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캡처" | |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24일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 100% 순수 전기차와 관련 첨단기술들을 공개했다.
르노삼성자동차의 전시관은 성장 잠재력과 친환경 에너지를 상징하는 빙하와 오로라를 모티브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사업의 선도업체로서의 이미지와 성장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하여 일반에 판매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 와 충전설비, 배터리 및 MIV, P2C 등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미래 디자인과 라인업 확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패셔너블 크로스오버 컨셉트 카 "캡처"와 르노그룹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F1 머신", 국내 최대규모의 온로드 카레이싱 대회인 슈퍼레이스에 참가할 한층 업그레이드된 "SM3 2.0 Turbo레이싱 카"를 전시한다.
양산 라인업인 SM3, SM5, SM7, QM5를 BLACK & WHITE 컨셉트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더욱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변한 SM시리즈를 선보임으로써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을 제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총 9대의 차량 전시 이외에도 "전기차 존", "스마트 존", "사회공헌 존" , "히스토리 존" 등 다양한 테마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르노삼성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