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로체 이노베이션 60여대가 경기도 안산에서 임진각에이르는 90km의 도로를 질주하는 장관을 이뤘다. 기아차와 로체 이노베이션 동호회원들이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코 드라이빙캠페인을 전개했다. 기아자동차는 로체 이노베이션 동호회 로이가 21일 안산 아스타디움에서 로체 이노베이션 60여 대, 회원 및 가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수도권 첫 정기모임을 갖고, 에코 드라이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이(www.lotzeinno.net)는 인터넷상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로체 이노베이션 차량 고객들의 모임으로 로체 이노베이션 출시 직후 탄생해 줄곧 온라인으로 차량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이날 로이회원 및 가족들은 기아차에서 제공하는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으로 에코 드라이빙 운전 방법을 공유한 후 에코 드라이빙 홍보 주행을 실시했다. 로이회원들의 에코 드라이빙 홍보 주행은 안산 와스타디움~자유로~파주 임진각으로 이어지는 약 90km 구간에서 진행되었으며, 도로 위 60여 대의 로체 이노베이션 행렬은 그간 도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진풍경을 연출하며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기아차 관계자는 “로체 이노베이션 동호회를 통해 로체 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23개 고속도로 노선 중 88고속도로의 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국회 국토해양위 최욱철(강원 강릉) 의원이 2003년~2007년 발생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1만4천840건의 치사율(사고로 인한 100명당 사망률)을 분석한 결과 88고속도로가 20.38로 가장 높았다. 전체 고속도로 사고의 평균 치사율 9.82명에 비해서도 배 가량 높고, 5년간 3천381건으로 가장 많은 사고가 일어난 경부고속도로의 치사율 12.39명에 비해서도 훨씬 높았다. 동해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도 치사율이 각각 16.26명, 11.63명으로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4년 건설된 88고속도로는 중앙분리대가 없는 2차선 고속도로다. 5년간 발생한 사고는 314건으로 경부고속도로의 10분의 1수준이지만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셈이다. 총 1만4천840건의 사고를 원인별로 분석한 결과 졸음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3천416건(2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과속이 3천215건(21.7%)을 기록했다. 이밖에 무리한 운전대 조작 2천219건(15.0%)과 주시 태만 2천69건(13.9%), 타이어 파손 1천173건(7.9
정부는 친환경자동차인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취·등록세를 면제해주는 지방세 지원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9일 취득세 40만원 이하, 등록세 100만원 이하의 하이브리트차량에 대해서는 취·등록세를 전액 면제해준다고 밝혔다. 또 취득세와 등록세가 각각 40만원과 100만원을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취득세 40만원, 등록세 100만원을 각각 면제해주기로 했다.이는 지난 6월 발표한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취득세 및 등록세 50% 감면방안을 확대한 것으로, 기후변화협약 대비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행안부는 밝혔다.이번 대책은 올 하반기 지방세법을 개정해 내년 7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신차는 물론 중고차량에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금호렌터카가 국내 자동차회사들로부터 신차를 공급받지 못해 영업에 애로를 격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자동차회사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를 제외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GM대우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자동차 4개사는 차량 대금 결제 방식 변경에 대한 의견 차이와 대금 미납 등을 이유로 이달 1일부터 금호렌터카에 신차를 팔지 않고 있다.금호렌터카는 지금까지 현대차로부터 월평균 600여 대, 기아차로부터는 280여 대 등 자동차 4사로부터 월평균 900여 대를 구매해 고객들에게 장기 대여하고 있다. 금호렌터카가 신차 공급 중단 사태를 맞은 직접적인 원인은 렌터카 회사가 차량을 구입할 때 돈을 빌려 주던 캐피털 회사가 대출을 중단했기 때문이다. 렌터카 업체는 캐피털 회사 등 금융권에서 돈을 빌려 자동차를 구입해 고객에게 대여한 뒤 고객이 내는 사용료를 받아 금융 회사에 원금과 이자를 갚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부 캐피털 회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내년 대우건설 풋백옵션과 관련해 자금사정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 등을 우려해 8월 초부터 금호렌터카에 대한 대출을 중단했다. 또 금호렌터카에 대출을 하는 금융 회사도 미국발(發) 금융불안 확
현대자동차의 브라질 완성차 공장 건설부지가 상파울루주 피라시카바시로 최종 결정됐다. 현대차는 18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상파울루시 주지사 관저에서 조세세라 주지사 알베르토 골드만 부지사, 바르자스 네그리 시장, 현대차 최재국 사장 등 주와 시정부,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건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상파울루州는 항만과 고속도로 등 물류기반이 탄탄할 뿐만 아니라 폭스바겐, 다임러, 도요타, 혼다 등 글로벌 완성차 회사들이 진출해 있어 자동차부품산업이 잘 발달돼 있다.현대차 공장이 들어서는 피라시카바市 는 상파울루市에서 북서쪽으로 157km에 위치해 있다.브라질 공장 건설로 현대차는 미국, 유럽 등 자동차 본고장 뿐만 아니라 중국-인도-러시아 등 브릭스 국가 모두에 생산거점을 확보해 글로벌시장 전방위 공략을 위한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게 됐다.브라질 공장은 총 6억달러가 투자돼 연산 10만대 생산규모로 지어지며 11월 착공될 예정이다.브라질 공장에서는 브라질 시장 특성을 감안해 B세그먼트의 소형 승용차를 2011년 상반기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해 B세그먼트 차급이 전체 자동차 판매의 65%를 점유할 만큼 소형차
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은 노조파업과 관련 당장의 이익 보다 현대차의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해 경쟁력을 어떻게 키워나갈지를 고민해야 하고 지금의 혼란을 접고 안정을 되찾아야한다고 조속한 임협 타결을 당부했다. 윤 사장은 추석 연휴 후 정상조업이 시작된 18일 담화문을 내고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 지난 5월부터 시작된 교섭에서 쇠고기파업, 중앙교섭 파업, 그리고 지부교섭 파업까지 계속 이어지며 우리 스스로 일터를 멈춰 세워야만 했다며 이런 혼란을 되풀이하고 있는 모습에 직원은 물론 가족들까지도 앞으로 우리 회사가 어떻게 될지, 이러다 정말 회복하기 어려운 위기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많은 걱정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합리적인 사고와 이해만이 지금의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 윤 사장은 회사에서 노조 요구를 모두 수용해 회사가 어려워지면 그 때 여러분 고용은 어떻게 되겠느냐고 묻고 회사생존과 여러분 고용을 함께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회사의 고민이 여기에 있는 것인 만큼 회사생존과 고용안정을 유지하는 선에서 협상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노사 모두에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함께 우리의 협상모습은 노사 대표간 의견접근을 이룬 안이 일부의 반
현대자동차의 브랜드가치가 세계 72위로 48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자동차는 19일 시사 경제지 ‘비즈니스 위크’와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08 글로벌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72위를 차지하며 48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2005년 84위를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업체 최초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이후 2006년과 2007년 각각 75위와 7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로서 위상을 다져왔다.브랜드 자산 가치 또한 2005년 35억 달러에서 2006년 41억 달러, 2007년 45억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48억 달러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또한 현대차는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선정된 11개 자동차 업체 중 포르쉐, 렉서스, 페라리를 제치고 8위를 수성했으며, 대중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9%의 브랜드 가치 상승률을 보였다.현대차 관계자는 “미국발 금융 위기와 유가 상승 등으로 전세계 자동차 산업이 어려움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가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4년 연속 선정된 것은 고무적”이라며 “향후 현대차는 세계 정상급의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경영에 박차
종합 물류기업 한진이 신세계 그룹 계열 택배회사 신세계드림익스프레스(세덱스) 인수에 본격 나섰다. 한진과 신세계는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열어 한진이 세덱스의 지분 100%를 300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한진은 세덱스 종업원 전원 고용 승계 및 고객사와 계약관계 유지 등을 약속하고 세덱스를 당분간 별도 법인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또 신세계의 운송 물류 부문과 해외 소싱 상품 운송도 한진이 맡기로 했다. 상품의 보관과 통과 물류 기능을 담당하는 이마트 물류센터만 신세계가 직접 운영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택배 사업 초기 투자비가 들어 적자 누적이 불가피했다”면서 “경쟁력 있는 한진에 택배부문을 매각하고 나머지 물류부문은 제휴하게 돼 앞으로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는 2006년 12월 ‘국제 물류회사’를 목표로 자회사 세덱스를 통해 택배업계에 진출했지만 매월 평균 6억 원의 적자를 이어왔다.신세계를 비롯해 최근 택배사업에 뛰어들었던 동부그룹, 동원그룹, 유진그룹 등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0억∼48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 ㈜한진, CJ GLS, 현대택배 등 국내 택배 ‘빅4
오는 10월부터 외국에서 타던 차를 국내로 들여올 때 세금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관세청은 17일 ‘수입물품 과세가격 결정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입안예고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0월 초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구입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비영업용 승용차 및 화물차의 과세표준(세금 부과 기준이 되는 금액·과표)을 현행 구입가격의 93.3%에서 85%로 내리고, ▲1년 이상 지나면 현행 88%에서 65%로 인하하기로 했다. 또 ▲2년 이상은 56.3%, ▲3년 이상은 42.2% 등 12년이 될 때까지 구입가의 6%까지 과표를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외국에서 2500만 원짜리(2000cc 이상) 자가용 승용차를 구입해 1년간 운행한 뒤 한국에 들여올 경우 예전에는 관세와 개별소비세, 교육세, 부가가치세 등을 합쳐 모두 753만3680원을 내야 했지만 10월부터는 657만4840원만 내면 된다. 95만8840원(12.7%)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이달 22일 새벽 4시부터 오후6시까지 서울 종로 전구간과 청계천로 일부구간에 차없는 거리가 운영된다. 또 이날 서울시내버스(시내·마을·광역) 및 수도권 지하철 무료탑승(첫차∼오전 9시까지)이 실시된다. 서울시는 오는 22일을 서울 차 없는 날로 정하고 서울의 상징가로인 종로 전구간과 청계천로 일부 구간을 노선버스를 제외한 모든 차량의 통행을 전면통제하여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에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 서울 차 없는 날에는 종로 2.8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운영한 바 있으나, 금년에는 차없는 거리 확대, 대중교통 무료탑승 범위 확대 등 보다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차없는 거리 확대·시행(청계천로 확대) ▶ 금년에 새로이 차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청계천로는 청계광장에서 청계3가(관수교)까지 모든 차량을 전면 통제후 보행자 전용공간으로 운영한다. ▶ 작년에도 시행한 바 있는 종로(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 차없는 거리에는 임시중앙버스전용차로를 운영하고 노선버스를 제외한 일반차량은 전면통제한다. ☞ 올해 차없는 거리 ▷종로: 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 2.8km ▷청계천로: 청계광장∼청계3가(관수
한국타이어는 저연비, 경제성,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신개념 트럭·버스 타이어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e-Cube 시리즈는 뛰어난 저연비 성능과 내마모성을 바탕으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실현한 상품에 부여되는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타이어 신규 브랜드이다. 첫 상품으로 국내에서 AH25 e-Cube를 출시했으며 9월 중에 DH15 e-Cube, TH15 e-Cube 출시한다. AH25 e-Cube는 버스용 올포지션 타이어다. 프리미엄급 성능(승차감, 소음 등)과 e-Cube(저연비, 내마모성)의 결합으로 뛰어난 경제적 효과를 실현하였다. 동일 용도의 타 상품과 비교 시 연비 2.9%(절감액 150만원, 차량 1대 기준), 내마모성 10% 향상을 통한 고객 이익 추구를 실현한 상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비절감을 통한 이산화탄소를 2,214kg(차량 1대 기준) 배출을 저감시킴으로써 나무 394그루를 심는 환경보존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추구하는 버스 운전자들에게 안성만춤인 타이어이다.
최근 기름값이 꾸준히 하락하면서 중고차거래가 다소 늘어났다. 중고차사이트 카즈가 지난 8월 한달간 중고차시세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중대형 중고차는 외면을 받으며 중소형 이하로만 수요가 많이 몰렸다. ▶ 경차 - 꾸준한 수요로 강보합세 형성올 해 가격하락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고 경차는 여전히 8월에도 강세를 유지했다. 전체적인 시장판세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기아자동차 모닝이 이끌고 GM대우의 마티즈 시리즈가 추격하는 모습이다. 대부분의 모델이 7월 시세와 비교해 20만원 이내 변동폭을 보였을 뿐, 가격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 중소형 -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크게 받아, i30는 매물부족중소형에서는 인기 중고차모델은 다소 주춤했지만, 그 외의 모델은 전월과 비교했을 때 선방한 모습이었다. 현대차 아반떼HD, 뉴아반떼XD, 르노삼성 SM3 등 인기가 높은 중고차는 기아차의 신차 포르테의 영향을 받아 중고차가격이 40-50만원 하락했다. 하지만 이들에 비해 다소 인기가 떨어지는 2003년 이전 모델은 전월대비 20만원 안팎으로 하락했다. 또한 단종했거나 단종을 앞두고 있는 기아차 뉴쎄라토, 대우차 라세티 등도 20만원 안팎의 변동폭
푸조는 2008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RC...를 공개했다.RC...는 2002년에 소개된 RC 스페이드, RC 다이아몬드 그리고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908 RC 등의 디자인적 요소가 다수 채용되었으며, 푸조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과 친환경적 메커니즘의 조합으로 탄생됐다. 신개념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RC...는 313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반면 CO2 배출량은 109g/km에 불과해 뛰어난 주행성은 물론 환경 친화적인 측면을 강화시켰으며, 4도어 4인승 쿠페 형태를 띠고 있다. RC...의 정식 명칭은 2008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수요와 공급면에서 커다란 구조변화를 겪고 있는 세계 자동차시장에서는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친환경 미래형자동차의 개발과 보급에 따라 판도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 자동차산업의 핵심전략은 글로벌한 사고를 바탕으로 현지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반세기에 걸쳐 미국이 주도하던 자동차산업은 1960년대 들어 일본이 린 생산방식에 의한 생산효율화와 최적화를 무기로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1990년대 이후에는 생산 표준화와 생산거점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면서 선진국이 독점하던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한국, 중국의 자동차업체들이 거센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세계 자동차산업의 독과점체제가 해체되고 주요 자동차업체들간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자동차산업의 채산성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산업발전 초기에 20%에 달하던 평균 이윤율은 1960년대에 10%로 낮아진 데 이어 최근에는 5%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규제 강화와 최근 수년간에 걸친 국제유가 폭등은 그렇지 않아도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커다란 도전을 안겨주고 있다. ▶세계 자동차시장의 판도변화 세계 자동차시장은 수요와 공급면에서
추석연휴기간중에는 여성 및 고령운전자 사고가 평소보다 18.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현대해상 자동차보상연구회가 지난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자사에 접수된 자동차사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사고운전자 수는 비연휴 기간 대비 6.9% 증가에 그쳤으나 여성운전자 사고는 18.6%, 60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18.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해상 자동차보상연구회 이재열 팀장은 “장거리 운전 중 교대운전이나, 성묘 후 음복 등으로 평소 운전을 많이 하지 않는 아내에게 운전대를 맞기는 경우가 있어 여성운전자의 사고발생이 평소보다 많다”며 “또 이번 추석연휴는 기간이 짧아 역귀성 등으로 인해 고령자의 사고발생 증가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 자동차보상연구회는 또 추석연휴 기간 안전 귀향을 위한 車보험 가이드를 발표했다.1. 보험계약을 확인하라.- 본인의 계약이 운전자 한정 및 연령특약 사항을 확인하고 교대운전을 해야할 경우 단기운전특약을 가입해야 한다. 2. 보험 증권은 차 안에 넣고 출발하자- 보험증권을 차 안에 보관하여 돌발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 3 . 교통사고를 대비해 현장보존 용품을 챙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한국배터리’가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배터리는 2017년 최초 수상 이후 2021년부터 차량배터리 부문에서 6년 연속, 총 7회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이 브랜드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고유 브랜드 ‘한국’의 패밀리 브랜드로, 타이어와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전략에 따라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을 포함해 약 100개국, 45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판매망을 구축했다. 국내 전주공장과 대전공장 외에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보유해 국내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해외 생산시설을 운영하며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AGM 배터리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 AGM 배터리는 xEV(친환경차)와 자율주행 등 차량 전동화·전장화에 따른 전력 안정성 요구에 맞춰 개발된 고성능 납축전지로, 충·방전 성능과 내구성, 진동 및 충격 내성이 뛰어나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국배터리는 그룹 고유 ‘한국(Hankook)’ 브랜드의 일
제네시스 브랜드의 국내 누적 판매량이 지난 3월 마감 기준으로 총 1,002,998대를 기록하며 100만 대를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2015년 11월 국내 최초의 고급차 브랜드로 출범한 후 약 10년 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제네시스는 2015년 12월 플래그십 대형 세단 EQ900을 첫 모델로 출시하며 국내 고급차 시장에 진출했다. 그 다음 해인 2016년에는 중형 세단 G80을 추가해 4만 4,271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2017년 콤팩트 스포츠 세단 G70, 2018년 EQ900의 후속 모델 G90를 차례로 선보이며 세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러한 기반으로 2019년까지 연평균 5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유지하며 꾸준히 성장했다. 2020년 1월 브랜드 최초 SUV GV80를 출시하고 3월 3세대 G80, 12월 GV70를 연달아 선보였다. 그 결과 국내 시장에서 전년 대비 90.8% 증가한 10만 8,384대를 판매하며 기록상 처음으로 연간 10만 대 판매를 넘어섰다. 2021년에는 G80 전동화 모델과 GV60, GV7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며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 해에는 역대 국내 최다 판매인 13만 8,757대를 기록했다. 2
지난 1월 KG모빌리티(KGM)의 정통 픽업 ‘무쏘(MUSSO)’가 출시되면서 국내 픽업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급 부상하고 있다. 무쏘는 1990년대초 태어날 때부터 강인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픽업시장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고급 SUV차량이 뜸하던 당시 무쏘는 특히 해외에서 인기가 높아 지역 여건상 고급 세단을 타기 어려웠던 중동이나 아프리카 등지에서는 국가원수급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될 만큼 고급 차량으로 통했다. 최근 이러한 무쏘에 현대적 의미를 새롭게 더한 정통 픽업으로 재 탄생시키면서 이제는 내수시장에서도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전천후 라이프스타일 차량으로 또 다시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있다. 무쏘는 국내시장 출시부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3개월여동안 4천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국내 픽업시장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관련 시장 점유율이 80%를 넘고 있다. 최근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브랜드가 지닌 스토리와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픽업 차량 역시 힘과 적재 능력 등 전통적인 성능 요소뿐 아니라 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경험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
BYD코리아가 18일과 19일 주말 이틀간 ‘베이커리’ 콘셉트를 접목한 고객 시승 행사를 연다. 18일에는 전국 24개 전시장, 19일에는 12개 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BYD 브랜드와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제17대 제과제빵 명장이자 MBN ‘천하제빵:베이크 유어 드림’ 심사위원인 이석원 명장의 베이커리를 시승 행사와 함께 제공해 자동차 시승과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 행사 현장에서는 BYD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전기차 전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소형 전기 SUV 아토3, 스포츠 중형 전기 세단 씰, 중형 전기 SUV 씨라이언7,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등 다양한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이석원 명장이 직접 만든 단팥빵이 제공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버터떡’이 추가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차량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고객 대상 추첨으로 ‘룰루레몬 요가 매트’가 제공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 행사는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고객들은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본 기사는 기존 기사 내
에프엘오토코리아(FLAK)가 2026년형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된 익스플로러는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트레머’ 트림은 3.0L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탑재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둔 모델이다. 기존의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장착한 ST-라인과 플래티넘 트림은 각각 스포티한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안락함을 추구한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첫 출시된 이후 6세대에 걸쳐 대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에는 1996년 2세대 모델부터 소개됐으며,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는 대표적인 모델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2026년형에서는 신규 트레머 트림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외관 면에서는 각 트림별 차별화된 디자인을 통해 익스플로러의 정체성을 유지한다. 트레머는 전용 일렉트릭스파이스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프론트 그릴과 휠, 18인치 올 터레인 타이어, 언더바디 프로텍션 등을 갖춰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다. 지상고를 약 1인치 높여 접근 및 이탈 각도를 개선했다. ST-라인은 블랙 메시 벌집 구조의 글로스 그릴과 21인치 알로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만트럭버스코리아 25주년 기념 캠페인’의 혜택을 확대하고 지원 대상을 신규 고객까지 넓혔다. 이번 조치는 고유가와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기존 캠페인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유지하면서 신규 고객도 만트럭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25주년 캠페인’은 최저 2.5% 특별 저금리 금융 상품, 일부 차종 3년 일반 부품 무상 보증 연장, 조기폐차 지원 등을 제공해 고객이 최신 모델을 합리적으로 구매하도록 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기존 혜택의 틀을 유지하는 한편, 신규 고객을 포함한 지원 대상 확대와 함께 세부 혜택을 강화했다. 금융 및 서비스 혜택이 중심이다. 중대형 캡섀시 TGM 차종을 위한 ‘TGM 스마트 파이낸스’ 저금리 금융 상품을 신설했고, 신규 및 재구매 고객 모두 이용 가능하며 예산 범위 내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차량 유지관리 프로그램 ‘케어프리 플러스’의 3년 일반 부품 무상 보증 연장 혜택을 덤프트럭 전 차종과 10x4 캡섀시, 6x2 트랙터 등 주요 라인업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차량 운영을 지원한다. 노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수입사 스타트럭코리아(대표이사 동근태)가 보증이 종료된 이후에도 차량을 지속 운행하는 고객을 위한 공식 부품 솔루션 ‘트럭파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럭파츠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생산 및 품질 기준을 기반으로 한 부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연식이 오래된 경우에도 경제성과 유지보수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부품 비용과 효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차량을 최적의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운행을 지속할 수 있다. 트럭파츠는 최근 다양한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품질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식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부품 공급부터 장착까지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부품에 대해 1년 보증을 적용해 품질과 사후 관리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정확한 규격과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바탕으로 정비 시간을 단축하고 차량 가동 중단을 최소화해 운영 효율을 제고했다. 스타트럭코리아는 트럭파츠를 통해 그레이 마켓에 분산된 수요를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로 유도하고 서비스센터 기반의 체계적인 차량 관리 환경을
폭스바겐코리아는 ‘폭스바겐2026딜러 어워드’를 개최하고 지난 한 해 동안 실적 향상과 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딜러사 임직원과 전시장, 서비스센터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지난 4월 9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 클럽&스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5개 딜러사 임직원 150여 명과 폭스바겐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을 통합한 ‘딜러 어워드’ 형태로 확대해 딜러 네트워크 전반의 경쟁력과 협업 시너지를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4월 1일 부임한 마이클 안트 폭스바겐코리아 신임 사장의 첫 공식 행사이기도 한 이번 어워드에서 안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와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시상은 판매 실적, 고객 만족도,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 평가해 총 24개 부문에서 141명의 임직원에게 수여됐다. ‘베스트 세일즈 딜러사’에는 판매 실적과 고객 만족도 등을 평가해 아우토플라츠가 선정됐다. ‘폭스바겐 세일즈 챔피언’ 부문에서는 마이스터모터스 대치 전시장의 김홍후 세일즈 컨설턴트가 수상했다. 김홍후 컨설턴트는 골프 및 EV 차종 전국 최다 판매를 기록해 ‘차종별 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