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닛산 3세대 큐브 | |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오는 9일 출시예정인 박스카, 큐브(CUBE)가 계약 진행 실시 한 달 만에 1,000대 계약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미 계약 실시 이후 열흘 만에 500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큐브는 이번 결과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계약자의 연령별 분포에서 있어 30대에 이어 20대와 40대 이상 고객 군이 균형 있게 분포된 것으로 분석돼, 박스카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잠재적 수요가 더욱 클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남녀 성비에 있어서도 약 50:50의 비율을 보이며 고른 양상을 보였다.
닛산 세일즈•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엄진환 이사는 "큐브는 단순히 패션카가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오리지널 박스카"라며, "앞으로 큐브 출시를 계기로 닛산이 제시하는 다양성과 기술을 통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편의사양에 따라 2,190만원(VAT포함/1.8S)과 2,490만원(VAT포함/1.8SL)이라는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