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파워-성능 K7 3.3 GDI’ 출시

  • 등록 2011.08.24 14: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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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070만원, 최고출력 294마력, 최대토크 35.3kg•m, 연비 10.9km/ℓ

 
- 기아차 K7 3.3GDi
기아자동차는 동력성능과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 3.3 GDI’ 모델을 출시했다.

‘K7 3.3 GDI’ 모델은 최고출력 294마력(ps), 최대토크 35.3kg•m, 연비 10.9km/ℓ의 고성능 3.3 GDI 엔진을 탑재,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파워 넘치는 주행을 구현했다.

‘K7 3.3 GDI’ 모델은 ‘노블레스’ 1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4,070만원이다.

또한 ▲고급스러움이 살아있는 투 톤 컬러를 휠 부위에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과 함께 럭셔리한 이미지를 부여해 주는 ‘19인치 블랙 럭셔리 휠’과 ▲홀로그램 패턴이 가미된 리얼 알루미늄 소재를 변속기 노브, 하단 트레이, 컵홀더 등의 부위에 적용해 스포티함과 하이테크한 느낌을 잘 살린 ‘리얼 알루미늄 내장 트림’ 등 ‘K7 3.3 GDI’ 모델 고유의 신규 디자인 사양을 채택했다. (단, ‘19인치 블랙 럭셔리 휠’과 ‘리얼 알루미늄 내장 트림’은 별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
 
▶자동주차 보조 시스템 선택 장착

이와 함께 ‘K7 3.3 GDI’ 모델은 차량 전방 범퍼에 부착된 공간 탐색용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운전자가 기어 변속 및 브레이크 페달 조작만으로 쉽게 평행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을 새로이 추가,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차체 각 부위에 적용된 흡차음제를 보강하고 부품 사양을 변경하는 등 소음을 줄이기 위한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 동급 최고의 성능과 함께 한 차원 높은 정숙성까지 확보했다.

이번 ‘K7 3.3 GDI’ 모델의 출시로 ‘K7’은 기존 2.4 GDI, 3.0 GDI 모델과 함께 엔진 풀 라인업을 구축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길응기자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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