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구자열 회장이 9일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베트남 쯔언떤상(Truong Tan Sang) 주석과 신라호텔에서 만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구자열 회장은 “한국과 베트남은 경제뿐만 아니라 문화, 사회 등 다방면에서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며 “명예영사로서 상호 이해와 상생발전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 경제는 최근 10년간 연평균 7.2%의 성장률을 기록할 정도로 경이적인 성장추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경제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쯔언떤상 주석은 “LS전선은 베트남 진출 외국 기업의 모범으로,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며 “앞으로도 양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대한다” 고 화답했다. 구자열 LS전선 회장은 주한 베트남 명예영사로 2010년 취임 이래, LS-베트남 바둑챔피언쉽 2011 후원과 함께 베트남 65주년 독립기념일, 베트남 문화관광 페스티벌, 한국-베트남 친선의 밤, 한국 오피니언 리더 대상 현지 문화 체험 등 중요 행사를 지원해 왔다. 이날 만찬에는 한나라당 이병석 국회의원과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을 비롯한 정재계
토요타자동차는 10일(미국시간) 미국 인텔과 기존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대체할 차세대 차내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공동연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정보통신기술분야의 선두 기업인 인텔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차내 시스템을 활용하여 운전자에게 편리한 정보 제공과 차내 시스템과 가까운 위치의 정보시스템 간에 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최근 교통정보, 목적지 검색, 레이더식 정속주행 시스템 및 기타 운전 지원 기능들에 대한 수요 확대와 와이파이 및 기타 다양한 데이터 전송 방법이 지속적으로 발달되며 차와 운전자 사이의 정보량이 증가할 것이라는 향후 트랜드 분석을 반영한 것이다. 토요타와 인텔은 편리한 주행을 지원하는 차량-운전자 인터페이스 기술에 대한 연구와 함께, 스마트폰 같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정보기기와 자동차 간의 연결성을 향상시키는 통신기술을 연구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토요타와 인텔은 사람들의 가정 등 생활의 다양한 측면을 차와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연결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차 체코공장(HMMC)이 올해 체코 공화국 ‘국가 품질상’을 수상해 뛰어난 품질경영능력을 입증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유럽 전략 차종 생산 기지인 현대차 체코공장(HMMC, Hyundai Motor Manufacturing Czech)이 10일(현지시각) 체코 수도 프라하 소재 ‘프라하 캐슬’에서 열린 ‘2011 체코 국가 품질상’ 시상식에서 ‘엑설런스(Excellenc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날 시상식은 체코 상·하원 의장, 각 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체코를 대표하는 ‘국가 품질상’의 위상을 반영해 현직 대통령 관저인 ‘프라하 캐슬’에서 거행됐다. 체코 상원의장이 수여한 ‘엑설런스’ 부문 최우수상은 ‘체코 국가 품질상’ 중 최고 등급으로 체코 내에서 3년 이상 활동한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현대차 체코공장은 설립 3년 만에 체코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자동차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해 ‘스타트 플러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상위 등급인 ‘엑설런스’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쥐면서, 체코 국가 품질상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도 달성했다. 또한 이번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그렉 필립스)는 10일 전국 세일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분당구 판교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당 전시장의 오픈으로 크라이슬러는 전국에 20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전국 주요 거점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대표: 조영완)이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분당 전시장은 판교 신도시 입주 이후 수입차 핵심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성남시 판교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면적 1,400m2 규모의 지상 3층 단독 건물로 총 11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각종 고객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당 전시장은 경부 고속도로와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분당 지역뿐 만 아니라 용인, 수지 등 인근 경기 지역의 고객들까지 접근이 용이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한해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비롯하여 이번 분당 전시장 오픈까지 세일즈 및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INI브랜드는 MINI 최초의 2인승 모델이자 5번째 모델인 MINI 쿠페 출시를 기념해, ‘MINI 몬스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MINI 몬스터’ 프로모션은 MINI 코리아와 MINI 파이낸셜 서비스가 동부화재와 제휴해 진행하는 것으로, MINI 쿠페를 구매하는 고객 중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 부담이 적어지는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수입차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작다’라는 뜻의 MINI와 ‘괴물’이라는 뜻의 몬스터라는 단어를 합쳐 자동차 보험에 담은 신개념 프로그램으로, MINI가 정하는 나이 기준에 따라 나이가 어릴수록 최대 50%까지의 보험료(최고 70만원 한도)를 지원해, 금전적 부담을 줄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외에도, MINI 몬스터 프로그램은 일반차량 보험 요율이 적용돼, 높은 스포츠카 보험료 부담에서 벗어나 보다 쉽게 스포츠 쿠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추가적으로, 11월 한 달 동안 MINI 파이낸셜 서비스가 제공하는 금융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사고 발생시 후유장해율에 따라 잔여 대출금을 최고 전액 면제해 주고, 최고 5천 만원의 보험금을 추가로 제공하는 MINI PDI(Patr
제너럴 모터스(GM)는 9일(미국 현지 시간), 올해 3분기에 순이익 17억 달러, 주당 순이익 1.03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GM은 지난해 3분기에 보통주 귀속 순이익 20억 달러, 주당 순이익 1.20달러를 실현한 바 있다. GM의 2011년 3분기 매출액은 367억 달러로 2010년 3분기 대비 26억 달러가 증가했다. 2011년 3분기 영업이익(EBIT)은 2010년 3분기 23억 달러에서 1억 달러 감소한 22억 달러를 기록했다. 댄 애커슨 (Dan Akerson) GM 회장 겸 CEO는 “GM은 올해 판매와 시장점유율이 성장하고 있는 북미와 중국시장에서의 주도적 위치 덕분에 견실한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현재의 글로벌 경제 위기에서는 견실한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우리의 전체 실적은 GM의 규모를 잘 활용하고, 이에 더 나아가 전체 사업분야에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3분기 현금 흐름은 18억 달러이며, 잉여 현금 흐름은 3억 달러였다. GM은 388억 달러의 강력한 유동성을 보이며 3분기를 마감했다. 현재의 업계 전망을 바탕으로 GM은 2011년
폭스바겐코리아가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11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캠페인에선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등 겨울철 안전 운행에 필요한 12개 부문과 관련된 무상점검서비스가 제공된다. 폭스바겐 순정 스노우 체인을 구입하면 30% 할인해주며, 배터리 교환 시에는 20%를 할인해준다. 또 캠페인 기간 내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휠 및 원터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구입(장착)일로부터 1년간 폭스바겐 물류센터에서 기존 휠과 타이어를 보관해 드리는 호텔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밖에 오는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특별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골프 및 CC용 고급 휠은 40%, 어린이 카 시트는 30%, 트랜스포테이션(루프박스, 자전거 랙, 스노보드와 스키 홀더), 바닥 고무 매트, 카케어 제품은 25% 할인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하게 겨울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타 브랜드가 공인연비29.2km/L의 세계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와 이달 출시한 퍼스트 클래스 리무진 ‘시에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토요타 브랜드는 11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의 명칭을 ‘Thanks 300 festival’로 정했다. 이 프로모션의 특징은 숫자 300이 등장하는 고객 혜택이 많다는 것.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글로벌판매 300만대를 기념하여, 국내에서도 프리우스 고객의 확대를 기원하는 뜻에서 기획한 것이라는 것이 토요타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토요타자동차는 올해 2월말을 기준으로 전세계 하이브리드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Thanks 300 festival’의 일환으로 11월 한달 동안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 프리우스를 시승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1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또한 11월 구매고객 중 3명을 추첨, 각 300만원씩 지급하는 Payback 프로그램과 10월에 이어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을 지원하는 것 역시 ‘300 마케팅’ 과 같은 맥락이다. 이에 앞서 한국토요타는 11월 한달 동안 구매고객에게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 또는 300,000 Km로
기아자동차는 공장의 전시실, 강당, 견학로 등에 기아차 고유의 공간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공장을 생생한 기아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해 고유의 공간 아이덴티티 ‘레드 큐브’를 개발해 판매, 서비스 등 고객 응대 공간에 적용한 데 이어, 생산 현장에도 ‘레드 프레임’이란 테마를 적용하는 공간 브랜드경영을 펼친다. 공간 아이덴티티(Space Identity, SI)란 고객들이 자주 접하는 영업 및 서비스 접점 공간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을 위한 내부 사무공간 디자인, 가구 배치, 컬러에 이르기까지 전체적 공간과 시설에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기아차는 연간 4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공장을 기아 브랜드 체험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기존의 단조로운 공장 이미지를 탈피해 디자인과 디지털을 테마로 회사 역사 전시실, 강당, 견학로 등 공장 내 주요 시설을 새단장했다. 우선 각 공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동선을 고려하여 전시실 입구에 방문자들을 환영하는 대형 LED 화면을 설치하고, 전시실과 견학로에는 터치 스크린, PDP, 멀티 디스플레이, e-방명록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디지털 장비를 갖추었다. 공장별 전시실은 회사의 역
현대자동차는 9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 위치한 선상 연회장 ‘프라디아’에서 버스업체 사장단 및 주요 고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프리미엄 유니버스(UNIVERSE)’ 및 ‘유니시티(UNICITY)’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뉴프리미엄 유니버스’는 기존 유니버스의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각종 사양을 새로이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부각시킨 대형 버스이며, ▲‘유니시티’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스타일과 상품성을 구비한 신개념의 경제형 고속버스다. 특히 ‘뉴프리미엄 유니버스’와 ‘유니시티’는 강화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 V’ 규제를 충족시켜 놀라운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 ‘뉴프리미엄 유니버스’ 전•후면부 디자인 변경을 통해 기존 유니버스가 가지고 있던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안정감과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전면부는 ▲범퍼 윗부분의 볼륨감을 더욱 살리고 ▲세련된 느낌을 잘 살린 신규 디자인의 전면 가니쉬와 안개등, 범퍼를 적용하는 등 스타일과 안정감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후면부는 ▲도어 하단에 장착된 가니쉬의 크기를 늘려 웅장함을 부각하는 등 전면부와 전체적인 느낌이 조화되도록 했다.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설립한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환경부와 국내 기부 커뮤니티 포털 사이트 ‘해피빈(http://happybean.naver.com)’과 함께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약 5주 동안 ‘환경을 살리는 미래 리더십’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핵심 가치관인 ‘미래 리더십(Future Leadership)’을 공유함과 동시에 대중의 친환경 실천 약속을 이끌어냄으로써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널리 확산시켰다. 네티즌들은 해피빈 사이트에서 개인 컵 사용과 에코 드라이빙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생각하는 7가지 약속’도 세우고,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후원콩으로 환경 살리기 모금함 기부에도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금은 환경재단의 탄소절감 캠페인인 ‘350 캠페인’과 어린이들의 환경리더십을 길러주는 환경교육사업 ‘그린스쿨’에 전달되었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이를 위해 캠페인기간 동안 총 150만 개(1억 5천만 원 상당)의 콩을 후원했다. 캠페인 결과 총 22,544명이 기부 및 실천약속 수립을 통해 캠페인
볼보트럭코퍼레이션의 한국 자회사인 볼보트럭코리아 (대표: 김영재)가 10일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에 신규 볼보트럭 표준정비사업소를 오픈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볼보트럭 목포사업소는 총 8개의 워크스테이션과 프레임교정, 휠 얼라이언트 장비 등 최첨단 정비시설을 갖추어 일반 경정비와 퀵서비스는 물론 판금, 도장 등 중정비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이다. 목포 사업소는 볼보트럭 본사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볼보 표준 규격에 맞춰 설계되었으며, 볼보트럭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팀이 차량 구매는 물론, 정비, 부품 구입 등 볼보트럭의 모든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고객 지원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고객 휴게실 등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였다 이 밖에도, 볼보트럭 목포사업소는 우리나라 육상 물류이동의 중심축인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IC에서 약 3분거리, 동북아 해상 물류 거점기지로 발전하고 있는 목포신항과도 근접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근방을 운행하는 볼보트럭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2월 3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nissan.co.kr)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닛산을 온라인에서 만나다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술의 닛산’의 가치를 더욱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기간 중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규 회원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스타벅스 음료 교환권(총 1,000명)이 선물로 제공된다. 또한 닛산 홈페이지를 통해 뉴 알티마 플러스/무라노/로그 플러스/370Z 등 닛산 주요 모델의 시승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총 100명), 보스 인-이어 헤드폰(20명)등을 제공하는 특전까지 마련됐다. 참가 신청 후 실제 시승은 전국 12개 닛산 전시장 및 갤러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한편, 기술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구현하는 닛산의 공식 홈페이지는 박스카 큐브(CUBE)부터 수퍼카 GT-R까지 전 차종의 상세소개는 물론 브랜드 철학 및 첨단 기술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쇼룸 역할을 하고 있다.또한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직관적이면서도 역동적인 화면 구성을 통해 실제 쇼룸을 방문한 것처럼 생생하게 닛산의 브랜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2년 수입차 신규등록이 2011년 대비 약 12% 성장한 11만9천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수입차 등록은 수입차 판매가 시작된 1987년 이래 최초로 연간 10만대를 넘어선 10만6천여 대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2012년 수입차 시장 역시 성장폭은 다소 둔화되겠지만 성장세는 이어간다는 전망이다. 수입차 대중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최근 몇 년 동안 나타나고 있는 2천cc 이하, 30대, 개인구매 비중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본 및 미국 브랜드도 다양한 신차출시와 한미 FTA가 타결될 경우 이에 힘입어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여 시장 내 경쟁구도가 한층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수입차 시장은 한미 FTA 발효에 대한 기대감, 추가적인 수입 브랜드의 시장 진출, 수입차 대중화에 따른 수입차에 대한 심리적 장벽약화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시장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글로벌 경기악화에 따른 국내 경기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고환율 등은 여전히 잠재적인 불안요인으로 상존하기 때문에 성장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윤대성 전무는 “20
기아자동차는 9일 이 달 말 출시예정인 ‘TAM(프로젝트명)’의 차명을 ‘레이(RAY)’로 정하고 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레이’는 1,000cc 엔진을 탑재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박스형의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 실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용도성을 부각시킨 신개념 모델이다. ‘빛, 서광, 한줄기 광명’을 의미하는 영단어 ‘레이’로 명명된 이번 신 모델의외장디자인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형태로 ‘레이’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했을 뿐만 아니라 심플하고 모던한 실루엣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의 전면부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과 함께 개성적인 디자인의 헤드램프에 면발광 타입의 LED 포지션 램프를 적용, 자신감 있는 당당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형태의 디자인을 적용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유니크한 사이드글라스 형상을 통해 개성을 표현했다. 특히, ‘레이’는 조수석 후측 도어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적용해 좁은 주차공간에서 보다 쉽게 승/하차 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측면부 전체가 개방 가능해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확보했다. 또한, 후면부는 리어 콤비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