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브랜드는 21일부터 28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9회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 차세대 GS 250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차세대 GS 250은 기존에 공개된 차세대 GS 350과 차세대 GS 450h 이후의 차세대 GS 라인업의 3번째 모델이다. 차세대 GS 라인업은 렉서스 디자인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스핀들 그릴과 더불어 새로워진 플랫폼 및 서스펜션 등을 기본 골격으로 하며 차세대 GS 450h를 최상으로 하는 라인업의 스마트 사이징화(化)를 도모하였다. 차세대 GS 250은 2.5 리터 V6 엔진과 6단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을 조합하여 차량의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충분한 파워와 경쾌한 핸들링, 이모셔널한 가속 사운드를 갖추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서 렉서스는 차세대 GS 250외에도 LS 600hL, CT 200h등을 출품하며, 차세대 GS 250은 일본에서 2012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쉐보레 크루즈가 20일(마카오 현지 시간), 마카오 구이아(Guia) 트랙에서 열린 ‘2011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마지막 대회에 출전,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햇다. GM유럽의 쉐보레 레이싱팀은 WTCC에서 작년 9월 첫 선을 보인 크루즈 1.6터보 레이싱카로 올해에도 출전, 올해 총 24번의 경기 중 마지막 경기까지 총 21번 우승해 압도적인 팀 종합 포인트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챔피언을 차지한 프랑스 출신 이반 뮬러를 비롯해, 영국 출신의 로버트 허프, 스위스 출신 알레인 메뉴 선수 3명 모두 1, 2, 3위를 나란히 휩쓸며 파워풀한 레이싱카와 함께 강 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1963년 유럽 투어링카 챔피언십을 모태로 한 WTCC에는 유럽 쉐보레 레이싱팀이 2005년부터 출전, 올해는 크루즈 1.6 레이싱카로 9개월 동안 BMW, 볼보 등 세계적인 자동차 업체들이 제작한 차량과의 경쟁 속에 브라질, 이탈리아, 벨기에, 헝가리, 영국, 독일, 스페인, 일본, 중국 등 12개국을 돌며 각국별 두 경기씩 총 24번의 레이스를 펼쳤다. 한편, 지난달 크루즈 1.8가솔린 레이싱카로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슈퍼2000클래스(배기량 2,000
현대•기아차가 북유럽 2개국의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로 선정되어 유럽지역에 본격적인 친환경 차량 보급에 나선다. 현대•기아차는 유럽연합(EU)의 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가 주관하는 북유럽 2개국(덴마크, 노르웨이)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에 선정되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에치투무브스 스칸디나비아’라고 명명된 이번 시범운행 참여로 수소연료전지분야의 축적된 기술력을 유럽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시범운행 참여는 지난 1월 북유럽 4개국의 수소연료전지차 시범 보급 MOU 체결 후, 본격적으로 시범운행에 참여하는 것으로 향후 현대•기아차가 유럽에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범운행에는 투싼ix(수출명 ix35) 수소연료전지차 총 4대가 덴마크와 노르웨이에 각각 2대씩 공급되어, 덴마크 수소연료전지 보급기관인 하이드로젠링크(Hydrogen Link), 노르웨이 정부의 수소관련 프로젝트인 하이노르(HyNor) 등에서 운행되며, 일반인 및 정책 입안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승과 같은 다양한 행사에
현대차가 유럽 양대 시장인 독일과 프랑스에 직영판매체제를 구축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18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현대차의 독일 및 프랑스의 현지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스위스 프레이 그룹(Frey)과 대리점 매매계약을 체결, 이들 국가에서 직영 판매체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매계약은 유럽지역 내 양대시장인 독일과 프랑스에서 직영 판매체제를 구축, 전략적 거점을 마련함으로써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유럽재정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기 위해 이뤄졌다. 일반적으로 직영판매체제는 직접적인 판매거점 및 마케팅 운영으로 대리점 체제에 비해 중장기 전략 수립 및 추진에 용이하며, 고객들에게 일관되고 통일된 메시지 전달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현대차는 기존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포함), 노르웨이 등 6개 국가에서 판매법인을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이들 국가의 산업수요는 유럽 전체 산업수요의 40%를 차지하고 있다. 새롭게 판매법인을 설립하게 될 독일과 프랑스는 지난해 각각 291만대, 225만대의 자동차 산업수요를 기록, 유럽 전체 산업수요의 41%를 차지한 유럽
◈현대차 - 제네시스 프라다 중국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는 21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 교역회 전시관’에서 열린 ‘2011 중국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 ‘로헨스 프라다(국내명 제네시스 프라다)’를 해외시장 최초로 중국시장에 선보이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 고급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북경현대는 최초의 중국향 콘셉트카 ‘BHCD-1’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북경현대기차 노재만 총경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현대차에 있어 브랜드 경영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한 해”였다며, “현대차는 중국시장에서도 올해 에쿠스 리무진과 벨로스터의 런칭을 통해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로 다가가고 있으며, 오늘 발표되는 로헨스 프라다를 통해 그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서 해외시장으로는 처음으로 ‘로헨스 프라다’를 공개, 중국시장에서 현대차의 ‘모던 프리미엄’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한편, 중국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2009년 국내에서 최초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한 이후, 프라다와 2년간 공동으로 디자인 개발을 진행해 ‘제네시스 프라다(로헨스 프라다)’를 완성, 올해 5월 국내에 출시했다. ‘제네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는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21일부터 12월3일 까지 2주간 2011 동절기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혼다코리아 창립 10주년을 맞아 ‘10! 10! 10!’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동절기 고객의 안전운행을 위해 각종 오일점검과 기능점검 등10개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타이어와 배터리 등 10가지 소모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해당기간 동안 내방 고객에게는 2011년 하반기에 출시된 혼다의 신개념 스포츠 하이브리드 ‘CR-Z’와 9세대 ‘All New CIVIC’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점검을 위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서 보도 발표회를 갖고 체어맨 W를 중국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광저우시 해주구의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람관에서 21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28일까지 열리는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기존에 출시한 코란도 C, 렉스턴 등 SUV에 이어 플래그십 초대형 세단인 체어맨 W를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는 한편 판매량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체어맨 W는 XGi3600엔진이 장착된 CW700 리무진 모델로 22일부터 중국 전역에서 69만 8천위안(한화 약 1억 2천여 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며, 2012년 150대 판매를 시작으로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Two Hero(체어맨 W, 코란도)가 쌍용의 신미래를 창조한다란 주제로 770sqm 전시공간에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XIV-1과 SUT-1등 컨셉트카 2대를 비롯하여 체어맨 W CW700 리무진, 코란도 C, 렉스턴 등 양산차 7대 포함 총 9대를 전시한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6월 중국 최대 자동차 판매 전문 기업인 방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 향상 노력의 일환으로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전국 서비스 협력업체 정비사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차량 진단 기술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선 정비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수리 문제에 대해서 기술적 해결책을 제공하는 르노삼성자동차 차량진단 전문가 그룹인 테크라인을 전문 강사로 구성하여 기존 정비 교육으로 습득하기 힘든 진단 노하우(Know-how)를 제공하는 무상교육프로그램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애프터세일즈 오퍼레이션장 안경욱이사는 “정비사들의 정비능력 향상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정비사들의 정비기술 향상은 몰론 서비스 부문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21일 산하 전국의 검사소에서 시행한 자동차검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통안전공단이 발표한 2010년 자동차 검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정기검사를 받은 승용차는 총 126만1천77대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7.5%인 22만688대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차량별 적합률은 ▲기아차 2008년식 오피러스 2.7(LPG) 차량이 99%로 가장 높았고, ▲르노삼성 2008년식 SM5(가솔린)가 98.5%, ▲현대차 2008년식 아반떼 1.6(가솔린)이 98.1%로 적합률이 높았다. 반면 기아 2002년식 카니발 2.9(디젤)는 60.4%, 현대 2000년식 티뷰론터뷸런스 1.8(가솔린)은 59.6%로 적합률이 낮았다. 카니발 2.9 경유차의 경우 다른 차에 비해 원동기와 배출가스 부문 부적합률이 높게 나타나 2003년부터 여러 번 리콜 조치됐고, 티뷰론터뷸런스는 불법등화장치, 배기관 등을 임의 개조한 사례가 많아 부적합률이 높게 잡혔다. 차종별 평균주행거리는 경차와 소형차에 비해 대형자동차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연료별로는 LPG차가 휘발유와 경유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긴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사별 정기검사 차량 분포는 현대차 45.2%, 기아차 25.8%,
현대해상은 서태창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40여명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우면동 접시꽃마을 판자촌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3천장을 배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에너지 나누기를 실천하는 봉사단체인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그 중 3천장을 임직원들이 우면동 판자촌지역을 일일이 돌며 배달했다. 우면동 접시꽃마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부촌인 강남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의 관심이 덜하고 이렇다 할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했던 지역이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현대해상 재무기획부 임성민 과장은 “아직도 연탄으로 생활하는 집들이 이렇게 많은 지 몰랐다”며 “무거운 지게를 지고 직접 연탄을 나르다 보니 힘은 좀 들었지만, 우리의 작은 수고로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낼 할머니 할아버지를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형 i30와 i40, 제네시스 쿠페 등 최근 선보인 신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현대차 ‘i-Day(아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 ‘i-Day(아이-데이)’ 행사는 신형 i30와 i40, 제네시스 쿠페 각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한 서울 도심 로드쇼와 용산역 현대차 테마존 운영, 출사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먼저 현대차는 19일 화려하게 랩핑된 신형 i30와 i40, 제네시스 쿠페 각 5대씩 총 15대를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운전하며 현대차 계동 사옥을 출발해 신촌, 여의도, 강남 등 서울 도심 일대를 주행하는 게릴라 로드쇼를 펼쳐 길거리 시민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현대차는 용산역 광장에 ▲오토캠핑, 골프 등 레저 컨셉의 i40 테마존 ▲스노우보딩 등 스포츠 컨셉의 i30 테마존 ▲카레이싱 등 스포츠 쿠페의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 있는 제네시스 쿠페 테마존을 마련해 차량을 전시하고 시승차를 운영하는 등 관람객들이 신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이날 관람객들이 직접 행사 현장을 찍은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기념품을 선사하는 ‘i-Day(아이-데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박스카 ‘레이(RAY)’의 사전예약을 21일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받는다.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700mm의 안정적이면서 균형잡힌 차체를 갖춘 ‘레이’는 1,000cc 엔진을 탑재해 경차의 경제성을 모두 갖추면서도 박스형의 혁신적 디자인을 적용, 실내의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다용도성을 부각시킨 ‘신개념 모델’이다. 기아차는 이러한 소형차급의 다목적 차량을 ‘미니 CUV(Crossover Utility Vehicle)’라고 정의하고 기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없었던 ‘신시장’ 창출에 나설 예정이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실시와 함께 ‘레이’의 넓은 실내공간과 활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차량 이미지를 공개했다. ‘레이’는 B필라리스(B pillarless : 앞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차체구조)와 2열 슬라이딩 도어 적용으로 탁월한 개방감을 제공하여 편리한 승하차가 가능함은 물론, 다양한 크기의 물품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5인 가족이 타도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하였고 다양한 시트 배치가 가능해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레이’에 탑재된 1.0 카파엔진은 최고출력 7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는 고객들에게 첨단 크로스 오버 NEW QM5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NEW QM5를 시승한 후 소감을 홈페이지 게시판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전달하는 NEW QM5 테스트 드라이브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우수한 연비와 정숙성, 정교한 핸들링을 자랑하는 NEW QM5를 고객들이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NEW QM5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햇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르노삼성자동차의 영업지점이나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 에서 시승신청을 하고 가까운 지점을 방문 하여 NEW QM5를 시승한 후 소감을 홈페이지이벤트 게시판에 작성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가 되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갤럭시탭 WIFI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및 모바일 홈페이지(http://m.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국회의원 모임인 국회교통안전포럼은 우리나라의 심각한 교통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교통안전’에 대한 각계의 관심제고를 위해 제7회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을 15 오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사고로 연간 약 5천 5백여명이 사망하고, 35만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G20 정상회의 의장국에 걸맞지 않은 후진적인 교통안전 수준에 놓여있다. 특히, 국가간 교통안전 수준 비교시 주로 활용되는 ‘자동차 1만대당 사망자수’는 우리나라가 약 2.8명으로 OECD 가입국 평균(1.2명)의 2배가 넘는 심각한 수준이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간 약 12조원(도로교통공단)에 달하여 국가 신인도 및 국가 경쟁력 저해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이러한 교통현실을 타개하고자 국회교통안전포럼이 개최한 이 날 행사에서는, 교통안전 계도․홍보를 통해 국민들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에 앞장서고, 교통안전 관련 예산을 확보하여 교통안전시설을 개선․확충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일해 온 숨은 일꾼들을 찾아 시상하고있다. 시상식에는 주승용, 이상민 국회교통안전포럼 부회장 및 소속 의원들과 이인기 행
기아차가 K5 하이브리드의 전용부품 보증기간을 10년 20만km로 확대한다. 기아자동차는 K5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서비스를 기존 6년 12만km에서 10년 20만km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 및 품질을 보다 널리 알리고 보유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시행하는 것으로 적용대상 부품은 배터리, 모터, HPCU(하이브리드 전력제어모듈) 등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이다. 특히 이번 보증서비스는 신차 및 중고차 구매를 포함, 출시 이래 K5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국내 최장기간 무상보증서비스다. (상시 보증기간 적용 차량 기준)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품질을 보다 널리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드리고자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의 보증기간을 연장했다”며 “기아차는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지닌 제품으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