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상용부문 최한영 부회장 사표 '고문위촉'

  • 등록 2014.02.07 19:33:26
크게보기

현대자동차그룹은 7 최한영 상용담당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사표를 수리하고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대차 상용부문 해외 진출 사업이 일단락 되고, 전주공장 2교대 전환 및 증산 프로젝트가 마무리 됨에 따라 후진을 위해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상용영업 부문 담당에 김충호 사장을 겸임 발령했다.

 

또 전주공장은 국내생산총괄 담당(윤여철 부회장), 중국사천공장은 중국사업총괄 담당(설영흥 부회장)이 각각 관할하도록 했다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 저작권자 © 오토모빌썬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PC버전으로 보기

오토모빌썬 | 사업자등록번호: 215-20-41595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08-송파-1147호 대표: 이길응 | 팩스:02)913-7276 |핸드폰: 010-4116-0197 |홈페이지: www. automobilesun.com |Copyright ⓒ 2008 오토모빌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