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월 한달간 207GT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삼성테크윈의 최신형 디지털 카메라 VLUU i8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8년 젊은층의 트렌디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 컴팩트카 푸조 207GT(차량가격 2,990만원)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Grab This, 207GT! 이벤트는 207GT 구매고객에게 디지털 카메라 VLUU i8을 증정하는 행사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푸조 207 전용 웹사이트(www.207.co.kr)를 통해 온라인 시승신청을 하면 전국의 가까운 푸조 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7GT 시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207 웹사이트에서는 207GT의 매력인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닮은 VLUU i8의 넓은 디지털 뷰파인더를 통해 차량의 특징들을 감상하고, 간단한 207GT 퀴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퀴즈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하여 207GT 2박3일 시승권, VLUU i8, 푸조 오리지날 컬렉션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푸조와 삼성테크윈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양사 브랜드의 트렌디 아이콘인 207GT와 VL
설 연휴 기간 동안 귀성길에는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 중대과실 사고를 조심하고 귀경길에는 음주운전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현대해상 자동차보상연구회가 지난해 설 연휴 기간(2007.2.16∼2.19)에 자사에 접수된 사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고향에 내려가는 귀성길에는 중앙선침범 사고가 평소 평균치보다 39.9% 증가하고 신호위반 사고도 2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빨리 고향을 찾고 싶은 조급한 마음에서 비롯된 운전이 중대한 과실을 야기한 것으로 분석된다.또 고향에 내려갈 때 발생한 사고가 올라올 때보다 29.9%나 더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발시간이 분산되는 귀경길 보다는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는 귀성길에 차량이 몰려 졸음운전, 접촉사고 등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귀경 시에는 차례나 성묘를 마친 후 음복을 하거나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를 만나 음주를 한 뒤 운전대를 잡는 경우도 있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평소보다 7.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기간 동안 사고 발생은 12시부터 15시 사이에 전체사고의 20.9%, 15시부터 18시 사이에 22.6%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에는 출퇴근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었으나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 여사가 이탈리아 자동차 회사의 TV 광고에 출연해 논란이 일 조짐이라고 영국의 주간 이코노미스트 온라인판이 8일 보도했다. 이탈리아계 슈퍼모델 출신의 가수인 브루니 여사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회사 란시아가 새로 출시한 경차 무사(Musa)의 광고에 이브닝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출연했다. 화사한 차림의 브루니는 오스카상 시상식장을 연상케 하는 행사장에 무사를 타고 도착해 레드 카펫을 밟으면서 옆에 주차돼 있는 미국형 스트레치 리무진에 손가락을 갖다 대 불을 붙인다. 사르코지 대통령과 만나기 전에 이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브루니는 이어 불에 탄 리무진의 잔해를 땅에 묻는 2탄 광고를 내달 프랑스 TV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이코노미스트는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인 브루니 여사가 이탈리아 자동차 광고에 출연한 것은 경제 애국주의를 선호하는 사르코지 정부의 국익 우선주의 정책에 성가신 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9일 낮 정오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순천 기점 175㎞ 지점에서 서울에서 광주 방면으로 달리던 트레일러(운전사 최모.50)와 뒤따르던 아반떼 승용차 등 차량 24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운전자 최모(53)씨 등 차량 탑승객 8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구간의 차량 통행이 2시간 동안 지.정체됐다. 또 사고 이후 개방된 중앙 분리대 2곳을 통해 하행선 차량들이 상행선으로 되돌아 가면서 오후 3시까지 상행선도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다. 경찰은 앞서 달리던 1t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정차한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는 트레일러 운전사 최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강현욱 전 전북지사)가 오는 9월 열리는 엑스포 행사를 위해 대행사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7일 조직위에 따르면 격년제로 열리는 제3회 군산국제자동차엑스포(GAPA,9.29∼10.5) 행사를 위한 주관대행사로 서울 소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를 선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조직위와 대행사는 이번 엑스포에서 자동차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고 다양한 학술 세미나, 수출상담회 등을 열어 군산을 자동차산업의 중심도시로 알리는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자동차와 함께, 희망의 땅 새만금에서라는 주제로 군산 산업전시관 일대에서 열리는 이 엑스포에는 일본과 인도, 독일 등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국내 최대 자동차 전자전장품 제조업체인 현대오토넷이 경기도 이천 공장을 충북 진천으로 이전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9일 현대오토넷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경기도 이천공장의 생산라인 전체를 진천군 문백면 문백전기전자 농공단지 이전을 추진해 4일 작업을 마무리 한 뒤 5일 시험가동을 거쳤으며 11일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오토넷은 이 농공단지 8만2천344㎡의 부지에 800억원대를 투자해 5만2천992㎡ 규모의 공장을 신축했으며 오디오, 네비게이션 등 자동차 전자전장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 현대오토넷은 2010년까지 1천234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계속 증설할 예정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현대오토넷이 진천으로 이전해 본격 가동되면 법인세할 주민세가 연간 14억원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돼 지방재정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현재 850명 수준인 근로자도 1천300여명으로 늘어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쌍용차의 대형 세단인 체어맨 H가 출시 한달간 당초 목표의 배 가량을 상회하는 계약고를 올리면서 기대이상의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체어맨H를 지난 1월3일 출시하면서 월 판매 목표를 600대로 정하고 양산에 들어갔으나 지난 4일까지 한달간 계약이 1천268건이나 밀려들자 최근 평택 공장의 월 생산량을 이에 맞게 배로 늘렸다. 체어맨H의 출고량은 지난 4일까지 650대이며 현재 600대 가량 주문이 밀려있는 상황이다. 쌍용차는 기존 체어맨 모델의 경우 한달에 평균 800대 가량 팔렸지만 올해 3월에 최고급 대형세단 체어맨 W 출시를 앞두고 연식 변경 모델인 체어맨 H에 대한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으로 보고 판매 목표를 월 600대로 정하고 양산을 시작했다. 쌍용차 글로벌 마케팅 담당 김근탁 상무는 기존 체어맨 모델의 월 평균 판매량을 넘어선 실적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 체어맨 H가 최신 사양을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를 합리화한 것이 판매 호조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체어맨 H의 판매가는 ▲500S급(2천800cc)의 경우 고급형(A/T)은 3천537만원, 최고급형(A/T)은 3천784만원이며, ▲600S(3천200cc) 최
현대택배는 4일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서 항공물류전용터미널 착공식을 개최했다. 2천여평의 부지에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는 현대택배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은, 수출입 항공물류와 국제특송, 국제3PL 및 대북물류에 이르기까지 국제물류를 전담할 전용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택배는 이에 앞서 지난 2006년에는 인천공항 자가 특송화물 통관장을 개장한바 있다. 올 8월 준공예정인 국제물류전용터미널을 보유함으로써, 현대택배는 중국·인도·독일·영국등 현대택배 해외 법인과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막강한 자본력과 세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다국적 물류기업들과 당당히 경쟁을 펼쳐나갈 예정이며, 올 해 해외법인들을 추가로 출범시킴으로써 국제물류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대택배 최흥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현대택배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은 외국계 물류기업들과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국내외의 안정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물류 사업다각화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대우가 5일 자사 부평 본사에서 올해 1월 입사한 214명의 신입사원과 부모 등 400여명을 초청, 회사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임원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등 뜻 깊은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 부모들이 자녀가 다니는 회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GM 대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을 비롯, 진상범 부평사업본부 부사장, 스티브 클락 기술개발부문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신입사원과 부모들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회사 소개 영상물을 관람했으며, 마이클 그리말디 사장이 신입사원과 부모들을 상대로 직접 회사 경영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어 신입사원이 소속된 부서 임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그 동안 궁금했던 사항과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떡과 과일, 음료수 등을 함께 하는 다과회도 열렸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지난 1월 중순부터 계속된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중국의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현대·기아차그룹은 5일, 중국 생산법인 베이징 현대차가 후난성 민정청에 복구용 차량으로 투싼 5대를 기증하고, 중국지주회사인 현대·기아차그룹 중국유한공사가 지원금 100만 위안을 중국 적십자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난성은 이번 폭설 사태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현대·기아차그룹 중국법인이 이번에 중국정부 및 민간 기관에 지원한 규모는 한화로 약 2억 4천만원에 이른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급신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국민들의 현대·기아차에 대한 애정과 관심 덕분이었다며 이번 지원이 중국국민과 정부의 피해복구 작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이를 통해 하루 빨리 안정을 찾는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 국민 및 정부와 유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 밀착형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현지 기업으로서의 토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2002년 중국에 본격 진출했으며, 두 회사 모두 지난달 월 판매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등 중국 대표 자동차회사로 자리
기아차 라인업의 50%가 지난달 차급별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올들어 기아차들이 잘 나가고있다. 기아자동차는 생산·판매하고 있는 승용 및 RV 10개 차종 중에서 모닝·프라이드·오피러스·카렌스·카니발 등 5개 차종이 지난달 차급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일 출시한 경차 모닝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첫달부터 경쟁 차종을 완전히 제치고 오피러스가 대형차시장 20개월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기아차는 판매차종의 반이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기아차는 이에 힘입어 1월 한달간 내수 2만2,037대, 수출 9만8,320대 등 지난해 같은달보다 12.8% 증가한 12만35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기아차의 1월 내수판매는 2만2,037대를 기록하여 지난해 1월보다 4.2% 줄었다. ▶ 내수판매 줄었지만 모닝, 모하비 효자그러나 모닝과 모하비 등 신모델 판매 호조로 2008년 기아차의 내수시장점유율은 22.6%를 기록, 지난해 연간 점유율 22.3%에 비해 0.3%P 증가했다.올해 한국에서 첫번째로 발표한 자동차로 기록된 모닝 부분변경(F/L ; Face Lift)모델은 1월 한달간 지난해 같은달의 3.7배, 전달의 2.5배에 해당하는 7,848대가 판
혼다코리아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2007년 수입차 판매 1위에 빛나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CR-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DMB겸용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시빅 1.8 및 시빅2.0, 시빅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를 지원하고 DMB 겸용 네비게이션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세단 레전드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등록세 및 취득세를 지원하고 무이자 할부 또는 유예리스 등 프리미엄 금융 프로그램도 실시한다(월 38만원, 선수금 34%, 유예금 55%). 또한 레전드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전용 네비게이션을 장착해 주고 무상점검 기간을 종전 2년/4만km에서 4년/8만km로 2배 연장해 준다.혼다코리아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혼다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실속 있는 사은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딜러사에 문의하면 된다.■ 혼다 고객센터 080-360-0505■ 혼다 공식딜러 전시장- 두산모터스(서울 강남점) 02-545-0119- 일진자동차(서울 서초점) 02-580-8000- KCC모터스(서울
◇상무 승진▲임병진 트럭3본부장 ◇상무보 승진▲정인욱 인사팀장 ▲김성대 경북본부장 ▲권영호 경영개선.채권팀장 ▲유충현 경영관리팀장 ▲이강수 Planning.CRM팀장 ▲최재봉 인력개발.지원팀장◇상무보 승진▲손경인 직영1본부장◇상무 승진▲윤일환 일반금융본부장◇상무보 승진▲전태환 충청본부장
지난해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해외수출 비율이 56.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1일 일본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국내에서 생산한 차량은 전년도보다 1% 증가한 1천159만6천327대이며, 이들 가운데 수출된 차량은 9.8% 증가한 655만173대로 국내생산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6.5%로 집계됐다. 수출 비중이 50%를 넘은 것은 2006년(52%)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내 시장 축소에 따라 수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별로는 러시아가 전년도보다 68.7% 증가한 40만1천222대, 중동 지역이 37.5% 증가한 81만1천887대, 중남미가 18.9% 증가한 56만9천945대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판매량이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파문으로 인해 미국 수출 실적은 전년도보다 2% 감소했다. 유럽연합 지역 수출도 역시 0.5% 감소했다.
현대ᆞ기아차그룹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설 온정 전하기에 앞장선다. 현대ᆞ기아차그룹은 2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달 간 18개 계열사 41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사랑의 떡국 나누기등 설 맞이 소외이웃 방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현대ᆞ기아차그룹 임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4000여 세대의 이웃 및 320 여 복지시설에서 떡국을 함께 나누는 한편 환경 정리, 함께하는 민속놀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현대ᆞ기아차그룹의 사내 370개 상시 봉사단은 2003년부터 연말과 설ᆞ추석 명절마다 운영되는‘그룹 사회봉사주간’을 통해 전국의 자매결연 복지기관 및 소외 이웃을 방문,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올해 현대ᆞ기아차그룹 설 맞이 사회봉사활동은 떡국 나누기 외에도 사회복지단체 차량의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등 계열사별로 차별화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현대ᆞ기아차그룹은 ‘함께 움직이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 글로벌 사회공헌, 계열사별 대표사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아, 6월 한 달간 주요 차종에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럭셔리 전기 SUV 리릭은 100대 한정으로 1,00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무이자 할부(60개월, 선수금 30%), 무이자 리스(60개월, 보증금 4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2024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0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36개월, 선수금 30%) ▲2.5% 리스(60개월, 보증금 30%) ▲제휴 금융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특정 재고 차량을 선택할 경우 1,000만 원의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2,0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5월의 차'로 선정된 2025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은 1년 또는 2만 km 추가 보증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성능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에게는 최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 대상 6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6월 프로모션은 T4K 냉동탑차에 풍성한 보조금과 구매 지원 혜택을 적용하여 실질적인 구매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GS글로벌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T4K 냉동탑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대에 한하여 1,400만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34만원 △지자체 보조금 전국 평균 376만원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190만원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1025만원까지 더해지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국 평균 약 2,800만원에 냉동탑차 구매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GS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실제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추가로 1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또한, 차량 구매 고객에게는 라우터 장착과 함께 3년간 매월 10GB의 무선 인터넷 데이터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기차 충전 구독 서비스도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지원돼 초기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기여하고 있다. T4K 카고 모델에 대한 혜택도 유지된다. 2025년형 차량 구매 시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금이 적용되며, 국고·지자체
기아가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등 주요 RV(레저용 차량) 라인업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스파이어링 스토리 위드 기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기아와 함께한 추억’ 공모전으로 시행되며, 기아 차량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객들은 기아와 함께한 행복했던 일상을 사진과 함께 사연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 방식으로 참여 고객을 선정하는 체험 프로그램 3개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 하나를 함께 선택해 6월 2일(월)부터 6월 30일까지 기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추첨 프로그램 중 ▲첫 번째 ‘HMG 캠핑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9~10월 중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진행된다. 총 참가 고객 20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각 팀은 최대 4인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 고객에게는 EV3, EV9 등 기아 전기차를 1박 2일 간 시승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캠핑 체험에 활용할 수 있는 캠핑장비 일체가 제공된다. 또한 먹거리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장보기 비용 10만원도 지원된다. ▲두 번째 ‘신차 시승’ 프로그램은 타스만, EV4 등 기아 신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6월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은 어코드 터보,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하이브리드 2WD, 파일럿 엘리트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와 CR-V 하이브리드 2WD 구매 시 유류비 2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어코드 터보 구매 고객에게는 유류비 100만원 또는 최대 60개월 제휴금융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며, 파일럿 엘리트 트림 구매 고객에게는 보증 연장 2년 쿠폰을 증정한다. 재구매 할인 100만원은 전 차종 신차 및 중고차 고객 모두 적용되며, 전 차종 구매 고객에 혼다 스페셜 기프트도 제공한다. 전국 혼다 자동차 전시장 및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에서는 6월 한 달간 전 차종 시승 완료 고객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하나투어 상품권 100만원, 2등 에어팟 4세대, 3등 스타벅스 e카드 3만원권, 모든 이벤트 참가자 대상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모터사이클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과 ‘펀
르노코리아는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누적 계약 6만 대 돌파를 기념해 풍성한 구매 혜택과 더불어 6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정부가 시행 중인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마지막 달인 6월을 맞아 차종별로 폭넓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6월 한 달간 마스터를 제외한 전차종 구매 고객을 위해 ▲50만~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연장보증 무상 제공 중 택일(그랑 콜레오스 60만 원, 아르카나/SM6/QM6 50만 원) 또는 ▲엔진오일 3회 교환 쿠폰 등 두 가지 혜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6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은 할부원금 2,500만 원 기준 3.3%의 낮은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생산월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혜택이 제공되며,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지원된다. 단, 테크노 트림은 일부 혜택 적용이 제한될 수 있다. 쿠페형 SUV 아르카나 구매 시에는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
람보르기니 서울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람보르기니의 감성과 철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브랜드 팝업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특별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도심 속 남산의 고요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이번 팝업 쇼케이스는 ‘페스타 바이 충후’의 야외 가든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에서 진행되어, 람보르기니의 디자인과 혁신, 고성능 차량을 경험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시된 ‘우루스 SE’를 감상하고 1:1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한편, 해당 모델의 독보적인 매력을 강조한 다이내믹한 시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800마력(CV)의 출력을 발휘하는 우루스 S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4초 만에 도달할 수 있으며, 기존 모델 대비 배출가스를 80%까지 줄였다. 팝업 쇼케이스의 공식 오픈을 기념해 람보르기니 서울은 지난 5월 22일, 국내 최초 우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합리적인 가격과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신모델 ‘노블클라쎄 T9’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9은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전면부에는 노블클라쎄 고유의 전용 버티컬 그릴과 브랜드 로고가 적용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웅장한 존재감을 동시에 드러낸다. 여기에 전용 휠캡을 더해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는 마블 플로어(대리석 무늬 바닥재)와 고급감을 더한 프리미엄 시트 디자인을 통해 VIP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새롭게 제작된 시트는 최대 160도까지 조절 가능한 등받이와 최대 12cm 연장이 가능한 레그레스트를 탑재해, 탑승자의 신장에 맞춘 최적의 휴식 자세를 제공한다. 또한 ‘온열 및 통풍 기능’, ‘시트 포지션 메모리 기능’이 기본 탑재돼 사계절 내내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다. 편의성도 눈에 띈다. ‘암레스트 일체형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은 차량 내에서 비즈니스 통화나 스마트기기 활용이 잦은 VIP 고객에게 실질적인 사용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본 사양 외에도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디자인’, ‘MR댐퍼(전자 제
6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전기차 모델은 수요 정체 현상을 겪는 ‘캐즘’ 상황에서도 실속형 모델의 수요가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0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전월 대비 국산과 수입산 전기차 시세가 각각 0.8%, 0.9% 상승할 것으로 29일 전망했다. 전기차 시장은 신차와 중고 시장 모두 수요가 정체되는 상태가 이어져왔다. 그런 흐름 속에서도 2천만~4천만원대의 비교적 낮은 가격대 모델들이 강세다.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 2,225만원(4.7%)을 비롯해 ▲기아 더 뉴 EV6 4,375만원(4.2%) ▲현대 코나 일렉트릭 SX2 2,875만원(1.8%) ▲현대 아이오닉5 3,223만원(1.6%) 등이 전월 대비 시세가 상승했다. 특히 캐스퍼 일렉트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중고차 시장과 신차 시장 모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신차 대기기간이 1년 이상 소요되는 현상에 내연기관을 장착한 캐스퍼 모델 역시 신차 인도가 늦어지면서, 다른 경차 모델들과 달리 캐스퍼의 중고차 시세 역시 전월보다 3.6% 상승하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