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 후원...차량 5대 지원

  • 등록 2025.08.28 13: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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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KGM)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4 KG 레이디스 오픈’을 후원하며우승 및 홀인원 경품으로 총 5대의 차량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KG 레이디스 오픈’은 오는 8 29일부터 31일까지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열리며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우승 상금(1 8천만 원)과 함께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모든 파3홀에서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2번 홀 ‘무쏘 EV’ ▲5번 홀 ‘렉스턴’ ▲12번 홀 ‘무쏘 칸’ ▲16번 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4종의 차량이 경품으로 제공된다국내 골프 대회 중 모든 파3홀에 차량을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하는 대회는 ‘KG 레이디스 오픈’이 유일하다.

 

우승 상품인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형 SUV다운 세련된 디자인과 KGM의 차세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전기차에 가까운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감과 고효율 연비로 호평을 받고 있다.

 

KGM은 이외에도 대회 기간 동안 클럽하우스 및 갤러리플라자 등 대회장 곳곳에 차량을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앞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황정미 선수(11)와 서연정 선수(12)가 토레스를 차지했으며배소현 선수(13)가 액티언을 부상으로 받았다.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로는 유지나최가람 선수(11)가 각각 티볼리와 토레스를 받았으며 윤화영이준이김새로미 선수(13)가 나란히 티볼리토레스렉스턴 스포츠 칸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을 비롯해 이예원노승희박현경유현조방신실황유민 등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진검 승부를 겨룬다.

 

KGM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일상 속에서 KGM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GM_BI_SI_DESIGN_1

 


이길응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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