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3개 총판이 4개권역 관리

  • 등록 2009.09.16 18: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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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지역총판제 가동... 총판사와 운영 본계약 체결

 
GM대우가 내수판매망 강화를 위한 지역총판제 운영을 위해 16일 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아주모터스 등 3개 지역총판사(社)와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 제도는 지역총판사가 관할 권역내 판매망 및 고객 관리에 우선적 책임을 갖는 자동차 내수판매 방식으로, 국내 자동차 회사 중에서는 GM대우가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다.

지역총판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GM대우는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눴다.

이중 ▲대한모터스는 영남권역(부산, 경남)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일산지역 포함한 경기 북부) ▲아주모터스는 수도권 동부 권역(분당지역 포함한 경기 동남부, 강원도)과 경북권역(대구, 울산 포함)을 거점으로 3개 지역총판사가 4개 권역을 각각 관리하며, 차량을 판매하게 된다.

GM대우는 판매 준비가 갖춰진 권역부터 해당 지역 총판사를 통해 차량 판매를 시작하고, 2010년 1월부터는 지역총판제를 전국 단위로 본격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GM대우는 지역총판사들을 통해 각 권역 내 공격적 투자를 유치하여 판매망 및 판매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GM대우는 총 8개 권역 중 이미 계약된 4개 권역을 제외한 나머지 권역에 대해 대우자동차판매의 참여를 논의하고 있으며, 더불어 대우 자동차판매 이외 추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물색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이날 GM대우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열린 지역총판제 본계약 체결식은 GM대우 판매/마케팅 총괄 릭 라벨(Rick LaBelle) 부사장과 대한모터스 최만식 회장, 삼화모터스 김연호 회장, 아주모터스 이상원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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