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나카바야시 히사오)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2주간 전국 토요타 12개 전시장에서 최근 대구에서 치러진 대구세계육상대회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진행된 ‘수중 사진전’에 이어 두 번째 사진전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일 폐막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간 중 다양한 열정의 순간을 비롯, 메인스타디움 주변에 설치됐던 토요타 마켓스트리트 부스 등 20여 점들의 사진들로 구성된다.
이미 대회 기간 중에는 역동적인 육상대회 포스터를 전시장 전면에 부착, 육상대회에 대한 관심고조 측면에서 톡톡한 홍보 효과를 얻은 바 있다. 전국 각 매장에 육상트랙을 형상화 한 이미지를 바닥에 장식, 고객들이 직접 포즈를 취해보는 등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한편, 계절별로 제철 수목(樹木)을 주제로 한 내부 인테리어 변경을 통해, 전시장 방문고객에게 시각적인 계절감을 만끽하게 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지난해에는 ‘토요타에 가자’ 캠페인을 통해 전시장 방문 고객의 자녀를 위한 구연동화 나레이션 『오디의 행복한 미술관』등도 진행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토요타 전시장의 경우, 전시장을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즐거움과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SI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며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한 차별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