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가 경찰청 작전 차량 및 순찰 차량으로 코란도 C 렉스턴 등 86대를 경찰청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한국도로공사 및 한국전력공사에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100여대 납품을 시작으로 8월까지 육/해/공군을 비롯한 주한미군 등 공공기관에 로디우스, 렉스턴, 액티언스포츠 등 160여대를 용도차량으로 납품했다. 추가로 코란도 C, 렉스턴 등 100여대의 차량을 납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코란도 C 등이 공공기관에서 관용차량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우수한 품질과 용도차량으로 적합성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오랜 운행에도 잔고장이 적고 뛰어난 내구성과 성능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1994년 한국도로공사에 고속도로 순찰 차량으로 무쏘 공급을 시작한 이후로 렉스턴 등을 포함해 가장 많은 차량을 공급해 오고 있으며, 2001년에는 고속도로 순찰 차량인 무쏘가 ‘무보링 1,000,000km 주행’이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그 성능과 내구성을 널리 인정받은바 있다.
Jeep 브랜드는 15일부터 열리는 2011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The power of a Line”이라는 테마 아래 70년 전통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Jeep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SRT8을 유럽 최초로 공개해 전세계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뉴 랭글러 라인업에 탑재될 새로운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과 올 뉴 랭글러 아틱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블루 색상의 가죽 시트와 정교한 인테리어를 통해 새로운 그랜드 체로키 인테리어 컨셉 등을 소개하며 Jeep의 섬세함과 스타일, 그리고 장인정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가장 강력하고 빠른 오프로더, Jeep그랜드 체로키 SRT 8 Jeep은 이번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그랜드 체로키 SRT8 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한다. 그랜드 체로키 SRT 8은 기존 Jeep의 독보적인 주행성능에 스트리트 레이싱 테크놀로지를 결합시켜 Jeep의 현존하는 차량 중 가장 뛰어난 성능과 속력을 자랑하는 모델로, 온로드 뿐 만 아니라 레이스
한국토요타가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주최하면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동차 업계 최초로 대종상 영화제를 공동 주최하는 한국토요타는 오는 24일(토)까지 ‘올해 스크린을 빛낸 최고의 배우는?’ 토요타 인기상 온라인 이벤트를 열고 참여한 응모자 중 총 3,000명 (1인 2매)에게 서울 종로 서울 극장에서 상영하는 대종상 영화제 출품작을 볼 수 있는 프리뷰 티켓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한국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혹은 한국토요타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 을 방문하여 인기상에 투표만 하면 ‘써니’, ‘글로브’, ‘고지전’, ‘7광구’, ‘최종병기 활’ 등 총 41편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뷰 티켓은 신청후 온라인 이티켓(e-ticket)으로 개별 메일로 발송되며,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토요타 고객 센터(☎080-525-8255)로 하면 된다.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하랄트 베렌트)는 오는 19일부터 10월 15일까지 4주간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구형 모델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하이 마일리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 마일리지 캠페인’은 전국 13곳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 센터에서 2008년 12월 이전 출고된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와 41개 순정부품에 대해 최대 15%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고객들에게는 안전운행을 위한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되며, 클러치 부스터와 브레이크 밸브 등 총 41개 주요 부품에 대해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예약 후 내방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크 슬래버 다임러트럭코리아㈜ AS 총괄 부사장은 고객의 소중한 차량을 언제나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여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만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다임러트럭코리아㈜(콜센터:080-001-1886)으로 문의하면
한국지엠은 12일(베트남 현지 시간), 베트남 현지법인 ‘비담코’의 명칭을 ‘GM베트남’으로 변경하고, 베트남 내수시장 제품 브랜드를 ‘쉐보레’로 통일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시장 출시를 앞둔 신차와 기존 제품은 GM의 글로벌 대표 브랜드인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하게 되며, GM베트남은 GM 글로벌 수준의 제품과 고객 서비스로 베트남 시장에서의 쉐보레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12일 하노이 소재 GM베트남 법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GM베트남 고라브 굽타 대표는 “GM베트남은 법인명과 브랜드의 변화를 통해 GM 글로벌 전략에 발맞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GM의 최고 품질의 차량과 서비스를 베트남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차량 구입 및 보유 경험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굽타 대표는 “일련의 중요한 변화는 쉐보레 고객 뿐 아니라 베트남 내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국가 경제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GM베트남은 쉐보레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판매 네트워크, 전시장 및 애프터서비스를 글로벌 쉐보레 기준에 따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베트남 시장 내 최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도약을 보여줄 콘셉트카 ‘Kia GT’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메세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프로젝트명: KED-8)’와 유럽 현지 전략 모델 ‘신형 프라이드 3도어(수출명: 리오 3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날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5, 스포티지R 등으로 국내외 유수의 디자인상을 휩쓸고 있는 기아차 디자인은 이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콘셉트카 ‘Kia GT’와 ‘신형 프라이드 3도어’는 기아차만의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정체성이 한 단계 더 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카 ‘Kia GT’는 후륜구동의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1970년대 고성능 레이싱카를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일반 판매용으로 만들어 큰 인기를 모았던 ‘그랜드 투어링 카’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기아차만의 디자인 정체성을 새롭게 재해석해 역동적이고 진보적인 스타일로 완성된 Kia GT의 앞모습은 기아차 패밀리룩 디자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업체로의 도약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있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전 세계 47개국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을 초청해 2011 해외 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Win the future, Ssangyong Motor라는 모토로 열린 이번 행사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 딜러 들이 참석해 마힌드라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 했다며, 서유럽을 포함한 쌍용자동차의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 제시와 함께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9월 코란도 C 출시와 함께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지역의 수출 네트워크 정비를 시작으로 영국 수출 재개 등 유럽 시장 본격 공략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컨퍼런스에는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자동차 & 농기계 사장도 참석해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의 시너지 제고 방안에 양사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컨퍼런스를 통해 우수 판매 대리점 7개국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쓴 해외대리점 관계자들을 격려했으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쌍용자동
국내에 공인 연비 30km/l 시대가 열린다. 스마트코리아(www.smart-k.com)는 기존 휘발유 엔진의 쿠페와 카브리오 외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젤 엔진을 탑재한 스마트 포투 cdi를 14일부터 스마트코리아 서초전시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포투 cdi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치고 공인 연비 30.3 km/l로 국내 최고이다. 스마트 포투 cdi의 공인 연비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4만 2천원어치 주유로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수 있다. 여기에 경차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유지비 부담이 작다는 점이 장점이다.(톨게이트 기준 서울-부산 편도 364km, 경유 리터당 가격: 1,744원(오피넷 9월 14일 기준) 높은 연비가 가능한 이유는 차량 경량화와 높은 연료 효율성에 있다. 탑승객 공간을 구성하는 스마트의 독특한 트리디온 안전 구조(Tridion Safety Cell) 부분에 강성 높은 철재 사용을 집중해 유로NCAP 충돌테스트에서 별4개를 획득하는 등 안정성은 높였고, 이외의 부위에는 스크래치 방지 플라스틱 보디패널을 적용해 공차 중량은 850kg밖에 되지 않는다. 차량 중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연료 탱크 용량도 33리터에 불과해 주행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독일에서 열리는 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글로벌 전략 모델로 개발 중인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XIV-1은 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CUV 디자인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한 컨셉트카로 지난 달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 바 있다. 차명은 ‘eXciting user Interface Vehicle’의 약어로, 운전자가 항상 휴대하는 스마트∙모바일 기기를 차량 정보 표시 장치 및 조작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진보된 User Interface를 적용했다. 또한, 요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XIV-1의 측면 디자인은 Pillar에서 분리된 Roof와 함께 경쾌함, 속도감은 물론 이동의 즐거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한국 전통 탈의 해학적 미소에서 영감을 얻은 헤드램프는 전체가 LED를 이용해 제작되었으며, 리어 램프는 3 Bar Type으로 간결한 형태를 취하면서도 운전자의 메시지가 가장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운전자의 사용 행위를 분석해 Lift-up & Lift-down하는 상하 분할 Open Type의 테일 게이트를 채택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쌍용자동차
렉서스 브랜드는 1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에서 완전히 새롭게 탈바꿈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뉴 제너레이션 GS450h를 세계최초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뉴 제너레이션 GS450h는 지난 8월 18일 2011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된 뉴 제너레이션 GS350에 이은 신형 GS 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뉴 제너레이션 450h는 GS350의 대담하고 역동적인 스타일과 플랫폼, 서스펜션 등 기본골격은 유지하면서도, 보다 새로워진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연비가 약 30%정도 향상된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보다 새로워진 3.5리터 V6엔진의 결합은 강력한 주행성능과 친환경 기술의 융합을 한차원 높이 구현하여, 후륜구동(FR) 하이브리드 세단의 선도자적인 위치로 끌어올렸다”고 말했다. 실제 뉴 제너레이션 GS450h는 북미의 가장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기준인 SULEV II) 인증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레이아웃을 재검토하여, 트렁크공간을 큰 폭으로 확대, 가솔린 모델과 동등한 고급옵션을 유지하고 있는 것도 큰 강점이다. 이
더 이상의 연비경쟁은 없다 기아차의 K5 하이브리드가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K5 하이브리드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6일 동안 하이브리드 차량 최초로 미국 48개주(州) 전역(알래스카, 하와이 제외)을 일주하며 최고 연비를 달성하는 기네스 기록에 도전, 총 7,899마일(약 12,710km)을 평균 연비 64.6mpg(약 27.5km/ℓ)로 완주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자동차는 12일(현지시간) 미국 기아차 조지아 공장에서 드라이버 웨인 저디스와 크리스 버니어스 및 기네스사(社)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5 하이브리드 기네스 세계 기록’ 달성을 공식 인증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64.6mpg(약 27.5km/ℓ)의 연비는 기네스사가 제시한 기록 달성 연비인 52.3mpg(약 22.2km/ℓ)를 훨씬 상회할 뿐만 아니라 K5 하이브리드의 미국 고속도로 공인 연비인 40.0mpg(약 17.0km/ℓ) 보다도 무려 61.5% 높은 수치이다. 이로써 K5 하이브리드는 2009년 폭스바겐의 제타 2.0 디젤 차량(M/T)이 58.8mpg(약 25.0km/ℓ)의 연비로 기록을 달성한 일반연료 부문에
올들어 국내 수입차시장에서는 일본산차가 크게 위축된 반면 유럽산차, 그 중에서도 독일차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8월에 일본산 시장점유율이 26.3%를 나타냈으나 올해는 17.0%로 추락한 반면 유럽차는 65%에서 75%대로 크게 올라섰다. 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1~8월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69,639대로 작년동기의 58,371대보다 19.3% 증가 했다. 이 가운데 유럽산차가 52,580대가 등록돼 작년동기 38,045대보다 38.2% 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도 작년 65.1%에서 75.4%로 늘어났다. 국가별로는 독일차가 45,157대로 전년동기 33,004대보다 36.8%증가하면서 시장점유율도 64.8%(작년 56.5%)를 점유, 수입차시장의 절대강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같은 기간중 영국차가 4,599대가 등록되면서 작년 동기 2,713대 보다 69.5%의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시장 점유율은 6.6%의 낮은 수준에 모물고 있다. 이어 프랑스산이 1,827대(점유율 2.6%), 스웨덴산이 997대(1.4%)를 나타냈다. 한편 일본차는 작년 1~8월에 15,326대가 등록돼 시장점유율 26.3%를 나타냈으나 올들어
한국지엠은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 출시를 앞두고 국내 협력 업체들과 무결점 품질확보를 통한 지속적 상생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지엠은 국내 부품 협력업체 대표 300여명을 제주로 초청해 8일부터 1박 2일간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에는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을 비롯, 기술개발부문 손동연 부사장, 구매부문 엠 벤카트람 부사장, 품질부문 게리 웨스트 전무 등 제품 개발과 구매, 품질 분야 핵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지엠의 경영현황을 공유하고, 무결점 품질확보, 신흥시장 공략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워크숍 기간 중 협력업체 대표들은 아카몬 사장 등 한국지엠 경영진으로부터 각 부문별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제품개발, 구매, 품질 부문 최고임원들과 글로벌 중형 세단 말리부, 알페온 eAssist 등 향후 출시될 신차의 ‘무결점 품질’ 확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또한 국내 협력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5년 완성차 20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해외 부품업체 유치에 매우 적극적인 중국 선양시 정부 관계자들을 초청, 한국지엠 부품 협력업체 대상으로 부품업체 투자 유치를 위한 지원정책 및 절차를 소개했다.
렉서스의 수퍼카 LFA가 지옥의 코스 주행 테스트에서 성공적인 주행을 했다. 렉서스 브랜드는 수퍼카인 ‘렉서스 LFA 뉘른부르크링 패키지’가 세계에서 가장 거칠고 위험한 서킷으로 알려진 독일 라스트팔렌주 소재 ‘뉘른부르크링’ 북쪽 코스의 테스트 주행에서 7분 14초의 랩타임(트랙을 일주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F1(포뮬러 원) 서킷이기도 한 ‘뉘른부르크링’은 고난도 코스 구성으로 인해 세계 유명 메이커들의 신차주행 시험장으로 명성이 높으며, ‘LFA’ 개발의 모태가 되었던 곳이다. 특히 ‘지옥의 주행’으로 일컫는 북쪽 코스에서의 주행기록을 최고로 평가 받는다.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출시된 ‘LFA 뉘른부르크링 패키지’는 연간 500대만 한정 생산하는 LFA 표준모델 중에서도 서킷주행에서 보다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각종사양을 변경한 ‘50대 한정판’ 모델이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카본-화이버) 프론트 스포일러, 고정 리어 윙 을 통해 공기역학특성을 최적화 하는 한편, 서킷주행에서 적합한 서스펜션과 전용휠을 장착, 고속주행시의 조종성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엔진의 최고출력은 LFA 표준모델의 560마력보다 향상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