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톰 토스카 라세티 등 3만대 리콜

  • 등록 2011.10.20 14: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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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한국지엠 디젤승용차 5종서 제작결함

한국지엠은 디젤 승용차 5종 3만2천여대를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20일 밝혔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2008년 2월1일부터 올해 6월20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ㆍ판매한 윈스톰, 윈스톰 맥스, 토스카, 라세티, 라세티 프리미어 등 디젤승용차 5종 3만2천618대이다.

이들 차량에서는 경유를 사용하는 자동차 연료공급호스 불량으로 연료가 새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를 받거나 리콜 전 미리 수리한 비용에 대해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080-3000-5000.

국토부는 이와함께 2010년 1월7일부터 올 7월1일 사이에 제작돼 스바루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차 레거시와 아웃백 1천386대도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말했다. 이들 차량에서는 와이퍼 불량과 선루프 유리 접착 불량 등이 발견됐다. ☎080-025-8800.
이길응기자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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