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BMW 최초의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뉴 iX2 eDrive20’을 출시한다.
BMW 뉴 iX2는 우아한 쿠페형 SUV 실루엣과 역동적인 외관이 돋보이는 독창적인 디자인에 친환경 순수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BMW의 최신 운영체제인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적용해 최상의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
▶강렬한 인상과 우아한 실루엣이 조화를 이룬 컴팩트 SAC
뉴 iX2의 전면부에는 날렵한 디자인의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고유의 무늬가 들어간 BMW 키드니 그릴이 어우러져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하단에 대형 공기흡입구를 장착해 더욱 과감한 인상을 연출한다.
후면부까지 유려하게 내리뻗은 지붕선은 리어 스포일러와 조화를 이뤄 BMW SAC 특유의 우아한 쿠페형 실루엣을 완성했으며, 19인치 더블 스포크 휠과 M 전용 사이드 스커트를 장착해 역동적인 감성을 더했다.
▶미래지향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실내 디자인
뉴 iX2의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반과 10.7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조합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변속 레버와 컨트롤 패널이 통합된 플로팅 암레스트가 새롭게 적용되어 넓어진 공간 효율과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자랑한다.
여기에 디자인 요소가 더해진 대시보드와 신규 투-톤 컬러의 베간자 스포츠 시트, M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은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강조한다. 또한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트레이,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옵션 사양들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강력한 힘과 최적의 효율을 모두 갖춘 파워트레인
뉴 iX2 eDrive20에는 BMW의 최신 5세대 전동화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적용되어 강력한 주행 성능과 높은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전륜에 탑재된 싱글 전기 모터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5.5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8.6초 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64.7kWh(Net)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장착되어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50km이며, 전비는 4.8km/kWh이다. 완속 충전은 최대 11kW를 지원하며, 최대 130kW까지 가능한 급속 충전으로 10→80% 충전에는 약 29분 정도 소요된다.
뉴 iX2 eDrive20는 M 스포츠 패키지 단일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6,4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BMW 뉴 iX2 eDrive20 제원표
항목 | 단위 | 뉴 iX2 eDrive20 |
가격 |
| 6470만원 |
공차 중량 | kg | 1,965 |
전장/전폭/전고 | mm | 4,555/1,830/1,560 |
휠베이스 | mm | 2,690 |
전기모터 | 5세대 BMW eDrive 전기모터 | |
최고 출력 | 마력(PS) | 204 |
최대 토크 | kg·m | 25.5 |
안전 최고 속도 | km/h | 170 |
0-100km/h 도달시간 | 초 | 8.6 |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 km | 350 |
전비(복합) | km/kWh | 4.8 |
배터리 종류 | 리튬 이온 | |
배터리 용량 | kWh | 64.7(net) |
AC 완속 충전 지원 | 최대 11kW (0-100% 충전: 약 7시간) | |
DC 급속 충전 지원 |
| 최대 130kW (10-80% 충전: 약 29분) |
휠 규격 | 앞: 8J × 19 뒤: 8J × 19 | |
타이어 규격 | 앞: 245/45 R19 뒤: 245/45 R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