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버스 승•하차 보호기 달기 400호 돌파

  • 등록 2009.09.08 01: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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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현대•기아자동차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안실련)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스쿨버스에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일명 천사의 날개) 달기" 캠페인이 400호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400호의 주인공이 된 곳은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집>으로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에 위치한 우리나라 최 동단의 어린이 집이다.

울릉도 <꿈나무 어린이집> 최정윤 (43세) 원장은 “울릉도는 섬의 특성상 도로의 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가 많은 관계로 항상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천사의 날개를 달고 나서 아이들의 등하교 길이 안전해 진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특히 울릉도에는 단 2곳의 어린이 집이 운영되고 있어 천사의 날개를 달고 운행되는 노랑 스쿨버스는 관광객들도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운영하는 스쿨버스는 약 4만여 대가 넘는데 이 스쿨버스에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를 장착하게 된다면 어린이들의 안전은 물론, 일반 운전자들의 운전 습관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는 현대•기아차 교통문화 캠페인 사이트 ‘해피웨이 드라이브(www.Happyway-drive.com)’를 통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대•기아차는 미래의 소중한 보물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비롯하여, 자동차기업으로서의 올바른 교통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시키고, 선진 교통문화를 앞당기는데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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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승•하차 보호기
어린이들이 스쿨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뒤에서 오는 오토바이나 기타 다른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이다.

이 장치는 승합차의 문이 열릴 때 ‘어린이가 내려요. STOP’이라는 문구의 경고판을 외부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게 함으로써 아이들이 안전하게 스쿨버스에 오르내릴 수 있도록 고안된 발명품이다.

스쿨버스 운전자 또한 아이들이 승•하차 시 차량문의 개폐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문이 열린 채 출발하는 위험도 줄일 수 있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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