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기적인 변신...2012년형 알페온 2.4

  • 등록 2011.09.22 2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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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극대화...연비11.3km/ℓ로 개선

 
- "2012년형 알페온"- 10.6km/ℓ(2.4모델 기준)이던 기존 연비를11.3km/ℓ로 개선하고 CO2 배출량도 감소시켰다
 
 
- 주행중 차선을 이탈하면 경고음을 통해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한국지엠은 22일 성능과 연비를 개선하고 첨단 안전, 편의 사양으로 더욱 새로워진 "2012년형 알페온 2.4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수동 겸용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2012년형 알페온 2.4 모델의 판매 가격은 ▲CL240 디럭스/프리미엄 모델이 3,054만원/3,254만원, ▲EL240 디럭스/프리미엄 모델이 3,343만원/3,553만원이다.

"2012년형 알페온"은 엔진 토크의 효과적인 전달로 가속 응답성을 향상시킨 한편, 엔진 부하를 줄여 연료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10.6km/ℓ(2.4모델 기준)이던 기존 연비를11.3km/ℓ로 개선하고 CO2 배출량 또한 감소시켰다.

뿐만 아니라 ▲8인치 스마트 컬러 오디오 및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및 첨단 안전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한국지엠 제품마케팅 담당 조인상 상무는 “준대형 차급을 뛰어넘는 알페온의 고급스러움에 신기술을 적용한 편의사양이 더해지고, 연비까지 개선돼 보다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2012년형 알페온"에 새롭게 적용된 8인치 스마트 컬러 오디오 시스템은 터치 스크린 방식을 기반으로 날짜, 외부 온도 및 오디오 정보를 색상별로 제공해 인테리어 품격을 높이고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블루투스 핸즈프리와 함께 룸미러 내장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을 적용해 운전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선택 사양으로 제공되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은 주행 안전성을 능동적으로 책임지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일정 속도 이상으로 주행하던 차량이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경고음을 통해 졸음 운전과 부주의로 인한 사고를 예방한다.
 
 
- 컬러 오디오 시스템과 블루투스 핸즈프리 하이패스 내장 등 각종 편의사양을 대폭 향상시켰다.
 
- 2011년도 신차 안전도평가 국내최초 만점을 받았다.
 
- 핸들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헤드램프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이길응기자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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