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가 렉서스 하이브리드 CT 200h의 숨겨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새롭게 알리며 2012년형 모델의 판매에 나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전국 렉서스 16개 전시장에서 오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컴팩트하이브리드 CT200h의 2012년형 모델 출시를 기념하는 모니터링 캠페인을 진행하며 본격적인판매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매주 딜러별 전시장을 방문하여 CT 200h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를 지급한다. 또한 매주 딜러별 주간 시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씩을 선발, 총 54명에게 금,토,일 3일간 2012년형 CT 200h를 추가로 시승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10월 20일 첫 당첨자를 공지하며, 매주 목요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들은 금요일부터 2박 3일간 시승하게 된다. 2012년형 렉서스 CT 200h는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는 전면 스핀들 그릴을 더욱 강조하여 향후 출시될 New Generation GS 등과의 패밀리 룩을 통한 디자인의 일관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렉서스는 12년형 CT 200h 출시를 통해 25.4km/L의 연비가 우수한 럭셔리 하이브리드’의 이미지에
토요타 브랜드가 국내 최고의 연비 종결자를 선발한다. 토요타 브랜드는 ‘자연을 위한 프리우스와 떠나는 10박 11일 Fall in Prius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프리우스 연비왕 선발대회’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10월 14일부터 24일까지 10박 11일간 프리우스 100대를 무상 렌탈 하는 이벤트를 준비, 대상자를 발표하고 차량전달과 함께 ‘연비왕 선발대회’를 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토요타 브랜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최고의 연비를 기록한 ‘연비 종결자’ 를 비롯, 친환경 프리우스의 진면목을 체험한 다양한 ‘프리우스 피플’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여행지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린 참가자 가운데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20명에는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리터당 29.2km의 국내 최고 공인연비를 자랑하는 프리우스는 가솔린 엔진과 강력한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주행과 충전을 동시에 반복하며 ‘에너지의 낭비’가 없어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부족함이 없다”고
한국지엠의 베트남 현지 법인인 GM베트남이 경차 스파크와 SUV 캡티바를 동시에 출시하며 쉐보레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GM베트남은 지난 달 베트남 내수시장 제품 브랜드를 쉐보레로 통일하며 기존 생산차종의 브랜드를 쉐보레로 전격 교체한 바 있다. 14일부터 판매에 돌입한 스파크는 디자인, 성능, 안전성 등 모든 측면에서 경차에 대한 기존 관념을 뛰어넘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쉐보레 판매신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베트남 시장에는 1.2리터 가솔린 모델이 판매된다. 또한, 새롭게 디자인된 역동적인 외관과 진일보한 성능으로 한국 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 쉐보레 SUV를 대표하는 캡티바는 베트남 시장에 2.4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출시된다. 하노이 소재 GM베트남 법인에서 열린 이날 신차발표회에서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글로벌 제품 개발로 탄생한 스파크와 캡티바는 역동적인 외관과 진일보한 성능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대표 차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GM베트남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함께 글로벌 전략 차종을 출시해 성공을 거둔 한국에서와 같이 베트남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한 단계 높이기를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경남 창원 지역에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은 공식 딜러인 KJ 모토라드의 네 번째 전시장으로, 새로운 레저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모터사이클에 관한 보다 다양한 정보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BMW 모토라드는 서울 3곳을 포함해 분당, 인천,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창원등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1개의 전시장을 갖추게 됐다. 한편, 지난 1999년 국내 모터사이클 판매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BMW 모토라드는 올바른 모터사이클 문화를 제시하며,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정통 로드스터 바이크인 R 1200 R 클래식과 최초의 6기통 럭셔리 바이크인 K 1600 GTL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더욱 확장시켰으며, ‘BMW 모터사이클 이지라이드(Easy Ride)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최저 1.45%의 파격적인 이자율과 월 10만원 안팍의 불입금으로 BMW 모터사이클을 소유할 수 있게 해 라이더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 모토라드 창원 전시장이 경상지역 바이커들에게 모
보험 미가입된 차량을 타인이 운전해도 차량소유자가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수원지법 형사항소4부(이흥권 부장판사)는 13일 자신이 구속수감돼있던 중 타인이 자동차책임보험에 미가입된 자신의 차량을 몰아 기소된 차주 A씨(50)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단속 무렵 피고인은 구금 상태였기에 본인이 차량을 운전하지 않았음이 명확하다며 그러나 피고인은 의무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차량을 구금 전까지 운행한 자동차보유자에 해당하므로 소정의 책임을 져야한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07년 다른 일로 징역을 선고받고 일시 구금돼있던 중 누군가가 A씨의 차량을 몰고 지나가는 것이 경찰청 무인단속기에 적발돼 기소됐으나 원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C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제너레이션 C 63 AMG’(뉴 C 63 AMG)를 새롭게 선보였다. C 63 AMG는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대회(DTM)에서 최고 기량을 선보인 AMG C클래스의 도로주행용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모델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인 뉴 C 63 AMG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의 장점과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파워풀한 성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뉴 C 63 AMG는 V형 8기통 6.3ℓ AMG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7단 멀티클러치가 결합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최고출력 457마력, 최대토크 61.2㎞ㆍm의 뛰어난 성능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4.4초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50㎞에 달한다. 부가세 포함 가격은 9,580만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뉴 C 63 AMG 출시를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AMG 모델을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AMG 퍼포먼스 투어와 트랙에서 직접 시승할 수 있는 AMG 트랙 데이를 개최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AMG 퍼포먼스 센터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카자흐스탄과 파라과이에서 중요 전력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 남미와 독립국가연합(CIS) 등 신규 시장 진출에 파란불이 켜졌다. LS전선은 카자흐스탄 국영전력기업 삼룩에너지로부터 2,400만 달러(한화 약 280억원), 파라과이 전력청으로부터 910만 달러(한화 약 100억원)규모의 전력 케이블 납품 사업을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자흐스탄 프로젝트는 수도 알마티 지역 산업 발달과 도시 개발로 인한 전력 수요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LS전선은 내년 8월까지 127km의 송전용 220kV급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등의 제품 공급 및 기술 자문 등을 진행한다. 또한 파라과이 국가 기간 전력·통신망 구축을 위해 산 로렌소, 과람바레에 총 1,100km의 220kV급 증용량(增容量) 송전 케이블과 140km의 광섬유 복합가공지선 납품과 설치 지원을 올해 말까지 수행한다. LS전선 측은 이번 사업 수주에서 3M, 넥상스 등 세계 유수의 업체들과 경쟁, 2차에 걸친 철저한 평가를 통해, 타 기업들보다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능력 등을 갖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립국가연합과 남미에서 국내 전선 업체 최초로 수주에 성공, 높은 성장 가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13일 서울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수원, 광주, 울산 등 전국 네곳의 사옥 앞에서 ‘2011 사랑나눔장터’를 열었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시행해온 바자회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오전 11시부터 일제히 시작된‘2011 사랑나눔장터’는 좋은 일에 참여하고자 한 시민들의 동참으로 성황을 이루며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총 1만여점의 기부물품이 판매돼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대표 홍명희)에 전해졌다. 특히,광화문 사옥 행사장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소외계층 청소년 40여명으로 구성된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현대해상이 이날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 수익금의 일부는 그 동안 악기 부족으로 어려워했던 오케스트라에 전해져 나눔장터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자선경매에서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의 애장품인 스키 풀세트와 광고모델 송승헌씨가 광고촬영시 착용했던 의상 10여벌이 경매에 부쳐져 큰 호응속에 판매되었다.
쉐보레는 12일(미국 시간), 글로벌 경차인 쉐보레 스파크의 순수 전기자동차 버전인 스파크 전기자동차를 시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스파크 전기자동차는 한정 생산되어 미국 일부 지역 및 글로벌 시장에서 2013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짐 페데리코 쉐보레 글로벌 전기자동차 총 연구책임자는 “스파크 전기자동차는 순수 전기차로, 주행 패턴이 비슷하거나 통근 거리가 짧은 도심 지역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줄 것”이라며, “스파크 전기차는 전기차 볼트와 e어시스트 기술이 적용된 2013년형 말리부 에코 등 더욱 확대되어 가는 쉐보레 전기차 모델을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Cruze EV), 상하이(Sail EV), 인도(Beat EV)에서 개발을 담당했던 쉐보레 전기차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의견을 스파크 전기차에 반영 중이다. 페데리코는 “글로벌 전기차 데모팀은 계속해서 도심 지역 거주자들의 전기차 필요성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주고 있다”며, “스파크 전기차는 전세계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 및 교통의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기차 해결책을 제공한다는 쉐보레 전기차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고 밝혔다. A123 시스템은 스
제너럴모터스(GM)는 12일(미국 시간), 쉐보레 제품 라인업으로 2012년 추가될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시장에 판매될 것으라고 밝혔다. 쉐보레 스파크는 5도어 스포티 해치백 모델로, 전 세계 쉐보레 주력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글로벌 쉐보레 마케팅 및 전략부문 크리스 페리(Chris Perry) 부사장은 쉐보레 스파크는 젊은 도시 거주자들의 든든한 발이 될 것”이라며, “스파크는 생동감 있는 내외관 디자인과 색상으로 독특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매우 실용적이다. 가격 부담이 없고 조작이 쉬우며, 연비가 매우 높아 부담 없이 운전하기 좋은 차”라고 밝혔다. 쉐보레의 미국 및 캐나다 시장을 위한 제품 라인업 중 최소형차인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A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현재 스파크는 한국, 유럽, 인도, 멕시코, 남미, 호주에서 판매되고 있다. 쉐보레 스파크는 최근 출시된 쉐보레 소닉(국내판매명 : 아베오)보다 14인치(355mm)가 짧다. 스마트 포투보다 3피트(0.91m)가 길고, 피아트 500보다 4인치(101mm)가 길다. 쉐보레 스파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1.2리터 4기통 엔진이 장착돼 8
제너럴 모터스(GM)는 차세대 쉐보레의 ‘EN-V(Electric Networked–Vehicle)’ 콘셉트카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미국시간) 밝혔다. 차세대 쉐보레 EN-V 콘셉트카는 실제 실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시범 운용 프로그램을 가질 계획이다. 글로벌 쉐보레 마케팅 및 전략부문 크리스 페리(Chris Perry) 부사장은 오는 11월 3일 쉐보레 100주년을 앞두고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된 글로벌 미디어 행사에서 미래의 EN-V 콘셉트카는 쉐보레 브랜드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페리 부사장은 “쉐보레는 지난 100년 동안 고객의 삶을 개선해주는 충분히 이용 가능하고 활용 가능한 기술에 집중해 왔다. 쉐보레 EN-V콘셉트카는 이러한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30년까지 전세계 80억 인구 중 60% 이상이 도심 지역에 거주하게 된다. 쉐보레 EN-V콘셉트카는 교통문제가 심각해 해결책을 필요로 하는 곳에 거주하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가능성 있는 해결책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네트워크화된 전기차라는 의미의 EN-V는 전기로 도심 지역을 이동하기 위한 2인용 콘셉트 차량으로 개인 기동력을 기
BMW 그룹은 14일 오후 4시(현지시각) BMW의 차세대 3시리즈를 독일 뮌헨 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이를 유럽 전역에 위성 생중계한다. 6세대로 진화한 이번 BMW 뉴 3시리즈는 내년 상반기 중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컴팩트 스포츠 세단인 320d에 BMW 퍼포먼스 파워 킷을 장착한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320d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은 심플한 디자인에 강력한 퍼포먼스 파워 킷을 적용한 스페셜 모델로 200대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는 11월 초부터 정식 출고 예정이며, 10월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가격은 5,430만원이다. (VAT 포함) ‘BMW 320d 블랙 앤 화이트 에디션’은 외관색상이 블랙과 화이트로만 이뤄져 보다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인상을 준다. 여기에 BMW 모터스포츠의 유전자를 지닌 BMW 퍼포먼스 엔진킷,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브레이크 시스템, 스포츠 배기 시스템,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을 장착해, 보다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K-내비게이션과 USB 포트, 선루프, 전동식 메모리 시트 등의 편의 사양을 두루 갖춰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BMW 퍼포먼스 파워킷을 장착해 최고 출력은 200마력, 최대 토크는 42.9 kg.m으로 각각 기존 모델 대비 16마력, 4.1 kg.m 향상됐다. 제로백은 7.3초로 보다 강력하면서도 스포티한 주행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브랜드는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인 시에나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전국의 토요타 전시장에서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나는 오는 11월 8일 공식 출시된다. 지난 97년 첫 출시된 이래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는 시에나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에서 발표한 2011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으며 미국 J.D 파워가 발표한 2010 신차품질조사의 해당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에나는 2.7 리터와 3.5 리터 두 가지 엔진을 탑재했다.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 넓은 인테리어, 유선형 차체의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장거리 여행에도 리무진과 같은 편안한 승차가 가능한 롱 슬라이드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장치가 적용되었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시에나는 럭셔리함과 편의성을 갖춘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으로 한국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토요타 모델 최초로 미국에서 도입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시에나 사전 예약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의 토요타 전시장과 고객지원센터(☎080-525-825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와 함께 스쿨존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을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바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10월부터 스쿨존 30km/h 서행 운전 스티커 3만 5천장을 제작하여 출고 고객에게 배포함과 동시에 서울 창동 초교 및 녹번 초교 등 일선 현장에서의 교통안전 지도를 통해 적극적인 스쿨존 서행운전 동참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날 오전,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을 비롯, 행정안전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녹색 어머니회 및 시민 단체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시민 열린 마당에서 진행된 스쿨존 지키기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에서는 운전자가 꼭 지켜야 하는 “스쿨존 안전운전 10 계명”을 선포하고, 세종로 일대에서 서행운전 동참을 호소하는 가두 캠페인과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서명 운동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www.saferoad-safekids.com)”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상에서도 함께 전개함으로써 더 많은 시민들이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