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행사를 갖고, 모두 10톤의 김장김치를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이를 위해 한마음재단은 5일, 부평본사에서 한국지엠 국내 차량 및 파워트레인 생산/노사부문 전영철 부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민기 지부장, 구매부문 엠 벤카트람 부사장, 대외정책본부 최인범 고문 등 한국인 및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산하 단체인 ‘푸드뱅크’를 통해 볕바라기, 예림원, 샬롬원, 꿈나무 지역아동센터 등 30여 개의 사회복지기관과 소외계층 및 장애우 가정 550세대에 전달됐다.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 이후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렇게 전달된 김장김치는 올해 10톤을 포함, 지금까지 총 76톤에 이른다. 전영철 부사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김장김치가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장소 경남 거제시 사등면 덕호리 신거제대교 앞 ○ 청구인 주장(A) 피청구인 차량이 도로정체로 정지한 선행차량을 추돌한 뒤 정차해 있는 것을 후행하던 청구인차량이 후미를 추돌, 피청구인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오던 차량과 추돌한 사고임. 피청구인차량 탑승자의 부상은 피청구인 차량이 앞차와 추돌한 1차사고와 청구인 차량에 의한 추돌사고 모두에 따른 것이므로 피청구인측도 50%의 책임을 부담해야함. ○ 피청구인 주장(B) 피청구차량이 선행하던 제3차량을 추돌한 1차 사고는 경미한 것으로 제3차량 탑승자의 부상이 발생하지 않음. 청구인차량이 피청구인차량을 강하게 추돌하여 그 충격으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하는 과정에서 피해자의 부상이 발생한 사고로서 피청구인은 피해자의 수상에 손해배상책임이 존재하지 않음. 청구인차량의 안전거리 미확보로 인해 2, 3차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청구인측의 100%과실임. ○ 기타 입증자료 피청구인차량이 고현쪽에서 통영방면으로 편도2차로중 1차로상으로 진행중 사고지점에 이르러 전방 유턴차량으로 인해 정지한 제3차량을 뒤늦게 발견하면서 추돌하고, 재차 청구인차량이 피청구인차량을 추돌, 제4차량이 청구인차량을 추돌함. 피
벤츠 국내 수입법인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BK)의 최대딜러인 한성자동차의 이건웅 대표와 앤드루 로저바삼 대표가 갑작스럽게 경질됐다. 한성차의 대표 교체는 MBK의 대주주 지위를 이용해 자사에 유리한 쪽으로 판매 정책을 몰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수입차 업계에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행된 것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한성자동차를 설립한 말레이시아 화교 자본인 레이싱홍 그룹은 이건웅씨와 앤드루 로저 바삼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고 신임 대표로 독일 국적의 울프 아우스프룽을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우스프룽 대표는 레이싱홍 그룹의 벤츠 판매 사업 전반에 걸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인물로 그룹내에서도 거물급 인사로 알려져있다. 슈투트가르트 대학교 미시경제학 박사 출신으로 2007년 1월 부터 2년간 크라이슬러 그룹의 중국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제품 전략 총괄을 역임했으며 2010년 5월 부터는 레이싱홍 그룹의 벤츠 판매 사업 실무를 진두지휘해왔다. 한성차는 그동안 쌍용차 출신의 이건웅 대표와 화교인 바삼 2인 대표 체제로 운영돼왔으나 그동안 양자간에 주도권을 놓고 자주 마찰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싱홍 그룹은 양자 대표 체제
현대자동차의 새 노조위원장에 강성 성향의 문용문 후보가 당선됐다. 현대차 노조는 전체 조합원 4만5천129명을 상대로 새 위원장을 뽑는 투표를 한 결과, 문 후보가 과반인 2만760표(51.52%)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고 5일 밝혔다. 실리 노선의 이경훈 현 노조위원장은 1만9천379표(48.09%)를 얻어 3%포인트 차이로 졌다. 그동안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3년 연속 파업 없이 무분규 타결을 이끌어낸 이 위원장이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강성 노조 집행부가 3년만에 다시 출범하게 됐다. 조합원들이 강성의 문 후보를 선택한 것은 현 이 위원장이 재임 시절 이룬 3년 연속 무분규와 그에 따른 결과물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문 당선자는 4만5천 조합원의 뜻을 잘 알고 조합원들이 바라는 노조를 만들겠다며 당당한 노조를 세워 조합원의 긍지와 자부심을 돌려주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판매가 5억7천500만원 상당의 슈퍼카 람보르기니가 국내에 출시됐다.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벤타도르 LP700-4 국내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억7천500만원이다 람보르기니서울은 아벤타도르 LP700-4는 12기통 파워트레인 및 자체적으로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돼 차체 경량화와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50km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고작 2.9초이다. 아벤타도르 LP700-4에 탑재된 엔진은 최대 출력 700마력에 최대 토크는 무70.4kg.m에 달하며 차체무게는 총 1천572kg이다. 모든 제작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며 생산 수량도 연간 수백대에 불과하다. 때문에 가격은 무려 5억7500백만원에 달한다. 하지만 이는 기준이 되는 가격일 뿐 현실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옵션과 컬러 등이 더해지기 때문에 출고되는 차량 가격은 대부분 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다. 실제 출시행사에서 소개된 차량은 6억2000만원을 넘고 이미 계약된 차량 가운데는 6억5000만원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GM 글로벌 준중형차 쉐보레 크루즈가 2009년 글로벌 시장 출시 이 후 국내외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쉐보레 글로벌 마케팅·전략부문 크리스 페리(Chris Perry) 부사장은 “이번 쉐보레 크루즈 100만대 판매 돌파는 쉐보레 브랜드 탄생 100주년에 맞춰 달성한 의미심장한 성과”라며 “크루즈는 혁신적인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과 세계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고객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특히, 쉐보레 크루즈는 2010년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올 지난 5월 첫 판매량 1위 달성을 시작으로 매월 2만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경쟁사 모델인 도요타 코롤라(Toyota Corolla), 혼다 시빅(Honda Civic), 포드 포커스 (Ford Focus), 현대 엘란트라(Hyundai Elantra) 등을 제치고 미국 시장 전 차종 판매실적 종합 톱 텐(Top 10)의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쉐보레의 최고 인기 모델 크루즈는 2011년 글로벌 준중형 시장 판매 순위 4
현대자동차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고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행사기간 동안 전국 25개 시승센터를 통해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 고급 무릎담요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매주 한 명씩 총 7명의 시승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115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및 시승센터를 통해 12월 25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매주 월요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하이브리드만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고객이 품질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체험 마케팅으로 국내 친환경차의 대표주자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차 시장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을 대상으로 ▲30일 이내 불만족시 다른 차량으로 교환해주는 ‘차종교환 프로그램’, ▲구입 후 1년 이내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 프로그램’, ▲쏘나타 하이브리드 구매
운 전을 덜 할수록 보험료가 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이 다음달 출시된다. 손해보험업계는 이달 중 마일리지 보험상품 개발을 마치고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을 거쳐 금융감독원에 상품 판매를 신고를 마치고 내달부터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마일리지 보험은 주행거리에 따라 사고확률이 달라진다는 통계치를 바탕으로 주행거리가 길면 보험료를 더 내고 짧으면 보험료를 덜 내는 상품이다. 다만, 주행거리가 길다는 이유로 보험료를 더 내면 소비자의 반발에 부딪힐 우려가 있어 보험료를 할인하는 특약만 기존 상품에 추가하는 방식이 유력하다. 보험료 할인 폭은 회사마다 다르지만 평균 10%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평균 보험료가 약 7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7만원가량 보험료 인하 효과가 난다. 업계에선 대다수 손보사가 마일리지 보험을 올해 안에 도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감원도 마일리지 보험에 대한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품 신고가 들어와 수리되면 1개월 뒤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일리지 보험의 도입 가능성을 두고 반신반의하던 업계가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낸 것은 두 가지 난제가 해결된 덕분이다. 금감원과 업계는 그동안 마일리지 보험
한국 고교 아마추어 야구 전통의 라이벌인 경남고와 부산고의 드림매치가 벌어진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고교야구 전통의 라이벌인 부산고등학교와 경남고등학교 출신 전•현직 선수간 특별 경기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야구 라이벌 빅 매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야구 라이벌 빅 매치!’는 한국 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로 뜨겁게 달아오른 국내 야구 열기를 이어가는 한편, 비수도권 지역에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경기에는 손민한, 장원준(이상 롯데자이언츠), 정근우(SK와이번즈), 박한이(삼성라이온즈), 마해영(야구해설가) 등 부산고 출신의 전•현직 선수들과 이대호, 송승준, 이재곤(이상 롯데자이언츠), 강봉규(삼성라이온즈), 허구연(야구해설가) 등 경남고 출신의 전•현직 선수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각 팀은 현역 프로야구 선수 50명과 전직 프로야구 선수 30명으로 구성되며, 양 팀의 선발투수로 올해 롯데자이언츠의 1, 2선발로 활약한 장원준 선수와 송승준 선수가 출전하여 경기의 박진감을 더할 예정이며, 현역 선수간 경기가 6회까지, 전직 선수 간 경기가 7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0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하여 SM3, SM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의 저리할부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원&원 빅 페스티벌’ 이벤트를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원&원 빅 페스티벌’ 이벤트는 르노삼성자동차가 모든 고객에게 SM3, SM5를 구매시 1%의 저리할부를 제공하고 전국 르노삼성자동차 판매지점 및 직영 A/S 센터에 비치된 응모함을 통해 참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All-New SM7(1명), ▲삼성전자 55인치 최신형 스마트TV(10명), ▲서울 W호텔 숙박권(1박2일/조식 및 석식 포함-50명), ▲갤럭시탭 와이파이(100명), ▲롯데백화점 20만원 상품권(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및 모바일 웹사이트(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3일,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내일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주제로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지엠이 추진하는 글로벌 여성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쉐보레 100주년 기념일에 ‘여성 리더십의 다음 100년을 모색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여성 컨퍼런스에는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지엠 사장을 비롯, 신시아 브링클리 (Cynthia Brinkley) GM 글로벌 인사 부사장, 낸시 오웬스(Nancy Owens) GM 해외사업부문(GM International Operations) 인사 부사장 등 GM 고위 임원들이 대거 참석, 글로벌 업무 경험과 여성 리더의 요건, 일과 가정의 균형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이날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 기념일이자 한국지엠이 첫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뜻깊은 날”이라며, “남성 중심적인 자동차 기업에서도 여성의 역할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한국지엠 여직원들이 동등한 기회 속에서 글로벌 여성 인재로 더욱
한국지엠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부평 본사에서 기념 행사를 갖고,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래 최대 글로벌 판매실적 전망과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을 함께 축하했다.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한국지엠 사장은 “올해로 100년을 맞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국내외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지엠이 역사적인 글로벌 브랜드의 성장에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점에서 전 임직원이 큰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위스 출신 카레이서 루이 쉐보레(Loius Chevrolet)와 미국 기업가 빌리 듀런트(William Durant)에 의해 탄생한 쉐보레 브랜드는 1911년 디트로이트 인근의 임대 창고에서 첫 제품을 생산하며 자동차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10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쉐보레는 전 세계 140여개 이상 국가에서 판매되며 세계에서 판매대수가 많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쉐보레는 제너럴 모터스(GM)의 4개 핵심 브랜드 중 하나이자 최대 글로벌 브랜드로, 지난 100년간 누적 판매실적은 2억 9백만 대를 넘어섰다. 현재 전 세계에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 www.smotor.com)가 연말을 맞아 쌍용자동차 고객에게 행복을 드리는 ‘Happy Car Birthday 이벤트’ 및 ‘문화공연 관람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Happy Car Birthday 이벤트’는 2001년 이후 매년 11월에 등록한 쌍용자동차 보유 고객이 자동차 등록증 사본을 지참하고 대리점을 방문해 응모권을 작성하면 선착순 5,000명에게 생일 케이크를 증정하며, 더불어 응모한 고객이 이 달에 쌍용차를 출고하면 전원에게 문화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또한, ‘문화공연 관람이벤트’는 이전에 쌍용자동차 구입 이력이 없더라도 11월 말까지 차량을 출고한 고객이 쌍용자동차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sangyongstroy)에 응모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400명(1인 2매)에게 발레, 뮤지컬 등 수준 높은 문화 공연 관람권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가 연말을 맞아 제공하는 문화공연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차량 출고 지역을 고려하여 제공한다. 서울 공연은 12월 24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호두까기 인형’,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충무아트홀)를 비롯하여 대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한달 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어코드 구매 고객의 경우 최신형3D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서비스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는 혜택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기프트카드 증정을 선택할 경우 어코드 2.4모델 구매고객에게는 롯데카드 기프트카드 300만 원권을, 어코드 3.5 모델 구매고객에게는 350만 원권이 제공된다. CR-V 구매 고객에게는 무상점검 4년 8만km 연장에 더해 취등록세 지원 또는 24개월 무이자 특별 금융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혜택을 대폭 강화 했다.모든 혜택은 11월 등록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11월 프로모션과 별개로 혼다코리아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고객 감사의 의미로 인사이트 모델을 300만원 가격인하 한다.
렉서스가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가격을 최고 3천만원 가격인하하면서 시장 선점을 위한 승부수를 띠웠다. 렉서스 브랜드는 11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2012년형 렉서스 플래그쉽 LS(LS600hL, LS460)와 2012년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RX450h모델에 대해서 판매가격 인하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매가격 인하의 핵심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 ▲플래그쉽 하이브리드 LS600hL이 3,000만원,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RX450h는 기존 판매가격에서 1,000만원 가량 내렸다. 또한, ▲LS460의 경우, 2,000만원 가량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는 10년 전 한국에 처음 출시된 렉서스 LS430의 판매가격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네따라 실제 판매가격은 ▲LS600hL 오트만 4인승이 1억7,430만원, 5인승이 1억0,660만원, ▲LS460은 1억 1,290만원, ▲RX450h는 8,607만원으로 낮아졌다. 그리고 이번 판매가격이 인하된 LS600hL과 LS460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LG전자와 공동으로 개발에 성공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이 기본 탑재 됐다. ‘한국형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