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세계 최고 번화가 뉴욕 타임스 스퀘어에서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혁신적 시도를 펼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9일(현지시각)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번화가,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 설치한 현대차 옥외 광고판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벨로스터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터렉티브 게임, ‘현대 레이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인 이번 인터렉티브 게임은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의 일환으로 대형 옥외 스크린을 통해 레이싱 게임을 즐기도록 한 새로운 시도로써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 레이스’ 게임은 게임자의 아이폰과 옥외 스크린을 무선으로 연결, 아이폰을 컨트롤러로 사용하고, 대형 옥외스크린을 통해 게임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해 벨로스터 레이싱 게임을 보다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게임을 원하는 고객은 광고판 반경 100m 내에서 본인이 소지한 아이폰으로 ‘현대 레이스 ’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실행하면 되며, 앞에 대기자가 있을 시에는 아이폰 화면에 대기 인원수가 표시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내년 1월 18일 트루 프레스티지 세단 뉴 캠리의 한국출시를 앞두고 마이크로사이트(www.toyota-newcamry.co.kr)를 오픈, 본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대대적인 사전 시승예약을 접수 받고 토요타 페이스북을 통한 다양한 출시前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 세단에 대한 모든 생각을 담은 ‘뉴 캠리’를 주제로 ‘어느 차에나 있는 독서등에도 뒷좌석 승객의 눈부심까지 고려해 계산한 조명각도’, ‘ F1의 기술을 응용한 사이드 램프나 테일램프의 미세돌기’ 등 ‘뉴 캠리만의 103가지 디테일’의 일부를 공개하여 눈길을 끈다. 마이크로사이트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사이트를 방문, 뉴 캠리 시승을 신청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실제 전시장 방문, 시승시 2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세단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적어 넣는 ‘세단에 대한 모든 생각’ 코너에서는 추첨을 통해 뉴 캠리 론칭쇼인 ‘Have it all’ 콘서트 초대권(50명), 파리바게트 케익교환 기프트콘(50명), 스타벅스커피 키프트 콘(200명)등 300명에게 푸짐한 경품
기아자동차 영업점이나 서비스센터에 가면 호텔식 서비스가 기다린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전국 영업점, 서비스센터 등에서의 고객 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세계적 호텔 체인인 리츠칼튼의 호텔 서비스 담당자들과 서울 및 수도권 소재 100개 영업점의 고객 응대 서비스를 평가, 이 중 반포지점, 마포지점 등43개 영업점을 ‘기아차-리츠칼튼 인증 고객 응대 서비스 우수거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3월 기아차와 리츠칼튼 호텔 간에 체결한 ‘고객 서비스 분야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서비스 컨설팅 ▲고객 서비스 교육 컨텐츠 ▲고객 응대 매뉴얼 등 리츠칼튼 호텔의 명품 서비스 노하우가 각 영업점에 효과적으로 녹아들었는지를 평가하고자 했다. 구체적으로는 기아차 관계자, 리츠칼튼 호텔 관계자 등이 미스터리 쇼핑 및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전시장 환경 및 근무자 복장 ▲맞이 인사 및 접대 매너 ▲차량 상담 및 계약 안내 등 해당 영업점의 고객 서비스 수준을 다각도로 평가했다. 기아차는 이들 우수거점에 ‘리츠칼튼 선정 최우수 고객서비스 거점’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영업점을 찾은 고객들이 세계적 호텔 수준의 최고급 고객 응대 서비스를 받는다는 만족
내년부터 제주도에 가면 청정카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편리하게 시간당 빌려 탈수 있게 된다. 최근 국내에서도 확산추세에 있는 이른바 카 쉐어링사업으로 자신이 있는 가까운 주차장이나 주택가 근처에서 차를 시간당 빌려 쓰고 반납하는 제도이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내년 1월부터 제주도에서 처음 시도되는 카쉐어링 사업에 쏘나타 하이브리드 100대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카쉐어링 사업을 진행할 ㈜쏘카(SoCar?, 대표: 김지만)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카쉐어링은 서비스의 경제성과 간편한 이용방식 덕분에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는 활성화된 자동차 공유 제도로, 주택가 및 시내 곳곳에 주차된 쉐어링 차량을 주유비와 보험비가 모두 포함된 저렴한 가격으로 시간당 빌릴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쏘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차량 의존도가 높고, 여행객의 차량 수요도 많은 제주도에서 카쉐어링을 통해 제주도 거주자와 여행객들 사이의 차량 수요를 유연하게 조절하는 한편 청정 제주도의 이미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카쉐어링 서비스 전 차량을 ‘쏘나타 하이브리드’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대차는 카쉐어링 서비스의 원
한국지엠은 15일, 서울 청담동 클럽 엘루이(Ellui)에 고객을 초청해 ‘쉐보레 크루즈 넘버원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레이싱 팀의 시즌 5연패 달성, 2011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이하 WTCC: 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2연패 및 쉐보레 크루즈의 한국모터스포츠 ‘올해의 레이싱카’ 선정을 동시에 축하하는 이번 파티에는 DJ DOC, DJ R2, DJ RRM등 인기 DJ 팀이 대거 참여했다. 클럽 파티에는 쉐보레 레이싱팀을 5연패 달성의 위업으로 이끈 주역이자 2011 한국모터스포츠 선정 ‘올해의 레이싱카’ 쉐보레 크루즈가 전시됐으며, ‘2011티빙 슈퍼레이스’ 5연패를 달성한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과 2011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인기상의 주인공 김진표 선수가 함께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했다. 2009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쉐보레 크루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 성능, 최고 등급의 안전성을 바탕으로 이달 초 국내외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는 글로벌 쉐보레의 대표 차종. 쉐보레 크루즈는 뛰어난 제품성능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국내 간판 모터스포츠 대회인 티빙슈퍼레이스 대회의 슈퍼2000
현대모비스의 부품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고 있다. 최근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유럽 등의 자동차 선진국에 핵심부품을 수주받거나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수출활동은 기술 국산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및 품질력 강화, 그리고 적극적이고 활발한 해외 부품상담회로 인해 가능했다. 지난해 일본에서 미쓰비시를 대상으로 부품전시회를 개최해 헤드램프를 수주받았다. 부품수출이라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품질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시장을 공략해 얻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모비스가 미쓰비시로부터 수주받은 2억 달러 상당의 헤드램프는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가 단일 품목으로 일본에서 수주한 최대 규모다. 특히 수주받은 헤드램프 품목 중 LED헤드램프는 국내차 메이커에서 양산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외시장으로부터 먼저 러브콜을 받았다는 점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한 해외수주패턴의 변화를 예고하고있다. 이는 현대모비스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과 가까워졌다는 반증이다. ◇핵심부품 BMW제품과 동등 또는 우수평가 또한 올해 3월에는 독일 뮌헨시에 위치한 BMW 그룹 기술연구소에서 구매담당 중역과 구매 및 기술개발 인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MOBIS Tech Fair를 개최
현대•기아차가 신흥시장에서 ‘최고의 차’를 휩쓸며 돌풍을 예고했다.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유럽 신흥 시장에서 아반떼가, 브라질에서 i30가, 러시아에서 쏠라리스와 모닝이 각각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 시장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신흥 시장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주요 차종들이 품질경쟁력을 인정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이번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신흥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아반떼 … 오토베스트 2012년 최고의 차 현대차 아반떼가 ‘오토베스트’ 가 주관하는 ‘2012년 최고의 차’에 선정됐다. ‘오토베스트’는 폴란드, 헝가리, 터키, 러시아 등 유럽의 떠오르는 신흥 시장 15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들의 비영리 모임으로,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차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이는 유럽의 권위 있는 자동차 관련 시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각국을 대표하는 15명의 심사위원단은 신기술, 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 13개 항목을 기준으로 1차 평가를 진행해, 현대차 아반떼, 포드 포커스, 쉐보레 아베오, 피아트 판다, 도요타 야리
손해보험협회는 19일자로 아래와같이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소비자지원팀장 노상호□ 법무회계팀장 이형걸□ 자율관리부장 문형기□ 공익사업부장 김현석□ 신성장전략TF실장 최윤석□ 신성장전략TF팀장 홍군화□ 경영기획팀장 서영종□ 정보관리팀장 최종수□ 정책연구팀장 김성훈□ 자동차보험팀장 백승욱□ 장기보험팀장 박기준□ 보장사업업무팀장 황원준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문기업 AD모터스(대표: 류봉선)는 1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최한 ”녹색 인천공항 그린카 캠페인”에 참가, 녹색공항 구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카 캠페인 행사는 서울지방항공청 주관으로 녹색성장위원회 및 환경부 등 관련 정부관계자와 인천공항공사 및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업계관계자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업무용 차량으로 그린카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에코드라이브 정착으로 탄소배출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목표로 마련됐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Change”는 녹색공항 구현을 위한 업무용 차량으로 도입돼 녹색운전을 통한 각종 공항업무에 투입된다.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전기자동차 ”Change”는 공항 내에서 공항 순찰 및 항공기 지원차량으로 운용되어 녹색공항의 쾌적한 업무환경을 돕는다. 특히, ”Change”는 차량 후면 적재공간을 활용한 다목적 이용이 가능해 공항의 넓은 사업장 내 적재물 이동 시 차량 활용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지비가 뛰어난 전기자동차의 특성에 따라 업무차량 운영비용이 절감돼 효율적인 공항경영을 이룰 것이다. 최근, 전기자동차 ”Change”는 환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6일 현대차 상용사업 담당 최한영 부회장 등 회사 임직원과 트럭·버스 업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중구 신흥동 소재 현대 상용차 고객 쉼터 ‘블루 라운지’ 1호점 오픈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블루 라운지’는 차량 판매, 정비 및 신차 시승을 비롯한 고객 서비스가 모두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 센터로, 기존의 영업지점 형태를 벗어나 상용차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 및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신개념 복합 서비스 공간이다. 현대차 ‘블루 라운지’는 ▲판매 상담을 제공하는 차량 전시장 및 정비 서비스 센터 ▲장거리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세면시설 및 셀프바, 고객 동호회 모임 장소 등 고객 편의시설 ▲ 인천 트럭지점 및 인천 버스지점 등으로 구성돼 판매·정비 기능을 동시에 갖춤은 물론 새로운 형태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개념 복합 서비스 공간 ‘블루라운지’가 단순한 영업지점에서 벗어나 정비와 서비스 등이 함께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적으로 ‘블루 라운지’를 확대하는 등 상용차 고객의 만족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스키장 긴급상황 걱정하지 마세요. 현대차의 찾아가는 서비스가 스키장까지 이어집니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이달 17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요일) 강원도 3대 스키장에서 ‘스키장 긴급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키장 긴급 지원 서비스’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고객들이 집중되는 스키장에서 발생되는 차량 관련 다양한 긴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고객의 안전한 운전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대차는 용평리조트, 성우리조트, 대명 비발디파크 등 강원도 지역 3개 대형스키장에 매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대차 서비스 요원 2명을 배치한다. 현장에 배치된 서비스 요원은 ▲연료라인 결빙 차량 응급 조치, ▲시동 불량 차량 조치뿐만이 아니라, ▲기타 현대차 고객 요청사항 중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 응급조치를 해 줌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스키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다가오면서 주요 스키장에서 차량 관련 긴급상황이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고객들의 동절기 안전운전과 즐거운 여가생활
기아차가 신차 레이 출시를 맞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 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 8일까지 기아차 전국 영업점과 이마트의 ‘레이’ 홍보 부스에서 QR코드를 찍어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에게 신차 ‘레이’ 등 기아차 12대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新바람, 新차, 新나는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방문해 영업점 내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화면에 표시되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된다. 이를 통해 간편하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신차 ‘레이’ 6대 ▲K7, K5, 쏘렌토R, 스포티지R, 포르테, 프라이드 각 1대 등 총 12대의 기아차가 경품으로 제공되며 또한 ▲1000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1명) ▲온천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된다. 특히 기아차는 내년 1월 8일까지 전국 137개 이마트 매장에 ‘레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쇼핑객들이 이 곳에서도 동일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서울 월계점, 인천 송림점, 부산 서면점, 전북 전주점, 경북 구미점 등
찬바람이 부는 연말연시가 되면 사람들은 다가올 새해에 대한 부푼 기대감에 가득 찬다. 하지만 들뜬 마음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는 사실을 잊기가 쉬운 법. 명절뿐 아니라 매달 정기적으로 자매결연 복지단체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이번에는 산타 분장을 하고 어깨위에 쌀 포대를 짊어지고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연말을 맞아 전국적으로 79개 결연단체와 129명의 결연가구에 총 1,000포의 쌀을 나눠주는 ‘찾아가는 쌀 나눔 산타 봉사대’ 연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본사 직원들은 지난 14일 산타 분장을 하고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어린이들로 하여금 낯선 사람의 방문이 어색하지 않게 산타 분장을 하고 선물을 전달해 재미와 즐거움을 주기도 했다. 전국 각지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도 인근지역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와 저소득 계층 및 생활보호대상과 독거노인 가구에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조손가정, 독거노인, 저소득계층 등의 결연가구 대부분이 자동차가 다니기 어려운 가파른 언덕길 또는 좁은 골목길에 주거하기 때문에 20kg 쌀 한 포대가 가져다주는 의미는 더욱 크다
기아차 모닝(수출명 : 피칸토)이 프랑스 유력 자동차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프랑스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라구스(L’argus)’가 최근 발표한 올해의 승용차 상에서 기아차 모닝이 경소형차(City car)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라구스誌는 모닝에 대해 “기대를 뛰어넘는 넓은 실내 공간 및 우수한 안전성과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라며 특히 디자인을 비롯해 핸들링, 품질, 실내공간 등이 경쟁차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평가했다. A, B세그먼트를 대상으로 한 경소형차 부문은 작은 차를 선호하는 유럽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차급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모닝에 이어 폭스바겐 up!이 2위를, 도요타 야리스가 3위를 차지했다. 매년 12월 라구스誌는 그 해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경소형차(City car) ▲중소형차(Compact car) ▲고급차(Premium car) ▲친환경차(Green car) ▲가족차(Family car) 등 5개 부문의 최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심사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과 자동차 시장 전문가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가 주축이 돼 진행되며, 주요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14일, 2011년 회계연도 내 판매를 전년 대비 약 14.1% 증가한 7,300대로 전망하고, 2012년 닛산 및 인피니티 브랜드의 주요 경영계획을 발표했다. 내년에는 닛산, 인피니티를 합처 총 8,000대를 판매목표로 잡았다. 최근 11월 수입차 전체 판매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의 성공적인 출시로, 닛산은 이번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내에 5,000대 이상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연초 브랜드 최초 3,000cc 이하 엔진을 탑재한 엔트리 세단, 뉴 인피니티 G25 출시로 브랜드 저변 확대에 나선 바 있는 인피니티는 12월, 20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더해, 판매실적 2,3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 브랜드의 판매실적 합산은 전년 6,397대 대비 약 14.1%가 증가한 7,300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이 같은 성장세에 힘입어 한국닛산은 2012년 판매목표를 올해 회계연도 대비 약 10% 증가한 8,000대로 잡고, 공격적인 신모델 투입과 다양한 고객 층을 공략한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2008년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세계 자동차 컬렉터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카 위크에서 개최된 브로드 애로우 몬터레이 젯 센터 경매에서 2005년형 MC12 스트라달레가 520만 달러(한화 약 72억원)에 낙찰됐다. 전 세계적으로 총 50대(2004년 25대, 2005년 25대) 한정 제작된 MC12 스트라달레는 마세라티의 극한 성능, 탁월한 엔지니어링, 대담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다. 5,988CC V12 엔진은 7,500rpm에서 630마력(hp)을 발휘하며, 1959~1961년 제작된 마세라티 버드케이지 타입 61을 기념하는 흰색 바디와 파란색 액센트로 독창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출시 20년이 지난 지금도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와 컬렉터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경매 결과 MC12 스트라달레의 기존 경매가를 37% 뛰어넘으며 현대 마세라티 중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차량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단순 가격으로 환산할 수 없는 한 시대를 정의한 이 차량의 영속적인 가치를 증명한다. MC12 스트라달레는 2004~2010년 FIA GT 대회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친 MC12 GT1의 도로용 버전으로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가 그랑 콜레오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선호 사양을 새롭게 적용한 2026년형 모델을 10일 선보였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신규 내외장 컬러,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추가하고, 아웃도어 감성의 스페셜 에디션 ‘에스카파드’를 함께 출시한 점이 특징이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점이다. 우선 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바탕화면 내 공조장치 위젯 추가 등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하고 인포테인먼트 기능도 강화했다.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에 탑승한 동승자는 새로 추가된 ‘R:아케이드 게임’과 노래방 서비스인 ‘R∙beat(비트)’를 즐길 수 있다. R:아케이드 게임은 대중적 인기를 얻은 20가지 캐주얼 게임들을 차량에 최적화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게임 종류에 따라 스마트폰을 게임패드로 활용할 수도 있다. 게임 서비스는 1년 무상 이용 후 유료 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차량에도 추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FOTA)를 통해 R:아케이드 게임 설치가 가능하다. 공식 액세서리
소형 EV의 새로운 방향성을 담은 ‘콘셉트 쓰리’가 글로벌 최초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 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 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콘셉트 쓰리는 현대차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후원하고,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하 금호 SLM팀)이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6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노동기 선수가 기록 1시간 8분 14초 393(40랩)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노동기 선수는 전날 예선에서도 1위에 올라 예선과 결선에서 모두 1위를 지킨 ‘폴 투 윈 우승을 이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노동기 선수는 5년 만에 인제 스피디움의 코스 레코드(1분 35초 239) 기록을 경신하며 안정적이고 견고한 레이싱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우승을 차지한 노동기 선수는 "감독님과 팀원들, 그리고 금호타이어의 응원 속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5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달성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남은 경기 동안 흔들림 없는 ‘노동기의 레이스’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오는 10월 18일 충북 충주시 엄정면 목계나루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의 입장 티켓은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만원이다.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행사장에서 BMW 모토라드 데이즈 기념품과 식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2025 BMW 모토라드 데이즈 행사장에서는 BMW 모토라드의 다양한 최신 모터사이클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존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R 시리즈(R 1300 R, R 1300 RS, R 1300 RT)와 헤리티지 라인업(R 12, R 12 S, R 12 G/S),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GS 모델(R 1300 GS, R 1300 GS ADV)을 가깝게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해 BMW 모토라드 모터사이클의 탁월한 주행 성능과 각종 첨단 사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BMW 모토라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전시 및 판매 부스와 바이크 용품, 액션캠, 통신 장비 등 다양한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가 BMW 천안 전시장을 새로 단장해 문을 열었다. 충청남도 천안시 신당동에 위치한 BMW 천안 전시장은 BMW 통합센터 중 경기 이남 지역 최대 규모인 BMW 천안 통합센터에 마련됐으며, 연면적 6,886m2(약 2,083평) 규모의 지상 3층, 지하 1층 건물에 서비스센터와 함께 자리하고 있다. 아울러,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매장인 천안 BPS 전시장도 바로 인접해 있다. BMW 천안 전시장은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새롭게 적용하여, 방문객이 한층 여유롭고 쾌적하게 차량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전시장 2층에는 총 7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된다. 7시리즈를 비롯한 BMW의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위한 ‘럭셔리 존’ 및 고성능 브랜드 BMW M 전용 공간인 ‘M 존’ 등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해당 라인업의 특성에 걸맞은 최적의 분위기에서 집중적으로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전기차 충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공간을 조성해 전기차에 대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지하 1층에는 ‘핸드
폭스바겐코리아가 한층 편리하게 업그레이드된 ‘마이 폭스바겐 앱’ 리뉴얼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앱의 전반적인 속도 개선과 최신 앱 UI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업그레이드로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바로가기 메뉴를 직접 편집할 수 있는 개인화 기능이 추가됐으며, 전기차 경고등 안내 페이지 및 전화 상담 예약 기능을 새롭게 제공해 고객 편의성이 한층 높아졌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앱 리뉴얼을 기념하여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마이 폭스바겐 앱으로 소모품 정비 예약 또는 전화 상담을 신청하고, 11월 14일까지 기간 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 입고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16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차량 등록 고객 대상) 당첨자는 11월 말에 개별 공지되며, 경품은 갤럭시Z 폴드7(1명), 다이슨 공기청정기(2명), 에어팟 맥스(3명), 버츄어 플러스 화이트 & 커피 패키지(1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이 제공된다.
BYD의 돌핀 서프가 유럽의 독립 안전 평가 기관인 유로 NCAP의 최신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 개 (★★★★★) 안전성을 획득했다. 올해 ‘월드 어반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된 돌핀 서프는 지난 봄 유럽 시장에 출시된 컴팩트 전기차로,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동급 내 독보적인 안전성을 입증했다. ▶성인·아동 탑승자 보호 모두 ‘우수’ 공식 시험 결과에 따르면, 돌핀 서프는 측면 충돌 및 강도 높은 측면 기둥 충돌 시험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성인 탑승자 보호 부문에서 82%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 탑승자 보호 부문은 86%로 더욱 높은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보행자·이륜차 보호와 주행 보조 시스템도 충실 취약 도로 이용자 부문에서는 자전거와 오토바이 대응에서 우수한 반응을 보인 자율 긴급제동(AEB) 시스템 덕분에 76%의 점수를 기록했다. 안전 보조 부문에서도 77%를 획득했으며, 차량 대응 AEB 성능뿐 아니라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과 차선 유지 지원 기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최고 등급 획득으로 돌핀 서프는 컴팩트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 차종을 압도하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돌핀 서프의 이번 성과는 BY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