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칠줄 모르고 앞 만보고 달리던 수입차 판매가 10월에 급제동이 걸렸다. 10월 수입차 신규등록이 8,234대에 그쳐 전 달에비해 18.1%나 후진했다. 이는 지난 2월(6,770대), 4월(8,204대)에 이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10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9월 보다 18.1% 감소한 8,234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10월 등록대수는 전년 10월 7,564대 보다 8.9% 증가했고 2011년 10월 누적 87,928대는 전년 누적 73,957대 보다 18.9% 증가했다.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1,835대, ▲메르세데스-벤츠 1,333대, ▲폴크스바겐 982대, ▲아우디 880대, ▲닛산 496대, ▲포드 488대, ▲토요타 327대, ▲렉서스 322대, ▲미니 311대, ▲크라이슬러 272대, ▲푸조 187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혼다 168대, ▲볼보 126대, ▲인피니티 118대, ▲포르쉐 109대, ▲재규어 93대, ▲랜드로버 61대, ▲캐딜락 59대, ▲스바루 52대, ▲벤틀리 13대, ▲롤스로이스 2대로 집계되었다. 10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3,546
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인 중국에 제 3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난징시에 위치한 진링호텔에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을 비롯한 회사관계자와 장쑤성 뤄즈쥔(罗志军) 서기, 옌청시 자오펑(赵鹏) 서기, 옌청시 웨이궈창(魏國强) 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둥펑위에다기아 3공장 투자협의서 체결식을 가졌다. ▶총 73만대 생산능력, 현대차 포함 173만대 생상체제 기아차는 이번 중국 3공장 투자협의서 체결식을 통해 기존의 1, 2공장 43만대 생산체제에서 제 3공장 30만대를 추가하여 총 73만대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현재 1, 2공장에 이어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제 3공장을 건설 중인 현대차의 생산 능력(100만대)과 합쳐 총 173만대의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전 세계 단일 국가로는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지속적인 판매 성장을 통한 중국 내 유력 자동차 업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기아차 중국 3공장은 기존 공장이 위치한 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에 자리잡게 되며, 특히 2공장과의 거리는 불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일 기흥 연구소(경기도 용인)에서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실시한 2011년 자동차 품질 기획조사 결과에 대한 수상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마케팅 인사이트에서 차량 보유자 및 구매 계획자(97,356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실시한 ‘자동차 품질 및 고객 만족’에 대한 대규모 기획조사에서 고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와 ‘종합 고객 만족도’ 1위 상을 수상하였다. 더불어, 는 조사부문 중 ▲초기품질 만족도, ▲내구품질 만족도, ▲서비스품질 만족도(영업만족도 / A/S 만족도)에 대해 르노삼성자동차 각 본부 대표에게도 각각 시상하였다. 이번 자동차 품질 기획조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제품 품질 영역에서는 초기 품질과 내구 품질 그리고 상품성이, 서비스 품질 영역에서는 영업만족도와 A/S 만족도 그리고 종합 만족도 영역에서는 종합 고객 만족도 부문 등 총 8개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종합고객만족도, A/S 만족도, 영업만족도 등 3개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라는 쾌거 달성하여 르노삼성자동차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만족을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www.nissan.co.kr)은 11월 한 달간, 닛산의 대표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플러스와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 중 현금을 이용하여 뉴 알티마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유비 550만원(3.5모델: 3,790만원/VAT포함)과 450만원(2.5모델: 3,460만원/VAT포함)을 지원한다. 거의 1년 치에 상당하는 주유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을 통해 선납금 35%(유예율 60%, 리스기간 3년) 납입 조건으로 월 116,000원에 뉴 알티마 플러스를 경험할 수 있다(2.5모델; 3.5모델의 경우 월 125,000원).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370Z(5,850만원/VAT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혜택이,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이 지원된다. ▶기술의 닛산 시승 이벤트 및 푸짐한 경품 한편, 12월 31일까지 전국 12개 전시장 및 갤러리에서는 ‘기술의 닛산’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는 뉴 알티마 플러스/무라노/로그 플러스/370Z 등 닛산 주요 모델의 시승이 가능하며, 시승을 마친 고객 중 선착순
한국토요타자동차가 11월 국내 하이브리드 저변확대를 위해 강력한 ‘프리우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토요타 브랜드는 11월 한달 동안 처음으로 ‘프리우스 피플’(첫 오너 한정)이 되는 고객에 한하여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300,000 Km로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해당 프로모션은 토요타 하이브리에 대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고 밝혔다. 이와 함께 11월 한달 동안 29.2km의 국내 최고 연비 ‘프리우스’를 월9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36개월 유예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입 시 차량가격의 30%를 지불하고, 최초 24개월은 월99,000원, 나머지 12개월은 199,000원을 납부하면 된다.또한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의 주유권 지원 프로모션도 10월에 이어 11월에도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11월에는 구매고객 중 3명을 추첨, 각 3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Payback 도 실시한다. 11월 말까지 ‘프리우스’ 구매고객에게 페이스북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 상품권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토요타 프리우스와 함께하는 하와이 여행 이벤트와 DMB TV
◇현대자동차 11월 주요 이벤트 및 판매조건 1. 수입차 고객 할인 이벤트 - 수입차 보유고객 중 현대차 구입고객 - 내용 : 100만원 할인(제네시스, 에쿠스), 30만원 할인(그랜저, 베라크루즈) 20만원 할인(기타 전 차종, 포터/스타렉스 제외) 2. 현대 카 포인트 프로그램 - 네이버 체크아웃 서비스 구매고객 대상 구매액 20% 포인트 적립 후 현대차 구매시 차가 D/C - 내용 : 10~30만원 할인 3. 세이브 보험료 이벤트 - 쏘나타/쏘나타 HEV/싼타페/베라크루즈 구입고객 - 내용 : 현대카드 M으로 자동차 보험료 결제시 자동차 보험료 최대 30만원 할인(세이브 오토 이용 필수) 4. 5년이상 노후차 보유고객 특별 할인 이벤트 - 차령 5년이상 차량 보유고객 (최초 등록일 기준) ※ 개인/개인사업자 기준, 신조차, 중고차, 타사차 포함 (단, 택시/상용차 제외) 06년 11월 30일 이전 등록차량(5년노후차량)을 2011년 10월 31일 현재까지 보유중인 고객 단, 해당 노후차량의 본인명의 최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현대모비스와 공동으로 8톤 이상 대형 트럭 및 대형 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수리비와 부품 가격을 할인해주는‘대형 상용차 부품•공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가 대형 상용 차량 고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 및 현대모비스 지정 부품 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현대차는 행사 기간 동안 8톤 이상 대형 트럭 및 대형 버스 고객이 전국 65개 현대차 지정 정비공장에서 클러치 디스크•클러치 커버•릴리스 베어링을 수리할 경우 20%의 정비공임 할인 및 소매가 대비 15%의 부품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부품만 구입시에는 전국 59개 현대모비스 지정 부품 대리점에서 부품 가격을 소매가 대비 15%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차 상용 차량 고객들의 차량 관리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용 차량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정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형 상용차 고객 정비공임 할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고객센터(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0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 기념 달성을 기념하여 SM3나 S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의 저리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 차종에따라 50만원 상당의 유류비 지원을 하는 등의 11월 판매 조건을 1일 발표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10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하여 저리할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중 SM3와 SM5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 금리의 저리 할부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유류비 지원과 중복적용은 안 된다.) 또한, SM3, SM5, QM5를 현금이나 정상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 50만원 유류비 지원을 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의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7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고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나 자녀, 그리고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여 이달에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 www.smotor.com)가 11월 한달 동안 ▲등록비 및 유류비 지원, ▲슬림 할부, 저리 할부,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맞이 Happy Happy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차종 별로 유류비 지원은 ▲뉴체어맨 W 구매 고객에게 80만원,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을, ▲코란도 C는 30만원을 지원해 주며, ▲로디우스 4WD를 선택하는 고객은 398만원(2WD 30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체어맨 H 뉴클래식 구매 고객은 ①등록비 300만원 지원 ②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율 20%) ③ 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할부금융수수료 면제 ④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4% 저리할부(선수율 10%) ⑤등록비 200만원 지원과 특별리스(월 리스료 329천원) 프로그램 등의 혜택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코란도 C 및 액티언스포츠 구매 고객의 경우 ①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36개월(1년 4.9%, 2년 3.9%, 3년 2.9%) 동안 이자율이 점차 줄어들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슬림할부 ②5.9% 저리 48/60 개월 할부 ③5.9% 저리 유예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11월중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Jeep 그랜드 체로키 디젤과 컴패스 특별 유예 리스 금융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한 달간 프리미엄 세단 크라이슬러 300C를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의 30%인 선수금을 납입하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300C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Jeep 주력 모델을 구매할 경우 유예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1) 그랜드 체로키 디젤은 월 37만 7천원 (선수금 30%), 2) 컴패스는 월 19만 9천원 (선수금 30%)의 월 불입금으로 합리적인 조건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 11월 한 달간, 인피니티의 대표 럭셔리 중형 세단 올 뉴 인피니티 M37과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간 중,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올-뉴 인피니티 M37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유비 최대 700만원 지원이라는 특전이 제공되며, 현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주유비 최대 600만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뉴 인피니티 G25 럭셔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주유비 400만원 지원 혜택이 제공되며, 현금이용 고객에게는 취•등록세가 지원된다. 또한,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에서는 11월 1일부터 그 동안 할부고객이 부담해 오던 차량 할부에 대한 설정비용을 대신 지급하여, 인피니티 고객의 비용부담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11월 한 달간 올 뉴 인피니티M 시승 캠페인 전국 9개 인피니티 전시장에서는 11월 한 달간 올-뉴 인피니티 M 시승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올- 뉴 이피니티 M 시승을 마친 참가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여성 고객에게는 시슬리 뷰티 케어 티켓(50명)이, 남성 고객에게는 랩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2012년 형 9세대 올 뉴 시빅’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이 차는 오는 9일 출시된다. 1972년 처음 출시된 ‘시빅’은 39 년 동안 전 세계 160 개국에서 2,000만 대를 넘어서는 누계 판매대수를 기록한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모델로서, 9세대에 걸쳐 진보를 거듭하며 혁신적인 컨셉과 선진 기술의 대표주자로 자리잡았다. ‘2012년 형 9세대 All New Civic’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하며 연비를 향상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퍼포먼스의 향상과 와이드한 느낌의 라인과 개방감이 뛰어난 실내 패키징 적용 및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재질로 한층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에 출시될 모델은 가솔린과 IMA 크게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솔린 모델의 경우 가솔린 차량에 ‘ECON’ 버튼을 최초 적용하여 14.5km/l로 향상된 연비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고 활용성이 뛰어난 편의사양을 다수 적용했다. 특히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스위치로 오디오 등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i-MID )’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확대했다. IMA 모델의 경우 리튬
미국 인디애나 공장에서 생산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토요타 시에나가 최초로 한국에 상륙했다. 한국토요타는 1일 오전 평택국제자동차 부두에서 토요타 인디애나 공장, 토요타 자동차 북미법인 및 평택 항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나의 입항식을 가졌다. 오는 8일 본격 판매를 앞두고 있는 시에나는 97년 출시된 이래 북미 시장을 제외하고 한국에 최초로 출시되는 모델이다.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유선형 차체의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오토만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갖춰 기존의 세단이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SUV)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한다. 시에나의 경쟁력은 무엇보다 다양한 편의 사양과 공간 활용에 있다. 기존의 미니밴을 압도하는 편안함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시에나는 럭셔리 세단에 적용되는 오토만 시트를 국내 미니밴 최초로 장착하여 퍼스트 클래스 항공석과 같은 편안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뛰어난 개방감과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실내 인테리어와 함께 개방폭이 더 확장되어 차량을 타고 내리기가 편리한 파워 슬라이딩 도어 및 한 번의 조작으로 시트를 접어 화물칸 바닥으로 수납할 수 있는 3열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2012년형 K7이 한 층 새로워진 모습으로 출시됐다. 기아차는 ▲’2.4 프레스티지’ 모델을 새로이 추가하고 ▲고객 선호가 높은 주요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킨 ‘2012 K7’을 출시하고 1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 모델에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2012 K7’의 판매 가격은 ▲2.4 럭셔리 3,070만원 ▲2.4 프레스티지 3,210만원 ▲3.0 럭셔리 3,430만원 ▲3.0 프레스티지 3,720만원 ▲3.3 노블레스 4,070만원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K7 2.4 프레스티지’는 동급 경쟁차를 압도하는 프리미엄급 편의사양을 대거 기본 적용, 2.4 엔진을 중심으로 고객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국내 준대형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자 했다. ‘K7 2.4 프레스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무드 조명(도어트림, 크래쉬 패드) ▲대형 실내등 ▲히티드(열선) 스티어링 휠 ▲가죽시트 ▲파워윈도우 스위치 판넬 우드 그레인 등 고품격 감성 사양을 기본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구현했다. 또한 ▲앞좌석 파워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18인치 타이어 & 블랙 럭셔리 휠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시
현대모비스의 자동차부품 기술력이 세계로 뻗어 나간다. 그것도 중소부품업체와 동반진출을 통해 추진되고 있어 국내 부품산업의 글로벌화에 의의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20여개 우수 부품 협력사와 함께 중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아시아 부품 로드쇼를 내 달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28일 일본 스바루를 시작으로 11월 2일에는 마쯔다, 11월 24~25일 중국 길리자동차를 연속 방문해 친환경·안전·제동·램프·전장 등 한국 자동차 부품社들의 주력 상품을 선보이는 부품 기술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아시아 부품 로드쇼는 대표적 보수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시장이 최근 지진여파로 인한 자동차부품 공급망 다각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관련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동시에 2020년 4억여 명 이상의 중산층이 형성될 것이라 예상되는 중국시장에서 한국산 자동차부품의 우수성을 알려 아시아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기 위함이다. 이처럼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와 동반으로 해외 부품 로드쇼를 진행하는 이유는 실제 중·소 협력사들의 경쟁력 증진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해외 수출처 확보를 도와, 한층 발전된 동반성장을 이뤄내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현대모비스는 부품 협력사들의 수출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