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되고 프리미엄한 사양이 적용된 NEW QM5만의 특장점을 화면에서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 속에 등장하는 NEW QM5는 어두운 밤 모던하고 세련된 감각이 물씬 묻어나는 도시를 배경으로 거침 없는 주행 장면을 통해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표현했으며, 끝없이 이어지는 급격한 코너를 돌면서 빌딩 정상에 오를 때에는 조금의 흔들림도 없는 파워풀하고 짜릿한 주행성능을 강조 하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광고판촉팀 김구수 부장은 “NEW QM5의 광고를 통해 지금까지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아 온 브랜드이미지를 한층 더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향후에도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벤트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NEW Q
한국닛산이 전남 광주지역 공략에 본격나섰다.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25일, 광주 지역 내 닛산 브랜드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 社로 ㈜프리마 모터스(대표: 김인기)를 선정하고, 공식 딜러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신규 딜러를 모집하고 있는 닛산은 지난 3월 대구에 이어 이번 광주 딜러 선정으로, 올해 안에 전국 6개 지역[서울, 경기(분당, 일산), 인천, 부산, 대구, 광주]에 8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특히 광주지역은 새롭게 떠오르는 수입차 브랜드의 격전지로써, 향후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닛산 브랜드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하고 있는 엄진환 이사는 광주는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수입차 판매의 거점이자 닛산의 성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요충지라며, 프리마 모터스가 제시한 닛산에 대한 장기적인 비전과 고객 체험 마케팅 전개에 대한 강한 의지는 앞으로 닛산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딜러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번 LOI 체결에 따라 새롭게 닛산 브랜드의 전파를 맡게 될 ㈜프리마 모터스는 오는 9월 중 완공을
기아자동차는 국내외 환경 이슈 교육 및 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에 참가할 ‘2011 에코 다이나믹스 원정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신청은 8월 15일(월)까지 펀키아 홈페이지(http://www.funkia.kr)에서 받으며, 15~19세(1993년~1997년 출생) 청소년과 2~4학년 대학생(휴학생 포함) 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아차는 8월 중 1차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8월 말에서 9월 초에 2차 면접을 거쳐 9월 중 최종 100명의 청소년 대원과 20명의 대학생 멘토로 구성된 총 120명의 ‘2011 에코 다이나믹스 원정대’를 선발한다.선발된 총 20팀의 원정대는 청소년 5명과 대학생 1명이 한 팀을 이뤄 9월부터 12월까지 국내에서 환경인사 강연회 및 환경이슈 교육 참가, 주요 생태계 탐방, 환경 정화 활동 등의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기아차는 참가자 중 활동이 우수한 5개 팀, 총 30명을 선발해, 내년 초 아프리카에서 진행될 ‘글로벌 에코 캠프’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글로벌 에코 캠프’는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본부 방문, ▲킬리만자로 만년설 관측, ▲세렝게티 국립공원 방문, ▲현지 나무심기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딜러인 코오롱 모터스가 순천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BMW는 광주, 전남 지역의 광역 고객 서비스망을 구축함은 물론,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2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BMW 순천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598㎡(181평), 연면적 436㎡(132평)의 지상 1층 규모로, BMW 최신 진단장비와 기술진을 배치해 완벽한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브레이크패드, 에어컨 필터 등 소모품 교환 등은 2시간 이내에 신속한 수리가 가능한 패스트 레인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를 극대화했다. 특히 사고 발생시 신속한 사고차 접수가 가능하도록 상시 준비상태를 유지하며, 사고차량 발생시 전용 캐리어를 이용해 안전하게 서비스 센터로 이동시켜 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긴급점검이 필요한 차량의 경우 예약시간과 관계없이 언제든 정비가 가능해 서비스 기동력을 한 층 높였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의 신차 구입 상담 및 시승문의가 용이하도록 BMW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를 상시 배치해, 언제든 BMW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최근 전남, 광주 지역 수입차 시장
르노삼성자동차는 25일부터 부산공장에서 준대형 세단인 All-New SM7의 양산을 시작하고, 이를 기념 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All-New SM7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정돈된 고급스러움, 최상의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All-New SM7으로 명명된 SM7 후속 모델은 32개월 동안 4천여억원 투자하여 개발되었으며, 각 모델별 가격대는 ▲SE: 3,000만원대, ▲LE: 3,200 만원대, ▲RE:3,500만원대, ▲SE35:3,400만원대, ▲LE35:3,600만원대, ▲RE35:3,900만원대이다.한편, All-New SM7은 8월 중순경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휴가철 코엑스에 가면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있고 경품도 있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쏘나타 하이브리드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쏘나타 하이브리드 브랜드 데이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 데이’와 8월 23일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뮤지컬 데이’로 운영된다. 먼저 현대차는 ‘이벤트 데이’ 기간동안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전시하는 한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제품 설명 및 시승, 다트 게임,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중 1일 2회씩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특징 및 성능에 대한 문제를 참가자들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맞추는 ‘하이브리드 퀴즈 대회’를 진행하며, 우승자들에게 ‘뮤지컬 데이’ 초대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현대차는 8월23일 코엑스 현대아트홀에서 ‘뮤지컬 데이’를 개최해 HOT, 소녀시대 등 과거와 현재의 대표 아이돌 그룹 히트곡들을 스토리 형식으로 엮어 인기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에서 ‘2011년 하반기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판매 역량 강화 및 판매 확대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촉진대회에는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양승석 사장,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지점장, 서비스센터장, 출고센터장 등 56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외강사 초청 특강, 2011년 상반기 최우수 지역본부 및 지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석 사장은 “하반기는 한-EU FTA 발표 및 일본 메이커들의 생산 정상화 등으로 인한 수입차 업체의 적극 공세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판촉 전략에 있어서도 새로운 생각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다는 창의적 사고와 도전적 자세로 고객에게 새로운 감성가치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하반기에도 ▲고객 서비스의 질적 혁신 ▲판매역량 강화와 생산성 향상 ▲창의적 아이디어의 판촉전략 개발 및 시행 ▲내가 CEO라는 책임감과 사명의식이라는 4가지 중점사항을 적극 추진해 판매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현대차는 하반기 판매목표 달성을 위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가 반영된 창의적인 아
대한민국 중형세단의 대명사인 쏘나타와 K5의 진화의 끝은 어디인가?최근 현대차의 월드클래스 중형세단 쏘나타와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K5가 강력한 동력성능과 우수한 연비로 무장하며 또 한번의 진화를 이뤄냈다. 현대차가 차세대 엔진으로 독자개발한 ‘쎄타Ⅱ 2.0 터보 GDi 엔진’을 장착한 쏘나타 2.0 터보 GDi와 K5 터보 GDi가 새롭게 선보이면서 중형차시장의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배기량 2,000cc에 271마력이란 차급을 뛰어넘는 터질듯한 심장은 상상만해도 가슴뛰게 한다. 뿐만아니다. 엄청난 힘에 다소 거칠 것 같은 우려와 달리 엔진 다운사이징 효과를 통해 12.8km/ℓ란 동급 최고수준의 우수한 연비를 달성(6단 자동변속기 기준)하는 경제성까지 갖췄다. 여기에 배출가스 저감을 통한 친환경을 구현하는 3박자를 고루 갖췄다. 27년 역사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세단 쏘나타가 터보 GDi 엔진과 함께 중형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막강한 동력성능과 상품경쟁력으로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이들의 진화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고성능 누우 2.0 LPi 엔진을 새로 탑재한 ‘2012년형 쏘나타’와 2012 K5’모델이 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인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최근 일본시장 내 전기차 ”Change”의 대량공급을 위해 일본 일본자동차공정검정협회(이하 NAFCA) 방문단을 초빙해 공장견학 및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NAFCA 방문단은 지난 5월 체결된 판매계약 이행에 따른 내용의 일환으로 초청되어 NAFCA 임원 및 주요 회원사, 딜러 20 여명을 이뤄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AD모터스 양산공장을 탐방하고 전기차 ”Change”를 직접 시승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방문단은 일본 현지 기준에 맞게 적용한 RHD 제품의 생산공정 과정과 성능테스트 및 안전검사 과정에도 참여하며, AD모터스 양산공장의 생산기술력과 전기차 ”Change”의 주행성능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AD모터스는 일본 전역에 위치한 NAFCA 회원사와 딜러를 대상으로 공장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일본시장 내 전기차 ”Change”의 보급과 판매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일본정부의 구매보조금도 기대돼 향후 대량공급이 잇따라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D모터스의 류봉선 대표이사는 ”일본시장에서 소형전기자동차인 ”Change”의 인기와 만족도가 높아 꾸준한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지난 상반기에 내수 20,246대, 수출 35,627대(CKD 포함)를 포함 총 55,873를 판매했다. 금액으로는 1조 3천 49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러한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53% 크게 증가한 것으로 2007년 이후 반기 최대 실적이다. 특히 연속 월 1만대 이상 판매를 기록한 지난 2분기 실적(31,132대)은 전년 동기(21,497대) 대비 45% 증가한 것으로 2007년 3분기 (32,299대) 이후 4년여 만에 3만대 판매를 돌파한 분기 최대 실적이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7천 287억을 기록했다.쌍용자동차는 이런 증가세에 대해 성공적인 코란도 C 내수 출시와 해외 시장에서 코란도 C를 비롯한 다른 모델들의 수요 증가는 물론 판매 네트워크 확충 등 영업력 강화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의 2분기 수출 실적은 지난 2006년 4분기 이후 사상 최대 이다. 다만, 쌍용자동차는 회계 변경(K-IFRS,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채무조정 효과로 1분기 회생절차 종결 후 460억 원의 회생채무변제에 대한 채무면제 이익이 추가 계상됨에 따라 당초 1분기 당기 순손실(434억 원
MINI 코리아가 브랜드의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국내 공식 딜러와 협업하여 제작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을 MINI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뉴 MINI 쿠퍼 C 5-도어를 기반으로 제작된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뉴 MINI 라인업 최초로 국내 4개 MINI 코리아 공식 딜러사가 직접 제안한 고객 맞춤형 기획을 전폭적으로 반영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각 딜러가 실제 고객과의 접점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외장 색상, 디자인은 물론 주요 편의사양까지 세밀하게 구성해 MINI가 지향하는 ‘개인화’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정교하게 구현했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은 도이치모터스의 ‘비기닝 에디션’, 바바리안모터스의 ‘브리즈 에디션’, 동성모터스의 ‘해운대 에디션’, 코오롱모터스의 ‘엣지 에디션’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MINI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MINI 샵 온라인(https://shop.mini.co.kr)을 통해 판매한다. MINI 코리아 20주년 딜러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는 MINI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스텝트로닉 7
볼보트럭이 도심에서의 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사전 설정된 지역에서 자동으로 차량의 속도 제한이 가능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선보이는 자동 속도 제한 서비스 ‘세이프티 존’은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운행을 한층 안전하게 해주고, 차량 기지 내 사고를 예방하며,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무심코 초과 운행하지 않도록 해 스트레스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이프티 존’은 지오펜싱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운송 회사들이 사전에 설정한 지역에 트럭이 진입하면 속도 제한을 자동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해당 구역에 진입한 차량은 설정된 속도를 초과해 가속할 수 없도록 엔진이 제한되며, 진입 시 속도가 높을 경우 차량은 자동으로 감속해 설정된 속도까지 낮춘다. 차량 관리자는 디지털 지도에서 최대 300개의 지역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로 제한 속도를 설정한 뒤 차량별로 적용 여부를 관리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차량에 탑재된 텔레매틱스 장치는 GPS를 통해 해당 구역 진입 여부를 인식하고, 설정된 속도 정보를 받아 자동으로 제어한다. 아울러 운전자는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신이 속도 제한 구역에 진입했는지 여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차량 때문에 위협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뒤 차량 운전자의 부주의나 졸음 운전 등으로 추돌 사고가 나는 경우도 생긴다. 앞으로는 이 같은 후방 차량의 움직임을 예측한 방어 운전이 가능해진다. 후방 차량 접근 시 센서를 활용해 차량 스스로 위험 상황을 벗어나는 능동 제어 기술이 곧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현대모비스는 뒤 차량이 위협적으로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경고 후 차량 스스로 안전 거리를 확보하는 후방 안전 제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차량의 후측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등 센서와 주행 제어 기술을 연동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기능을 이용해 주행을 하고 있을 때 작동한다. 운전자의 차량은 뒤 차량이 약 10m 이내의 초근접 주행을 할 경우 이를 센서로 인식해 먼저 ‘삐이~’ 하는 소리나 클러스터 등에 시각적 경고 표시를 전달한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상황이 지속되면 차량은 스스로 속도를 높여 안전거리를 확보한다. 이때 차량 뒷 범퍼 양쪽에 달린 후측방 레이더는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전방 카메라는 진행 경로의 차선과 전방 차량
모험과 자유의 아이콘 지프는 ‘컬러 마이 프리덤’이라는 테마 아래 여름 감성을 겨냥한 랭글러 한정판 컬러 에디션, 랭글러 ‘모히또’ 에디션을 국내 30대 한정 선보인다. ‘모히또’는 햇빛 아래 강렬하게 빛나는 네온 계열의 ‘데이-글로우 그린’ 컬러가 적용된 상징적인 네이밍으로 국내에는 5년 만에 다시금 선보이게 됐다. 이번 모히또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트림을 기반으로 총 30대 중 ‘스탠다드’ 에디션과 ‘비드락 휠’ 에디션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트림인 스탠다드 에디션은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 토크 40.8kg·m를 발휘하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2.72:1 셀렉-트랙 풀타임 4WD 시스템과 셀렉-스피드 컨트롤 등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기능도 갖췄다. 비드락 휠 에디션은 여기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모파 정품 비드락 휠 5개와 펜더 익스텐션 등 약 600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를 추가해 고객의 취향에 따른 선택 폭을 넓혔다. 가격은 스탠다드가 기존과 동일한 8,340만 원, 비드락 휠 에디션은 8,640만 원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기아는 10일 오토랜드 광주 하남공장에서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양산 출고 기념식 행사를 갖고, 본격 양산을 시작한다. 이번에 양산되는 중형표준차는 지난 1977년 이후 48년 만에 선보이는 차세대 모델이다. 기아는 2019년 12월 육군과 사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시제품 개발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 ▲초도 시험 및 선생산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톤과 5톤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톤), 330마력(5톤)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최대25명(5톤 기준)까지 탑승 가능한 수송 능력을 갖추고 있어 험난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주행 능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뷰, 에어 서스펜션 시트, 전후방 카메라, 내비게이션 등 최신 편의사양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중형표준차는 기존 군용 표준차량과 소형전술차 대비 우수한 적재중량을 바탕으로 방호 성능을 강화할 수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을
벤틀리모터스가 브랜드 역사 상 가장 강력한 럭셔리 SUV,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를 공개했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벤틀리 모터스포츠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벤테이가 라인업의 최상위 고성능 모델이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차세대 4.0L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W12 엔진을 탑재했던 선대 모델을 능가하는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췄으며, 벤틀리 SUV 최초로 적극적인 드리프트 주행과 런치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럭셔리 SUV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퍼포먼스와 디자인, 장인정신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벤틀리의 감각으로 만들어진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는 영국 크루에 위치한 벤틀리 드림 팩토리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된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의 국내 출시는 2026년 1분기 이뤄질 예정이다. ▶벤틀리 SUV 역사 상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 더 뉴 벤테이가 스피드에는 새로운 4.0L V8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벤틀리 양산 V8 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650마력(PS), 최대토크는 86.7kg.m에 달하며, 특히 2,250~4,500rpm의 넓은 실용영역대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벤틀리 고유의 힘들이지 않는(eff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 적용으로 상품성을 한층 높인 ‘더 뉴 엑시언트’를 11일 출시했다.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더 뉴 엑시언트의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돼 한층 세련된 느낌을 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또한 센터 콘솔에 베젤 포인트 컬러와 고급 가니쉬를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콘솔 하단에 팝업 타입 컵홀더를 추가하고 베드룸 후면에 태블릿이나 휴대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 그물망을 추가해 공간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더 뉴 엑시언트에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켰다.현대차는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적용하고 ▲저속 주행 시 사각지대의 장애물에 대한 충돌 위험을 경고하는 전방/후측
BMW 코리아가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최상의 고급감과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 뛰어난 주행성능으로 남다른 가치를 선사하는 BMW의 플래그십 라인업에 차별화된 색상과 사양을 더한 총 4종의 ‘BMW 럭셔리 클래스 패밀리’ 온라인 전용 한정 에디션을 선보인다.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 <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은 신비로운 깊이감을 전달하는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미드나잇 사파이어 메탈릭’과 세련된 ‘옥사이드 그레이’ 외장색이 선명한 대비를 이루며 플래그십 모델의 품격을 강조한다. BMW 750e xDrive M 스포츠 인디비주얼 투톤 미드나잇 사파이어 에디션은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에 최신 BMW eDrive 시스템을 더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로 489마력의 합산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