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의 지존을 가리는 전차종 연비마라톤이 열린다.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에쓰오일과 함께, 국내외 전 자동차 브랜드의 차량 소유주가 모두 참가해 진정한 국내 최고 연비왕을 가리는 ‘제4회 푸조/에쓰오일 에코 연비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푸조/에쓰오일 에코 연비마라톤’은 11월 3일 개최 예정으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춘천까지 왕복 약 175km에 이르는 공식 지정코스를 달리며, 자신만의 연비 운전 비법을 선보이게 된다. 참가 신청은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고, 2인 이상 한 팀을 이뤄 참가하면 된다. 오는 25일 오후 5시까지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를 통해 신청 할 수 있고, 참가자 발표는 26일 오후 3시 당사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뤄진다. 푸조 차량뿐만 아니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전 브랜드의 디젤 및 가솔린 전 차종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단, LPG, LPG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제외) 모든 참가팀에게는 대회 도중 발생하는 주유비를 포함하여 르꼬끄 스포르티브 원드 브레이커, TOTAL 엔진 오일, 푸조 모자, 미니어처 등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용산구 한강로 3가에 디지털 혁신과 고객 관리에 중점을 둔 새로운 컨셉의 용산전시장을 확장/이전해 오픈했다. 전시장은 총 면적 3,300㎡으로 강북권 최대 규모이다. 용산전시장은 철저히 디지털 디자인 컨셉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애플TV와 아이패드 등 최첨단 스마트 기기를 이용한 상담이 가능하고, 전시된 차량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 터치스크린 방식의 웰컴보드를 벽면에 걸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로봇, 홈패드, 디지털 액자 등 전시장 기본 시설에도 디지털적인 접근을 시도했다. 용산전시장은 위치적 특성을 고려해 외교관 및 주한미군 전담 영업직원을 배치하고, 국내 유일의 외교관 전용 라운지도 마련해 원활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총 15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딜리버리 존과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VIP 존, 고객 웰커밍존과 키즈룸 등 고객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비자 문의: 메르세데스-벤츠 용산 전시장 (전화: 02-709-3800)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쌍용자동차 부품 협력사들이 마힌드라의 차칸공장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쌍용자동차 부품 협력사의 마힌드라 방문은 마힌드라 그룹에 대한 부품 협력사 차원에서의 이해 제고와 함께 마힌드라와의 사업 기회 모색 및 인도 현지시장 조사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24개 부품 협력사가 참여했다.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문은 마힌드라 그룹 뭄바이 본사에서의 기업설명을 시작으로 「렉스턴 W」 CKD(반조립제품) 생산공장인 마힌드라 차칸공장 방문, 마힌드라 그룹 부품 소싱 담당자들과의 미팅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렉스턴 W」CKD가 생산되는 마힌드라 차칸공장 방문은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쌍용자동차와 부품 협력사의 상호 신뢰 구축은 물론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2011년 마힌드라와의 M&A 이후 부품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이라는 모토 아래 부품 협력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품질 및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동차부품 공장혁신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현대•기아차(회장 정몽구)는 1차 협력사 뿐만 아니라 2•3차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동반성장활동의 적극적인 확산을 위해 현대•기아차 동반성장포털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반성장포털(http://winwin.hyundai.com)’은 현대•기아차의 주요 동반성장프로그램을 비롯해 협력사 채용정보, 공지사항 및 동반성장 추진성과를 소개하는 등 현대•기아차와 협력사간 원활한 소통채널로 활용된다. 이를 통해 현대•기아차와 직접 거래관계에 있지 않아 각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2•3차 협력사들은 현대•기아차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홈페이지가 없는 중소 협력사들은 동반성장포털 내의 협력사 채용정보를 통해 채용공고를 게재할 수 있어, ‘현대•기아차 협력사’라는 인지도 상승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동반성장 프로그램 소개’ 섹션에서는 ▲글로벌 경쟁력 육성 ▲지속성장 기반 강화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 등 3대 부문에 걸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운영, 해외동반진출, 투명구매실천센터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1일 계동사옥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와 구입차량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 이용대 선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스타로 이후 각종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정재성 선수와 함께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올라있다. 이번 행사는, 신형 싼타페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던 이용대 선수가 최근 구입 결정을 하면서 성사됐으며 이용대 선수가 선택한 싼타페는 2.0 익스크루시브 트림으로 블루링크 서비스가 지원되는 스마트 내비게이션,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이 적용된 차량이다. 이용대 선수는 “강렬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탁월한 주행성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신형 싼타페를 직접 타보니 모든 면이 만족스러워 고민할 필요 없이 구입을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고급감, 주행성능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싼타페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싼타페의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0일 차량 관리 기능 및 아우디 소식을 담은 ‘아우디 고객용 앱’ 을 출시했다. 이번 앱의 출시로 아우디 고객들은 차량 관리 및 AS, 긴급출동 요청, 주유 및 교통정보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운행에 필요한 과정들을 스마트폰을 통해 더욱 손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게됐다. 또한 아우디에 관심 있는 비 고객들도 앱을 통해 아우디 전 차량에 대한 정보 및 e-카탈로그, e-뉴스레터를 신청할 수 있다. 우선,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고객들이 해당 앱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아우디 차량의 엔진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공기정화 필터 등 소모품의 점검 내역과 다음 점검일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수입차 최초로 제공되는 맞춤형 서비스로 서비스센터의 데이터 시스템과 아우디 고객용 앱의 연동이 가능하여 개별 차량의 운행일 및 운행거리 등에 따라 추천 정비일을 알려주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 필요 시 AS센터 예약도 실시간으로 신청 가능하다. 앱에서 고객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서비스센터를 지정하면 해당 서비스센터 어드바이저가 전화를 통해 최종 일자를 확정해 준다. 사고나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10일 대전 소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방문, 2012년도 가을학기 미래자동차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미래자동차학제전공 학생들과 함께 르노삼성자동차의 100% 순수 전기차 SM3 Z.E.를 함께 시승하는 행사를 가졌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본사에서 ‘기술능력평가 및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 인재를 선발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지난 5월부터 새롭게 실시한 4단계 기술능력평가 제도를 도입한 후 처음으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 소속된 테크니션 가운데 재규어 랜드로버 필기 및 기술 시험에 합격한 20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선인모터스 유두곤 테크니션이 1위를 수상했다. 선인모터스 이재영 테크니션과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임세근 테크니션은 공동 2위, 선인모터스 백승근 테크니션, UK모터스 한남 서비스센터 김현근 테크니션, 천일오토모빌 성수 서비스센터 이금규 테크니션이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상패와 상금을 수여 받았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고객 가치에 부합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실력을 갖춘 서비스 인력 구축이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되는 ‘2012 포뮬러 1 코리아 그랑프리’에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과 럭셔리 SUV 투아렉 등 총 10대를 공식 의전 및 메디컬 카로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되는 폴크스바겐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장 토드 회장과 F1 레이스를 총괄하는 레이스 디렉터 찰리 파이팅, 중앙부처 VIP 등 국내외 주요 관계자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며, 투아렉은 각종 의료 지원을 위한 메디컬 차로 운영된다. 전세계 모터스포츠 명사들이 이용할 페이톤은 독일의 철저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공정이 수작업으로 진행돼 하루 생산량이 최대 30대에 불과한 폴크스바겐 최고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특히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실내환경을 갖추고 있다. 국내에는 최첨단 커먼레일 직분사 엔진을 탑재한 V6 3.0 TDI 디젤 모델(8,520만원, VAT포함)과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1억 540만원), V8 4.2 LWB(롱 휠베이스, 1억 2,560만원, VAT 포함)등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한 렉서스 New Generation ES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 협회(IIHS)가 발표한 ‘최고 안전 차량’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는 정면, 측면, 후방에서의 충돌 시 안전도테스트와 전복에 대비한 루프 강도테스트를 추가한 종합평가를 통해 차량을 ‘G’(Good), ‘A’(Acceptable), ‘M’(Marginal), ‘P’(Poor)의 4단계로 평가, 4개 항목 모두 ‘G’(최우수)등급을 획득한 차종을 ‘최고 안전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 미국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차종임을 알리고 있다. IIHS의 이번 평가에서 렉서스 New Generation ES는 정면, 측면, 후방충돌 및 전복시 안전도 테스트 에서 ‘최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토요타 관계자는 “IIHS가 루프 강도 테스트에서 높은 수준을 요구하기 시작한 2010년 이래, 렉서스 라인업으로는 RX를 시작으로 CT 200h, New Generation GS에 이어 네 번째의 ‘Top Safety Pick’의 선정”이라고 밝히고, “New Generation GS에 이어 ES에서의 이와 같은
								BMW의 차세대 프리미엄 소형 모델, BMW 뉴 1시리즈 5도어 해치백이 다음주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BMW 뉴 1시리즈는 동급 세그먼트에서 유일한 후륜구동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2세대로, 이전에 비해 스포티해진 성능과 디자인, 그리고 높은 연비와 함께 안락한 승차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BMW관계자는 이번 신차 출시와 관련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10~ 11일 이틀간 서울 청계광장 및 청계천 산책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2 핑크 리본 캠페인’을 공식 후원하고, 핑크 색상의 쉐보레 스파크와 함께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한국지엠은 여성 고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9년부터 4년째 지속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쉐보레 스파크 핑크 컬러 및 버블 타투 모델과 같은 제품 출시는 물론, 핑크 리본 캠페인과 같이 여성 건강을 위한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핑크 리본 캠페인’은 유방암에 대한 의식 향상과 예방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매년 10월 한달 동안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의미 있는 행사이며, 올해는 ‘유방암 없는 내일에 도전하세요, 용기 있는 당신과 함께합니다.를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국지엠은 캠페인 기간 동안 젊은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쉐보레 스파크 핑크 모델에 버블 모양의 타투 스페셜 데칼을 부착한 스파크 타투 에디션을 청계광장 행사장에 전시
								LS전선(대표: 구자열)이 아시아 기업 최초로 미국에 전력 케이블 공장 존공하고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LS전선은 9일 미국 자회사인 슈페리어 에식스사가 노스캐롤라이나 주 타버러市에 전력 케이블 공장을 완공하고, 키스 크리스코 주 상공부 장관 등 정부 관계 인사와 구자열 회장, 손종호 사장, 구자은 사장, SPSX 스티븐 카터 사장, 중요 고객사 임직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타버러 시는 SPSX의 통신 케이블 공장이 위치한 곳으로, LS전선과 SPSX는 2011년 5월 공사를 시작, 1년 5개월 동안 6천 400만 달러 (한화 약 700억원)의 금액이 투입하여 완성했다. 전체 약 14만m²(약 4만 2천 평) 부지에 신호 제어용 케이블(300V~600V), 저압 전력 케이블(600V~2kV), 중압 전력 케이블(5~35kV)을 연간 20,000톤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최신 사양의 생산 설비와 효과적인 재고 관리 시스템을 갖춰 고객의 제품 수요에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미 지난 해 12월 일부 생산라인이 구축되어 신호·제어용 300V와 600V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LS전선과 SP
								렉서스 브랜드는 10일 기존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위치한 렉서스 부산(딜러 : 동일모터스)을 해운대에 위치한 센텀시티로 이전, 확장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올 들어 렉서스 용인광교, 렉서스 판교, 렉서스 수원, 렉서스 일산 등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는 첫 네트워크 확장이다. 특히 부산-울산간 부울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해운대에서 울산까지의 이동시간이 30여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대표적인 산업도시인 울산 지역으로의 신규 시장 확장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렉서스 부산’ 은 이번 센텀시티로의 이전으로 부산 지역의 잠재 구매층의 수요를 New Generation ES 등 차세대 렉서스로 적극 공략하는 동시에, 울산을 비롯한 동부 경남 시장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로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또한 서남부 경남 판매를 위해 지난해 오픈한 렉서스 창원과 함께 부산, 울산 및 경남지역에서의 렉서스 판매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렉서스 부산’ 은 2,188.57m² 면적(대지면적 1,965m²)의 지상3층, 지하1층 규모로 지난 13일 출시된 New Generation ES를 비롯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에스컬레
								쌍용차가 고품격 SUV 렉스턴W를 인도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마힌드라 그룹이 17일 인도 뭄바이를 시작으로 뉴델리, 뱅갈로르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렉스턴 W (수출명 렉스턴)를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고 10일 밝혔다. 렉스턴 W는 마힌드라 그룹이 지난해 3월 쌍용자동차를 인수한 이후 인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쌍용자동차 모델이다. 지난 9월 파리모터쇼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 렉스턴 W는 유럽시장 론칭을 시장으로 러시아, 중남미 등 수출 지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힌드라는 렉스턴의 3세대 모델인 렉스턴 W는 세련된 스타일링,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상의 핸들링 및 온/오프로드에서의 주행능력을 바탕으로 인도 프리미엄 SUV 고객들에게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렉스턴 W의 고성능 디젤 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자동차 및 농기계부문 사장은 “마힌드라는 현재 인도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XUV500을 지난해 론칭함으로써 프리미엄 SUV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론칭할 렉스턴 W는 마힌드라가 쌍용자동차 모델 중 처음으로 인도
				현대자동차가 동절기를 앞두고 중대형 트럭 및 버스 전 차종을 대상으로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주요 소모성·기능성 부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현대차 상용차 고객들의 차량 총 소유비용(TCO)을 줄이고 해당 부품의 주기적 점검·교환을 통한 안전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 간 전국 86개 중대형 상용 블루핸즈에서 진행된다.현대차는 해당 기간동안 ▲소모성 부품인 연료필터, 요소수필터, 에어클리너, 에어컨필터, 고전압냉각수, 스택냉각수 ▲기능성 부품인 EGR쿨러, EGR밸브 ▲공조시스템인 히터어셈블리, 히터코어 등 총 10종의 부품에 대해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상용차 부품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hyundai.com) ▲마이현대 앱 ▲현대자동차 상용차 공식 카카오톡 채널(현대 트럭&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대규모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쉐비 빅 페스타’를 진행한다. 먼저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2026년형 모델 구매 고객에게 3.5%(최대 36개월), 4.0%(최대 60개월)의 초저리 장기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025년형 모델은 3.9%(60개월)의 콤보 할부 이용 시 50만 원 현금 지원 혜택이 추가되어 고객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6년형 모델 구매 시 4.5%(36개월) 또는 4.9%(60개월) 초저리 금융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4.5% 이율(36개월), 4.9% 이율(60개월)은 물론 5.3% 이율(72개월)의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까지 제공하며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더불어 콤보 할인으로 500만 원의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프리미엄 픽업트럭 세그먼트를 대표하는 시에라에도 콤보 할부가 적용된다. 4.5%(36개월) 또는 5.0%(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콤보 할부로 200만 원의 특별 할인이 함께 제공된다. 쉐보레는 차종별 혜택 외에도 고객 맞춤형 추가 혜택을 준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 중 기존 쉐보레 차량 보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 ‘2025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11월 한 달 간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차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승용, RV 등 12개 차종, 총 차량 1만 2,000여대를 대상으로 할인을 제공하기로 했다.주요 차종 별로 ▲쏘나타, 투싼 최대 100만원 ▲그랜저, 싼타페 최대 200만원 ▲아이오닉 9 최대 500만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차종은 ▲G80, GV70 최대 300만원 ▲GV80 최대 500만원을 할인한다.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차량 계약은 각 차종 별 한정 수량에 대한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차 전국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카마스터를 통해 차량 견적을 확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LG전자 최신 77인치 올레드 AI TV(1명), LG전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4명), 고든밀러 고급 세차 키트(1,00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는 올해 말로 예정된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가 추가 연장 없이 종료될 가능성과 관련해, 신차 구
				현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5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로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하는 국내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이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에서 시작하여 울산, 창원으로 확대해 이어왔으며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 및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의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기아의 부품협력사 및 정비협력사(블루핸즈, 오토큐)와 사내 스타트업, 현대모비스 협력사 등 총 600여 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온라인 채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hmgpart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C 김종현 대표이사 및 현대차그룹 HMG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한 것으로 내연∙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버스 전문 생산 기업인 KGMC는 국내 최초로 현대차와 본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수소버스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및 기술을 지원하고 KGMC는 이를 바탕으로 수소버스를 개발해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버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으로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KGMC 김종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KGMC가 수소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는 신호탄”이라며 “현대차와 긴밀
				폭스바겐코리아가 도심 수목의 데이터 풀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브랜드의 대표 전기차 모델 ID.4를 지원했다. 폭스바겐 ID.4는 수목진료 특화기업인 세이브트리의 ‘스마트 트리 인벤토리’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라이다, 초고해상도 카메라 등을 탑재하고,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서울 강남구를 시작으로 부산시와 경남 상주시, 그리고 경기도 일대를 순회하며 도시 가로수와 공원 수목의 건강상태와 이산화탄소 흡수량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에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지역 총 4만여 그루에 달하는 나무들이 총 667만1천924 킬로그램이라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내연기관 차량 약 4,056대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수치로, 도심 속 나무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중요한 자원임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보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그룹과 브랜드의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