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獨 모터쇼서 XIV-1 최초 공개

  • 등록 2011.08.24 0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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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SUV 컨셉트카 세계최초공개,코란도 C 등 7대 전시

 
- 쌍용차 전시장 조감도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참가하여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75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 및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하여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XIV-1"은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의 컨셉트카로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를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이길응기자 기자 kelee@automobile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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