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에서는 30km/h 서행 운전합시다”

  • 등록 2011.10.04 13: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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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 스쿨존 캠페인 스티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쿨존에서 운전자들의 30km/h 서행 운행을 유도하는 "스쿨존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는 업무 협약(MOU)을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바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밀접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일선에서의 현장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10월부터 200여 전국지점에서 르노삼성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쿨존에서 30km/h 서행 운전 동참을 유도하는 스티커 3만 5천장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 지도와 교통 사고 줄이기 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병행함은 물론, 전국에서 범 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함으로써 서행 운전 캠페인 확산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
이길응기자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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