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750㎡의 전시장 규모에 프리미엄 CUV 컨셉트카 "XIV-1" 및 "코란도 C", "렉스턴" 등 차량 7대를 전시하여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XIV-1"은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하고 있는 프리미엄 CUV의 컨셉트카로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란도 C"를 홍보하는 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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