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대국민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는 업무 협약(MOU)을 행정안전부와 체결한 바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밀접한 상호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일선에서의 현장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10월부터 200여 전국지점에서 르노삼성 차량을 출고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쿨존에서 30km/h 서행 운전 동참을 유도하는 스티커 3만 5천장을 제작, 배포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004년부터 프랑스 르노그룹의 선진교육 프로그램을 모델로, 한국 현실에 맞도록 적용한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노력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