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미니 CUV ‘레이(RAY)’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자동차는 12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레이’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 ‘레이’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은 세 딸의 아버지 오택기 씨(36세)로 기아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1호차 주인공을 선정했으며, 이날 ‘레이’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현재 딸 셋을 두고 있는 오택기 씨는 5개월 후 넷째 아이가 태어날 예정으로 ‘레이’의 탁월한 공간 활용성과 경차로서의 경제성, 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및 편의 사양 등에 반해 사전 계약을 했다. 1호차 행운의 주인공인 오택기 씨는 “곧 넷째가 태어나는데 ‘레이’의 넓은 공간 활용성과 우수한 성능, 경제성에 반해 구입을 결정했다”며 “‘레이’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레이’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레이’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생산•사용•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CO₂)로 환산한 탄소발자국을 제품에 표시 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해 뛰어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기아차 ‘레이’는 동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011년 자동차산업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자동차산업은 생산 456만대, 수출 308만대, 수출액 675억달러로 무역 1조달러의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한·EU FTA 발효와 한·미FTA 비준 등의 FTA확대로 글로벌 자동차시장을 선점할 기회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 2011년 자동차산업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1. 한ㆍEU FTA 발효, 한ㆍ미 FTA 비준으로 주요 시장 안정적 확보 지난 7월 1일 한ㆍEU FTA 발효에 이어 지난 11월 한ㆍ미 FTA가 비준됨으로써 자동차업계는 선진 양대시장의 선점으로 글로벌시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세계 최대 자동차시장인 미국에서 일본, 유럽업체들과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자동차업계는 한ㆍ미 FTA를 통한 국산차 이미지 제고와 가격경쟁력 향상으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 아울러 관세가 즉시 철폐되는 자동차부품의 경우 대미 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어서 중소부품업체들의 수익증대와 미국 현지공장의 부품조달비용 하락에 따른 경쟁력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 무역 1조 달러 달성의 주역 1947년 처음 무역규모가 1
글로벌 스타 김태희가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광고모델로 등장한다. 한국토요타는 내년 1월 18일 출시 예정인 뉴 캠리의 광고 메인 모델로 한류의 주역이자 아시아 톱스타인 김태희를 발탁하고 최근 뉴 캠리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김태희는 최근 일본 내 한국 드라마의 열풍에 더불어 현재 일본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의 주연으로 열연하는 등 일본 현지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새로운 한류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아울러, 토요타 자동차의 미국 판매 법인은 지난 10월 미국에서 출시와 동시에 미국 중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 캠리의 광고 모델에 한국의 인기배우인 이민호를 전격 기용하며 미국 내 아시아인 및 중산층을 타겟으로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촬영을 진행하며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캠리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다양한 디테일을 전달할 수 있는 「Have it all」이라는 슬로건에 담아 표현했다. 지난 달 일본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태희는 특유의 럭셔리한 이미지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촬영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
한국지엠의 마아크 아카몬 사장은 9일 군산공장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2톤의 김장을 손수 담그는 등 추운 겨울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와함께 아카몬 사장은 군산공장의 생산직 근로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격려했다.
기아차가 올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프로야구 선수들을 위해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을 지원한다. 기아자동차는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주관하는 ‘2011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가하는 수상 후보자들에게 ‘K7’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포지션별 올해 최고의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는 8개 구단 34명의 후보자들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기아차 ‘K7’을 타고 시상식이 열리는 서울 대치동 세텍(SETEC)으로 이동한 뒤 레드카펫을 따라 입장하게 된다. 기아차는 ‘K7’ 차량과 함께 운전기사까지 지원해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이 편하게 시상식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프로야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최고의 품격과 스타일을 자랑하는 기아차의 ‘K7’을 지원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달 ‘프로야구 정규시즌 MVP’에 뽑힌 윤석민(기아 타이거즈) 선수에게 ‘K7’을, ‘2011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MVP로 선정 된 오승환(삼성 라이온즈) 선수에게 ‘K5’를
렉서스 브랜드는 프리미엄 컴팩트 하이브리드 모델인 렉서스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에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新안전성종합평가를 기준으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워진 新안전성종합평가는 충돌 시에 자동차 탑승자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종합한 하나의 평가를 통해 1개부터 5개의 별 등급을 통해 자동차에 대한 종합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다. 렉서스 CT200h는 高강도 운전석과 충격흡수차체로 이루어진 충돌안전차체구조(GOA)가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차량 내부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주고,▲ 추돌시 시트 등받이가 뒤쪽으로 이동, 젖혀짐으로서 머리가 앞쪽으로 쏠리려는 힘을 줄여 경부(목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 화는 목뼈 손상 방지시트, ▲8개의 에어백과 보행자충돌 안전시스템 탑재 등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을 실현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 CT200h의 경우 첨단 댐퍼 기술 등을 통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충돌시 탑승자와 보행자 보호에서 있어서도 차체구조에서 시트의 디테일한 부분에 까지 렉서스 고유의 장인정신이 반영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
현대차와 기아차가 러시아 시장에서 고속질주하고 있다. 9일 유럽기업인협회(AEB)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는 지난 11월 러시아 승용 및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 각각 1만7천283대, 1만5천115대를 판매해 외국 브랜드 중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쉐보레(1만5천31대)는 3위로 떨어졌으며 닛산(1만4천702대)과 르노(1만4천666대)가 그 뒤를 이었다. 특히 현대차는 19개월 만인 지난 9월 1위 고지를 탈환한 이래로 3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올해 1~11월 누적 판매로는 현대차가 14만6천981대, 기아차가 14만2천196대를 기록해 15만7천64대로 1위인 쉐보레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기간 현대차와 기아차의 작년 대비 판매 증가율은 각각 89%, 47%에 달했다. 이러한 약진은 올해 2월부터 러시아 내 양산과 판매에 들어간 쏠라리스가 이끌었다. 쏠라리스는 지난달 9천986대가 팔려 수입차 모델 1위를 굳건히 지킨 것은 물론, 러시아 현지 모델인 라다 프리오라까지 제치면서 전체 모델 중 3위로 올라섰다. 한편 중국 브랜드인 체리(Chery), 지리(Geely), BYD는 11월 각각 1천대 미만을 판매해 순위가 높지는 않았으나 작
오는 1월 18일 한국에 상륙하는 미국산 토요타 브랜드의 ‘뉴 캠리’가 최근 미국 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평가 받았다. 토요타 브랜드는 9일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캠리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 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뉴 캠리는 더욱 엄격해진 충돌 테스트 기준을 거쳐, ▲전면테스트에서 별 네 개, ▲측면테스트에서 다섯 개, 그리고 ▲전복 테스트에서 별 네 개를 획득해 종합적으로 별 다섯 개의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은 2011년형 모델부터 더욱 엄격하고 강력해진 충돌 테스트를 적용하고 있다. 신차평가프로그램라고 불리는 이러한 일련의 테스트에는 전면 장애물 충돌, 전복 테스트뿐만 아니라 복합 측면장애물 및 측면 전주 충돌 테스트를 포함하고 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공간, 뛰어난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한층 향상시킨 7세대 풀 체인지 모델인 뉴 캠리는 어떠한 심한 충돌에서도 운전석의 변형을 막고, 충격에너지를 흡수, 동승자의 안전을 향상시키는 고강도 강철구조의 차체를 비롯, 10개의 에어백시스템, 인체공학적 시트 등 운전자 및 탑승자를 배려한 103가
현대차의 벨로스터와 기아차의 벤가가 유럽에서 최고의 품질가치를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유럽 최대 자동차 평가업체인 아우토빌트社가 발표한 ‘잔존가치 챔피언(Autobild Wertmeister 2012)’에서 현대차 ‘벨로스터’와 기아차 ‘벤가’가 각 차급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후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 상품성, 브랜드인지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것으로, 중고차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에 중요한 척도로 이용된다. 2004년부터 시작된 아우토빌트社의 잔존가치 평가는 매년 유럽 최대의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ETG社와 함께 4년이 경과한 차량의 예상 잔존가치로 차급별 순위를 매겨 ‘잔존가치 챔피언’을 선정하며, 총 11개 차급에서 챔피언을 선정해 발표한다. 이번 평가에서 현대차 ‘벨로스터’는 스포츠카 세그먼트, 기아차 ‘벤가’는 MPV 세그먼트에서 각각 챔피언에 올랐다. 특히 현대차 ‘벨로스터’는 시장출시 첫 해 까다로운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카 차급에서 폭스바겐 시로코, 마쓰다 MX5 등 경쟁차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기아차 ‘벤가’도 유럽에서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7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국닛산 교육센터에서 실시한 ‘2011 NISTEC/NISAC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SC 모터스 배상준 대리(서비스 테크니션 부문)와 반도 모터스 김홍원 대리(서비스 어드바이져 부문)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첫 대회를 진행한 ‘NISTEC/NISAC 서비스 기능 경진 대회’는 각 나라 별 딜러 서비스 부문 직원 중 최고의 실력을 갖춘 직원을 선발하는 경진 대회로, 글로벌 닛산 자동차 차원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서비스 테크니션 부문인 NISTEC(Nissan Service Technician Excellence Competency Award)과 서비스 어드바이져 부문인 NISAC(Nissan Service Advisor Excellence Competency Award)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으며,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딜러社 중 9개 딜러에서 선정된 총 17명의 경연자가 참가해 실력을 다퉜다. NISTEC 부문의 심사방식은 1차 필기 평가 후, 고득점자 4명을 선발해, 실제 차량 수리에 해당하는 기술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테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8일 르네상스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자동차업계 대표와 주요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자동차산업인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와 권영수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윤여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삼웅 기아자동차 사장, 손동연 한국지엠 부사장, 박수홍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이재완 쌍용자동차 부사장, 신달석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영섭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무역 1조달러 달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자동차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마련된 것이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8일 2012년 자동차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2012년 전망에서 ▲내수판매는 잠재대체수요의 확대, 한-미 FTA 발효로 인한 개별소비세 및 자동차세 인하, 유가의 하향 안정세 등에도 불구하고 경기둔화 우려와 신차효과 약화, 수입차 시장잠식 등으로 금년대비 1.4% 증가한 15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은 일부 유럽국의 재정위기 확산가능성, 원화강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약화 등 불안요인도 있으나 세계 자동차시장의 회복세 지속, 한-EU·한-미 FTA로 인한 가격경쟁력 및 대외신뢰도 향상, 국산차의 제품경쟁력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 수출전략차종 투입 등으로 금년대비 3.9% 증가한 320만대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생산은 금년대비 3.1% 증가한 470만대로 사상최대가 될 전망이다. ▲수입차는 한-EU FTA 발효로 인한 추가 관세인하와 한-미 FTA 발효 시 관세인하, 배기량 2,000cc급의 다양한 신모델 출시, 추가적인 수입브랜드의 시장진줄, 수입차 대중화에 따른 심리적 장벽약화, 일본 브랜드의 미국산 차량도입 확대 등에 따라 금년대비 21.7% 증가한 14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내
한국지엠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 도입과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본사(인천 부평) 내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이와 관련, 한국지엠은 6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쉐보레 캠퍼스 개관식과 축하 행사를 가졌다. 한국지엠은 지난 3개월 동안 기존 홍보관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쉐보레 100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쉐보레 타임라인존, 현재 판매되는 제품 전시존, 한국지엠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첨단기술존, 차량 엑세서리존, 사회공헌존 등 홍보관을 새롭게 단장해 임직원들과 방문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기존 사용빈도가 낮았던 홍보관 내 외빈식당 공간을 임직원 업무지원 공간과 휴게 공간으로 바꿔 임직원의 편의와 근무환경을 개선했다. 특히, 직원들의 경력개발을 상담해주는 ‘경력개발센터’, 직원들의 사무 컴퓨터 등 각종 IT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IT 서비스센터’, 그리고 임직원들이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휴게 공간도 마련해 개관식에 참석한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공간이 이번 홍보관 리모델링 작업을 통해 마련될 수 있었던 것은 아카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한국품질재단(KFQ)으로부터 ‘전기자동차의 설계, 개발, 제조, 판매 및 서비스’ 부문에 대한 ISO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AD모터스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의 자체 설계부터 제조, 판매까지 이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기차 전문기업으로서, 국내 전 산업분야에 대해 국제표준에 의한 경영시스템 인증제도를 선도적으로 보급하는 한국품질재단(KFQ)으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 인증(ISO 9001:2008)’,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 14001:2004)’ 2개 분야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고 국제표준규격에 적합함을 인정받았다. 이번 ISO 인증은 ▲ 전기자동차 설계, 개발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 했는지 ▲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전기자동차 제조가 규정대로 수행되고 있는지 ▲ 고객만족을 위한 판매와 서비스 분야에 대해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까다로운 심사로 진행됐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AD모터스는 체계적인 전문교육을 통한 품질 및 환경 경영시스템의 통합된 프로세스 구축으로 업무의 표준, 규격화된 작업을 지향하였고 특히, 전기자동차의 초기시장 특성
기아자동차의 광고가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가 공개한 자동차분야의 가장 많이 본 동영상 5위에 올랐다. 유튜브는 올 한해 자동차와 관련된 전 세계의 영상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람이 본 동영상 10건을 7일 공개했다. 1위를 차지한 동영상은 영화 스타워즈의 유명 캐릭터인 다스베이더가 등장하는 폭스바겐의 포스 제품 영상이었으며, 닛산 프론티어와 크라이슬러, 포드의 영상이 뒤를 이었다. 우주전쟁이 벌어지는 곳에 햄스터 형제들이 소울을 타고 나타나 셔플 댄스를 추자 평화가 찾아왔다는 내용의 기아자동차 광고는 9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5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람보르기니와 폭스바겐의 블랙 비틀 제품 영상과 카 레이싱 영상도 순위에 올랐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카리스마를 더한 아이코닉 핫해치, ‘신형 골프 GTI’를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골프 GTI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해치백, 골프의 고성능 버전으로, 1976년 처음 생산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23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대표 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컴팩트한 차체에 강력한 주행 성능을 지닌 ‘핫해치(hot hatch)’ 장르를 처음 개척하고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현재까지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핫해치 모델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소개되는 신형 골프 GTI는 8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지난 3월 국내 출시된 신형 골프와 같이 존재감을 강화한 새로운 디자인, 직관적인 조작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MIB4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강화된 편의 기능으로 일상 주행의 편안함과 짜릿한 퍼포먼스의 공존을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골프 GTI는 한국 시장에서 540대의 판매량을 기록, 수입 고성능 해치백 판매량 1위와 더불어 폭스바겐코리아 출범 이래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일루미네이티드 로고’ 더해져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신형 골프 GTI는 앞서 출시된 신형 골프와
현대자동차그룹은 3일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주관하는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에서 신차 부문 8개 중 4개, 중고차 부문 4개 중 3개 등 총 12개 중 7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는 자동차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량 안전성과 경제성을 입증했다.또한 10대를 위한 최고의 차량 수상은 생애 첫 차 고객의 긍정적 경험이 장기적으로 충성도 높은 잠재 고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현대차는 신차 부문에서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가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자동차, 투싼이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 투싼 하이브리드가 3만 달러~3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선정됐고 기아는 쏘울이 2만 달러~2만5천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뽑혔다.중고차 부문에서는 2022 아반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차, 2022 투싼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소형 SUV, 2022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특히 현대차 투싼은 신차 부문에서 2022년부터 4년 연속 2만5천 달러~3만 달러 가격대 최고의 SUV로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5월 내수 3,560대, 수출 5,540대를 포함 총 9,100대를 판매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지난 3월에 이어 2달 만에 9천대 판매를 회복하며 전월 대비 1.9%,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올 3월에 출시한 무쏘 EV 등 판매 호조세로 지난 1월 이후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 수출은 해외 시장 신제품 론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호주와 헝가리, 튀르키예 등으로 판매 물량이 늘며 전월 대비 2.9%, 전년 동월 대비로는 34.2%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KGM은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마케팅 활동 및 신 사업 확대, 새로운 시장 개척 활동 등 글로벌 시장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5월 초에는 호주시장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링우드구단과 올 시즌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스폰서쉽을 체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핀다드사와 렉스턴 KD 공급 물량 및 ‘인도네시아 국민차 프로젝트 & 전기 버스 현지 생산 프로젝트’ 협력 등 사업 확대를 위한 HOA(주요 조건 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탈리아 시장에 KGM 브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