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겨울용 타이어 신제품 블리작 아이스를 국내에 출시했다. 블리작 아이스는 승용차용으로 개발된 겨울용 스터드리스 타이어로 겨울철 눈길과 빙판길에서 주행과 제동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미끄러짐을 최소화했으며, 타이어 마모수명을 늘려 경제성을 높인 제품이다. 발포고무의 멀티셀 컴파운드와 함께 새로운 트레드 디자인을 결합한 블리작 아이스는 겨울철 수시로 변하는 기후조건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안전성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발포고무 멀티셀 컴파운드로 눈길 빙판길 배수성능 접지력 향상 멀티셀 컴파운드를 사용한 블리작 아이스 트레드 표면은 수많은 멀티셀 기포 구조를 갖고 있어 빙판길 위의 물을 빨아들이고 배출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또한 멀티셀 기포 구조는 트레드와 눈길, 빙판길에 맞닿는 접지면적을 넓히는 효과를 발휘해 주행과 제동 때 접지력을 높인다. 이 덕분에 블리작 아이스는 브리지스톤 자체 실험에서 기존 겨울용 타이어 모델과 비교해 제동거리가 8% 이상 단축됐다. 브리지스톤은 블리작 아이스의 트레드 블록을 이전 모델보다 더욱 단단하게 설계했다. 트레드 블록의 강성을 높였고, 이 때문에 마찰에 의한 마모 저항성이 높아졌다. 브리지스톤이 기존
금호타이어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스토리텔링 형식의 뮤지컬 영상을 제작하여 유투브를 통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및 인격 형성, 타인과의 안정적 관계 구축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된 교육 영상은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현재 이번 교육 참여 학교를 모집중이며, 지난 회차에는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소재 중학교에 재학중인 3,86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 이슈이기도 한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금호타이어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격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육기부활동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울철 눈이 자주 내리고 빙판길이 많은 겨울철에 자동차에 사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한 채 주행해도 괜찮을까. 12일 대한타이어산업협회에 따르면 겨울철 차량의 미끄러짐 현상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정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해야 한다. 겨울용 타이어는 낮은 기온과 눈길, 빙판길 등의 환경에서 안전하게 주행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특수한 고무와 타이어 트레드(노면과 닿는 바닥면)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타이어다. 협회는 "7℃ 이하의 날씨에는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해야 하지만, 아직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겨울철에도 여전히 사계절용 타이어를 사용하는 운전자가 많다"고 지적했다. 사계절용 타이어는 기온이 7℃ 이하로 떨어지면 딱딱해지는 경화 현상이 발생하면서 노면과의 밀착력이 떨어져 미끄러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겨울용 타이어의 원리 [대한타이어산업협회 제공] 그러나 겨울용 타이어는 저온의 환경에서도 말랑말랑한 상태를 유지하며 눈이나 얼음에 밀착되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접지력과 마찰력이 뛰어나다. 실제 눈길에서 제동거리를 실험한 결과, 평균 도심 주행속도인 시속 40㎞로 달릴 때 사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의 제동거리는 37.8m인 반면
금호타이어가 지난 6일과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클래스 5라운드, 6라운드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포디움에 올랐다. 지난 6일 진행된 슈퍼레이스 5라운드에서는 직전 라운드 대비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엑스타 레이싱팀(감독 김진표)의 노동기 선수가 폴 투 윈(예선, 결선 1위)으로 1위, 이정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더블라운드로 연이어 진행된 슈퍼레이스 6라운드에서도 엑스타 레이싱팀의 정의철 선수가 우승을 석권하였고, 금호타이어 장착 로아르 레이싱팀(감독 서주원)의 이찬준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자존심을 지켰다. 특히, 정의철 선수에게 이번 라운드는 KARA(대한자동차경주협회) 통산 출전 100번째 경기 여서 이번 우승이 더욱 값진 성과였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는 “지난해 엑스타 레이싱팀의 종합 우승을 통해 다시 한번 기술 명가의 이름을 되찾았던 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올해도 빛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콘티넨탈이 2021-2024 아시아축구연맹( AFC) 국가대표팀 경기의 공식 파트너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공식 후원 활동을 이어 나간다. 아시아 지역 상위 12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두고 겨루는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경기는 지난 9월 2일 1차전을 시작으로 2022년 3월 29일 10차전까지 계속된다. 10차전까지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갖게 되며,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팀이 타 대륙 팀과의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콘티넨탈 타이어는 이번 후원으로 각 경기장에 LED 전광판, A보드 등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축구 팬들에게 인지도를 높여 나갈 예정으로, 파트너십과 연계하여 ‘Heroes Rise Stronger (영웅은 더 강하게 나아간다)’ 디지털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콘티넨탈의 AFC 글로벌 후원 파트너십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경기뿐만 아니라, 2023년 6월 중국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가대항전 ‘AFC 아시안컵’ 등 주요 AFC 국가대표팀 경기에서도 지속될 예정이다.
LG전자가 생활가전과 TV 부문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에 분기 매출 첫 18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LG전자는 3분기 매출액이 18조7천86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2.0% 늘어난 수치로, 분기 매출액이 18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대치는 올해 1분기의 17조8천124억원이었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5천407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49.6% 줄었다. 이는 제너럴모터스(GM)의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리콜 충당금으로 총 4천800억원을 반영한 데 따른 것이다.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GM 볼트 리콜 충당금이 반영됐음에도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3조7천130억원, 3조1천861억원으로 둘 다 역대 최대치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32.1%, 4.7% 늘었다. 사업본부별로 보면 생활가전(H&A)은 매출액 7조611억원, 영업이익 5천54억원을 달성했다. 단일 사업본부의 분기 매출액이 7조원을 넘은 것은 H&A사업본부가 처음이다. TV를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4조1천815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 대비 13.9%
금호타이어가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오는 15일까지 주요 타이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 행사를 연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적인 소비 분위기를 조성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오프라인 할인 행사는 타이어프로 매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제품을 판매하는 대리점(일부 대리점 제외)에서 진행한다. 구매자는 금호타이어와 타이어프로 홈페이지에서 발행하는 '3+1 쿠폰(300명 한정)', '20% 할인 쿠폰(무제한)'을 발급받을 수 있다. 쿠폰 할인 적용 대상 제품은 승용차용 타이어 TA91, TA51, TA31, TA21 제품과 SUV용 타이어 HP71, KL33 제품이다. 타이어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할 경우, 교체대행서비스(일부지역 제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에서는 주요 프로모션 대상 제품(승용차용 타이어 TA91, TA31과 SUV용 타이어 HP71, KL33)을 20%, 온라인몰 판매 전용 제품인 KU27을 40% 할인 판매한다. 타이어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교체대행서비스와 방문장착서비스(일부지역 제외)가 무료 제공된다. 사
미쉐린코리아가 트럭 운전자와 도로 위 안전을 위한 ‘미쉐린과 함께하는 트럭 안전 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대형 화물차는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상황을 예방 및 개선하기 위해 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미쉐린 트럭 안전 운전 캠페인’을 펼친다. 이달 25일부터 두 달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미쉐린과 함께하는 안전 운전 스트레칭’ 영상은 1편 당 5분 남짓의 짧은 영상으로 트럭 운전자들이 트럭 내/외부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들로 구성됐다. ‘미쉐린과 함께하는 안전 운전 스트레칭’ 영상은 총 5편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차량에 탑승하기 전 스트레칭부터 졸음 방지 스트레칭, 하지 정맥류 예방 스트레칭, 소화불량과 식곤증 방지 스트레칭, 척추 측만증 방지와 허리 건강 스트레칭까지 다양한 동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트럭 내 공간을 활용한 스트레칭을 통해 트럭 운전자는 피로감과 긴장감 해소는 물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쓰오일(S-OIL)은 전기차 전용 윤활유 브랜드인 '에쓰오일 세븐 EV'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전 세계적인 친환경 운송수단(모빌리티) 보급 확대 추세에 대응해 지난해 초 하이브리드차량과 전기차동차에 최적화한 윤활유 4종을 개발했다.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윤활유 제품들에 에쓰오일 세븐 EV라는 작명을 하고 용기 디자인 등을 거쳐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올해 안에 하이브리드차량 엔진 전용 윤활유의 국내 판매를 시작하며, 액슬 오일 등 기타 전기차 전용 제품들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하루 4만4천700배럴의 윤활기유(윤활유의 원료)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제 품질등급(그룹Ⅰ~Ⅲ)에 따른 윤활기유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로, 단일 공장 기준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윤활유 개발을 위한 별도의 기술개발 센터도 두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윤활유 제품의 개발과 친환경 용기 제작 등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전기차의 기술 발전에 다양한 윤활유를 추가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가 최근 한국광고학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6회를 맞는 '올해의 브랜드상'은 매년 기업들의 광고 및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해 고객만족, 고객충성도 제고, 브랜드 자산 구축 등의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한국광고학회는 1960년 첫 타이어를 생산하기 시작한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3년 연속 국내 타이어 판매 1위 기업으로 안착했고, 국내 본사를 기반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까지 해외 9개 판매 법인 및 11개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점을 높이 평가해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금호타이어는 "Go, with you"라는 슬로건 하에 'Dynamic Performance를 말하다'라는 테마를 설정해 광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콘티넨탈이 신형 ‘메르세데스-AMG GT 63S E 퍼포먼스’에 고성능 타이어를 표준 장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타이어는 측면부에 전용 표준 장착 타이어 마킹(MO1B)이 각인되어 있는 ‘20인치 스포트콘택트 6’로, 이는 ’메르세데스-AMG GT 63S E 퍼포먼스’ 차량의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음을 의미한다. 표준 장착된 ‘스포트콘택트 6’는 독일 코르바흐에서 생산되며 뛰어난 조향 정밀도를 위한 혁신적인 벡터링 기술과 타이어와 노면 사이의 최상의 접촉을 위해 개발된 블랙 칠리 컴파운드가 특징이다. 또한, 저온 및 고온, 건조하거나 습한 기후 등 모든 날씨에서 제동 거리를 단축하고 가속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한편 지난 9월, 뮌헨에서 열린 ‘2021 IAA 모빌리티’에서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인 4도어 모델, ‘메르세데스-AMG GT 63 S E 퍼포먼스’는 강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차체 아래에는 AMG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이AMG가 독점 개발한 전기 모터와 결합되어 있으며, 초경량의 직접 냉각 고성능 배터리와 함께 장착되어 있다. 또한, 최고 출력 620kW(843마력), 최대
미쉐린코리아가 미쉐린 트럭 타이어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운행 중 발생한 타이어 손상에 대해서 100일간 보상해주는 ‘2021-2022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들은 외부 환경으로 인한 트레드, 사이드 윌, 비드 손상으로 운행이 불가하게 된 타이어에 대해 구매일로부터 100일 내 새 타이어로 보상 받을 수 있다. 이번 ‘2021-2022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은 역대 최대 폼목인 24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달 20일부터 2022년 4월 31일까지 약 6개월 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행사적용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손상된 제품을 새 타이어로 보상받을 수 있는 교환권이 제공된다. 교환권 1매당 손상된 타이어 1본 개 1회 교체 가능하며, 미쉐린 멤버십 지정 대리점에서 교체할 수 있다. 단, 손상된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율이 30% 이하인 제품에 한해 적용된다. 미쉐린 트럭 타이어 ‘2021-2022 데미지 케어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제품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쉐린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또는 미쉐린 고객센터(1899-9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가 '엑스타 HS52' 제품으로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려온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운전자가 편안함과 스포티한 성능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엑스타 HS52'를 설계했다. 또, 젖은 노면에서 코너링 시 조정 안정성을 확보하고, 마른 노면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적의 패턴 방식을 적용했다. '엑스타 HS52'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하이테크 기술을 도입해 강인하고 단단한 블록 디자인을 트레드 패턴(타이어 구조 중 노면과 직접 맞닿는 부분)에 활용한 것이다. 이는 타이어가 노면과 접지 시 마찰 압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충격과 소음을 감소시키고 승차감을 향상시킨다. 주로 중대형 세단에 최적화된 고강성 구조로, 다양한 주행 조건에서도 낮은 소음 환경을 보장하고, 컴포트 성능(주행안정성)을 발휘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타이어 구성 성분으로 고성능 실리카 컴파운드를 사용해 노면과의 접지 면적을 넓히고, 열 발생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줄여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성능을 향상시켰다.
금호타이어가 2021 북미 IDEA에서 Fin-Sread 타이어를 콘셉트 디자인으로 출품해 본상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 IDEA는 IDSA(미국산업디자인협회)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198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디자인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다. 올해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이력이 있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금호타이어의 Fin-Sread 타이어는 디자인 혁신성(제품의 참신성, 문제해결력), 사용자 혜택(제품이 사용자의 삶의 질 향상 여부), 비지니스 클라이언트/브랜드에 대한 이점(디자인이 비지니스에 미치는 영향), 사회에 주는 혜택(설계 및 제조 과정의 지속가능성), 적절한 미학(디자인의 용도·기능 적합성) 등 5가지 평가기준을 충족했다. Fin-sread 타이어는 5G환경을 기반으로 로드 데이터, 교통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하며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유기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필요 성능을 구현해 사용자에게 완벽한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Fin-sread 타이어의 1개 트레드 유닛은 고래의 움직임에서 영감
금호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승용차타이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호타이어는 승용차타이어 부문에서 종합 순위 점수 83.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승용차타이어 산업 전반에 대한 고객만족도 점수인 82.9점보다 높은 점수다. 이번 조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현재 이용하고 있는 회사의 제품 및 서비스, 이미지 요소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요소종합 만족도'와 '재구입 의향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다. 소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승용차타이어 제품에 대해 '요철지역에서의 승차감(쿠션감)이 좋다', '코너링 시 미끄러지지 않는다', '젖은 길에서 미끄러짐이 적다',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제조회사의 신뢰도가 높다' 등의 항목에 타사 대비 높은 점수를 주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품질(고객 요구 성능 충족), 양산품질(제조품질 균일성 관리 강화), 시장품질(신속한 고객대응 및 품질 개선)의 3대 방향을 주축으로 하는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